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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보고의 맛있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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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제오리볶음 숙주나물 오리고기볶음

    훈제오리볶음 숙주나물 오리고기볶음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숙주는 수분이 정말 많은 식재료라 며칠 안 지나고 물러져서 못 먹으니 사다 놓은 숙주가 있어서 어제는 또 숙주볶음을 볶아서 훈제오리와 같이 곁들여보았는데, 느끼함도 덜고 아삭아삭 맛있는 식감으로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부추 썰어서 올려주고 숙주볶음과 훈제오리 볶아주고, 마지막에 매콤한 청양고추 한 개 가늘게 썰어서 올려주면 요 4합의 조합이 정말 신세계랍니다. 숙주나물 오리고기볶음 재료 숙주나물 250g, 훈제오리 200g 소금 ½t, 통후추 간 것 ¼t 포도씨유 1T, 청양고추 1개 by 요리보고 1 숙주나물은 싱싱할 때 뜨거운 국물 부어서 생으로 먹기 좋은 음식, 수분이 많고 연해서 부서지기 쉬우니 물을 받아 아기 다루듯이 살살 씻어줍니다. 2 씻은 숙주나물은 물기가 잘 빠지게 채반에 건져둡니다. 3 수분을 빠른 시간에 확 날려주는 무쇠 팬에서, 기름 약간을 두르고 센 불에서 숙주를 빠르게 볶아내는 게 숙주나물을 맛있게 볶는 팁이랍니다. 4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야 하니, 볶아주는 손놀림도 빨라야 하겠죠? 5 숙주나물이 투명하게 익어가면, 소금과 간 통후추를 넣어줍니다. 6 간이 잘 섞이게 뒤적여주고 불을 끄고 숙주를 꺼내 접시에 담아줍니다. 7 숙주 볶았던 무쇠 팬에 훈제오리를 떼어서 넣어주고 8 기름이 쏙 빠지도록 역시나 훈제오리도 센 불에서 볶아줍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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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보고의 맛있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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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감요리 가을과일 단감 깍두기 만들기

    단감요리 가을과일 단감 깍두기 만들기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어제 단감 1박스 선물이 들어와서 깎아 먹어보니 너무 달고 맛있어요. 아삭아삭한 단감을 먹다가 생각난 단감 깍두기, 고조리 수업 시간에 곶감으로 고추장 장아찌 만들어 먹던 생각나서 만들었더니 정말 색다르게 맛있었어요. 과일로 깍두기를 만들 때는 많이 말고, 한 끼 먹을 수 있는 양을 만들어 샐러드나 겉절이 무침처럼 바로 먹는 게 맛있어요. 저는 오늘 참나물이 있어서 같이 넣어 만들었더니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단감 깍두기 재료 큰 단감 2개, 참나물 12줄 (양념) 고춧가루 1T, 다진 마늘 1t 썬 대파 2T, 통깨 0.5T 참치 액젓 2t, 알룰로스 1t by 요리보고 1 단감을 깨끗이 씻어서 잘라주고 2 이 하얀 스펀지 같은 부분이 변비를 일으키는 성분이 많이 있다고 해서 이 부분은 도려내는 게 좋답니다. 이렇게 4등분으로 자른 후, 이런 모양으로 잘라주면 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3 속 부분을 잘라내면서 껍질도 모두 깎아줍니다. 4 이 단감은 씨가 없어서 자르기 정말 좋네요. 주사위 큐브로 자르려다, 단감은 젓가락으로 먹을 때 미끄러지기 쉬우니 집기 편하게 납작하게 썰어주었어요. 5 자른 단감을 볼에 담아주고 6 참나물을 씻어 억센 줄기 부분은 잘라주고, 먹기 좋은 길이로 썰어줍니다. 7 볼에 담아준 단감에 참나물과 대파 썬 것, 다진 마늘, 고춧가루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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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보고의 맛있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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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배추 된장국 배추 된장국 레시피

