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냉채 만드는 방법 만드는법 해파리 손질 무침 소스 만들기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오늘은 며칠 전 아들에게 만들어간 해파리냉채 레시피 만드는 법 올려봅니다. 해파리냉채란 아들에게 고기보다 더 좋은 소울푸드라고합니다. 여러 가지 반찬 만들어가느라 새우나 오징어도 못 넣어 만들었지만 깔끔한 맛이 좋아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곁들여 먹으면 좋은 해파리냉채죠? 해파리 무침 재료 염장 해파리 500g, 크랩 142g 파프리카 빨강+노랑 각각 반개씩 오이 1개 (손질한 해파리 담가둘 촛물) 물 1컵, 설탕 4T, 식초 6T (해파리냉채 겨자소스) 겨자 1.2T, 다진 마늘 1.2T 2배 식초 3T, 설탕 2T, 소금 0.5t by 요리보고 1 제일 먼저 해파리냉채를 만들 때는, 특유의 냄새를 제거하고 새콤달콤하게 만들 수 있는 손질이 제일 중요해요. 염장된 해파리는 아주아주 많이 짜요, 그러니 씻어서 짠맛을 빼는 것도 중요해요. 그릇에 들어있는 소금과 해파리를 모두 꺼내주고, 소금을 모두 물에 씻어냅니다. 씻은 해파리에 물을 듬뿍 잠기도록 담아서 10분 정도 짠 기를 빼서 물기를 빼 데칠 준비를 해 줍니다. 2 냄비에 물을 끓여 짠 기 뺀 해파리를 넣어, 집게로 휘휘 저어 전체적으로 오그라들면 얼른 꺼내 찬물에 씻어줍니다. 3 해파리 손질 2단계 단촛물 만들기 해파리를 데친 후 물 1컵, 설탕 4T, 식초 6T를 넣어 단촛물을 만...
해파리냉채 소스 만들기 해파리무침 만드는 방법 요리. 사진. 글 by_ @요리보고 명절에 느끼한 입맛을 잡아줄 해파리냉채, 갈비찜 먹으면서 한 번씩 집어먹으면 입안이 상큼하면서 입맛을 돋우어줍니다. 꼬들꼬들한 식감의 해파리와 갖가지 알록달록 예쁜 채소들로 한 접시 만들어내기 쉬운 해파리무침 만들기입니다. 해파리냉채는 칼로리가 낮아 아무리 먹어도 살찔 일은 없으니 마음 놓고 먹어도 좋답니다. 해파리무침 재료 해파리 500g, 크랩 142g 파프리카 큰 사이즈 빨강+노랑 각각 반개씩 오이 1개 (손질한 해파리 담가둘 촛물) 물 1컵, 설탕 4T, 식초 6T (해파리냉채 겨자소스) 겨자 1.2T, 다진 마늘 1.2T 2배 식초 3T, 설탕 2T, 소금 0.5t by 요리보고 1 해파리 손질/ 해파리 손질법 염장 해파리는 그릇에 덜어 소금을 털어내고 물에 깨끗이 헹구어줍니다. 2 염장 해파리는 많이 짜기도 하지만, 특유의 냄새를 완전히 제거하고 요리를 하는 게 좋아요. 씻은 해파리는 물에 담가 짠 기를 빼 줍니다. 3 냄비에 물을 끓여, 해파리를 넣어 얼른 뒤적여서 데친 후 꺼내 씻어줍니다. 4 물과 설탕 식초를 넣어 녹여, 촛물을 만들어 해파리를 한 시간 정도 담가 밑간을 해 줍니다. 해파리에 밑간이 드는 사이에 채소 손질하고 해파리냉채소스 만들면 시간이 거의 맞아요. 5 크랩을 한 가닥씩 떼어서 준비해 주고 6 파프리카는 씨를 제거하고,...
해파리냉채 만드는 방법 해파리 손질 무침 소스 만들기 만드는 법 요리. 사진. 글 by_ @요리보고 명절에 또는 좋은 날에 빠지면 안 되는, 우리 집 시그니처 메뉴 바로 해파리냉채랍니다. 알록달록 색감도 예뻐서 눈으로 먼저 음미하고, 새콤달콤 알싸하게 매콤함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맛으로 입맛을 돋우어주는 애피타이저 음식이랍니다. 오늘은 2인분으로 만드느라 준비한 재료들을 반인 적은 양으로 만들었지만, 레시피는 기존에 만들던 4인분 양으로 레시피는 저장해두었답니다. 해파리냉채 재료 (4~5인분) 염장 해파리 400g (해파리 데쳐 담가놓은 촛물) 물 1컵, 설탕 4T, 식초 6T (채소) 오이 1개, 크랩 140g 노랑, 빨강 파프리카 각 1개씩 새우 대 10마리/ 소 20마리 (겨자소스) 겨자 1T, 다진 마늘 1T 2배 식초 3T, 설탕 2T 소금 0.5t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by 요리보고 1 염장 해파리는 특유의 냄새가 나기도 하고, 염장이라 많이 짤 수 있으니 찬물에 씻어서 넉넉한 물에 10분 정도 담가 염분을 빼 주는 게 좋아요. 2 끓는 물에 해파리를 넣어 얼른 뒤적여 바로 건져서 찬물에 헹구어 촛물에 1시간을 담가 새콤달콤한 맛을 입혀줍니다. 해파리에 밑간이 들 동안 해파리냉채 만들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3 새우는 소금물에 담가 해...
해파리냉채 만드는 방법 해파리 손질 해파리무침 해파리냉채 소스 만드는 법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해파리냉채 좋아하는 우리 집식구들인데, 지난번에는 뚝딱 만들어 먹고 사진도 안 찍고 해파리냉채 만드는 법 정말 한참만에 포스팅하는 거 같아요. 딸내미 아들내미 다 모이는 자리에 가져가느라, 양을 좀 많이 만든 해파리 무침이랍니다. 만약 양이 많다고 생각되면 레시피를 반으로 줄여서 만들어보세요. 해파리무침 주재료 해파리 1kg, 크랩 142×2=284g 파프리카 큰 사이즈 빨강+노랑 각각 1개씩 오이 2.5개 (손질한 해파리 담가둘 촛물) 물 2컵, 설탕 8T, 식초 12T (해파리냉채 겨자소스) 겨자 2.5T, 다진 마늘 2T 2배 식초 6T, 설탕 4T, 소금 1t 1 해파리 손질하는 법 염장 해파리는 소금을 털어내고, 물에 여러 번 헹구어 물을 가득 부어 짠기부터 먼저 빼 주어요. 2 겨자소스 만드는 법 겨자소스 들어가는 재료들을 분량대로 넣어 겨자를 잘 풀어줍니다. 물기가 많은 식초를 처음부터 다 넣어주고 겨자소스를 만들려면 곱게 잘 안 풀어지니 처음에는 식초를 조금 넣어 갠 후에 나머지 식초를 넣어줍니다. 3 해파리 담가둘 촛물 만들기 짠 기를 뺀 해파리는 데친 후, 1시간 정도 단촛물에 담가 새콤달콤한 맛을 들이면서 해파리 특유의 나쁜 냄새도 제거합니다. 분량의 물과 설탕 식초를 잘 섞어둡니다. 4 짠 기를 뺀 해파리는...
해파리무침 해파리냉채 만드는 법 해파리냉채 소스 만드는 방법 해파리 손질 겨자 냉채 소스 요리 만들기 명절에 해파리무침 빠지면 서운해할 아들의 입맛을 생각해 해파리무침 또 만들었어요. 염장된 해파리를 씻어 담가 짠 기를 뺀 후, 살짝 데치고 새콤달콤하게 촛물 만들어 해파리를 담가두고 채소 손질과 해파리냉채소스 만들어주면 빠르게 해파리무침 만들 수 있어요. 해파리 500g, 오이 1.5개 크랩 맛살 142g, 당근 반 개 새우 160g. 계란 2개(지단) (해파리 담가둘 촛물) 물 1컵, 설탕 4T, 식초 6T (해파리 겨자소스) 겨자 1.2T, 다진 마늘 1T 2배 식초 3.2T, 설탕 2.2T 소금 0.5t 1 해파리는 씻어 10분 정도 담가 짠 기를 빼고 물에 헹구어 물기를 빼 주고 2 냄비에 물을 끓여 해파리를 넣어 휘리릭 저어 얼른 건져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빼 줍니다. 3 해파리의 잡내를 없애고, 해파리의 맛을 살려줄 새콤달콤한 촛물을 만들어줍니다. 4 설탕과 물 식초를 넣어 설탕을 녹여주고 여기에 데친 해파리를 한 시간 정도 담가 잡내와 밑간을 해줍니다. 4 데쳐서 꼬들꼬들했던 해파리는 촛물에 1시간 정도 담가두면 냄새도 없어지고 이렇게 보들보들하게 된답니다. 5 담갔던 촛물에서 건진 해파리는 씻지 말고 바로 건져 물기만 빼 줍니다. 6 오이는 겉껍질까지 깨끗이 문질러 씻어, 씨를 제외하고 돌려 깎기를 해주고 가늘게 채를 ...
닭 가슴살 포케 만들기 닭가슴살 큐브 덮밥 요리 요리. 사진. 글 by_ @요리보고 오늘은 단백질 섭취하는 날 닭 가슴살은 물론, 다른 재료들도 모두 큐브로 썰어 닭 가슴살 포케 만들었어요. 고루 채소 들고 담았으니 건강식이 따로 없습니다. 요건 일부러 만들었지만, 냉장고 재료에 따라 넣어주면 되는 거라 냉털 요리로도 아주 좋아요. 닭 가슴살 포케 재료 밥 ⅓공기, 닭 가슴살 1팩 100g 아보카도 ½ 개, 오이 ⅓개 크리스피 어니언 3T, 양파 ¼개 통조림 옥수수 3T, 새우 살 60g 파프리카 빨강, 노랑 반 개씩 무순 약간 (닭 가슴살 포케 드레싱) 올리브오일 3T, 양파 다짐 3T 화이트 발사믹 1.5T, 발사믹 1T 메이플 시럽 1t, 소금 ⅓t 통후추 간 것 2 꼬집 --------------- 계량컵=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by 요리보고 1 닭 가슴살 포케 드레싱 만들기 양파는 잘게 다져서 볼에 담고, 소금과 화이트 발사믹 올리브오일 메이플 시럽, 통후추 간 것, 그리고 발사믹 식초를 넣어 섞어 드레싱을 만들어줍니다. 양조간장을 조금 넣어줘도 좋아요. 2 양파는 가늘게 채 썰어서 물에 헹구어 매운맛을 제거하고 물기를 빼 줍니다. 옥수수 통조림을 체에 올려 물 샤워를 해 주고, 물기를 제거합니다. 3 아보카도는 반을 갈라 껍질을 벗겨 슬라이스해서, 먹기 좋게 길이로 반을 잘라줍니다....
닭가슴살 계란장조림 만들기 간장 계란장 만들기 닭가슴살 장조림 레시피 요리 요리. 사진. 글 by @요리보고 20일 만에 집에 돌아와 당장에 밥을 먹으려니 밑반찬이 없어, 있는 재료들로 얼른 만들어 본 계란장조림이에요, 소고기를 넣어 만들면 더 맛있겠지만 사다 놓은 게 없으니, 마침 냉동실에 닭 가슴살 있어서 꺼내 같이 넣어 닭가슴살 계란장조림 만들었답니다. 통마늘이 없으니 마늘 대신으로 달큼한 햇양파 하나 큼직하게 잘라 넣으니 딱 맛있어요. 닭 가슴살 계란장조림 재료 계란 4개, 소금 반 큰술, 식초 1t 닭 가슴살 1팩 양조간장 2T, 중국 간장(노추) 1t 생수 300ml, 맛술 1T 양파 1개, 올리고당 1T 홍고추 1개, 통깨 약간 1 작은 냄비에 계란이 잠길 만큼의 물을 붓고, 소금 반 큰술과 식초 1t 넣어 물을 끓여줍니다. 2 물이 끓으면 실온에 30분 전 미리 꺼내두었던 계란을, 국자에 한 개씩 올려 조심스레 넣어주고 넣어서는 처음에는 중심으로 노른자가 자리 잡을 수 있게 살살 국자로 돌려준 후, 넣는 시점에서부터 13분간 타이머를 맞추어 중불에서 삶아줍니다. 3 타이머 종료 벨이 울리면 미리 받아두었던 찬물에 계란을 꺼내 담아 식혀주고 4 계란 껍데기를 모두 까 주어요. 5 작은 냄비에 물 300ml 부어주고 6 간장과 맛술을 넣어 장조림 만들어줍니다. 7 냉동실에서 꺼내두었던 수비드 닭 가슴살, 빨리 안 녹아서 전...
