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환자를 위한 소불고기 vvip 님 독감에 걸리셔서 출근도 못하고 뻗어계셔서 전복죽이나 소고기국 끓여드릴까요 물어보니 전복죽은 싫고 소고기 살 거면 국 말고 불고기로 해달라고 (속으로 전복죽 싫다 하셔서 얼마나 다행이던지. 손이 많이 가는 전복죽. 귀찮은 전복죽) 아 네 알겠습니다 ◆◆ 소불고기 만들기 ◆◆ 재료(모든 재료 먹고 싶은 만큼) 2~3인분 기준 필수 소고기 불고기용 600g 선택 양파 1 대파 1 양배추 찜으로 먹을 만큼 소불고기 먹고 싶다 하셔서 집 앞 마트에 달려가 사 온 한우 불고기용 2팩 대략 600g 이 정도면 2인분인가붕가 양념장 양념장의 정량은 없습니다. 취향껏 가감하세요. 1T 테이블스푼 : 15ml 1t 티스푼 : 5ml 필수 간장 3T 맛술 1T 굴소스 1T 다진 마늘 1T 설탕 2T 참기름 1T 선택 미원, 후추 취향껏 간단하게 - 볶기 소고기, 양파 볶기 양념 투하 대파 투하 참기름 마무리 - 끝 맛있게 먹기 자세하게 양파 1, 대파 1 준비 정량은 없지만 넉넉하게 채소류는 많아서 나쁠 거 없다고 생각 송송 썰어주고 상태들 안 좋지만 그래도 안 먹는 거보단 훨씬 좋다고 생각 소고기 겉면 수분기 닦아내고 L 마트 고기들은 참 뭔가 한 끗 차이로 뭔가 아쉬운 그런 간장 양념 불고기를 위한 기본적인 양념 재료들 준비 간장 3T, 맛술 1T, 굴소스 1T, 다진 마늘 1T, 설탕 2T, 참기름 1T 미원...
닭다리살 요리 치킨 카레 레시피 핵심은 닭다리살을 굽다가 만드는 마이야르 감칠맛을 끌어내는 방법 닭다리살 껍질 부분을 충분히 익히면서 마이야르 감칠맛을 끌어내고 카레와 함께 푹 끓이면서 카레의 향에 닭 국물을 더하는 레시피 ◆◆ 닭다리살 치킨 카레 만들기 ◆◆ 재료(모든 재료 먹고 싶은 만큼) 2~3인분 기준. 물 1리터 필수 치킨 닭다리살 600g 선택 양파 1 닭다리살 정육 600g 준비 요즘엔 거의 모든 식재료를 로케트로 배송해서 먹는 듯 편하니까 양념장 양념장의 정량은 없습니다. 취향껏 가감하세요. 1T 테이블스푼 : 15ml 1t 티스푼 : 5ml 필수 고형 카레 1덩이 선택 쯔유 2T 버터, 후추 취향껏 간단하게 - 굽기 닭다리살 껍질 부분이 바닥에 익도록 굽기 시작 바삭해질 때까지 충분히 굽기 양파 함께 - 끓이기 물, 카레 넣고 끓이기 취향껏 쯔유, 버터, 후추 추가 - 끝 맛있게 먹기 자세하게 마이야르 반응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닭다리살 겉면 수분기 충분히 제거 특히 껍질 쪽 위주로 충분히 예열한 팬 준비 촥~~~ 껍질 쪽이 바닥으로 굽기 시작 소금, 후추 취향껏 이제 윗면도 구워주고 이 정도면 잘 나온 듯 양파 1개 송송 썰어서 투하 뒤적뒤적 함께 볶다가 물 1리터 끓이기 시작 고형 카레, 쯔유 준비 고형 카레 1덩이 그대로 투하 쯔유 2T 카레 맛을 올리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양파 카라멜라이징을 통해 단...