    알배추 된장국 배추 된장국 레시피 by_@요리보고 요즘 무도 배추도 달큼한 게 아주 맛있어요. 오늘은 며칠 전 배추 나물 무침에 이어 배추 된장국을 끓여보았어요. 알배추 된장국 재료 알배추 280g, 쌀뜨물 4컵 대파 20g, 다진 마늘 0.5T 참치 액젓 1t, 된장 2T 코인 육수 2개, 청양고추 1개 by 요리보고 1 쌀뜨물 받아두었던 것 4컵을 냄비에 부어주고 2 된장 2 큰 술을 넣어 풀어줍니다. 3 여기에 코인 육수 2알 넣어주고 불을 켜 끓여줍니다. 4 알배추 반을 갈라 줄기와 잎을 나누어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5 된장국물이 끓으면, 배추 줄기부터 넣어 1분 정도 먼저 끓여주고 6 배춧잎을 마저 넣어 끓여줍니다. 7 배추 된장국이 팔팔 끓으면 참치 액젓 넣어주고 8 다진 마늘 넣어줍니다. 9 배추가 말캉하게 잘 익었으면 대파 큼직하게 썰어둔 것 넣어주고 10 청양고추 한 개 송송 썰어 올리고 한소끔 끓여 완성합니다. 11 완성 쌀뜨물을 넣어 끓여서 더 구수하게 맛있는 알배추 된장국이랍니다. 요즘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국물요리가 더 좋아지는데요, 따끈한 된장국 한 그릇으로 건강 챙기시고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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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미큘라 무쇠 후라이팬 추천 숙주나물볶음

    본 포스팅은 버미큘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버미큘라 무쇠 후라이팬 추천 숙주나물볶음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버미큘라 프라이팬을 사용한 맛있는 요리, 프라이팬 레시피북에 수록된 기본 레시피 1숙주볶음과 2 계란 프라이를 따라 해보았어요. 첫 번째로 만들어본 요리는 여분의 수분을 빠르게 날려서, 맛을 응축시켜 아삭아삭한 식감을 살린 숙주나물볶음이랍니다. 버미큘라 주물 법랑 프라이팬으로 만들면 재료 속의 남은 수분을 순식간에 날려서 맛을 가두기 때문에 굳이 프라이팬을 흔들지 않아도 요리를 맛있게 만들 수 있답니다. 버미큘라 프라이팬을 사용하면서, 무쇠 팬 사용법 2가지 포인트만 기억하고 3단계의 간단한 절차만 지키면 어떤 요리도 실패 없이 잘 만들 수 있어요. Point 1 충분히 예열합니다. 버미큘라 프라이팬을 사용할 때는 기름에서 연기가 모락모락 날 때까지 충분히 예열을 한 다음 요리를 하는 것이 음식을 태우지 않고 맛있게 만드는 포인트랍니다. 1- 기본 센 불에서 예열(30초 정도) 2- 기름을 팬에 넣고 골고루 둘러줍니다(가스불 1분, 인덕션 30초 정도) Point 2 타기 쉬운 요리는 불을 끄고 나서 넣어줍니다. 계란 프라이나 밀가루 요리 등 타기 쉬운 요리를 할 때도 위와 같이 충분히 예열을 한 후 불을 끄고 연기가 가라앉으면 불을 끈 상태에서 재료를 넣어주고 다시 불을 켜서 요리를 하면 타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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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보고의 맛있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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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 나물 무침 알배기 알 배추 요리

    배추 나물 무침 알배기 알 배추 요리 요리. 사진. 글 by_ @요리보고 갑자기 배추 두 통이 생겨서, 며칠 이것저것 배추 요리 만들어 먹게 생겼어요. 오늘은 배추 된장국과 배추 나물 무침 만들었더니 달큼하게 아주 맛나더라고요. 내일은 또 맛있는 배추전 만들까 생각 중이에요. 달큼한 배추 나물 무침 바로 후다닥 만들어봅니다. 배추 나물 무침 재료 알배추 400g, 대파 2T 크러쉬드 레드페퍼 1t 다진 마늘 1t, 참기름 1t 깨소금 1T, 참치 액젓 2t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by 요리보고 1 냄비에 배추 삶을 물을 넉넉히 부어주고, 소금 1 큰 술을 넣어줍니다. 2 배추는 이파리를 한 장씩 뜯어서, 줄기는 문질러 씻어주고, 잎사귀는 흔들어 씻어줍니다. 3 배추 줄기와 잎사귀 두께가 다르니, 삶는 시간도 달라지니 식감을 위해서 아예 분리해서 손질해서 삶는 게 좋은 거 같아요. 4 소금물이 끓으면 줄기 잘라준 것을 먼저 넣어 2분간 삶아줍니다. 5 줄기를 넣고 2분 후에 바로 잎사귀를 넣어줍니다. 6 물에 잠겨 고루 데쳐질 수 있게 뒤적여 2분간만 삶아주고 꺼내줍니다. 7 찬물을 미리 받았다가 담가서 열기를 빼 주고, 다시 찬물을 받아 헹구어주고 물기를 꼭 짜 줍니다. 8 처음에는 배추가 너무 많은 거 아닌가? 했지만, 데쳐서 물기 짜내면 마치 도둑맞은 것처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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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보고의 맛있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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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토리묵무침 만드는 법 참나물 도토리묵 요리