닭 가슴살 브라타치즈 샐러드 소스 닭가슴살 요리 요리. 사진. 글 by @요리보고 오늘 아침은 간단하게 닭 가슴살과 브라타치즈 샐러드로 한 접시 푸짐하게 먹으려고 해요. 프릴 아이스 약간과 딸기도 몇 개 남아있어 넣어주었고요, 아삭아삭 오이도 한 입 크리고 반 개 잘라서 넣어주었어요. 샐러드 소스는 심플하게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식초 그리고 꿀 약간을 넣어 섞어주었어요. 닭 가슴살& 브라타치즈 샐러드 재료 닭가슴살 145g, 브라타치즈 100g 딸기 7~8개, 오이 반 개, 프릴 아이스 약간 스위트콘 반 컵, 레드페퍼 약간 ( 소스) 올리브유 3T, 발사믹 2T, 꿀 1t 1 냉동된 큐브 닭 가슴살은 먼저 끓는 물에 살짝 넣었다가 전체적으로 따끈하게 한 번 데워 건져 물기를 빼 줍니다. 2 샐러드 접시에 프릴 아이스를 씻어 물기를 털고, 접시에 빙 돌려 담아줍니다. 3 브라타치즈를 중심에 올려줍니다. 4 오이는 한 입 크기로 썰어주고, 스위트콘 반 컵을 물에 한 번 헹구어 물기를 빼 줍니다. 5 샐러드 소스 만들기 저그에 발사믹 식초를 넣어주고, 올리브오일을 넣어준 후에 꿀도 약간 넣어 잘 섞어줍니다. 6 접시에 준비한 모든 재료들을 담아주고, 샐러드소스를 적당히 뿌려줍니다. 7 만든 샐러드 소스는 접시에 고루 돌려가며 전부 넣어주어도 괜찮아요. 8 완성 소스를 다 뿌린 후 그냥 먹어도 좋지만, 저는 크러쉬드 레드페퍼를 약간 뿌려주었어...
닭가슴살 스테이크 굽기 닭가슴살 구이 간단한 와인 안주 수비드 닭 가슴살 요리 오늘은 수비드 닭가슴살 구워서 와인 한 잔, 정말 오랜만에 와인 한잔하기로 하고 집에서 간단한 와인 안주 뭘 만들까요? 우리 집 냉장고는 정말 화수분과도 같아요 ㅎㅎ 나와도 나와도 끝없이 나오는 보물단지? 언젠가 수비드 닭가슴살 쟁여두고 한 개씩 꺼내 먹다가 남은 것인데, 아직 몇 개 더 있는 것 같던데 빨리빨리 냉동실 정리할 겸 먹어야겠어요. 닭가슴살 스테이크 재료 닭가슴살 2팩, 통마늘 7쪽 당근 약간 (곁들임 채소) 라디치오 2장, 프릴 아이스 2장 베이비 순 약간 오리엔탈 드레싱 머스터드 드레싱 오코노미야키 소스 약간 1 채소 씻어 손질하기 통마늘은 꼭지를 떼어내고 씻어주고, 당근은 잘라 모서리가 타지 않게 둥글게 깎아줍니다. 샐러드 만들어 먹던 채소들도 이것저것 있으니, 꺼내서 씻어주고 큰 건 손으로 뜯어서 먹기 좋게 준비했어요. 2 통마늘과 당근 볶아주기 먼저 통마늘과 당근을 노릇노릇 구워주고, 수비드 닭가슴살은 안에까지 골고루 뜨거워지게 노릇노릇 구워줍니다. 천천히 구우며 타지 않게 자주 지켜보며, 샐러드 만들 채소 준비하면 좋아요. 수비드 닭가슴살을 하바네로 소스로 마리네이드 해서 익으면서 냄새가 너무 좋아요. 먼저 구웠던 마늘과 당근은 꺼내고, 닭가슴살 스테이크는 더 노릇해지도록 구었어요. 3 완성 스테이크 소소가 없어서 오코노미야키 소스 ...
수비드 닭가슴살 랭킹닭컴 다이어트 닭 가슴살 샐러드 요리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닭가슴살은 단백질도 많고, 특히 우리 몸의 근육을 형성하는데 아주 중요한 영양소죠? 그러나 퍽퍽함 때문에 먹기를 꺼려 하는 경우가 참 많은데요, 그러한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한 수비드 닭가슴살 닭가슴살의 퍽퍽함을 촉촉하게 만든 닭가슴살 요리 맛은 물론, 부드러운 식감, 영양소가 그대로 보존된 '수비드 공법'으로 만든 랭킹닭컴의 리얼원 수비드 닭가슴살입니다. 부드러운 식감으로 여러 가지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다이어트 닭가슴살 추천 닭 가슴살 볶음밥, 닭 가슴살 죽, 샌드위치 속에 넣어주면 맛있는 도시락, 샐러드 토핑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식단에 활용하기 좋아 추천드려요. 리얼원 수비드 닭가슴살은 국내산 닭가슴살 100% 신선한 1등급 축산물 인증받은 닭 가슴살로만 엄선하여 만들었어요. 무항생제로 만든 건강하고 촉촉한 리얼원 수비드 닭 가슴살은, 매력적인 매운맛의 리얼원 수비드 닭 가슴살 하바네로 맛! 오늘은 수비드 닭 가슴살 활용한 레시피로 다이어트에도 좋은 닭 가슴살 샐러드를 만들어보았어요. 수비드 닭 가슴살 115g 2팩, 베이비 순 1팩 브로콜리 4줄기, 방울토마토 10개 샤인 머스캣 15알, 파프리카 약간 오리엔탈 드레싱 4~5T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브로콜리는 먹기 ...
자반고등어 무 조림 고등어조림 양념 간고등어조림 고등어 무 조림 레시피 요리. 사진. 글 by @요리보고 제주에 있으니 제주 고등어로 만든 고등어 무 조림은 만들어 먹어야죠? 고등어조림을 만들 때도 생고등어보다는 간고등어가 더 깊은 맛이 나서 좋아요. 제주 무 뚝뚝 큼직하게 썰어 넣고 제주 고등어로 조림을 만들어 먹으니, 뭔가 비린내도 없고 훨씬 더 맛있는 듯해요. 저 역시도 그렇지만 사실 많은 분들이 생선보다는 그 밑에 깔아 푹 익힌 무 조림을 더 좋아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간고등어조림 재료 손질 고등어 반 마리, 무 280g 대파 반 뿌리, 청양고추 2개 물 1.5컵(300ml) (고등어조림 양념) 고춧가루 2T, 양조간장 2.5T 다진 마늘 1T, 감치미 0.5t 올리고당 1T, 생강가루 0.5t 소주 1T, 물 1.5T 1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주고, 대파는 길게 갈라 듬성듬성 크게 잘라줍니다. 2 무는 조금 도톰하게 푹 조려도 녹지 않을 두께로 썰어주고 먹기 좋게 반으로 잘라줍니다. 3 고등어조림 양념 분량의 양념 재료들을 넣어 한데 잘 섞어주어요. 4 고등어는 손질되어 있는 거라 중간을 반만 잘라주고 물에 씻어줍니다. 쌀뜨물이 있으면 담가 씻으면 비린내도 없애고 좋은데, 이미 밥이 있어서 흐르는 물에 한 번만 씻어 주었어요. 5 두툼하게 자른 무를 전골냄비 바닥에 깔아주고, 고등어 씻은 것을 무 위에 올려줍니다. 6 냄비 ...
고등어 무 조림 만드는 법 자반고등어 무 조림 레시피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고등어 무 조림 만들었어요. 생선을 고기보다 좋아하는데 요즘 말들이 많으니 생선 먹기가 자꾸 꺼려지잖아요. 고등어자반은 숯불에 구우면 정말 맛있는데, 도시에서는 그럴 수 없으니 달큼함 무 넣어 매콤하게 양념장 만들어 올려 자작하게 고등어 무 조림으로 만들었어요. 고등어 무 조림 재료 자반고등어 반 마리, 무 220g 대파 1뿌리, 홍고추 반 개 멸치육수 1.5컵 (양념장) 양조간장 2T, 고춧가루 2T 다진 마늘 1T, 연두 1T 올리고당 1T, 맛술 1T 멸치육수 1.5T 1 무 썰어주기 무는 도톰하고 큼직하게 썰어줍니다. 생선에 무를 넣어 조리면 생선보다 무 조림이 더 맛있을 때가 더 많아요. 특히 겨울무로 만들면 달큼하고 부드러워 치아가 안 좋으신 어르신들도 잘 드실 수가 있어요. 도톰하게 썬 무를 냄비 바닥에 먼저 깔아주고 2. 자반고등어 무 조림 만들기 씻어 자른 자반고등어를 무 위에 올려줍니다. 이렇게 하면 생선 살도 잘 안 부서지고 생선이 타지 않아좋아요. 또 무와 생선 맛이 어우러져 정말 맛있어요. 3. 생선 양념장 만들기 볼에 고춧가루와 간장, 다진 마늘을 넣어주고 올리고당과 맛술 그리고 멸치육수 2T를 넣어 고등어 무 조림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4. 생선에 육수와 양념장 넣어주기 조금 전 올려준 무와 고등어에 멸치육수 1컵을 먼저 부어주고 ...
고등어무조림 생선조림 고등어조림 레시피 무고등어조림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가끔씩 만들어 먹는 생선조림, 묵은지를 넣어 만들어도 맛있고, 고사리 또는 무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 만들어도 맛있는 생선조림입니다. 고등어자반으로 만들면 더 맛있는 고등어 무 조림이지만 아쉬운 대로 통조림 고등어를 넣어 만들었어요. 그래도 무와 양념이 맛있어 그런지, 저녁 반찬으로 아주 맛있게 한 접시 다 비웠어요. 무 320g, 캔 고등어 300g 대파 0.5뿌리, 생수 1컵 (생선조림 양념장) 고춧가루 2T, 간장 2T 연두 1T, 다진 마늘 1.5T 생강가루 1꼬집, 맛술 1T 생수 3T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고등어 캔은 충전재 국물은 버리고 건더기만 사용해요. 무를 큼직하게 썰어 냄비 바닥에 깔아주고, 그 위에 고등어 통조림을 반쪽씩 갈라 올려줍니다. #생선조림양념장 마늘 1.5T에 간장 2 큰 술을 부어주고, 고춧가루도 2 큰 술을 넣어줍니다. 생강가루 약간 넣어주고 맛술 1 큰 술 넣어줍니다. 연두 1 큰 술과 생수 3 큰 술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만든 양념장 생선과 무 위에 고루 뿌려주고 남은 물 1컵 양념장 그릇을 헹구어 냄비에 부어줍니다. 이 정도 물을 부어주고, 센 불에서 끓으면 중불로 뭉근하게 조려주면 무가 먹기 좋을 정도로 푹 무르게 잘 익어요. 생...
고등어 무 조림 요리 요리. 사진. 글_ by 요리보고 생선조림에는 무나 묵은지를 깔아 조려야 더 맛있는 듯 아니, 어쩌면 생선 맛이 폭 배인 무나 김치가 먹고 싶어 만드는 거 같기도 해요. 암튼 주인공보다 주연이 빛을 발하는 게 여기서도 마찬가지 쟁여놓은 고등어가 없어 통조림 고등어로 만들었지만, 그래도 양념과 통조림 고등어의 맛이 잘 어우러져 맛있는 무 조림이 만들어져서 어제저녁은 둘이서 완판했어요. 고등어 통조림 1통, 무 300g 대파 1~2대, 풋고추 2개, 황태 육수 2컵 (고등어조림 양념) 간장 2T, 어간장 1T 고춧가루 1.5T, 맛술 1T 다진 마늘 1T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무는 길이로 반을 갈라 두툼하게 잘라 줍니다. 고등어 통조림의 충전재 물을 따라내버리고 무 위에 올려줍니다. 양념이 잘 배게 고등어를 갈라서 무 위에 납작 엎드리게 하고 준비한 고춧가루 생선 위로 고루 넣어주고 맛술과 어간장, 양조간장을 넣어줍니다. 대파와 청양고추도 어슷 썰어 넣어주고 황태 육수 2컵 부어줍니다. 처음에는 센 불에서 끓기 시작하면 뚜껑 덮어 중약 불로 끓여줘야 무에 간이 잘 배고 무가 뭉근하게 잘 익어요. 국물이 자작해지면 불을 끄고 통깨 솔솔, 약간의 초록 대파 송송 썰어올리고 어제는 옆 지기 퇴근 후 저녁으로 뜨끈하게 먹으려고, 냄비째 상에 올리고 잘 ...