휴일 점심 식사 아주 간단한 냉장고 털이 두부, 고기 없이 멸치와 남은 채소들이 주인공인 된장찌개 얼마 전에 새로 사본 토장이라는 된장 뭐 비싸니까 맛있겠지 ◆◆ 된장찌개 만들기 ◆◆ 재료(모든 재료 먹고 싶은 만큼) 2~3인분 기준. 물 500ml 필수 아무거나 냉장고에 남는 채소들 몽땅 멸치 육수용 통멸치가 좋으나 없어서 조림용 멸치 선택 아무거나 먹고 싶은 거 찬장에 보관해두고 술 먹다가 배부르면 조금씩 꺼내 먹는 조림용 멸치 고추장에 찍어서 술안주로 하면 아주 와따 그런데 오늘은 된장찌개에 들어갈 주인공 재료 양념장 양념장의 정량은 없습니다. 취향껏 가감하세요. 1T 테이블스푼 : 15ml 1t 티스푼 : 5ml 필수 된장 1.5T 다진 마늘 1/2T 선택 고춧가루 1/2T 미원, 후추 등 취향껏 간단하게 - 끓이기 물에 멸치 넣고 끓이기 시작 아무 야채들 넣고 끓이기 된장, 마늘, 고춧가루 등 취향껏 끓이기 - 끝 맛있게 먹기 자세하게 물 500ml 국물용 멸치 없어서 조림용 멸치 15마리 내외 대략 반주먹 멸치 대가리 똥 띠고 그런 거 귀찮아서 하는 거 아님 쓴맛 올라오고 그런 거 없음 오히려 좋아 새로 산 스텐뚝배기 난 왜 남잔데 이런 요리기구들 늘어가는 게 행복한 건가 냉장고 남는 재료 털기 평소 퇴근 후 간단하게 찌고 비벼 먹기용 채소들 남아 있어서 몽땅 찌개에 투입 그리고 된장찌개 양념 재료들 토장 된장, 다진 마늘...
vvip 님께서 워낙 좋아하셔서 최근에 자주 해먹는 닭발 요리 무뼈 닭발 구매 후 삶아서 양념에 무친 후 냉장, 냉동 소분 볶아 먹고 끓여 먹고 그때그때 기분 따라 해먹는 과정 매운 닭발 양념 무침 ◆◆ 매운 닭발 요리 만들기 ◆◆ 재료(모든 재료 먹고 싶은 만큼) 5~6인분 기준 필수 닭발 무뼈 1kg 선택 밥, 면, 술 등 그때그때 취향껏 잘 손질되어 오는 닭발집 이번에도 같은 집에서 구입 무뼈닭발 1kg 배송비 포함 1.7만 원 양념장 양념장의 정량은 없습니다. 취향껏 가감하세요. 1T 테이블스푼 : 15ml 1t 티스푼 : 5ml 필수 고춧가루 5T 고추장 2T 간장 3T 참치액 1T 설탕 또는 올리고당 3T 굴소스 2T 다진 마늘 2T 다진 생강 1/2t 맛술 2T 선택 미원, 후추, 치킨파우더, 불닭 소스 등 취향껏 간단하게 - 끓이기 끓은 물에 데치기 양념에 무치기 먹을 때마다 볶거나 굽거나 끓여 먹기 - 끝 맛있게 먹기 자세하게 닭발은 따로 손질 없이 바로 냄비 속으로 직행 물에 충분히 잠기도록 소주 두세 바퀴 돌려주고 끓이기 시작 월계수잎, 된장 등 취향껏 떠오르는 거품 걷어내며 끌기 시작하고 15~20분 정도 끓이기 양념장 재료들 준비 고춧가루 5T, 고추장 2T, 간장 3T, 참치액 1T 설탕 또는 올리고당 3T, 굴소스 2T, 다진 마늘 2T, 다진 생강 /2t, 맛술 2T 치킨파우더, 미원, 후추 등 취향껏 가...
얼마 전 구워 먹고 남은 돼지고기 처리하기 밥에 볶아먹자니 집에 볶음밥용 흰밥도 없고 그냥 구워 먹자니 양이 적고 어떻게 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 냉장고에 두부 한 모 발견 돼지고기에 두부가 주인공인, 새우젓으로 포인트를 주는 방법으로 돼지고기 두부 찌개, 조림, 짜글이 이름은 아무거나 다 맞음 ◆◆ 돼지고기 두부 요리 만들기 ◆◆ 재료(모든 재료 먹고 싶은 만큼) 2~3인분 기준. 물 500ml 필수 돼지고기 아무거나 200g(적당히) 두부 1 선택 양파, 대파, 고추 등 취향껏. 본인은 아무런 추가 없이 찌개용 두부 구워 먹다 남은 삼겹살 2줄 이 정도면 두부찌개 재료로 아주 훌륭 양념장 양념장의 정량은 없습니다. 취향껏 가감하세요. 1T 테이블스푼 : 15ml 1t 티스푼 : 5ml 필수 새우젓 1/2T 다진 마늘 1/2T 생강 살짝 맛술 1T 참치액 1T 고춧가루 1T 선택 미원, 후추 취향껏 간단하게 - 끓이기 돼지고기, 두부 끓이기 시작 포인트 새우젓을 선두로 마늘, 생강, 참치액 등 추가 고춧가루 풀어서 빨간 색감 열심히 끓이기 - 끝 맛있게 먹기 자세하게 두부와 고기가 있으면 당연지사 김치 넣고 김치찌개가 답이지만 딱히 입맛도 없고 밥 차리기도 귀찮고 김치찌개보다 더 간단하면서 조금 색다르게 돼지고기 두부찌개 두부, 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물 500ml 정도 준비 고기 볶다가 끓이고 두부는 식감을 위해 마지막에 ...