    도토리묵무침 만드는 법 참나물 도토리묵 요리 요리. 사진. 글 by_ @요리보고 도토리묵 만들어 향긋한 참나물 넣어 도토리묵 만들었지요. 도토리묵 만드는 과정이 길어서 도토리묵무침은 따로 만들어올립니다. 도토리묵 양념장 만들어 먹기 직전 휘리릭 넣어서 만들거나, 무침 재료를 준비해서 바로 넣어서 무치거나 얼른 먹어야 나물이 샐러드처럼 싱싱한 게 맛있어요. 참나물 도토리묵 무침 재료 도토리묵 350g, 참나물 70g 당근 40, 오이 반 개, 청양고추 1개 (도토리묵 양념장) 양조간장 2T, 다진 마늘 0.5T 크러쉬드 레드페퍼 1t, 통깨 1T 대파 ⅓ 뿌리, 참기름 0.5T by 요리보고 1 참나물 한 단을 씻기 전에 점선을 그려진 곳까지 칼로 잘라주어야 질기지 않게 먹을 수 있어요. 아깝다고 다 넣으면 무치면 먹을 때 질겨서 낭패랍니다. 2 자르기 전에 줄기를 잡고 마구 흔들어 씻어주는 것도 깨끗이 씻는 방법이랍니다. 저는 먼저 줄기를 잡고 여러 번 흔들어 씻은 후, 줄기의 길이를 먹을 수 있는 것만 잘라주었어요. 그리고 두 번 정도 더 씻어준 후 3 물을 가득 받아 주고, 식초 2 큰 술 정도를 부어주었어요. 이렇게 10분 정도만 담가 둡니다. 4 도토리묵 쑨 것 전체를 3등분 해 주고, 하나를 들어 길이가 긴 쪽으로 반을 잘라주고 도토리묵 가루 도토리묵 만들기 만드는 법 도토리묵 가루 도토리묵 만들기 만드는 법 동치미가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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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보고의 맛있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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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토리묵 가루 도토리묵 만들기 만드는 법

    도토리묵 가루 도토리묵 만들기 만드는 법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동치미가 맛있게 익어서 먹다 보니, 도토리묵 사발이 생각나서 도토리묵 만들었어요. 그제 쑤었는데 어제저녁에는 일이 있어 못 만들고, 오늘 묵사발과 도토리묵 무침도 만들어 먹었는데요, 오늘은 도토리묵 만들기부터 올려보겠습니다. 도토리묵 만들기 도토리묵 가루 1컵, 생수 6컵 소금 1t, 참기름 2t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by 요리보고 1 도토리 가루는 작년에 사 둔 건데, 이제 거의 다 먹어가니 올해도 내년까지 일 년 동안 만들 거 사 두어야 하는데 어쩌다 보니 늦었어요. 매년 구매하는 친구가 올해는 도토리묵 가루 많이 만들었는지 궁금합니다. 도토리묵 가루 1컵에 물 6컵을 부어주고, 멍울이 없도록 잘 풀어줍니다. 2 멍울을 쉽게 풀려면 물에 가루를 넣어 담갔다가 좀 기다린 다음에 가는 체에서 풀어주면 좋아요. 3 곱게 풀어진 도토리묵 가루 불을 켜자마자 계속 빠르게 저어주어야 입자가 곱고 예쁘게 쑤어 집답니다. 4 젓다 보면 이렇게 까만 점점이 보이는데요, 이건 도토리가루가 익고 있는 상태랍니다. 젓기를 멈추지 말고 계속 저어주면 오른쪽 같은 상태가 되는데, 짙은 갈색이 될 때까지 계속 저어줍니다. 5 도토리묵이 다 엉기면 소금을 넣어주고, 소금 간이 고루 가도록 고루 저어주고 6 들기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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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보고의 맛있는 세상
    이미지 수20
    시금치나물 무침 시금치무침 만드는 법