고등어 무 조림 만드는 법 요리. 사진. 글 by 요리보고 요즘 가을무가 맛있어서 그냥 무만 넣어 조림 만들어 먹어도 맛있을 정도로 달큼하답니다. 오늘은 달큼한 가을무 뚝뚝 썰어 넣고 냉동실에 있는 고등어 한 마리로 같은 말이지만 #고둥어무조림 #무고등어조림 만들었어요. 기본 생선조림 양념만 만들면 #고둥어조림양념 어떻게 만들어도 맛 보장이죠? 아침에 밥 반 공기 떠 놓고 먹다 보니, 무를 너무 많이 먹어벼려 물이 자꾸 들이키는 부작용 ㅎㅎ 고등어자반 1마리, 무 350g 양파 반 개, 대파 1~2대 풋고추 2개, 생수 2컵 (고등어조림 양념) 간장 2T, 고춧가루 2T 다진 마늘 1T, 맛술 1T 올리고당 1T, 연두 1T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냉동실 고등어는 실온에 미리 꺼내두고, 무는 1cm 두께로 썰어 반으로 잘라줍니다. 양파 반 개 채 썰고, 대파는 어슷썰기(대파는 텃밭 대파라 작아서 2대), 고추도 썰어둡니다. 냄비 바닥에 무를 깔아주고, 고등어를 올려줍니다. 냉동실에 넣어둘 때 손질해서 넣어둔 거라 다시 씻을 필요 없이 채소와 양념 준비하는 동안에 냉동 고등어는 어느 정도 녹아서 조림하기 좋은 상태가 된답니다. 고등어 위에 양파 썬 것 올려주고, 맛술을 고등어에 먼저 뿌려주고 #고등어조림 양념 준비해둔 양념들을 그릇에 모두 넣어 섞어주고, 되직하면 물...
무나물볶음 만드는 법 들깨 무나물 무채 나물 무우나물 볶음 무나물 만드는 법 요리. 사진. 글 by @요리보고 보름이라고 나물을 차려놓고 먹다 보니, 얼마 전에 만들어서 안 만든 무나물볶음이 같이 먹고 싶어서 얼른 저녁에 만든 무채 나물 무우나물볶음이랍니다. 오늘은 들깻가루까지 넣어 구수하게 만들었어요. 국물까지 넉넉히 만들어 조금씩 떠먹으니 따끈하고 구수해서 오곡밥과 아주 잘 어울렸어요. 어제는 사위 딸내미와 오곡밥 오늘은 남편과 오곡밥, 아마 내일은 아들과 오곡밥 또 먹어야 할지도요. 무나물볶음 재료 무 340g, 천일염 0.5T, 대파 반 뿌리 다시마 육수 130ml, 들기름 1T 들깻가루 1T, 어간장 1t 다진 마늘 1t, 감치미 0.5t 1 무는 손으로 채를 썰거나, 채칼로 밀어 중간 굵기로 채를 썰어줍니다. 2 천일염 반 큰 술을 무채에 넣어, 오래 절이지 말고 딱 10분간만 절여줍니다. 3 소금을 넣어서 골고루 절여지게 잘 섞어줍니다. 4 10분간 절인 무채는 씻지 말고 채반에 건져 물기를 빼 줍니다. 5 프라이팬을 달구어 무채를 넣어주고, 들기름 1 큰 술을 넣어 무채 전체에 코팅을 하듯이 섞어 볶아주고 6 어간장 1 작은 술을 넣어주고 7 다시마 육수를 반컵 조금 넘게 부어줍니다. 8 국물에서 무를 익히다가 다진 마늘을 넣어 볶아주고, 무가 투명하게 볶아지면 9 들깻가루를 넣은 후에는 바로 한 번만 전체적으로 섞어주...
무나물볶음 만드는 법 무채나물 무나물 만드는 법 무우나물볶음 무 요리 요리. 사진. 글 by 요리보고 우리 집은 차례상이나 제사상에 무나물볶음도 올렸어요. 제삿날 저녁을 굶고 기다렸다가 밤에 먹는 무나물볶음은 왜 그리도 맛있었는지, 그 옛날 맛과는 조금 다르지만 지금도 여전히 좋아하는 무나물볶음입니다. 제사에 올리는 무나물은 그냥 이렇게 볶고, 그냥 먹을 때는 들깻가루를 넣어 볶아먹는 무나물 저는 두 가지 어떤 무나물도 다 맛있더라고요. 무 300g, 대파 3T 들기름 1.5T, 통깨 1t, 연두 1t 다진 마늘 1t, 무 절임 소금 0.5T 다시마 육수 반 컵, 어간장 1t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1 무는 슬라이스를 해서 채를 썰어줍니다. 2 천일염 반 큰 술을 넣어 무채를 절여주어요. 3 뒤적뒤적해서 무채가 절여질 동안 대파 송송 썰어주고 절인 무채는 5분만 지나도 이렇게 물이 나오고 무에 밑간이 잘 들어요. 4 절여진 무채를 채반에 부어 소금물을 빼면서, 물을 한 번만 끼얹어 물기를 빼 주어요. 5 프라이팬에 물기 뺀 무채를 넣어주고, 들기름을 넣어주고, 중불에서 무채를 달달 볶아주어요. 6 무에 들기름 코팅이 되면 다진 마늘을 넣어주고 7 어간장과 연두를 넣어 볶아줍니다. 8 타지 않으면서 뭉근하게 볶아지도록 다시마 육수 반 컵을 부어주고, 무가 투명해질 때...
들깨 무나물 만드는 법 들깨 무나물볶음 만드는 법 무채나물 무우나물볶음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나물은 좋아하는 요리보고, 특히 무나물에 들깻가루 넣어 먹는 걸 좋아하는데, 들깨 요리를 별로 안 좋아하는 옆 지기 오늘 저녁 약속이 있어 혼자 저녁을 먹어야 하니 '옳다고나!'라고 만들어 먹은 들깨 무나물볶음이랍니다. 이번에 친구에게서 들깻가루도 사 왔겠다, 새로 주문한 유기농 들기름도 있겠다, 무나물볶음 만들어 먹기 딱 들어맞았어요 ㅎㅎ 이렇게 슴슴하게 볶아 혼자서 한 접시 볶아 다 먹었답니다. 무 290g, 들깻가루 2T 들기름 1T, 어간장 1T 썬 대파 2T, 무 절임 소금 0.3T 무는 채를 썰어 소금에 절여줍니다. 6분이 지나니 무가 이렇게 물이 생겼어요. 체에 무채를 건져 절인 소금 물기를 빼줍니다. 볶아줄 냄비에 들기름 1T를 넣어주고 물기가 살짝 있는 무채를 넣어줍니다. 무나물을 뒤적여 들기름에 잘 볶아주어요. 무가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익는 거랍니다. 어간장을 1T만 넣어줍니다. 다진 마늘 넣어주고요, 무나물이 완전히 익으면 들깻가루를 넣어주고, 불을 끕니다. 들깻가루를 섞은 후 바로 대파 넣어주고 대파는 남아있는 여열로 익혀 완성합니다. 접시에 완성된 들깨 무나물볶음 예쁘게 담아주고(혼자 먹을 거지만 예쁘게 담아요) 들깻가루 넣어서 이미 고소한 맛이 그득이지만, 비주얼을 위해 통깨 위에 약간 뿌려줍니다. 아주 ...
삼색나물 고사리나물 무나물볶음 시금치나물 무침 명절 나물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명절 나물 삼색나물 간단히 만드는 방법, 우리 한식의 나물 양념은 모두 같아요. 간장 참기름 마늘 대파 이렇게요. 다만 제사나 차례 나물에는 마늘이나 대파를 잘 사용 안 하지만 향신채를 너무 안 넣으면 맛이 없으니 소량을 넣어 만듭니다. 오늘은 삼색 나물을 할 거라서 양념을 한데 만들어 나물의 양에 맞게 넣어 만들면 만들기도 훨씬 쉽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어요. 삼색나물은 시금치와 고사리 그리고 흰색은 도라지를 쓰기도 하고, 숙주나물을 만들기도 하는데 오늘은 무나물을 볶아봤어요. 무는 소화도 잘 되는 음식이라 무나물이나 생채 나물 어떤 걸 만들어도 맛있어요. 여름 시금치는 겨울 시금치와는 다르게 뿌리도 없고 줄기도 가늘어서, 시금치나물의 단맛이 전혀 없어요. 씻기 좋게 뿌리를 잘라주고, 물을 받아 가며 깨끗이 씻어줍니다. 시금치 230g, 무 230g, 고사리 200g (양념) 어간장 3T, 연두 1T 다진 마늘 1T, 참기름 1T 깨소금 1T, 대파 5T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대파 송송 썰어주고 3가지 삼색 나물에 넣어줄 양념간장 만들어줍니다. 어간장 3T 볼에 넣어주고 연두 1T 다진 마늘 1T 넣어주고, 참기름 1T 넣어줍니다. 어간장을 잘 섞어둔 후, 통깨를 반 ...
무나물볶음 만드는 법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보통은 무나물에 들깻가루 넣어 많이 만들지만, 오늘은 담백하고 깔끔한 맛으로 먹으려고 다시마 육수만 조금 넣어 볶았어요. 어머님이 주신 무는 냉장고에 넣어둔 것은 아직도 싱싱해서, 요즘 무로 반찬 자주 만들어 먹다 보니 무 요리 포스팅이 자주 올라와요. 무나물볶음은 먹고 나면 속도 편하고 소화도 잘 되는 것 같아, 이렇게 채 썰어서 볶음 만들어 먹고 또 채 썰어 된장국을 끓여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아 참, 맛있는 무가 다 없어지기 전에 무전도 한 번 더 만들어 먹고 지나야는데..., 무 330g, 다시마 육수 3T 무 절이는 소금 1t, 들기름 1T 어간장 1t, 소금 2~3 꼬집 다진 대파 2T, 다진 마늘 1t 통깨 1t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무채를 썰어 소금 1 작은 술 넣어 고루 섞어 절여줍니다. 딱 십분이 지나 이렇게 물이 나오면 절이기를 중단하고, 샤워를 한 번만 해서 물기를 빼 줍니다. 볶음팬에 물기 뺀 무채를 넣어주고 들기름 1 큰 술을 넣어 달달 볶아줍니다. 여기에 소금 간 2~3꼬집 정도 넣어 간을 하고 어간장 1 작은 술 그리고 무가 타지 않게 다시마 육수 3 큰 술 넣어줍니다. 다진 마늘 1 작은 술 넣어 볶아주고 다진 대파 2 큰 술 넣어줍니다. 마지막에 통깨 넣어 마무리해요. 잘 익...
삶은 감자 간단한 간식 만들기 찐 감자 요리 요리. 사진. 글 by 요리보고 갑자기 배고플 때 밥 먹기는 이르고, 다른 걸 먹자니 너무 배부를 것 같고 할 때, 간단히 빠르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식으로 감자만 한 게 없죠? 정말 빠르게 껍질 벗기고 소금과 뉴 수거 조금 넣어 냄비에 후다닥 삶았어요. 감자 올해는 많이도 먹었어요. 10kg 한 박스 후다닥 며칠 만에 먹어버리고, 또 한 박스 사서는 이제 그 박스도 바닥을 보이고 있으니 말이죠, 감자 정말 어지간히 좋아해요. 찐 감자 재료 중 감자 8개, 물 1컵 소금 3꼬집, 뉴 수거 2꼬집 by 요리보고 처음에는 이렇게 가져다 만들려고 하다가 냄비 바닥에 다 안 차서 한 개 더 갖다가 껍질 벗겨주었어요. 요즘 잘 사용하고 있는 무쇠냄비에 감자 담아주고, 물 컵 넣어주고 소금 3꼬집과 뉴 수거 2꼬집 넣어주고 중약 불에서 보글보글 뚜껑 덮어 익혀줍니다. 감자의 사이즈마다 익는 시간이 다르므로, 젓가락으로 찔러보아 쏙 들어가면 다 익은 거랍니다. 찔러보는 감자의 선택은? 제일 큰 거로 하는 게 안심이에요. 오늘은 설탕도 안 넣고 빨리 먹을 수 있는 소금과 뉴 수거만 넣고 삶았어요. 찐 감자 감자 삶기, 배고픔을 덜기 위해 빠르게 만들어 본 감자 삶기였어요. 저는 이렇게 삶아서 고추장 찍어 먹어요 ㅎㅎ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감자전 만들기 간단한 감자요리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저녁에는 뭘 만들어 먹을까 고민 아닌 고민, 요즘에는 뭘 먹어야 하지 하면서도 마땅한 게 없는 듯, 미역초 무침 만들려고 보니 국거리용은 있는데 무침 만들 미역이 없고, 흠 베란다에 뭐 없을까 하고 나갔다가 큰 감자 다섯 개 집어 들고 왔어요. 정말 간단한 감자요리 감자 전이에요. 오늘은 강판에 안 갈고 잘게 잘라서 맷돌 믹서기에 갈아주었더니 세상 쉽고 좋더라고요. 왜 이 방법을 생각 못 했는지 하하 감자 봤을 때는 강판에 갈아서 만들려고 감자 꽤 큰 걸로 가져왔어요. 그런데 지난번에 잠시 딴 생각 하면서 감자를 갈다가 강판에 손을 갈았던 생각이 나서 갑자기 강판에 갈기 싫더라고요. 이번에는 맷돌 믹서기에 갈아보자 생각했는데, 아주 생각 잘 했어요. 감자전 재료 감자 대 5개(770g), 소금 0.5t 포도씨유 3~4T (감자 전 간장) 양조간장 1T+ 물 1T+ 식초 1t by 요리보고 1 깎은 감자는 맷돌 믹서기에 들어갈 수 있게 깍둑썰기를 해주었어요. 2 물 없이도 잘 갈아져서 전 부치는 용으로 아주 좋아요. 여기에 마늘 다지기도 좋아요. 3 다 갈아진 감자는 이대로 부치면 반죽이 묽어요. 체를 받쳐서 국자로 국물을 떠서 버리지 말고 그릇에 담아줍니다. 4 전 부치기 딱 좋은 농도로 물을 남겨두고 5 받아둔 감자 국물은 잠시 가라앉혔다가 윗물만 따라 내 버리고 전분...