의정부 금오동 소머리국밥 정미네 식당 다른 블로거님들 후기 보다가 맛있어 보여서 마침 근처 지나는 길 마침 배고픈 일요일 오후 여기서 국밥 한 그릇 먹고 갑시다 주소 경기 의정부시 금오로 9-3 영업시간 08:30 ~ 21:00 매주 토요일 정기 휴무 주차는 근처 한적한 곳에 어찌어찌 음 노포 노포 입장 막상 들어와 보니 생각보다 넓고 깔끔한 내부 조금 놀람 메뉴 국밥 2개요 전날 치열하게 술을 먹어서 특 국밥이 들어갈 속은 아니고 그냥 일반 소머리국밥으로 지친 속 달래주기로 테이블 기본 세팅 추가 김치, 깍두기 셀프 김치, 깍두기 그리고 대파 송송 세팅 소머리 국밥 11,000원 진하면서 고소한 향 올라오는 소고기국 음 잘 찾아온 거 같은 기분 좋은 기분 간이 거의 안 되어 있는 국물 소금, 후추, 대파 추가 당면 포함 넉넉한 건더기들 진하면서 구수한 소머리국밥 바다 쪽 향이 은은하게 올라오는 김치와 함께 먹으면 더 꿀맛 김치 국물 말아서 결국엔 그릇째 들고 드링킹 마무리 아 잘 먹었다 맛집 저장 완료 정미네식당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로 9-3
술을 많이 먹어서 끓여 먹는 콩나물국은 아니고 고기 없이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먹으려고 노력하는 중 그렇다고 술을 안 먹은 것은 아니지만 ◆◆ 김치 콩나물국 만들기 ◆◆ 재료(모든 재료 먹고 싶은 만큼) 2인분 기준. 물 1리터(멸치육수) 필수 콩나물 1봉지 김치 2컵 정도(배추+깍두기) 선택 대파 1/2 고추 1 여기저기 활용도 높은 콩나물은 떨어트리지 말아야겠음 김치냉장고에 있던 그때그때 꺼내 먹던 배추김치와 깍두기 양념장 양념장의 정량은 없습니다. 취향껏 가감하세요. 1T 테이블스푼 : 15ml 1t 티스푼 : 5ml 필수 멸치 액젓 1T 국간장 1/2T 다진 마늘 1/2T 선택 미원, 후추 취향껏 간단하게 - 끓이기 멸치육수 준비 김치 먼저 끓이기 시작(10분 이상) 콩나물과 그 외 재료들 투하 액젓, 국간장 등 간 맞추기 - 끝 맛있게 먹기 자세하게 현재 타임 오전 6시 30분 일요일 오전 아침 일찍부터 김치 콩나물 끓여 먹을 생각에 혼자 신나서 기상 김치냉장고에 있는 김치들 꺼내기 배추김치 양이 부족한 거 같아서 고민 중 곤히 코 골면서 주무시는 vvip 님께 김치 꺼내달라고 해야 하나 전날에도 낮잠 주무시는 거 잠깐 말 걸었다가 크게 혼났는데 그냥 다른 김치 뒤지다가 발견한 깍두기 vvip 님 깍두기를 워낙 아끼셔서 국 끓인 거 보면 당황하실 거 같지만 김치 양념에 절여진 무를 멸치육수에 끓이면 얼마나 맛있게요 깍두기 김치...
얼마 전에도 해먹었던 명란 파스타 그땐 오일 파스타 위에 명란젓을 올려서 비벼 먹는 방식 치즈, 후추 등 추가 양념이 없어서인지 살짝 뭔가 부족했어서 다시 만들어 먹는 명란 오일 파스타 이번엔 마늘 볶다가 치즈, 후추 등 추가하며 공들여서 만드는 오일 파스타와 면수에 미리 풀어둔 명란젓 섞어가며 만드는 방식 ◆◆ 명란 오일 파스타 만들기 ◆◆ 재료(모든 재료 먹고 싶은 만큼) 2인분 기준. 재료의 정량은 없음 원하는 만큼 필수 백명란젓 마늘 파스타면 선택 페퍼론치노, 치즈, 후추, 파슬리 취향껏 이 정도면 파스타 만드는데 부끄럼 없는 재료들 간단하게 - 볶기 올리브유에 마늘, 고추 볶기 80% 이상 익힌 면 투하 볶기 명란젓 풀어둔 면수 투하 치즈, 후추, 파슬리 등 취향껏 추가 열심히 볶기 - 끝 맛있게 먹기 자세하게 면 먼저 익히기 여기에 맛소금 넣고 끓이면 파스타가 조금 더 맛있어짐 마늘 송송 편마늘 명란젓 껍질은 칼등으로 미리 벗겨두기 이렇게 껍질 벗긴 명란젓, 편마늘, 페퍼론치노 준비 이런 정성 귀찮지만 맛은 좋아짐 80% 정도까지 면 익혀주고 올리브오일 넉넉하게 약불로 마늘, 고추 향내기 시작 면수 한 컵 받아서 명란젓 풀어주기 후추도 팍팍 넣고 마늘이 노릇해질대까지 타기 직전인 노릇한 마늘 이 포인트가 아주 중요함 면 투하 기름 코팅 시켜주면서 명란젓 풀어둔 면수 투하 물이 조금 많긴 함 치즈 팍팍 갈갈 물 양이 많아서 ...