    시금치나물 무침 시금치무침 만드는 법 요리. 사진. 글 by_ @요리보고 이제 시금치의 계절이 오는가 봐요, 아직은 섬초를 보지 못했지만, 시금치 가격이 전보다는 좀 내렸어요. 오늘은 살짝 데쳐서 찬물에 열기를 빼서 꼭 짜내고 간단한 기본양념으로 조물조물 무쳐서 한 끼 맛있게 먹었어요. 여름내 맛있는 시금치를 못 먹어서 오랜만에 시금치나물 무침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밥맛이 꿀맛처럼 느껴지는 나물 밥상 역시 좋아요. 시금치나물 무침 재료 시금치 (400g), 시금치 데칠 소금 1T 흰 대파 다진 것 3T, 다진 마늘 1t 통깨 0.5T, 어간장 1t 참기름 1t, 소금 1꼬집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by 요리보고 1 물 1.5리터에 소금 1 큰 술을 넣어 물을 팔팔 끓여줍니다. 2 손질한 시금치는 끓는 소금물에 넣어 40초 정도만 빠르게 데쳐줍니다. 3 섬초나 포항초는 1분 정도 데치지만 시금치 잎이 별로 두껍지 않아 40초 정도만 데쳐주었어요. 4 데친 시금치는 미리 찬물을 받아둔 물에 담가 열기를 식혀주고 다시 찬물을 받아 얼른 헹구어줍니다. 5 대파는 흰 부분으로 잘게 썰어주고 6 물기 짠 시금치를 볼에 담아주고 7 다진 마늘과 어간장 1 작은 술씩 넣어주고 8 깨소금과 참기름, 소금 1 꼬집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9 무친 시금치는 접시에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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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보고의 맛있는 세상
    이미지 수27
    김치 콩비지찌개 비지장 콩 비지 요리 비지찌개 만드는 법

    김치 콩비지찌개 비지장 콩 비지 요리 비지찌개 만드는 법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지난번 비지찌개 끓이고 남겨둔 콩비지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것 꺼내서 해동시켜 비지장 끓였어요. 이번에는 지난번에 못 넣었던 두부도 넣어서 끓였지요. 김치 콩비지찌개 재료 콩비지 200g, 신 김치+ 국물 300g 대파 20g, 풋고추 1개 들기름 1T, 다진 마늘 1T 코인 육수 1개, 물 3컵 두부 150g, 참치 액젓 1t by 요리보고 1 고추 송송 썰어주고, 대파도 송송 썰어줍니다. 2 두부 반모는 된장찌개에 넣는 크기처럼 작게 썰어주어요. 3 송송 썬 대파를 들기름 1 큰 술을 넣어주고, 달달 볶아 파 향을 내줍니다. 4 파가 볶아지면 김치와 김치 국물을 넣어 같이 볶아주고 5 콩비지 해동시킨 것 김치 볶은 것에 넣어주고, 콩비지도 김치에 넣어서 달달 볶아줍니다. 6 물 3컵을 부어주고, 다진 마늘을 넣어주고, 코인 육수도 넣어줍니다. 7 팔팔 끓이면서 떠오르는 거품은 걷어줍니다. 8 참치 액젓 1 작은 술 넣어 간을 맞추어주고 9 한소끔 끓여 두부를 넣어줍니다. 10 두부가 폭신하게 부풀어 오르도록 팔팔 끓여주고, 풋고추 썰어둔 것을 넣어주고 11 조금 더 국물을 졸여서 완성합니다. 12 완성 완성된 비지찌개 작은 냄비에 떠 담아주고 대파 썰어 남겨둔 것과 고춧가루나 크러시드 레드페퍼 취향껏 뿌려줍니다. 비지장 찌개는 간이 짜면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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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보고의 맛있는 세상
    이미지 수42
    버미큘라 무쇠 후라이팬 후추 치킨 순살 로스트 치킨 만들기

    본 포스팅은 버미큘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버미큘라 무쇠 후라이팬 후추 치킨 순살 로스트 치킨 만들기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집에서도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게! 무쇠 후라이팬 하나로 로스트 치킨을 만들 수 있게 되었어요. 저는 먹기 편하도록 뼈를 제거한 닭 다리 살을 준비해서 만들었는데요, 껍질까지 바삭하게 구워 오렌지 소스를 졸여서 같이 곁들여 먹으니 이게 치킨인가? 스테이크인가?를 헷갈릴 정도로 맛있게 먹었답니다. VERMICULAR FRYING PAN 버미큘라 서포터즈 1기가 되어 지난 9월과 10월에는 오븐팟2를 선보이고 정말 많은 요리들을 만들었는데요, 느낀 소감은 정말 대만족이었어요. 무쇠 냄비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생각이 '무겁다' 였었는데요, 버미큘라 오븐팟2를 사용한 후부터는 그 수식어를 확 바꾸어준 계기가 되었답니다. 그 대신 '요리가 빠르다', '음식 맛이 맛있다', '영양을 고스란히 담았다'라는 단어가 떠오르게 되더라고요. 오븐팟2 사용하다 보니 갖추고 싶은 사이즈가 있어서 블랙 18cm 작은 사이즈 하나 또 들이게 되었지만, 아마 시간이 지나면서 또 다른 사이즈를 들이고 말 것 같은 예감이랍니다. 하하하, 요리하는 사람들 특징이 뭔지 아세요? 명품 백은 몰라도 명품 주방 그릇은 알아본답니다! 요리가 더욱 즐거워지는 버미큘라 후라이팬 재료 본연의 맛을 응축한 프라이팬, 요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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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보고의 맛있는 세상
    이미지 수46
    고구마 샐러드 고구마무스 만들기 또르띠아 또띠아 요리