감자채볶음 감자볶음 만드는 법 아이들 반찬 간단한 감자요리 레시피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오늘은 아이들 반찬으로 좋은 감자채 볶음 요리랍니다. 우리 집 아이들에게도 어릴 때 자주 만들어주던 감자 반찬이랍니다, 특히 작은 아이는 감자채 볶음을 만들어주면 어김없이 이 반찬 위에 케첩을 주르륵 뿌려 먹고는 했는데, 지금도 케첩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감자볶음이나 튀김에는 케첩이 진짜 맛있기는 해요. 아이들 어릴 때 생각으로 만들었는데, 그 마음이 되어서 케첩 뿌려 먹으니 진짜 맛있기는 하더라고요. 기름에 볶았는지 감자튀김에 케첩 찍어 먹는 맛이죠 뭐~ 감자채 볶음 감자 280g, 당근 약간 절임 소금 1t, 포도씨유 2T by 요리보고 1 감자는 채를 썰어주고, 당근은 색감도 예쁘지만 기름에 볶아 먹으면 영양도 많아지고 맛도 있어요. 2 채 썬 감자와 당근에 소금 1 작은 술을 넣어주고, 잘 섞어서 밑간을 해 줍니다. 3 소금에 절인지 5~7분 정도만 지나도 이렇게 감자 물이 나와요. 4 감자 절인 것을 물에서 씻어 헹구어줍니다. 5 채망에서 물기를 빼 줍니다. 6 남은 물기는 키친타월을 두 겹으로 깔아주고, 감자채를 펴서 접은 후 겉에 묻은 물기를 완전히 제거합니다. 이렇게 소금에 절여서 물기를 제거하고 볶아주면 감자채가 전혀 부서지지 않아요. 아들내미는 이렇게 감자채 반찬 만들면 아주 바삭바삭하게 만들어 주는 걸 좋아했어요...
감자전 만들기 감자요리 레시피 감자전 강판 감자전 만드는 법 요리. 사진. 글 by_ 요리보고 며칠 전 주문한 감자가 도착했는데 어찌나 실하고 크던지, 큰 감자를 보니까 감자전 만들 생각부터 나더라고요. 얼른 감자 3개 깎아서 강판에 슥슥 갈아 두툼하게 감자전 한 접시 부쳤습니다. 노릇노릇하게 부쳐낸 감자 전에, 간장에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리고 같이 곁들여낸 감자전 어릴 때부터 많이 익숙한 음식 냄새에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감자전 재료 감자 대 3개(800g), 고추 1개 소금 0.5t (감자 전 간장) 양조간장 1.5T+ 식초 0.5t 1 감자 껍질을 깎아 식감이 좋게 강판에 갈아줍니다. 특히 감자 1개가 얼마나 크던지 한참을 갈았는데도 아직 많이 남아있을 정도예요. 2 강판에 묻어있는 감자는 감자 간 곳에다 물을 흘러 씻어내고 3 감자전 다 부칠 때까지 갈변이 안 되게 하얗게 만드는 법은 물로 한번 씻어주면 좋아요. 대신 물을 버리지 말고 한곳에 다 받아두었다가 전분을 가라앉혀 감자 건더기와 같이 섞어서 부쳐야 해요. 4 가는 체에 간 감자를 넣어주고 아래는 큰 볼을 받혀둡니다. 감자에 있는 국물을 꾹꾹 눌러 감자전 부치기 좋을 농도로 많이 빼 주는 게 좋아요. 5 씻어서 국물 뺀 감자 건더기는 다른 볼에 담아두고, 국물은 잠시 전분이 가라앉게 둡니다. 6 가라앉힌 감자 국물 그릇을 살짝 기울여 전분만 남아있도록 국물만 따라내...
계란 감자샐러드 만드는 법 으깬 감자샐러드 만들기 으깬 감자 요리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포슬포슬 분이 나는 두백 감자가 있는 여름에는 꼭 만들어 먹고 싶어지는 감자샐러드랍니다. 넉넉히 만들어 그냥 먹어도 맛있고, 모닝빵이나 식빵에 넣어 샌드위치로 만들어도 정말 맛난 감자샐러드죠~ 샐러드를 만들어두고는 모닝빵을 사러 가려다가, 현관에 나가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도로 들어왔는데 잠시 후에 살펴보고 사러 가야겠어요. 오늘 낮에는 계란과 야채샐러드 그리고 으깬 감자 샐러드로 점심을 먹었는데 밥을 안 먹어도 정말 든든하더라고요. 으깬 감자 샐러드 재료 감자 6개(740g), 오이 1개, 계란 3개 (감자 삶기, 오이 절이기, 계란 삶기에 사용할 소금 1T 정도), 스팸 60g 플레인 요거트 2T, 마요네즈 4T, 후추 톡톡, 설탕 1T 1 계란 삶기 실온에 미리 한 시간 정도 내어놓은 계란을 냄비에 물을 부어 소금 반 작은 술 넣어주고 끓으면 국자로 계란을 한 개씩 집어넣어 완숙으로 13분간 삶아줍니다. 2 감자 삶기 감자는 껍질을 깎아서 빨리 익을 수 있게 4등분으로 잘라주고 무쇠 냄비에 자른 감자를 넣어주고 물 3컵을 부어주고, 소금 반 작은 술을 넣어주고 물이 끓으면 뚜껑을 덮어 중 불에서 감자를 분이 나도록 푹 익혀줍니다. 3 오이 절이기 오이를 얇게 슬라이스해서 소금 반 작은 술을 넣어 오이를 절여줍니다. 4 스팸 채...
해파리냉채 만드는 방법 만드는법 해파리 손질 무침 소스 만들기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오늘은 며칠 전 아들에게 만들어간 해파리냉채 레시피 만드는 법 올려봅니다. 해파리냉채란 아들에게 고기보다 더 좋은 소울푸드라고합니다. 여러 가지 반찬 만들어가느라 새우나 오징어도 못 넣어 만들었지만 깔끔한 맛이 좋아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곁들여 먹으면 좋은 해파리냉채죠? 해파리 무침 재료 염장 해파리 500g, 크랩 142g 파프리카 빨강+노랑 각각 반개씩 오이 1개 (손질한 해파리 담가둘 촛물) 물 1컵, 설탕 4T, 식초 6T (해파리냉채 겨자소스) 겨자 1.2T, 다진 마늘 1.2T 2배 식초 3T, 설탕 2T, 소금 0.5t by 요리보고 1 제일 먼저 해파리냉채를 만들 때는, 특유의 냄새를 제거하고 새콤달콤하게 만들 수 있는 손질이 제일 중요해요. 염장된 해파리는 아주아주 많이 짜요, 그러니 씻어서 짠맛을 빼는 것도 중요해요. 그릇에 들어있는 소금과 해파리를 모두 꺼내주고, 소금을 모두 물에 씻어냅니다. 씻은 해파리에 물을 듬뿍 잠기도록 담아서 10분 정도 짠 기를 빼서 물기를 빼 데칠 준비를 해 줍니다. 2 냄비에 물을 끓여 짠 기 뺀 해파리를 넣어, 집게로 휘휘 저어 전체적으로 오그라들면 얼른 꺼내 찬물에 씻어줍니다. 3 해파리 손질 2단계 단촛물 만들기 해파리를 데친 후 물 1컵, 설탕 4T, 식초 6T를 넣어 단촛물을 만...
해파리냉채 소스 만들기 해파리무침 만드는 방법 요리. 사진. 글 by_ @요리보고 명절에 느끼한 입맛을 잡아줄 해파리냉채, 갈비찜 먹으면서 한 번씩 집어먹으면 입안이 상큼하면서 입맛을 돋우어줍니다. 꼬들꼬들한 식감의 해파리와 갖가지 알록달록 예쁜 채소들로 한 접시 만들어내기 쉬운 해파리무침 만들기입니다. 해파리냉채는 칼로리가 낮아 아무리 먹어도 살찔 일은 없으니 마음 놓고 먹어도 좋답니다. 해파리무침 재료 해파리 500g, 크랩 142g 파프리카 큰 사이즈 빨강+노랑 각각 반개씩 오이 1개 (손질한 해파리 담가둘 촛물) 물 1컵, 설탕 4T, 식초 6T (해파리냉채 겨자소스) 겨자 1.2T, 다진 마늘 1.2T 2배 식초 3T, 설탕 2T, 소금 0.5t by 요리보고 1 해파리 손질/ 해파리 손질법 염장 해파리는 그릇에 덜어 소금을 털어내고 물에 깨끗이 헹구어줍니다. 2 염장 해파리는 많이 짜기도 하지만, 특유의 냄새를 완전히 제거하고 요리를 하는 게 좋아요. 씻은 해파리는 물에 담가 짠 기를 빼 줍니다. 3 냄비에 물을 끓여, 해파리를 넣어 얼른 뒤적여서 데친 후 꺼내 씻어줍니다. 4 물과 설탕 식초를 넣어 녹여, 촛물을 만들어 해파리를 한 시간 정도 담가 밑간을 해 줍니다. 해파리에 밑간이 드는 사이에 채소 손질하고 해파리냉채소스 만들면 시간이 거의 맞아요. 5 크랩을 한 가닥씩 떼어서 준비해 주고 6 파프리카는 씨를 제거하고,...
해파리냉채 만드는 방법 해파리 손질 무침 소스 만들기 만드는 법 요리. 사진. 글 by_ @요리보고 명절에 또는 좋은 날에 빠지면 안 되는, 우리 집 시그니처 메뉴 바로 해파리냉채랍니다. 알록달록 색감도 예뻐서 눈으로 먼저 음미하고, 새콤달콤 알싸하게 매콤함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맛으로 입맛을 돋우어주는 애피타이저 음식이랍니다. 오늘은 2인분으로 만드느라 준비한 재료들을 반인 적은 양으로 만들었지만, 레시피는 기존에 만들던 4인분 양으로 레시피는 저장해두었답니다. 해파리냉채 재료 (4~5인분) 염장 해파리 400g (해파리 데쳐 담가놓은 촛물) 물 1컵, 설탕 4T, 식초 6T (채소) 오이 1개, 크랩 140g 노랑, 빨강 파프리카 각 1개씩 새우 대 10마리/ 소 20마리 (겨자소스) 겨자 1T, 다진 마늘 1T 2배 식초 3T, 설탕 2T 소금 0.5t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by 요리보고 1 염장 해파리는 특유의 냄새가 나기도 하고, 염장이라 많이 짤 수 있으니 찬물에 씻어서 넉넉한 물에 10분 정도 담가 염분을 빼 주는 게 좋아요. 2 끓는 물에 해파리를 넣어 얼른 뒤적여 바로 건져서 찬물에 헹구어 촛물에 1시간을 담가 새콤달콤한 맛을 입혀줍니다. 해파리에 밑간이 들 동안 해파리냉채 만들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3 새우는 소금물에 담가 해...
해파리냉채 만드는 방법 해파리 손질 해파리무침 해파리냉채 소스 만드는 법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해파리냉채 좋아하는 우리 집식구들인데, 지난번에는 뚝딱 만들어 먹고 사진도 안 찍고 해파리냉채 만드는 법 정말 한참만에 포스팅하는 거 같아요. 딸내미 아들내미 다 모이는 자리에 가져가느라, 양을 좀 많이 만든 해파리 무침이랍니다. 만약 양이 많다고 생각되면 레시피를 반으로 줄여서 만들어보세요. 해파리무침 주재료 해파리 1kg, 크랩 142×2=284g 파프리카 큰 사이즈 빨강+노랑 각각 1개씩 오이 2.5개 (손질한 해파리 담가둘 촛물) 물 2컵, 설탕 8T, 식초 12T (해파리냉채 겨자소스) 겨자 2.5T, 다진 마늘 2T 2배 식초 6T, 설탕 4T, 소금 1t 1 해파리 손질하는 법 염장 해파리는 소금을 털어내고, 물에 여러 번 헹구어 물을 가득 부어 짠기부터 먼저 빼 주어요. 2 겨자소스 만드는 법 겨자소스 들어가는 재료들을 분량대로 넣어 겨자를 잘 풀어줍니다. 물기가 많은 식초를 처음부터 다 넣어주고 겨자소스를 만들려면 곱게 잘 안 풀어지니 처음에는 식초를 조금 넣어 갠 후에 나머지 식초를 넣어줍니다. 3 해파리 담가둘 촛물 만들기 짠 기를 뺀 해파리는 데친 후, 1시간 정도 단촛물에 담가 새콤달콤한 맛을 들이면서 해파리 특유의 나쁜 냄새도 제거합니다. 분량의 물과 설탕 식초를 잘 섞어둡니다. 4 짠 기를 뺀 해파리는...