매우 간단한 요리 제육볶음 만들기 삼겹살로 만드는 고추장 제육볶음 그냥 구워 먹어도 맛있는 삼겹살이지만 고추장 베이스 양념장에 구워 먹어도 맛있는 돼지고기 삼겹살 양념장 만들어서 삼겹살 굽다가 섞어주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제육볶음 레시피 ◆◆ 고추장 삼겹살 제육볶음 만들기 ◆◆ 재료(모든 재료 먹고 싶은 만큼) 2~3인분 기준 필수 돼지고기 삼겹살 500g 선택 양파 1/2 대파 1 집 앞 마트에서 구입한 캐나다산 삼겹살 저렴하고 맛있는 가성비 좋은 삼겹살 700g 한 팩 중 1~2줄 빼두고 대략 500g 정도 나머지는 훗날 김치찌개 등 다른 용도로 사용 예정 양념장 양념장의 정량은 없습니다. 취향껏 가감하세요. 1T 테이블스푼 : 15ml 1t 티스푼 : 5ml 필수 고추장 3T 고춧가루 1T 간장 2T 맛술 1T 다진 마늘 1T 설탕 또는 올리고당류 3T 참기름 1T 선택 미원, 후추, 식초 취향껏 간단하게 - 볶기 삼겹살 굽기 양념장 투하 대파, 양파 등 투하 잘 굽기 (요리도 아님) - 끝 맛있게 먹기 자세하게 대파 1, 양파 1/2 준비 없어도 상관없고 더 많아도 전혀 상관 업고 도마가 더러워 보이는 건 방금 전 밑반찬들 만들면서 다양한 채소들을 손질했기 때문 아침 일찍부터 나가서 볼일 보고 오후에 집에 와서 밑반찬들 3가지 만들고 아무튼 꽤 피곤한 상태 그래서 저녁 메뉴는 간단한 양념장에 볶아 먹는 삼겹살 제육볶음으로 결정...
술을 많이 먹어서 끓여 먹는 황태 해장국은 아니고 고기 없이 먹는 식단을 위한 황태국 들기름에 황태를 달달 볶다가 끓이는 방식 탄수화물 없이 먹으려 했지만 집에 떡이 많이 남아서 떡 넣고 끓이는 황태 떡국 ◆◆ 황태국 만들기 ◆◆ 재료(모든 재료 먹고 싶은 만큼) 2인분 기준. 물 1리터 기준 필수 황태채 50g 선택 대파 1 무 200g 고추 1 러시아에서 건너 온 녀석을 인제 용대리에서 말렸다는 황태채 이런 거 집에 두면 아주 요긴하게 쓰임 양념장 양념장의 정량은 없습니다. 취향껏 가감하세요. 1T 테이블스푼 : 15ml 1t 티스푼 : 5ml 필수 멸치 액젓 1T 국간장 1T 다진 마늘 1/2T 맛술 1T 들기름 3~4T 선택 코인 육수, 미원, 후추 취향껏 간단하게 - 끓이기 들기름에 황태, 대파 볶기 물 넣고 끓이기 액젓, 국간장 등 간 맞추기 - 끝 맛있게 먹기 자세하게 황태채 대략 50g 정도 황태국에 콩나물은 당연지사지만 집에 콩나물은 없고 대파만 가득 대파를 푹 끓이면 그 맛이 환상적이기에 대파 1 준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황태채는 흐르는 물에 씻어주고 물기 꾹꾹 짜주기 팬에 들기름 넉넉하게 들기름에 황태채 볶기 시작 황태가 들기름을 머금으며 고소한 맛을 올리는 과정 대파도 함께 볶아주며 감칠맛을 올리는 과정 2인분 기준 물 총 1리터 500ml 먼저 투하 단계적으로 재료들의 맛을 끌어내는 과정 멸치 액젓 1T ...