    고구마 샐러드 고구마무스 만들기 또르띠아 또띠아 요리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고구마 무스 만들기 고구마 샐러드 만들어서 또띠아에 넣어서 에어프라이어에 구웠어요. 치즈가 쭉쭉~~ 모카 라떼도 만들어 주말 브런치로 같이 먹으니 좋아요. 고구마 무스 만들기 재료 고구마 3개(500g), 우유 6T 알룰로스 3T, 또띠아 2장 계란 노른자 1개, 치즈 60g by 요리보고 1 고구마는 쪄서 으깨기 편하도록 껍질을 깎아주었어요. 2 통으로 찌면 오래 걸리니까 빠르게 찌려고 일정한 두께로 잘라주었어요. 고구마의 전분에 의해서 자르면 금방 갈변이 되니 자른 후에는 물에 한 번 헹구어 전분기를 씻어주었어요. 3 냄비에 물을 붓고 찜기를 올려주고, 자른 고구마를 울려줍니다. 김이 고루 잘 오르도록 간격을 띄어서 올려주면 좋아요. 4 김이 오르고 20분간 쪄 주었어요. 5 고구마 무스 만들 수 있게 잘 익었는지는 포크나 젓가락으로 살짝 찔러보면 쉽게 쑥 들어가면 완성입니다. 6 잘 익은 고구마는 찜기에서 꺼내주고 뜨거운 열기만 살짝 날리고 7 뜨거울 때 얼른 볼에 넣어 으깨주어야 쉽게 으깰 수 있어요. 8 양이 많아서 더 큰 매셔를 바꾸어 사용했어요. 도구도 양에 따라 크기를 잘 선택해야 손이 편해요 ㅎㅎ 9 다 으깬 고구마에 우유 6T를 넣어서 섞어주고 10 알룰로스 3T를 넣어 주었어요. 또띠아에 넣어서 구워 먹을 때는 또띠아 맛에 단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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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보고의 맛있는 세상
    이미지 수31
    차돌박이 우삼겹 된장찌개 만드는 법

    차돌박이 우삼겹 된장찌개 만드는 법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오늘은 고소한 차돌박이 우삼겹 넣어 된장찌개 끓였어요. 고기보다는 멸치나 바지락 넣는 걸 좋아하는 옆 지기 입맛이지만 오늘은 내 맘대로 집에 있는 재료들을 꺼내 끓여봅니다. 가끔은 내가 좋아하는 것도 만들어야 공평하지요? ㅎㅎ 마지막에 대파 듬뿍 넣고, 크러쉬드 레드페퍼 1 작은 술 넣어주면 고춧가루 넣은 것보다 텁텁하지 않고 살짝 칼칼한 맛이 아주 좋아요. 차돌박이/ 우삼겹 된장찌개 재료 차돌박이/우삼겹 110g 무 130g, 크러쉬드 레드페퍼 1t 호박 110g, 두부 150g 대파 30g, 풋고추 1개 된장 2T, 다진 마늘 1T 생수 3컵, 코인 육수 1개 by 요리보고 1 생수 3컵을 냄비에 부어주고, 된장 2 큰 술을 넣어주고, 다시마 표고 코인 육수 1개도 넣어줍니다. 2 무는 나박나박 분량대로 썰어주고요, 애호박도 비슷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3 차돌박이의 기름진 맛을 잡으려고 대파 듬뿍 썰어주었고, 맵지 않은 풋고추도 큰 것 1개 썰어주었어요. 4 먼저 단단한 채소인 무 썬 것을 넣어서 끓여주고 5 끓으면서 떠오르는 거품은 걷어줍니다. 6 무가 투명해지면 애호박 썬 것을 넣어주고 7 끓어오르면 두부 썰어둔 것도 넣어줍니다. 8 한소끔 끓어 오르면, 차돌박이/ 우삼겹을 넣어줍니다. 9 차돌박이 넣은 후 기름과 거품을 걷어주어요. 10 두부가 퐁신퐁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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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보고의 맛있는 세상
    이미지 수25
    참치 김치찜 만들기 김치볶음 만드는 법