해파리무침 해파리냉채 만드는 법 해파리냉채 소스 만드는 방법 해파리 손질 겨자 냉채 소스 요리 만들기 명절에 해파리무침 빠지면 서운해할 아들의 입맛을 생각해 해파리무침 또 만들었어요. 염장된 해파리를 씻어 담가 짠 기를 뺀 후, 살짝 데치고 새콤달콤하게 촛물 만들어 해파리를 담가두고 채소 손질과 해파리냉채소스 만들어주면 빠르게 해파리무침 만들 수 있어요. 해파리 500g, 오이 1.5개 크랩 맛살 142g, 당근 반 개 새우 160g. 계란 2개(지단) (해파리 담가둘 촛물) 물 1컵, 설탕 4T, 식초 6T (해파리 겨자소스) 겨자 1.2T, 다진 마늘 1T 2배 식초 3.2T, 설탕 2.2T 소금 0.5t 1 해파리는 씻어 10분 정도 담가 짠 기를 빼고 물에 헹구어 물기를 빼 주고 2 냄비에 물을 끓여 해파리를 넣어 휘리릭 저어 얼른 건져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빼 줍니다. 3 해파리의 잡내를 없애고, 해파리의 맛을 살려줄 새콤달콤한 촛물을 만들어줍니다. 4 설탕과 물 식초를 넣어 설탕을 녹여주고 여기에 데친 해파리를 한 시간 정도 담가 잡내와 밑간을 해줍니다. 4 데쳐서 꼬들꼬들했던 해파리는 촛물에 1시간 정도 담가두면 냄새도 없어지고 이렇게 보들보들하게 된답니다. 5 담갔던 촛물에서 건진 해파리는 씻지 말고 바로 건져 물기만 빼 줍니다. 6 오이는 겉껍질까지 깨끗이 문질러 씻어, 씨를 제외하고 돌려 깎기를 해주고 가늘게 채를 ...
양배추 깻잎 피클 만드는 법 요리. 사진. 글 by_ 요리보고 명절에 기름진 음식과 먹으면 상큼하게 맛있는 양배추 깻잎 피클입니다. 이런 음식들은 오래 냉장고에 두어도 좋으니 한가할 때 미리미리 만들어두면 좋은 밑 반찬이랍니다. 가지런히 해서 담가, 먹기 좋게 썰어내면 정갈해 보이는 양배추 깻잎 피클 얼른 담아볼게요~ 양배추 깻잎 피클 재료 양배추 ½통(500g), 깻잎 40장(60g) 빨간 고추 1개, 당근 50g (촛물) 물 3.5컵, 식초 1.5컵 설탕 1.5컵, 소금 2 T 피클링스파이스 0.5T by 요리보고 1 깻잎은 전체적으로 큰 그릇에 물을 받아 씻어준 후, 한 장씩 집어가며 흐르는 물에 씻어주고 2 물기를 잘 털어내고 꼭지를 같게 해서 가위로 잘라줍니다. 3 양배추 반 통을 잘라주고, 안의 심은 칼로 도려내줍니다. 4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자르지 말고 한 장씩 손으로 뜯어서 깨끗이 씻어줍니다. 5 당근은 동그랗게 슬라이스해서 짧은 길이로 채를 썰어줍니다. 6 홍고추도 가늘게 송송 썰어줍니다. 7 양배추와 깻잎을 번갈아 겹쳐서 깔아주고 중간중간에는 당근과 홍고추를 넣어주어요. 8 가지런히 만든 양배추와 깻잎을 밀폐 용기에 바로 담으려 했더니, 그릇이 작아서 우선 냄비에 담아주었어요. 몇 시간 지나면 확 줄어드니까 그때 밀폐용기로 옮겨 주려고 해요. 9 피클 촛물 만들기 물은 분량대로 냄비에 부어주고 10 식초와 설탕, ...
오이 양배추 피클 만드는 법 수제피클 야채 피클 만들기 파프리카 피클 요리. 사진. 글 by @요리보고 아삭아삭 맛있는 홈메이드 수제피클, 오늘은 양배추와 오이 파프리카를 넣어 알록달록 야채 피클 만들었어요. 과하지 않게 새콤달콤한 맛으로 만들어 두면 고기를 먹을 때나 기름진 음식 어디에 곁들여 먹어도 환영받는 밑 반찬이랍니다. 오이 양배추 파프리카 피클 재료 오이 2개(360g), 양배추 370g 미니파프리카 7개(260g) (촛물) 물 3.5컵, 식초 1.5컵, 설탕 1.5컵 소금 2T, 피클링스파이스 0.5T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1 양배추는 먹기 좋게 한 입 크기로 썰어주고, 물을 받아 여러 번 깨끗이 헹구어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 줍니다. 2 미니 파프리카는 반을 갈라 씨와 하얀 심을 제거하고, 양배추와 같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3 오이는 웨이브 칼로 도톰하게 적당한 두께로 잘라줍니다. 4 세 가지 재료가 들어갈 만한 크기의 유리병을 소독하고, 색을 섞어가며 담아줍니다. 5 물과 식초 설탕 소금 피클링 스파이스를 분량대로 냄비에 담아주고 6 설탕과 소금이 녹을 정도로만 팔팔 끓여줍니다. 7 양배추와 오이 파프리카를 넣어둔 병에 만든 촛물을 뜨거울 때 부어줍니다. 오늘은 촛물이 병에 알맞게 가득 채워졌지만, 만약 촛물이 조금 모자라더라도 몇 시간 후에는 ...
오이피클 피클 만드는 법 수제피클 만들기 어떤 피클이든 먼저 만들었던 것이 떨어지기도 전에 만들어 두게 되는 집에서 만드는 수제 피클입니다. 오늘은 제일 흔하면서도 우리 집에서 제일 잘 먹는 피클 오이피클이랍니다. 아삭하면서도 부드러운 게 어떤 요리와 먹어도 잘 어울리는 피클이라 오이피클을 제일 자주 만드는 것 같아요. 오늘은 오이 2개와 당근 약간으로 색감을 주어, 피클 중에서도 제일 만들기 간단하고 구하기 쉬운 식재료랍니다. 오이피클 재료 오이 2개, 당근 약간 베트남 고추 2개 레몬 슬라이스 2쪽 (촛물) 물 2컵, 식초 1컵 설탕 1컵, 소금 1T 피클링스파이스 1t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오이는 껍질에 베이킹파우더를 뿌려 뽀드득 소리 나게 문질러 씻어주고, 웨이브 칼로 썰어줍니다. 오이를 이렇게 썰면 모양도 예쁘지만 우선 집어먹기에 좋답니다. 오늘은 당근까지 웨이브 칼로 잘라 단단하니까 작게 반으로 잘라주었어요. 열탕 소독한 병에 썬 오이를 넣어주고 당근도 밀어 넣어줍니다. 슬라이스를 해서 씨를 빼 준 레몬을 위에 넣어주고 오이피클 만들 준비는 금방 다 해주었으니, 끓으면 바로 부어줄 수 있게 촛물을 끓여준답니다. 냄비에 물 2컵을 부어주고, 식초 1컵과 설탕 1컵 그리고 소금 1T를 넣어줍니다. 피클링 스파이스 1 작은 술 넣어주고 팔팔 끓여줍니다. 오래...
콜라비 피클 만드는 법 수제피클 만들기 콜라비 요리 드디어 일 년을 기다려 만난 제주 콜라비에요. 물론 시중에 계속 콜라비가 나오기는 했지만, 먹어보니 콜라비라고 다 같은 콜라비가 아니더라고요. 콜라비 도착하자마자 한 개 깎아서는, 달콤한 맛에 반해서 앉은 자리에서 그 큰 콜라비 반 개를 다 먹고요, 그래도 자꾸 손이 가는 콜라비였어요. 어제는 밑 반찬으로 좋아하는 콜라비 피클을 만들었지요, 비트를 넣어서 핑크 핑크 한 콜라비 피클 정말 사랑스럽죠? ㅎㅎ 저만 그렇게 보이는 건 아니겠죠~ 내 돈 내산 제주 넝쿨째 농원 콜라비랍니다. 매년 15kg을 주문하다 올해는 10kg 먹고 다시 주문하자고 주문했는데 글쎄 그러다 보면 늘 판매가 다 되는 바람에 구매를 못하게 되더라고요, 이번에는 다 먹기 직전에 얼른 주문 넣어야겠어요. 보라색이 정말 예쁜 콜라비, 이 예쁜 콜라비를 껍질째 먹으면 좋을 텐데 섬유질이 많아 그럴 자신은 없어요. 콜라비 피클 재료 콜라비 1개(깎기 전) 730g 당근 1개 물 3컵, 흰 설탕 1컵, 식초 1컵 천일염 2T, 피클링스파이스 1t 페페론치노 2개, 건조 비트 3g 큰 술=1T 작은 술=1t 1컵=200ml 1. 콜라비 손질하기 콜라비는 겉껍질에 영양이 많다고 하지만 요리로 먹기에는 섬유질이 많아 아깝지만 껍질을 깎아내고 요리를 해야 하더라고요. 깎기 전에 세척부터 깨끗이 해줍니다. 콜라비는 우리 손 보다 ...
양파 오이피클 만들기 오이 양파 피클 만드는 법 오이피클 담그기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매번 잘 담던 오이 피클, 이번에는 정말 오랜만에 담갔어요. 자색 양파 주문한 게 도착하고 보니 어찌나 색이 곱던지 같이 넣어 #오이양파피클만드는법 으로 담갔어요. 오늘은 날씨가 좀 더워서 그랬는지, 아침에 담갔는데 저녁에 먹어보니 벌써 간이 들어서 한 그릇 담아서 저녁에 치킨과 같이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오이 3개(가용 354g) 자색 양파 3개(390g) 레몬이나 라임 반 개(슬라이스) (촛물) 물 2컵, 식초 1.5컵 설탕 1.5컵, 소금 1.5T 피클링스파이스 1.5t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요즘 오이는 씨가 많아서 오이피클 동그랗게 썰면 안 맛있어요. 오이 3개 썰었는데 씨가 많은 물렁한 곳을 잘라내니 무게가 확 줄어서 가용 무게는 354g 이예요. 자색양파도 먹기 좋게 잘라주고요, 매콤하게 맛있는 피클 만들기 매운 고추 청, 홍으로 각각 1개씩 잘라주었어요. 피클의 맛을 좌우하는 촛물 만들기, 재료가 가지고 있는 수분과 단단함 피클의 재료에 따라 약간씩 달라져요. 촛물 분량대로 다 넣어 소금과 설탕이 녹을 정도로만 팔팔 끓여줍니다. 촛물은 팔팔 끓는데 다른 일 하다가, 이 재료를 넣어줄 마땅한 병을 찾다가 빨리 못 찾아서 우선 급한 대로 스테인리스 그릇에 오...
도토리묵 가루 도토리묵 만들기 만드는 법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동치미가 맛있게 익어서 먹다 보니, 도토리묵 사발이 생각나서 도토리묵 만들었어요. 그제 쑤었는데 어제저녁에는 일이 있어 못 만들고, 오늘 묵사발과 도토리묵 무침도 만들어 먹었는데요, 오늘은 도토리묵 만들기부터 올려보겠습니다. 도토리묵 만들기 도토리묵 가루 1컵, 생수 6컵 소금 1t, 참기름 2t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by 요리보고 1 도토리 가루는 작년에 사 둔 건데, 이제 거의 다 먹어가니 올해도 내년까지 일 년 동안 만들 거 사 두어야 하는데 어쩌다 보니 늦었어요. 매년 구매하는 친구가 올해는 도토리묵 가루 많이 만들었는지 궁금합니다. 도토리묵 가루 1컵에 물 6컵을 부어주고, 멍울이 없도록 잘 풀어줍니다. 2 멍울을 쉽게 풀려면 물에 가루를 넣어 담갔다가 좀 기다린 다음에 가는 체에서 풀어주면 좋아요. 3 곱게 풀어진 도토리묵 가루 불을 켜자마자 계속 빠르게 저어주어야 입자가 곱고 예쁘게 쑤어 집답니다. 4 젓다 보면 이렇게 까만 점점이 보이는데요, 이건 도토리가루가 익고 있는 상태랍니다. 젓기를 멈추지 말고 계속 저어주면 오른쪽 같은 상태가 되는데, 짙은 갈색이 될 때까지 계속 저어줍니다. 5 도토리묵이 다 엉기면 소금을 넣어주고, 소금 간이 고루 가도록 고루 저어주고 6 들기름이...