오랜만에 만들어 먹는 갈비탕 든든하게 씹는 고기 맛과 진하면서 감칠맛 터지는 뜨끈한 국물이 그리워서 한우 찜갈비용 1kg 주문 그리고 고기 건더기를 조금 더 먹기 위해 양지 덩어리 300g 추가 그렇게 끓여 먹는 양지 갈비탕 레시피 ◆◆ 양지 갈비탕 만들기 ◆◆ 재료(모든 재료 먹고 싶은 만큼) 4~5인분 기준. 물 3리터 필수 갈비 찜갈비용 1kg 양지 300g 선택 양파 1 대파 1 무 300g 배 1 고추 3 마늘 10 내외 통후추 10 내외 소고기 생각나면 네이버 쇼핑 통해 주문해 먹는 정육점에서 산 냉동 찜갈비용 한우 1kg 그리고 로켓 배송으로 온 양지 300g 양념장 양념장의 정량은 없습니다. 취향껏 가감하세요. 1T 테이블스푼 : 15ml 1t 티스푼 : 5ml 필수 멸치 액젓 2T 국간장 50ml 선택 다시다 1/2T 미원, 후추 취향껏 간단하게 - 끓이기 애벌 삶기 마친 갈비 2시간 끓이기 양파, 대파 등 맛을 올려줄 재료 투하 액젓, 국간장 등 간 맞추기 - 끝 맛있게 먹기 자세하게 갈비 1kg 양지와 함께 흐르는 물에 잘 씻어주고 물에 1시간 이상 담가 핏물 빼기 중간에 물 갈아주며 2~3시간 핏물 뺀 상태 갈비탕을 끓일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건 기름기들 끓이고 나서 기름을 걷어내는 거야 당연한 거고 그 수고로움을 조금이라도 덜고자 끓이기 전 가위로 눈에 보이는 지방층 잘라내기 애벌 삶기 하며 고기와 뼈에 남아 ...
25년 1월 중국 푸저우 골프 여행 예정에 전혀 없던 여행이었지만 답답한 겨울 잔디를 너무나 밟고 싶어서 울적한 기분도 풀 겸 급하게 검색 후 예약 이번 골프여행의 조건 첫째는 비용. 항공, 골프, 식사 등 모든 비용 포함 1인당 150만 원 이하 둘째는 시간. 구정 연휴 포함 그리고 3시간 이하 비행시간 이 두 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가장 적당해 보이는 여행 상품 중국 푸저우 3박 4일 골프 여행 급하지만 빠르게 오전 출근시간 포함 1~2시간 검색 후 고민 없이 여행사 통해 예약 출발합시다 골프 인천공항 역사상 가장 출국 인원이 많았다는 25년 구정 연휴 첫날 25년 1월 25일 토요일 인천공항 2터미널 대한항공 8시 10분 출발 비행기 하도 여기저기 언론에서 출국 심사 오래 걸린다 겁줘서 출발 3시간 전 5시 도착 미리 예약해둔 발렛에 차 맡기고 공항 입장 역시나 엄청난 인파에 체크인 카운터 앞 너무나도 긴 줄 비즈니스석 타고 가는 동행 커플은 '자본주의 만만세'를 외치며 먼저 입장하고 우린 출국 면세구역까지 2시간 걸려 도착 신용카드로 공짜 입장 가능한 마티나 등 라운지에도 어마어마한 웨이팅 줄 빠르게 포기 어찌저찌 8시 10분 중국으로 출발 푸저우 공항 도착 깐깐한 중국 공항 입국심사 견뎌내고 여행사 가이드와 드디어 만남 우리 4인 포함 대략 16인 동시에 골프장으로 이동 골프 일정 첫날 18홀 둘째 날 27홀 셋째 날 27홀 ...
참 맛있는 참송이 버섯 얼마 전 500g 구매해서 볶아먹고 나머지 250g 해결하는 과정 참송이 버섯볶음을 오일 파스타에 섞어 먹는 그런 느낌 버섯 파스타 레시피입니다 ◆◆ 버섯 파스타 만들기 ◆◆ 재료(모든 재료 먹고 싶은 만큼) 2인분 기준 필수 버섯 참송이 버섯 250g 파스타면 2인분 선택 양파 1/2 참송이 버섯 250g 스파게티 면 2인분 준비 간단하게 - 참송이 볶음 참송이 수분기 날리면서 볶기 버터, 치즈, 마늘, 파슬리 투하 - 오일 파스타 올리브유, 마늘, 페퍼론치노 향내기 파스타면, 버섯볶음 투하 치즈, 파슬리 등 투하 - 끝 맛있게 먹기 자세하게 파스타면 익힐 물 준비 대략 2리터, 맛소금 촵촵 버섯 겉면 닦아주고 손으로 뜯거나 칼로 자르거나 양파 1/2도 송송 버섯볶음 시작 기름 없이 팬에 그대로 버섯 볶기 소금, 후추 충분히 수분기 날린다 생각하며 파스타면 시간 익혀주고 버섯 수분기 날아간다 싶으면 버터 파슬리 치즈 불 끄고 마늘 살짝 마늘향 입혀주면 버섯볶음 완성 버섯볶음 밖에서 대기 올리브유 넉넉하게 마늘, 페퍼론치노 향 내주기 열심히 80% 이상 익힌 파스타면 투하 갈릭오일 향 입혀주며 면수 2국자 정도 치즈 또 갈갈 파슬리 또 팍팍 간이 부족하다 싶어서 맛소금 살짝 대기 중이던 버섯볶음 투하 치즈 또 갈갈 툭툭 섞어주며 마무리 각자 접시에 담아주면 참송이 버섯 파스타 완성 버섯의 향과 식감 오일 파스타...