    참치 김치찜 만들기 김치볶음 만드는 법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잘 익힌 김치 뚝뚝 썰어 넣고 참치캔 1통 넣어주고, 볶음인 듯 찜인 듯 만들었더니 오늘도 김치찜 한 팬으로 저녁 반찬 끝입니다. 참치캔 위에 가늘게 송송 썰어올린 청양고추 향이 김치찜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준 것 같아요. 참치 김치찜 재료 잘 익은 배추김치 5분의 1포기 참치캔 1통, 청양고추 큰 것 1개 대파 썬 것 3~4T, 들기름 2~3T 고춧가루 1 작은 술 by 요리보고 1 일주일 전에 담은 김장 김치 10kg, 한 통은 이틀 익혀서 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두 쪽이 남아서 작은 통에 따로 담아서 베란다에서 일주일간 푹 익혀둔 것 한쪽 꺼내왔어요. 옆 지기 신 김치를 좋아하니 찜을 만들면 좋아할 것 같은 맛으로 푹 익혔어요. 꽁다리를 들어서 김치통에 속은 털어내고, 먹기 좋게 한 입 크기로 잘라줍니다. 2 프라이팬을 센 불로 30초 정도 예열한 후, 들기름은 넉넉하게 2~3 큰 술 넣어줍니다. 3 팬을 기울여서 프라이팬의 들기름이 전체적으로 고르게 묻게 하여, 프라이팬 바닥 전체에서 연기가 모락모락 나면 일단 불을 끕니다. 4 연기가 거의 보이지 않으면 불을 끈 상태에서 썬 김치를 프라이팬에 넣어주고 다시 불을 켜 줍니다. 5 김치를 약간씩 옆으로 밀어서, 전체적으로 김치를 프라이팬 바닥으로 펴 줍니다. 6 김치가 지글지글 끓으면, 불을 인덕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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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강술 생강주 만들기

    생강술 생강주 만들기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우리 집에 꼭 필요한 식재료 생강 술입니다. 물론 시판되는 생선요리나 육류 요리에 쓰이는 맛술도 있지만 어떤 때는 생강 술이 꼭 필요한 때가 있더라고요. 생강 술이야 만들기 참 쉽지만 제철 나오는 생강이 아니라면, 섬유질도 너무 많고 껍질을 벗기기가 힘들어서 잘 안 만들게 됩니다. 오늘은 생강청 만들고 남긴 생강의 일부로 생강 술/ 생강주를 만들었어요. 요렇게 김장철이면 제철 생강청이 많이 나오는 때, 껍질이 야들야들해서 껍질이 아주 잘 벗겨지는 이때 생강을 많이 사서 여러 가지 식재료에 쓰일 양념거리 준비해두면 좋답니다. 생강주/ 생강술 재료 통 생강 다듬은 것 310g 소주 or 청주 500ml by 요리보고 1 이런 성근 바구니에 넣어 박박 문질러서 물을 흘러내리면, 껍질을 정말 쉽게 벗길 수 있어요. 2 생강 술을 담을 거라 상처 없이 깨끗한 생강을 골라 겉에 껍질이 없이 깨끗이 다듬어서 준비합니다. 3 생강술 생강주 담을 때는 채를 썰어서 담아도 좋고 이렇게 얇게 슬라이스해서 담아도 좋아요. 채를 썰어서 담그면 생강 맛이 술로 빨리 우러나기는 하는데, 따라 낼 때 가늘고 뾰족하니까 술과 건더기가 같이 나와서 성가시더라고요. 5 그래서 올해는 이렇게 얇게 슬라이스를 해서 담갔어요. 열탕 소독한 병을 물기 없이 말려두고, 얇게 슬라이스 한 생강을 병 두 개에 나누어 목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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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기 양파김치 묵은지 꽁치조림