도토리묵 만드는 법 도토리묵밥 만들기 요리. 사진. 글 by_ @ 요리보고 요즘 날씨 해도 해도 너무한 더운 날씨예요. 오늘 서울 둘레길 마지막 코스 남겨두고 돌고 왔는데 정말 미친 날씨더라고요. 우이동 계곡에 잠깐 발 담그고 나오니까 좀 살겠더라고요. 집에 들어오자마자 만들어두었던 도토리묵 꺼내 썰어서, 김치 송송 썰어 무치고, 냉면 육수에 말아서 밥 한 그릇 후루룩 말아 먹으니 살 거 같더라고요. 진짜 집이 제일 시원한~~ 도토리묵 만들기 재료 도토리묵 가루 1컵, 생수 6컵 소금 1 작은 술, 참기름 1 큰 술 도토리묵밥 도토리묵 400g, 냉면 육수 2팩 배추김치 송송(160g) (김치 양념_ 설탕 1t, 썬 대파 2T, 깨소금 1T+참기름 ½t) 무순 약간, 김가루 약간 방울토마토 4~5개, 깨소금 약간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1 도토리묵 만드는 법/도토리묵 만들기 두 식구 도토리 가루 한 컵이면 두 가지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양이라 한 컵만 만들었어요. 도토리 가루 1컵에 물 6컵 준비해서 부어줍니다. 2 가루가 뭉쳐 있을 수 있으니 잠깐 담가두었다가 거품기로 풀어줍니다. 3 거품기로도 안 풀어진 가루는 가는 체에 걸러주고 손으로 문질러 가루를 다 내려줍니다. 4 웍에 도토리가루 물 푼 것을 처음부터 저어주며, 도토리묵을 쑤어줍니다. 점이 톡톡 ...
도토리묵 만드는 법 도토리묵 가루 도토리묵 만들기 요리. 사진. 글 by_ @요리보고 오늘 점심을 먹고 나서는 바로, 오늘 저녁은 뭘 먹을까? 혼잣말처럼 또는 옆 지기에게 묻기라도 하는 것처럼 눈길을 주었던 날이에요. 느닷없이 시원한 도토리 묵사발이 생각나더라고요, 참 신기해요 배가 부른데도 먹고 싶은 음식이 바로 생각난다는 건 ㅎㅎ 그래서 생각해 냈던 도토리묵 쑤기, 저녁에 먹으려면 도토리묵을 쑤어서 굳혀야 해서 바로 만들어야 하니 설거지 후 바로 만들었어요. 도토리묵 만들기 재료 도토리묵 가루 1컵, 생수 6컵 소금 1 작은 술, 참기름 1 큰 술 1 두 식구 먹을 양으로는 계량하기 좋은 양으로 최소한이 계량컵으로 한 컵, 그리고 여섯 배의 물을 부어주어야 해요. 2 물론 도토리묵 가루가 가지고 있는 수분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고 계절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지만, 냉장고 안에서 묵혀둔 우리 집 도토리묵 가루는 1:6 비율로 만들면 언제 나 딱 들어맞더라고요. 3 그래도 날이 더우니 노파심에 묽어질까 두려워 조금의 물은 남겨두었다가 굳어질 때 상태를 봐 보니 여섯컵 덜어 두었던 게 딱 맞아요. 4 물을 부어주고 거품기로 잘 저어 섞어둡니다, 가루가 불어질 수 있게 잠시 5~10분 정도 두는 것도 좋아요. 5 거품기로 잘 풀어줘도 뭉친 가루가 있더라고요, 특히 작년에 사 두었던 가루가..., 6 그래서 보드라운 가는 체에 풀어준 물을 부...
도토리묵 만드는 법 통들깨 도토리묵 만들기 도토리묵 가루 도토리묵을 쑤었는데 이번에는 통 들깨를 볶아서 넣어만들었어요. 지난번 토종다래 농장 자연 마중님에게서 유기농 들기름을 주문하면서 들깨 조금 부탁해서 얻은 거랍니다. 농사지은 거 내어주기 쉽지 않은데 제가 어러운 부탁을 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잘 먹겠습니다. 도토리묵 재료 도토리가루 1컵, 물 6컵, 천일염 1t 볶은 통 들깨 35g, 들기름 1T 1 통 들깨는 물을 받아 씻어주고 들깨는 가볍게 위로 뜨니 기울여 체에 받아 가면서 아래 가라앉은 돌 같은 것을 걸러내면서 씻어줍니다. 2 들깨 볶아주기 씻은 들깨는 물기를 빼 주고 냄비에 넣어 고소하게 볶아줍니다. 들깨 알이 어찌나 작은지~~ 이렇게 작은 알갱이들을 어떻게 수확을 하셨는지 정말 힘드셨을 거같아요. 너무 오래 볶으면 탈 수 있으니 적당하게 고소한 맛이 올라오면 마무리를 합니다. 보통의 도토리묵 만들기는 통 들깨를 안 넣으니 일반 도토리묵은 이 과정을 생략합니다. 3 도토리가루를 6배의 생수를 부어 잠시 담가 불려주어요. 불린 도토리가루는 체에 밭쳐 으깨가며 걸러줍니다. 4 도토리가루 거른 물을 냄비에 부어주고, 계속 저어가면서 묵을 쑤어줍니다. 5 도토리가루 물이 점성으로 뭉치며 묵이 되려는 과정이에요. 저는 이때 소금도 넣어주었어요. 이때까지는 센 불에서 저어줍니다. 도토리묵이 엉기기 시작하면 중 불로...
도토리묵 만드는 법 도토리묵 가루 칼로리 다이어트 도토리묵 만들기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도토리묵 가루만 있으면 휘리릭 만들기 쉬운 도토리묵 만들기, 가루의 수분에 따라 도토리묵 쑤는 방법이 약간씩 다르기는 하지만 기본만 잘 알아두면 쉽게 만들 수 있는 도토리묵 만들기랍니다. 바싹 잘 마른 도토리가루라면 도토리가루와 물의 비율은 1:6 바닥이 눋지 않게 계속 저어주며 쑤어주고, 뜸도 잘 들여줘야 탱글탱글 맛있는 도토리묵 만드는 법이랍니다. #도토리묵칼로리 #도토리묵다이어트 도토리묵은 우리 몸에 이로운 건강식품으로, 먹으면 포만감이 들면서도 #도토리묵가루 100g 당 47칼로리로 칼로리가 낮고 저열량 식품이라 다이어트와 체중조절에도 좋은 식품이랍니다. 다이어트를 생각한다면 싱겁게 양념을 많이 하지 않고 먹는 게 좋아요. 도토리묵 가루 1컵, 생수 6컵 소금 1t, 들기름(참기름) 1T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도토리가루 1컵이면 두 식구 두세 번 한 접시씩 묵무침 만들어 먹기 딱 좋은 양으로 특별한 일이 아니면 꼭 한 컵만 만들어요. 도토리묵을 냉장고에 넣어두면 맛이 없어 베란다에 두고 먹으면 좋아요. 그래서 여름보다는 가을이나 겨울에 만들어 먹기 쉬운 요리랍니다. 도토리묵 가루 1컵을 볼에 덜어 물 6컵을 부어주고 충분히 시간을 두고 불려줍니다. 잘 풀어지...
버터밀크 스콘 만들기 글. 사진/요리보고 아이들이 어렸을 때 부터 신촌 근처에서 22년을 살았었어요. 신촌 현대 백화점 바로 옆에 *FC 가 있었는데 그때는 스콘 맛이 나는 그 비스킷이 왜 그리 맛있었던지요. 얼마 전에 그 맛이 생각나 그와 비슷한 맛인 버터밀크 스콘을 만들어봤어요. 버터밀크는 버터를 제조하고 얻어지는 액상으로 젖산을 발효시켜 만든 우유로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 판매된다고 하는데 가정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으면 따뜻한 우유에 레몬즙을 넣어 실온에 잠시 두면 몽글몽글 해지는데 그걸 넣어서 만들어도 된다고 해서 만들어보았어요. 요즘은 가끔 달걀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있던데 여기에는 달걀을 안 넣었기 때문에 달걀 알레르기 있는 집에서 안심하고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스콘이랍니다. 설탕을 최소한으로 넣었으니 단맛을 원한다면 잼을 발라먹으면 되겠죠? 레시피/재료 박력분 250g 설탕 1T/소금 2g 베이킹파우더 3g 버터 50g 버터밀크 or 우유 150+레몬즙 1t by_요리보고 밀가루, 소금, 베이킹파우더는 체에 두어 번 내려주고 버터는 바로 냉장고에서 꺼내어 깍둑썰기를 해 준 것을 채친 밀가루에 넣어줘요. 손의 열기로 버터가 녹지 않도록 스크레이퍼를 이용해 몽글몽글 소보로 모양 정도로 잘라주어요.(콩알 정도) 데운 우유에 레몬즙 넣어둔 것이 엉기면 밀가루에 넣어 포크를 돌려가며 뭉쳐 하나의 반죽으로 만들어주어요. 많...
바질향 가득 부드러운 감자 스콘 만들기 글. 사진/요리보고 감자 스콘을 만들려고 감자 가지러 베란다에 갔다가 비바람을 타고 바질 향이 훅하고 느껴져 메뉴를 급변경, 생바질 다져 넣고 감자 스콘 만들었어요. 그런데 맛이 대 반전, 향기롭고 부드러운 스콘 맛에 대 만족한 날이었어요. 지난번 바질 페스토 만드느라 싹둑싹둑 잘라버린 바질이 그 새 또 풍성하게 많아 자랐어요. 너무 고마운 내 사랑 바질~~ 그래서 큰 잎으로만 한 움큼 따 왔지요. 감자 큼지막한 거 하나 껍질 까고, 바질 잎 씻어 물기를 닦아주었어요. 박력분에 베이킹파우더, 소금, 설탕을 넣어 체에 두 번 정도 내려주어요. 레시피/재료 박력분 300g/생바질 잎 20g 감자 中 1개(160g)/베이킹파우더 6g 소금 3 꼬집/설탕 60g 버터 100g/달걀 1개 생크림 50g/우유 or 두유 30g by_요리보고 감자는 전자레인지용 도자기 그릇에 빨리 익으라고 깍둑썰기해서 물을 조금 넣어 6분간 돌려 익히고 남은 물기는 빼서 뜨거울 때 감자 으깨는 걸로 으깨주어요. 포슬포슬 맛나 보이는 감자예요. 그리고 생바질 잎은 잘게 다져주어요. 버터는 넣기 직전에 깍둑썰기로 썰어 주로 밀가루에 버터를 넣어 스크레이퍼로 잘 섞어주어요. 버터를 넣어 포슬포슬해진 밀가루에 생바질 잎 다져둔 것을 넣어 가볍게 섞어주어요. 감자 으깬 것도 넣어 살살 버무려주어요. 생크림을 넣어 섞어주고 우유나 두...
옥수수 스콘 만들기 글. 사진/요리보고 요즘 한창 옥수수철이다. 이웃님 블로그 여기저기서 옥수수 삶는 냄새가 바로 옆에서 풍기는 듯하다. 어제는 자루가 달린 옥수수는 아니지만 통조림에든 노란 옥수수를 넣어 스콘을 만들었다. 바로 만들어 따끈할 때 잘라본 옥수수 스콘 겉은 바삭바삭 속은 촉촉하면서 달콤한 옥수수가 입안에서 톡톡, 특별한 맛 옥수수 스콘이다. 식힘망으로 옮겨 완전히 식힌 다음 포장~ 레시피/재료 박력분 300g 옥수수 150g 베이킹파우더 6g 소금 1g 설탕 60g 버터 100g 달걀 1개 생크림 40g 우유 30g by_요리보고 1. 밀가루에 소금, 설탕, 베이킹파우더를 넣어 체에 내려준다. 2. 옥수수 캔은 물로 헹구어 물기를 빼 주고, 달걀은 전란을 다 풀어준다. 3. 체 친 밀가루에 버터를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 깍둑 썰어 밀가루에 섞어준다. 4. 풀어둔 달걀물을 성형한 빵 위에 발라줄 거 약간만 남기고 넣어주고, 우유와 생크림도 넣어준다. 5. 반죽이 거의 섞이면 옥수수를 넣어 섞은 다음, 비닐 백에 넣어 냉장고에서 30~40분간 휴지시켜준다. 6. 덧가루를 뿌려 성형을 하고 비슷한 크기의 원하는 모양으로 잘라준다. 7. 잘라준 반죽을 팬닝 하고 달걀물을 발라준다. 8. 오븐의 온도를 180도에서 15분간 예열하고 25~30분 색을 봐가며 구워준다. 겉이 바사삭~ 잘 구워졌다. 색을 더 짙게 하고 싶다면 5~6분...