우연히 보게 된 콩심은데 콩난다는 그 프로 급식을 만들고 있는데 감자를 갈아서 으깬 감자로 된장찌개를 만드는 데 와 맛있어 보인다 정도는 아니지만 한번 해봐도 괜찮겠네 생각이 드는 정도 마침 집에 돼지고기 목살 구워 먹다 남은 게 있어서 돼지고기엔 고추장찌개라는 vvip 님 의견을 적극 받아들이고 감자 넣고 끓여 먹는 고추장찌개 그런데 감자를 갈아서 으깬 감자로 만드는 고추장찌개 레시피입니다 ◆◆ 돼지고기와 으깬 감자 고추장찌개 만들기 ◆◆ 재료(모든 재료 먹고 싶은 만큼) 4~5인분 기준. 물 1리터 기준(멸치육수면 더 좋음) 필수 감자 2 돼지고기 목살 200g 선택 두부 1 양파 1 고추 2 전전날 구워 먹고 남아있는 돼지고기 목살 200g 고추장찌개를 위해 로케트로 배송한 두부 1, 감자 2 집에 항상 있는 양파 1, 청양고추 2 이 정도면 고추장찌개 재료로 훌륭 양념장 양념장의 정량은 없습니다. 취향껏 가감하세요. 1T 테이블스푼 : 15ml 1t 티스푼 : 5ml 필수 고추장 2T 된장 1T 국간장 1T 다진 마늘 1T 선택 고춧가루 1T 소금, 후추, 생강, 미원, 다시다 등 취향껏 멸치 코인 육수 2(멸치육수면 좋음) 간단하게 - 끓이기 감자 갈아서 물에 끓이기 시작 고추장, 된장, 국간장, 마늘 등 양념 돼지고기, 양파, 고추 등 재료 투하 30분 이상 끓이기 - 끝 맛있게 먹기 자세하게 감자를 갈아서 끓인다 음 괜찮...
본인 맛집 지도에 저장중인 덕화원 양주 덕정역 근처 덕화원 종종 생각날때마다 가는 맛집 주소 경기 양주시 덕정길 4 영업시간 11:00 ~ 21:00 휴일 점심시간 짬뽕이 먹고싶다는 vvip님 마침 양주쪽 갈일도 있고 검증된 맛집인 덕화원 오랜만에 생각나기도 하고 너무 늦어지면 웨이팅 해야하니 서두릅시다 덕정역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좋고 아님 주변에 능력껏 주차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도착 앞팀은 없었지만 대기번호 3번 받고 2~3분 정도 살짝 웨이팅 우리 뒤팀 어르신두분은 그냥 들어가려하시고 사장님은 힘들게 말리시고 흔한 동네 분위기 메뉴 삼선류는 2인 이상 가능 그냥 짬뽕도 맛있지만 오늘은 짬뽕에 대한 갈증이 심한 날이라 이왕 먹을거 제대로 먹기로 삼선짬뽕 2인 요리나 사이드는 생략할까 하다가 온 가게 진동하는 짜장냄새가 너무나 고소하여 간짜장 추가 대부분 동네 어르신 아니면 가족 단위 손님들 믿음이 가는 맛집 스타일 간짜장 8,000원 양파, 애호박, 돼지고기 가득 들어간 진한 짜장 소스 송송 썬 계란 지단과 콩이 올라간 면 하얀 면발 간짜장이지만 수분기 충만해서 곱게 쓸려 내려간 소스 숟가락 젓가락 동시에 사용하며 오른손, 왼손 비벼주고 면발에 짜장 소스와 간이 배어들라고 살짝 대기 먹기 직전 고춧가루 톡톡 이런 짜장면 오늘은 돼지향이 조금 올라오긴하지만 참 맛있는 짜장면 고작 짜장면 한그릇에 큰 의미 부여하는게 조금 웃기...