    줄기 양파김치 묵은지 꽁치조림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새로 만든 김장 김치 넣으려고 김치냉장고 정리하는데, 고이 숨겨놓은 줄기 양파김치, 먹고 싶을 때 먹는다고 하고서는 잊어버렸어요. 꽁치 통조림 넣어서 푹 조리면 맛있을 것 같아서, 운동 가는 남편에게 통조림 한 통 사다 줄 것을 부탁했더니 들어오는 길에 사 들고 왔어요. 정말 얼마나 맛있던지, 저녁으로 한 냄비 조린 줄기 양파김치 묵은지 꽁치조림, 오늘 한 끼에 다 먹었어요. 꽁치통조림 아직 몇 번을 더 만들 수 있는 양이 남았는데, 나중에는 다른 생선도 넣어 조려봐야겠어요. 줄기 양파김치 묵은지 꽁치조림 재료 꽁치 통조림 400g, 물 ¾컵 줄기 양파김치 450g+국물 1국자 감치미 0.5T, 고춧가루 1T 청양고추 1개 썬 대파 3T by 요리보고 1 꽁치 통조림은 뚜껑을 따서 국물은 다 따라내버립니다. 2 냄비 바닥에 줄기 양파김치 바닥으로 꽉 채워 깔아주고, 김치 국물도 한 국자 떠서 넣어줍니다. 지금 이 줄기 양파김치는 짜지 않은 거라 괜찮은데요, 김치가 간간하면 국물은 반 국자만 넣어주세요. 3 국물을 따라낸 꽁치통조림 건더기만 줄기 양파김치 위에 울려줍니다. 4 꽁치 위에 고춧가루 1 큰 술을 고루 뿌려주고 5 썬 대파 크게 3 큰 술을 넣어주고 6 물 ¾컵을 부어줍니다. 7 청양고추 1개 썰어서 넣어주고 8 국물이 끓으면 중약 불로 줄여, 국물이 자작해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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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우 파래무침 만드는 법 파래 초무침 요리

    무우 파래무침 만드는 법 파래 초무침 요리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이제 날이 추워지니 파래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파래는 추위가 시작될 때부터 한 겨울에만 나오는데 무와 새콤달콤하게 무쳐도 맛있고 오이를 채 썰어서 무쳐도 맛있어요. 오늘은 집에 있는 무를 채 썰어 설탕과 소금에 절여 밑간을 한 후, 파래를 손질해서 몇 번 잘라 여분의 소금, 설탕, 식초를 넣어서 새콤달콤하게 무쳐냈어요. 그동안 감기로 맡지 못하던 후각이 되돌아왔는지, 오늘은 파래무침 새콤달콤하게 무쳐 맛있게 먹었답니다. 파래 3덩이 210g, 무 200g 파프리카 노랑+빨강 약간씩 양파 4분의 1개, 통깨 1T 대파 흰 부분 10cm, 다진 마늘 1t 2배 식초 1.5T, 비정제 설탕 2T 소금 1.5t(무채 절임+간)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by 요리보고 파래가 초록 초록 아주 싱싱해요. 깨끗해 보이지만 바위나 펄에서 채취한 거라 찬물에 여러 번 씻어주어야 해요. 1 넓은 볼에 물을 가득 부어 담가서 조금씩 잡아 흔들어 씻고 2 조금 남으면 바닥에 모래가 안 들어가게 살살 기울여 체에 걸러줍니다. 3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다섯 번을 씻어주었어요. 4 손으로 물기를 짜면 손에 파래가 잔뜩 묻어나니, 체에 거른 파래를 이대로 주걱 같은 것으로 눌러서 물기를 완전히 빼 줍니다. 5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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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돌박이 우삼겹 숙주 찜 요리 유자소스 만드는 법

    차돌박이 우삼겹 숙주 찜 요리 유자소스 만드는 법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숙주 듬뿍, 우삼겹 넉넉히 넣어 우 삼겹 숙주 찜 만들었어요. 남편 입맛에 잘 맞았는지, 사케 안주로 딱이라며 오늘은 칭찬받은 날이에요. 유자소스에 콕 찍어 먹으니 상큼하게 맛있었던, 우삼겹 숙주 찜 유자소스 만드는 법 빨리 만들어봅니다. 우삼겹 숙주 찜 재료 우 삼겹(차돌박이) 400g, 숙주 350g 소금 1t, 통후추 간 것 1t 부추 한 줌, 청양고추 1개 (유자소스) 유자청 2T, 양조간장 2T, 레몬즙 1T 생수 1T, 맛술 1T, 깨소금 약간 by 요리보고 1 숙주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 둡니다. 2 무쇠냄비에 숙주를 3분의 1씩 덜어주고, 첫 번째 우삼겹 3분의 1씩 덜어서 빙 돌려가며 담아주고, 소금과 통후추 약간씩 갈아서 넣어줍니다. 숙주와 우삼겹을 세 번에 나누어 담아줄 거라서, 소금과 통후추도 각각 1 작은 술은 세 번에 나누어 넣어주면 됩니다. 3 두 번째 숙주나물을 올려주고, 같은 방법으로 두 번째 우삼겹을 올려줍니다. 4 세 번째 숙주나물을 올려주고, 우삼겹을 돌려 담아주고 소금과 통후추 갈아 올려줍니다. 5 냄비에 수북이 올려준 우삼겹과 숙주나물, 차돌박이 숙주 찜 만들기 준비 완료입니다. 6 뚜껑을 덮어 센 불에서 차돌박이 숙주 찜 시작, 김이 나오면 바로 약 불(인덕션 2~3단)으로 줄여 10분간 무수분으로 찜을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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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장 만들기 소량으로 고추장 담기