바질 스콘 만드는 법 글. 사진/요리보고 요즘에 들어 스콘을 자주 만들다가 이번에는 몇 주 만에 스콘을 만들어보는 것 같다. 갑자기 베란다의 바질들이 폭풍 성장하는 탓에 막상 따고 보니 바질 페스토 만들기에는 양이 너무 적다. 그래서 스콘을 만들기로~ 기분 좋게 만들어서 그런가? 결과물이 생각보다 맘에 들게 나와서 좋다. 레시피/재료 바질 30g 박력분 300g 베이킹파우더 6g 소금 1g 설탕 50g 버터 90g 달걀 1개 생크림 50g 우유30ml dy_요리보고 일주일 전에 바질 솎아서 나눔 했더니 크기가 쑥쑥 자랐다. 벌써 윗 순은 꽃대가 피고 있으니 아래 마디에서 따주면 옆으로 가지치기를 하면서 숱이 풍성해지니 윗순을 과감하게 잘라주는 게 좋다. 초록 초록 싱싱하기도 하고 비 오는 날 푸른 녹색을 보니 기분이 좋아진다. 고기 구워 먹을 때도 요긴하게 사용하니 베란다 텃밭 바질 심기를 너무 잘 했다. 바질 따 놓고 저녁 하느라 시간을 보냈더니 금방 시들시들, 바질은 씻어 물기를 털고 키친타월에서 완전히 물기를 없애준다. 그리고 거의 다져준다고 생각하고 잘게 썰어준다. 박력분에 베이킹파우더, 소금, 설탕, 버터, 달걀, 생크림을 넣어 천천히 살살 섞어준다. 버터는 깍둑썰기하고 달걀은 깨뜨려 달걀물을 만들어준다. 생크림 넉넉히 넣어 고소하고 부드럽게~~ 버터는 밀가루에 넣어 잘 섞어주고 밀가루 반죽에 달걀물 넣어주고, 8개 분량에 ...
스콘 만들기 그동안 여러 가지 만들었답니다. 쉽게 만들 수 있는 스콘 아홉 가지만 모아봤어요. ☞ 사진을 누르면 레시피로 들어간답니다. 만들고 싶은 스콘 클릭해서 쉽게 만들어보세요~♡ 노버터 오트밀 스콘 다래가 콕 다래잼 스콘 달콤한 딸기잼 스콘 사각사각 사과잼 스콘 초콜릿이 콕콕박힌 초코스콘 촉촉하고 부드러운 바나나 스콘 새콤달콤 크린베리 스콘 선물하기 좋은 플레인 스콘 파마산 치즈를 얹은 크린베리 스콘
백 명란젓 찜 명란 젓갈 요리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백 명란젓 요리 명란젓 찜 만들기입니다. 명란젓은 싱싱할 때 참기름 톡 떨어뜨려 먹어도 맛있는데, 옆 지기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이렇게 찜이나 조림으로 만들어주면 좋아하니 오랜만에 명란젓 찜 만들었습니다. 냄비 바닥에 큰 양파 1개 썰어서 넣어주고, 그 위에 명란젓 올려주고 양념을 올려 조림을 만들면 짠맛이 많이 줄어든답니다. 국물 자작하게 찜을 만들어 양파와 명란젓을 같이 먹으면 구수한 게 아주 맛있어요. 명란젓 찜 재료 명란젓 150g, 양파 1개 부추 약간(쪽파), 고춧가루 0.5T 맛술 1T, 통깨 1t, 물 0.5컵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by 요리보고 1 양파는 양념이 잘 스며들게 잘게 잘라줍니다. 2 자른 양파를 먼저 냄비에 깔아줍니다. 3 명란젓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짤 수 있으니 너무 크지 않게 자르는 게 좋아요. 4 자른 명란을 양파 위에 올려주고 5 맛술 1T를 명란젓 위에 고루 뿌려줍니다. 6 홍고추 반 개 청고추 1개를 송송 썰어, 명란젓 위에 올려주고 7 부추나 쪽파 썰어서 올려줍니다. 8 고춧가루 고루 올려주고 9 통깨도 올려줍니다. 10 물 반 컵을 부어줍니다. 11 뚜껑을 덮어주고, 중약 불에서 뭉근하게 명란젓을 익혀주고 12 나중에는 약 불로 줄여서 국물이 자작...
명란젓 무침 만드는 법 명란젓 양념 명란 요리 요리. 사진. 글 by 요리보고 요즘 명란젓 무침을 많이 만들어드시길래 저도 명란젓 양념을 만들어봤어요. 우리 집도 명란을 좋아해서, 양념을 해서 익혀 찜으로 만들어 먹거나, 굽거나 아니면 명란 젓국으로 자주 만들어 먹었어요. 이렇게 생으로 고춧가루를 넣어 무쳐서 먹어보기는 처음인 것 같아요. 저는 이렇게 만들어 뜨거운 밥 위에 올려 먹었는데요, 생김에 싸 먹어도 맛있다고 합니다. 명란젓 무침 재료 명란 100g, 청양고추 2개 대파 3분의 1뿌리, 다진 마늘 1t 참기름 2T, 고춧가루 1T 레몬즙 1T, 깨소금 1T 설탕 0.5t, 편스토랑 레시피는 양이 많아서, 저는 4분의 1 정도로 줄여서 만들었어요. 1 청양고추는 크기가 좀 작아서 2개를 사용했어요. 고추 잘게 다지는 방법은 열십자로 갈라서 씨를 털어내고 그대로 썰면 잘게 다질 수 있어요. 대파도 마찬가지로 길이를 갈라서 썰어줍니다. 2 냉동실에 있던 명란젓이에요, 명란젓을 길이로 갈라서 속의 명란만 긁어냅니다. 3 여기에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 설탕을 넣어주고 4 깨소금을 넣어주고, 고추와 대파 잘게 썬 것과 레몬즙을 넣어줍니다. 5 마지막에 참기름 넣어주고, 양념을 잘 섞어줍니다. 6 두 개의 숟가락으로 살살 섞어주면 더 빠르고 쉽게 섞을 수 있어요. 7 완성 완성된 명란젓 무침은 그냥 숟가락으로 떠 담으면 모양이 별로라서 이...
명란무국 명란국 명란 젓국 명란젓 알탕 요리 요리. 사진. 글 by @요리보고 명란젓 냉동실에 쟁여두고 이것저것 요리 만들어 먹었는데 이제 정말 바닥을 보이는지 몇 쪽이 안 남았더라고요. 오늘은 시원하게 무 숭덩숭덩 썰어 넣고 뜨끈하게 명란 젓국 명란 알탕 끓였어요. 여기에 두부를 썰어 넣어도 좋은 명란 젓국 요리랍니다. 다시마 육수를 진하게 우려내서 만들었더니 더 시원하고 맛있게 먹은 명란국 명란 뭇국이랍니다. 명란 뭇국 재료 무 360g, 명란 2쪽(100g) 다시마 육수 3컵 다진 마늘 1T, 양파 4분의 1개 홍고추, 청고추 각각 1개씩 대파 약간, 멸치 액젓 2t 1 명란젓 1벌(2쪽) 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무는 나박나박 썰어줍니다. 2 다시마 육수 3컵을 준비해 냄비에 부어줍니다. 3 나박나박 썬 무를 다시마 육수에 넣어 끓여줍니다. 4 홍고추와 청고추, 쪽파나 대파 썰어주고 양파는 무보다 약간 작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5 무가 투명한 색으로 익을 때까지 익혀줍니다. 다시마 육수를 넣어 끓였기 때문에 거품이 많이 생기는데 떠오르는 거품은 모두 걷어줍니다. 6 거품을 걷어주고 썰어둔 명란젓은 풀어질 수 있으니 살포시 넣어줍니다. 7 다진 마늘 넣어주고, 양파 넣어주고 8 멸치 액젓 넣어 간을 맞추어줍니다. 9 썬 고추와 대파 넣어주고, 한소끔 끓여 명란 젓국 명란무국 마무리합니다. 몽글몽글 알이 풀어지지 않고 한입...
명란 계란찜 만들기 계란찜 중탕 명란젓 계란찜 만드는 법 오늘은 냉동실에 명란젓 또 꺼냈어요. 어제 감귤 빵 만들어 올리면서 계란찜 같다고했더니 옆 지기 요즘 왜 계란찜 안 해주냐고해요. 그래서 새우젓을 넣을 까 명란젓을 넣을까 잠시 고민 했었는데, 새우젓 그만 의문의 1패~ 만만한 게 계란요리, 그러고 보니 오늘 저녁에 생각없이 계란 요리를 두 가지나 만들었더라고요, 무슨 정신인지 ㅠㅠ 계란(대란) 3개, 명란젓 1쪽 당근 다짐 3T, 대파 다진 것 3T 다진 양파 3T, 소금 2꼬집 맛술 1T, 후춧가루 약간 우유 3T, 멸치육수 120ml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1 계란찜 만들기 냉동실 명란젓은 꺼내 잠시만 두었다가 녹기 전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2 채소 다져주기 당근과 양파를 다져주고 대파도 썰어줍니다. 실온에 미리 꺼내둔 계란 3개에 소금 2 꼬집을 넣어 거품기로 풀어주고, 우유 3T 넣어 섞어줍니다. 맛술 1 큰 술과 멸치육수 120ml를 넣어 섞어줍니다. 풀어준 계란 물에 후춧가루 톡톡 뿌려주고, 다진 채소 넣어 섞어주어요. 찜기용 그릇에, 알록달록 채소 넣은 계란물을 부어준 후, 냄비에 물을 붓고 찜기를 올려주고 3 찜기에 올려 중탕으로 쪄주기 계란물을 부어준 그릇을 찜기에 넣어주고, 그 위에 슬라이스 한 명란을 살포시 올려주고, 뚜껑을...
명란 솥밥 풍년꿀밥 엣홈 인덕션 압력밥솥 명란 밥 명란젓 요리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어제오늘 날씨가 갑자기 많이 쌀쌀해졌어요. 하긴 11월이니 이제는 완전한 겨울로 접어든 거죠? 이런 날씨에는 뭐니 뭐니 해도 따끈하게 바로 만들어 먹는 집밥이 최고더라고요. 오늘은 얼마 전 들여놓은 1~2인용 미니 압력솥, 따끈하게 명란 솥밥 만들었어요. 특히 신혼이나 자취생들에게 정말 좋을 거 같은데, 사용해 보니 두 식구 사는 우리 집에도 너무 좋아요. 매일 사용해야 하는 주방 가전, 창고나 구석에 넣어놓고 일 년에 몇 번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건 쓸모없는 물건이겠죠? 풍년 꿀밥 엣홈 계속 써보니 정말 여러 가지 용도로 많이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1세트 구성이지만 사용은 각각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요. 작은 사이즈의 인덕션은 식탁에 올려 찌개나 전골을 먹을 때 자리도 차지 안 하고 사용하기도 좋았어요. 풍년 꿀밥 엣홈으로 솥밥 만들어 양념간장 만들고, 밑 반찬 한두 가지 꺼내면 정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건강 집밥이랍니다. 쌀은 씻어 1시간 정도 불려주고, 다시마 육수도 1시간 전에 찬물에 담가 육수를 만들어둡니다. 불린 쌀(전용 컵으로 1컵) 명란젓 2쪽(1벌) 다시마 육수 2~3컵 준비, 우엉 40g 부추 한 줌 (양념장) 맛간장 2T, 부추 약간 통깨 약간, 크러쉬드레드페퍼 약간 ----------- 계량컵=가득 1컵(200...
채소식단 라따뚜이 만들기 에어프라이어 야채구이 레시피 요리. 사진. 글 by @요리보고 요리보고가 즐겨먹는 야채구이 라따뚜이랍니다. 토마토소스에 가지와 호박 토마토를 잘라서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는 채소 식단으로 포만감은 가득 속이 아주 편한 요리랍니다. 지난번에는 제주에서 너무 먹고 싶어서 에어프라이어가 없어 전자레인지에 만들었더니 채소를 굽기보다는 거의 찜 수준으로 만들어져서 먹었던 기억이 아쉬움에 집에 가자마자 만들어 먹어야지 했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이제야 만들었답니다. 라따뚜이 재료 애호박(쥬키니) 반 개 토마토 2개, 가지 1 개, 모짜렐라치즈 80g 바질 잎 15장 정도 아라비아따 토마토소스 5T 소금 1~2꼬집, 올리브유 2~3T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1 베란다에 심어둔 바질이 아직 다 자라지는 않았지만 아쉬운 대로 큰 잎만 골라서 잘라왔어요. 바질 잎은 먼지나 흙이 없게 물을 받아 살살 흔들어 씻어주고 다른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식초 몇 방울 떨구어 담가둡니다. 2 쥬키니 이번에는 온라인으로 주문했더니 두께가 너무 가늘어요, 가지는 비슷한 두께의 것으로 골라 슬라이스를 해줍니다. 3 다른 채소들이 가늘어서 비슷한 크기로 고른 토마토도 오늘따라 커 보이는 효과, 이렇게 3가지 사용할 야채를 썰어 준비해 주었어요. 4 바닥에 깔아주는 소스는...
라따뚜이 만들기 채소 식단 토마토 가지 호박 야채구이 요리. 사진. 글 by @요리보고 채소구이를 좋아하다 보니 라따뚜이 요리를 좋아하는데, 만들려고 생각하면 재료가 꼭 한 가지씩 빠지니 이번에는 마음먹고 채소 세 가지 사들고 왔어요. 다른 채소들과 같은 크기의 토마토를 사려니 토마토가 왜 그리 크던지..., 사이즈를 고르다 보니 결국은 흑 토마토 사 왔어요. 그런데 재료를 사 오고 보니 또 난감, 이곳에는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가 없으니 잘 안될 거 같지만 오늘은 전자레인지에서 라따뚜이를 한 번 만들어봅니다. 라따뚜이 재료 애호박(쥬키니) 반 개, 흑 토마토 3개 가지 1 개, 모차렐라치즈 50g 바질 잎(로즈메리 2~3줄기), 토마토소스 5T 올리브유 2T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비슷한 굵기의 쥬키니 호박과 가지, 토 마토 채소들을 동그란 모양 일정한 두께로 썰어줍니다. 썬 채소를 안 남기려면 각각의 채소 개수를 세어가면서 잘라주는 게 좋아요. 각각 13장씩 썰어주었어요. 1 흑 토마토는 꼭지 쪽에서 심지 쪽을 평평하게 잘라내주고 동그란 모양이 나오도록 잘라줍니다. 2 라따뚜이나 채소구이에 사용하는 호박은 애호박보다는 쥬키니(돼지호박)로 만들면 좋아요. 호박 구이를 만들 때나 가니시로 사용하는 호박은 쥬키니가 좋습니다. 3 가지도 가늘고 길쭉한 거보다는 다른 재...