1년에 1~2번은 재워 먹는 LA갈비 LA 가고 싶을 때나 아니면 명절이나 가끔 생각나면 재워서 구워 먹는 LA 갈비 LA 갈비 양념은 어렵게 생각할 거 하나도 없습니다 기본 간장 베이스에 설탕류로 단맛 추가하고 마늘, 대파, 생강 등 한국 맛 추가하는 간단한 방식입니다 조금 더 고급스럽게 하려면 단순 설탕 비율을 줄이고 과일로 대체해 주면 은은한 단맛에 부드러운 고기 연육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평소 자주 사용하는 사이다 등 탄산 음료수에 담가 핏물을 빼주는 방법도 있고 오늘은 갈아만든배와 탄산수를 섞어서 시도해 보는 LA 갈비 양념장 재우기입니다 ◆◆ LA 갈비 만들기 ◆◆ 재료(모든 재료 먹고 싶은 만큼) 5~6인분 기준 필수 LA 갈비 2kg 선택 대파 1 네이버 쇼핑 통해 주문한 LA 갈비 2kg 최대한 후기 좋은 곳으로 찾아 주문 가격은 배송비 포함 8만 원 초반대 양념장 양념장의 정량은 없습니다. 취향껏 가감하세요. 1T 테이블스푼 : 15ml 1t 티스푼 : 5ml 필수 간장 200ml(약 1컵) 맛술 100ml(약 1/2컵) 갈아만든배 100ml(약 1/2컵) 설탕 또는 올리고당 3T 다진 마늘 2T 다진 생강 1/2T 굴소스 2T 참기름 2T 선택 미원, 후추 취향껏 간단하게 - 재우기 LA 갈비 흐르는 물에 씻어주고 탄산수+갈아만든배에 30분 정도 담가두기 간장베이스 양념장 제조 LA갈비 재우기 - 굽기 2~3일 ...
사각어묵으로 만드는 어묵탕 맵게 얼큰하게 빨갛게 멸치육수 베이스에 쯔유 살짝 넣고 만드는 어묵탕 국물 매운 얼큰 빨간 어묵탕 냉동실에 묵혀두던 짜장 집 앞 마트에서 사 온 닭발 그리고 소주 환상적인 조합들 ◆◆ 매운 어묵탕 만들기 ◆◆ 재료(모든 재료 먹고 싶은 만큼) 2~3인분 기준. 물(멸치육수) 500ml 기준 필수 어묵 사각어묵 1봉지 선택 청양고추 송송 개인적으로 어묵탕용 어묵보다는 사각어묵으로 끓이는 어묵탕이 좋아서 집 앞 마트에서 사 온 사각어묵 1봉지 양념장 양념장의 정량은 없습니다. 취향껏 가감하세요. 1T 테이블스푼 : 15ml 1t 티스푼 : 5ml 필수 쯔유 1T 고춧가루 1T 설탕 1/2T 국간장 1/2T 선택 소금, 후추 취향껏 간단하게 - 끓이기 멸치육수 끓이면서 고춧가루, 쯔유, 국간장 등 양념 어묵 넣고 끓이기 - 끝 맛있게 먹기 자세하게 오늘의 메인 양념 재료들 국물용 고운 고춧가루, 쯔유 멸치육수용 코인 육수 준비 물 500ml 멸치 코인 육수 1개, 쯔유 1T 곱고 매운 고춧가루 1T 끓여주면서 어묵 취향껏 자르고 대충 투하 너무 성의 없지만 맛에 영향은 없음 조금 깊고 다양한 맛을 내고 싶어서 추가 양념 설탕 1/2T 국간장 1/2T 소금, 후추는 취향껏 이제 어묵 익을 때까지만 끓이면 끝 이렇게 간단해도 되나 싶지만 어묵탕 별거 없음 청양고추 남아서 1개 송송 어묵 익었다 싶으면 청양고추 올리고...
명란젓으로 만드는 명란 오일 파스타 보통 명란 파스타는 오일이나 크림소스에 명란을 함께 볶으면서 만들지만 이번에 도전하는 명란 파스타는 다 만든 오일 파스타 위에 명란젓을 올려 섞어 먹는 방식 지금은 없어진 예전에 가끔 가던 이자카야에서 나오던 명란 파스타 흉내 내기 오일 파스타 위에 올려 나오던 명란젓 그걸 섞어 먹는 명란 오일 파스타를 꽤 좋아했는데 오랜만에 생각나서 따라서 만들어 보는 명란 오일 파스타 ◆◆ 명란 오일 파스타 만들기 ◆◆ 재료(모든 재료 먹고 싶은 만큼) 2인분 기준 필수 명란젓 80g 파스타 링귀니 2인분 선택 새우 등 먹고 싶은 거(이날은 아무것도 x) 링귀니면, 무색소 백 명란젓, 다진 마늘 준비 양념장 양념장의 정량은 없습니다. 취향껏 가감하세요. 1T 테이블스푼 : 15ml 1t 티스푼 : 5ml 필수 다진 마늘 2T(통마늘 썰어서 사용하는 게 가장 좋음) 올리브유 50~100ml 넉넉하게 선택 소금, 페퍼론치노, 후추, 파슬리 등 간단하게 - 볶기 올리브유 넉넉하게 마늘, 페퍼론치노 볶기 시작 익은 면, 면수 투하 열심히 볶은 후 접시에 담기 명란젓 올려주기 - 끝 맛있게 먹기 자세하게 가끔 생각나면 사 먹는 백 명란젓 무색소, 저염 백 명란젓 선물용이 아닌 이상 모양은 중요하지 않아서 저렴한 녀석들로 구입 파스타면을 익힐 끓는 물 준비 그냥 소금이 아닌 맛소금으로 간 이러면 파스타가 더 맛있어짐 올리...