    고추장 만들기 소량 고추장 담기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소꿉놀이 같지만 그제 고추장 조금 담았어요. 예전에 어머님과 같이 살 때는 고추장 큰 함지박으로 한가득 담갔었는데, 생각해 보니 고추장 담아본 지 언제인지 몰라요. 우리 아파트에서 입주민들 대상으로, 선착순 50명 신청받길래 양이 어느 정도인 줄도 모르고 얼른 신청했더니, 그제 입주민 관리실에서 담그는 날이었는데 다리가 아파서 집으로 가져와서 담갔어요. 이렇게 키트로 되어있어 그냥 섞기만 하면 되는 거라 누구든지 담을 수 있는 고추장이에요. 담가서 한 달 정도만 실온에서 숙성시킨 후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는 거라는데요, 예전에 찹쌀죽 쑤고, 엿기름 달이고 이런 수고는 없으니 정말 간단하게 고추장 담그기예요. 작은 박스 안에 들어있는 것을 꺼내보니 저 작은 박스에 어떻게 이게 다 들어갔는지 신기해요. 고추장 만들기 재료 물 360ml, 고추장용 고춧가루 170g 가는소금 90g, 쌀 조청 300g 고추장용 메줏가루 90g by 요리보고 1 고추장 만들기 조청이 단단해서 잘 안 나올 수 있으니, 조청부터 따끈한 물에 안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담가 따뜻하게 데워줍니다. 2 키트 안에 있는 재료 외에 집에서 준비할 것은 물만 준비합니다. 저는 빈 통을 깨끗이 씻어 헹구어 식초물에 한 번 헹구어 사용했어요. 고추장 담그기 물양 360ml 눈금 높이까지 물을 채워 줍니다. 3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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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배추전 레시피 양배추 부침개

    양배추전 레시피 양배추 부침개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양배추라면 생으로도 좋아하고 쪄서도 먹고 삶아서도 먹는 걸 좋아하는 1인, 부침개를 만들어놓으면 더할 나위 없이 맛있는 음식이죠? 매콤한 스리라차 소스를 뿌리거나, 단짠의 매력 오코노미야키 소스를 뿌리거나 취향껏 먹어도 좋아요. 양배추 부침개 재료 양배추 180g, 적채 40g 당근 35g, 대파 35g, 계란 2알 부침가루 3T, 포도씨유 2T 소금 ½t, 통후추 간 것 약간 by 요리보고 1 흰 양배추 남은 게 아주 약간 모자라서, 적채를 조금 보충해 주었어요. 양배추는 채칼을 이용해서 가늘게 썰어주고, 찬물에 몇 번 헹구어 물기를 빼 줍니다. 2 당근 약간을 채 썰어주고, 대파도 가늘게 어슷 채 썰어줍니다. 3 물기 뺀 양배추를 볼에 담아주고, 당근과 대파 채 썬 것을 넣어줍니다. 4 익혀서 소스를 뿌려 먹을 거라 소금은 약간만 넣어줄 거예요, 가는 소금 ½ 작은 술 넣어주고, 통 후추 간 것 약간 넣어줍니다. 5 계란 2알을 깨뜨려 풀어서 넣어주고 6 부침가루 3 큰 술을 넣어 날가루가 없이 잘 섞어줍니다. 7 팬을 달구어 기름을 둘러주고, 양배추 반죽을 팬 위에 두툼하게 올려줍니다. 8 푸짐하리만큼 높게 올려주었는데 사진에는 표현이 잘 안됩니다. 이렇게 두꺼운 게 잘 익을까 생각하게 되는 높이거든요. 9 자리를 잘 잡아준 후에 뚜껑을 덮어서 약불에서 익혀야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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