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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여행코스 남해 별아라카페& 남해 게스트하우스 프랑스의 몽마르뜨 언덕 이름과 유사한 양마르뜨 언덕 양떼목장에 도착했습니다 남해에서 만난 지인 가족들과 함께 양들에게 먹이를 빼앗기며 동심의 세계에 빠졌던 남해 여행코스중에 첫 번째 찾아갔던 양떼목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션뷰가 아름다운 일몰의 명소 남해카페 별아라를 소개합니다. 숙소인 남해 비경펜션을 떠나 섬이정원과 독일마을 구경하고 처음 가보는 남해의 시골마을 마늘밭을 지나 남해 별아라카페가 있는 곳에 도착하니 석양의 노을 빛이 조금씩 붉어지고 있었습니다. 남해 여행코스 남해 별아라카페의 오션뷰 카페로 들어가는 문은 두 곳이 있는데 오른 쪽의 문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했고 왼쪽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면 신발을 벗지 않아도 되는 곳입니다. 예전에 왔을 때보다 많은 손길이 닿았는지 벽에 있는 장식품들이 더 고급 스러워졌고 하나 하나 손으로 손주 만든 작품들이 눈에 띠었습니다. 화려한 장식품이 아니고 우리의 예스러움이 곁들여진 소품들은 친근한 정감이 묻어있어 낯설지 않는 남해 별아라카페의 장점으로 느껴졌습니다. 지인들이 각자 취향대로 차와 음료 그리고 빵들을 각자 주문했고 저는 브라운 치즈와 별아라카페의 시그니처 메뉴인 쑥떡쑥떡 와플을 주문했습니다,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것입니다. 100% 쑥으로 남해에서 유명한 떡 방앗간에서 만든 인절미 쑥떡이라고 했습니다. 지인들의 테이블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