깻순 이라고도 하고 깨순 이라고도 하고 아무튼 깻잎이 되기 전 어린 순 겨울 되기 전 텃밭을 할 땐 지천에 널린 게 깻잎과 깨순이었는데 특히 혈당 조절에 좋다고 하는 깻잎과 깨순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많이 먹으려 노력 중 깻잎을 안 먹는 나라가 많아서 연구결과가 적을 뿐이지 깻잎이 혈당조절에 엄청나게 좋다고 하네요 많이 먹읍시다 특히 탄수화물 먹기 전 ◆◆ 깨순 나물 만들기 ◆◆ 재료(모든 재료 먹고 싶은 만큼) 필수 깨순 또는 깻순 300g 선택 양파 1/2 쿠팡에서 시킨 깨순 300g 6,000원 조금 안되는 가격 이걸 돈 주고 사 먹다니 약이라 생각하고 주문 솔직히 맛도 좋음 양념장 양념장의 정량은 없습니다. 취향껏 가감하세요. 1T 테이블스푼 : 15ml 1t 티스푼 : 5ml 필수 된장 1/2T 국간장 2T 다진 마늘 1/2T 참기름 1T 선택 통깨 솔솔 미원, 소금 취향껏 간단하게 - 씻기 깨순 흐르는 물에 씻고 식초물에 10분 끓는 물에 1분 내외 삶기 찬물에 씻고 물기 꾹꾹 짜주지 - 볶기 양파 먼저 볶기 시작 물 1/2컵에 된장 풀기 물기 뺀 깨순 넣기 국간장, 마늘 등 추가 양념 - 끝 맛있게 먹기 자세하게 흐르는 물에 씻어주면서 너무 굵다 싶은 줄기는 뜯어주고 식초 1~2스푼 탄 물에 10분 정도 담가두기 vvip 님께서 요즘에 누가 식초 타냐고 정수기에서 나오는 세척물로 하면 된다고 세척물에 몰래 식초 살짝 넣고 ...
난생처음 만들어 보는 파스타 처음 먹어보는 페타치즈로 유튜브 숏츠 보다가 맛있고 간단해 보여서 방울토마토와 함께 오븐이나 에프에 익히는 파스타 페타치즈. 양젖이나 염소젖으로 만드는 두부 모양의 치즈라는 인터넷 정의 ◆◆ 페타치즈 파스타 만들기 ◆◆ 재료(모든 재료 먹고 싶은 만큼) 2인분 기준 필수 페타치즈 100g 방울토마토 500g 파스타 푸실리 2인분 선택 통마늘, 고추, 양파 등 취향껏 각종 허브류들 있다면 추천 방울토마토 500g과 페타치즈 200g 숏츠 보자마자 해먹어 봐야겠다 쿠팡 들어가니 떡 대기 중 다음날 새벽 바로 배송 이 얼마나 편한 세상인지 합계 약 1.3만 원 구입 양념장 양념장의 정량은 없습니다. 취향껏 가감하세요. 1T 테이블스푼 : 15ml 1t 티스푼 : 5ml 필수 없을 거 같음 선택 소금, 후추 약간만 갈갈 뿌리기 간단하게 - 에어프라이어 파스타 따로 물에 익히기 에프에 치즈, 토마토 15~20분 익히기 치즈, 토마토, 파스타 골고루 섞기 - 끝 맛있게 먹기 자세하게 처음 보는 페타치즈 200g 중 100g만 사용 뚜껑이 아무런 저항 없이 그대로 너무 잘 열려서 많이 당황 뭔가 잘못된 건가 이상 있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모르겠다 그냥 드십시다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방울토마토와 함께 익혀주면 끝 방울토마토는 깨끗이 씻고 2인분 기준(본인 취향) 트레이에 치즈 100g 방울토마토 500g 올리브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