라따뚜이 만들기 에어프라이어 야채구이 채소식단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될 수 있으면 저녁에 탄수화물 안 먹으려고 요즘은 채소구이를 많이 만들어 먹고 있어요. 한 가지 채소보다는 여러 가지를 같이 구우면 훨씬 더 맛있어서 간단한 라따뚜이를 자주 만들어요, 그런데 정말 이번에는 참 오랜만에 만든 느낌 오늘 저녁에는 약간 쌀쌀한 느낌이 드는 저녁, 에어프라이어에서 채소 어우러진 냄새가 너무너무 좋더라고요. 애호박(쥬키니) 반 개 토마토 2개, 가지 반 개, 모짜렐라치즈 40g 바질 잎 10장 정도 토마토소스 5T, 올리브유 2T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토마토와 가지 애호박을 동그랗게 비슷한 두께로 썰어줍니다. 자투리를 안 감기려면 세 가지 채소의 개수를 각각 세면서 자르는 게 좋아요. 쥬키니(돼지호박)로 만들면 좋은데, 얼마 전 쥬키니 파동으로 재배를 안 하는지 시중에서 보기 힘들어요. 간단하게 파스타 소스 5T를 에어프라이어에 들어가는 용기 바닥에 깔아주어요. 돌려가며 겹치지 않게 올려줍니다. 바질 잎은 탈 수 있으니 먼저 채소부터 180도에서 6분간 구워줍니다. 6분 후에 살짝 익힌 채소 꺼내주고 바질 잎을 토마토 사이사이에 끼워 줍니다.(생략 가능) 치즈 맛을 주려고 중심에 모짜렐라치즈도 약간 올려줍니다. 두 번째 구울 때 올리브유 살짝 뿌려주면 좋은데...
프랑스 가정식 라따뚜이 만들기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주말이면 가족들을 위해 뭔가 특별한 요리를 만들고 싶어지는 날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지와 쥬키니, 토마토를 사 와서 프랑스 가정식 라따뚜이를 만들었어요. 사실은 이 음식을 요리보고가 아주 좋아해서, 한동안 안 먹으면 먹고 싶어지는 요리라 주말 핑계로 만들어봅니다. 오늘은 특별히 닭 가슴살을 넣어서 단백질도 섭취할 겸 해요. 구운 닭 가슴살 200g 호박(쥬키니) 반 개 토마토 2개, 가지 1개, 모짜렐라치즈 100g 토마토소스 7T, 올리브유 2T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라따뚜이로 굽는 호박은 애호박보다는 쥬키니 호박이 더 식감이 좋아 이것으로 넣어야 맛있어요. 동그란 모양을 살려 일정한 두께로 잘라줍니다. 가지도 구매할 때 쥬키니 호박과 비슷한 두께의 가지를 골라줍니다. 마찬가지로 같은 두께로 개수도 같게 잘라줍니다. 토마토는 작을 걸 골랐는데도 가지나 호박보다는 훨씬 커요. 토마토도 같은 개수로 잘라줍니다. 토마토와 가지, 호박 이렇게 준비했어요. 단백질을 섭취하려고 닭 가슴살 준비했어요. 이건 오븐에 구워진 거라 그냥 크기만 잘라주었어요. 오븐에 들어갈 수 있는 그릇에(무쇠 프라이팬) 토마토소스를 넉넉히 넣어 펴주고 가장자리에 썬 채소를 겹겹이 돌려 담아주고, 중심에는 자른 닭 가슴살을 올려 담...
닭 가슴살 라따뚜이 만들기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오늘은 냉장고 채소들을 모아 만든 라따뚜이, 중심에 닭 가슴살 구이를 넣어 만들었더니 훨씬 더 맛있게 먹었어요. 가지와 토마토 호박은 흔한 재료지만 여기에 토마토소스를 올리고 치즈를 올려 구어 주면 맛있는 채소구이로 먹을 수 있어요. 촉촉하게 구워진 채소 한 입, 밥 없이 이것만 먹어도 든든하고 좋아요. 오늘은 작은 오븐 용기에 만들었지만, 크리스마스나 연말 가족들 모였을 때는 큰 팬에 만들어 여럿이 #연말홈파티음식 요리로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한입 닭 가슴살 200g 호박(쥐 키니) 반 개 토마토 2개, 가지 1.5개, 모짜렐라치즈 100g, 토마토소스 5T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닭 가슴살은 다향 한입 닭 가슴살을 이용했어요. 오븐에 한 번 구워낸 닭 가슴살, 카레라이스에, 볶음밥에 어디에 넣어 요리하기도 간편하고 좋아요. 일반 닭가슴과는 다르게 간이 살짝 되어있어 대파와 꼬지 요리를 만들어도 좋더라고요. 호박과 가지 토마토는 같은 두께로 잘라주어요. 토마토소스를 오븐 용기에 3T 깔아주고, 채소 자른 것을 겹치지 않게 담아 줍니다. 될 수 있으면 채소들이 같은 굵기면 좋아요. 오늘은 토마토가 다른 채소들 보다 크기가 커서 삐죽삐죽 튀어나오네요. #다향 오븐에 구운 #한입닭가슴살 진공포장된 거라 달...
베트남 쌀국수 만드는 법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우리 식구들 쌀국수나 동남아 음식, 또는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꼭 곁에 두고 먹는 소스랍니다. 원래 즐겨 먹던 스리라차 소스가 단종된 이후로 스리라차 소스 가격이 올라도 너무 올랐어요, 더구나 구하기도 어려워, 다른 제품을 찾던 중 쉽게 구매가 가능한 타바스코 스리라차를 만나게 되었어요. 오뚜기 타바스코 스리라차 소스는, 직접 손으로 딴 붉은 할라피뇨와 감칠맛 나는 재료들을 오크통에 숙성한 타바스코 소스를 넣어 매콤하면서도 진한 풍미가 매력적으로, 끝 맛은 부드러운 갈릭맛으로 모든 요리에 사용 가능, 활용도가 정말 높답니다. free 보존료 & free 글루텐 & free 지방 다른 스리라차 소스 제품과 다르게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아 건강 지향형 헬시 플레저 소스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장점까지 갖추었답니다. 오늘은 스리라차 소스와 잘 어울리는 구수한 양지 쌀국수 만들기, 한우 양지를 푹 삶아 육수를 내고 얇게 썬 고기를 고명으로 얹어 양지 쌀국수 만들어보았어요. 쌀국수 180g, 숙주나물 200g 소고기 양지 300g 양지 육수 1.2L+ 양지 삶은 고기 200g (양파 초절임) 양파 1개 물 1 컵+식초 2T+ 설탕 2T+ 소금 1t 고수 3~5뿌리, 가는 쪽파 5줄 피시소스 4T, 소금 1t 타바스코 스리라차 소스 3T --------- 계량컵=가...
베트남 쌀국수 만드는 법 요리. 글. 사진_ by 요리보고 면 요리라면 어떤 것이든 좋아하는 우리 집식구들, 특히 그중에서도 쌀국수를 좋아하는 요리보고, 한참을 안 먹으면 그리워지는 음식이다. 하지만 고수 팍팍 넣은 쌀국수는 아들내미와 나만 좋아하는 옆 지기 그릇에는 고수 빼고, 뺀 고수만큼의 것은 내 차지 어제는 점심으로 혼밥 맛있는 쌀국수 요리 며칠 전 쌀국수 만든다고 고수와 숙주 사 왔는데 어찌 된 일인지 숙주가 물러서 난감 ㅠㅠ 숙주 빠진 쌀국수를 만든, 2% 부족한 맛이지만 그래도 고수 땜에 맛있게 먹은 #쌀국수 #면요리 (1인분) 쌀국수 90g, 고수 15g, 소금 간 ½t 사태 육수 3컵, 사태 수육 80g 레몬 ¼개, 스리라차 소스 1T 홍고추 1개, 쪽파 약간 (양파 초절임) 양파 1개, 물 1컵 소금 1t, 설탕 1T 2배 식초 1T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쌀국수는 실온 수에 30분 정도 담가 불려둔다. 레몬 슬라이스 2쪽 썰어주고, 홍고추는 송송, 고수는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준다. #쌀국수양파초절임 #쌀국수양파절임 만들기 양파는 얇게 슬라이스해 주고, 물에 헹구어 매운맛을 빼 준다. 양파 초절임 촛물 분량의 재료들을 한데 넣어 잘 녹여주고 썬 양파 넣어 30분 정도 담가 초절임을 만들어준다. 양파 절임은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좋다....
팟타이 볶음 쌀국수 만드는 법 글. 사진/요리보고 냉장고에 있던 재료들로 오늘 점심은 볶음 쌀국수 만들었어요. 고수도 조금 남아있고 청경채도 조금 있고 재료를 찾아보니 냉털 요리로 #팟타이만들기 볶음 쌀국수가 딱이더라고요. 오늘은 시원하게 #쌀국수 국물 들이켜고 싶었는데, 마침 숙주도 없고 고수는 조금 밖에 없어서 나중에 고수 사 오면 또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볶음쌀국수 남아있던 훈제오리고기 넣어 만들었더니 #쌀국수볶음면 과 정말 잘 어울렸어요. 상큼한 #쌀국수양파초절임 도 간단히 만들어 한 끼 적당하게 먹어서 좋았던 혼밥 점심 메뉴랍니다. 볶음용 쌀국수 90g 훈제오리고기 100g 통마늘 4쪽/잣 1T 양파 1개/방울토마토 5~6개 올리브유 2T/고수 약간 청경채 약간 (소스) 굴 소스 1.5T/물 2T 피시소스 1t, 설탕 ½t 태국 매운 고춧가루 1t (쌀국수 양파 초 절임) 양파 ½개, 물 1컵 소금 1t, 설탕 1T 2배 식초 1T ---------- 1t=1 작은 술 1T=1 큰 술 1컵= 200ml 쌀국수는 볶음 면용으로 미리 찬물에 30분 전에 담가두면 좋아요. 먼저 이것부터 담가두고 준비하면 조리가 빨라진답니다. 볶음 쌀국수 양념 그냥 넣어주는 것보다 이렇게 소스로 만들어 넣어주면 볶으면서 빨리 섞기 좋아요. #쌀국수양파초절임 #쌀국수양파절임 쌀국수 양파 초 절임 만드는 양념들 분량대로 넣어 양파 초 절임 만들어 둡...
쌀국수 만드는 법 글 사진/요리보고 쌀국수 만들려고 고수 사 온 지가 언제인지, 깜박하고 잊어버려서 오늘 팩을 열어보았더니 오마나, 3분의 1은 버리게 생겼어요. 얼른 성한 거만 다듬어 #쌀국수 만들었어요. #쌀국수육수 냉동실에 닭 가슴살 꺼내 삶아 고기는 건지고 #닭육수 만들었어요. 닭 육수는 뼈째 넣어 푹 삶아 건지고 만들어야 하는데 오늘은 약식으로 닭 가슴살을 이용하고 #치킨스톡 으로 맛을 더해주었어요. 그래도 오늘은 양파 초 절임까지 여유 있게 만들었답니다. 향긋한 고수 향에 쌀국수를 먹는 요리보고, 뭔가 묘한 맛에 이끌리는, 그야말로 중독성이 강한 고수 사랑 쟁이랍니다. 고수 있을 때 #볶음쌀국수 한 번 더 만들어 먹어야 할지 아님 고수 장떡을 부쳐 먹을지..., 고수 5~7뿌리, 쌀국수 100g 닭 가슴살 1쪽, 치킨스톡 1T 물 1L, 소금 ½T 레몬 or 라임 슬라이스 1~2쪽 (양파 초절임) 양파 1개, 물 1컵 소금 1t, 설탕 1T 2배 식초 1T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쌀국수양파초절임 #쌀국수양파절임 #양파초절임만들기 물 1컵에 설탕과 소금 식초를 넣어 녹인 후 양파는 슬라이서로 얇게 밀어 물에 매운맛을 헹구어내고, 앞서 만든 촛물에 1시간 전에 미리 간이 배도록 담가주어요. 닭 가슴살에 물 1L를 부어 주고 양파와 대파 남은 로스와 통마늘...
쌀국수 만들기 글. 사진/요리보고 정말 날씨가 선선해지니까 음식을 만들기 전에 따끈한 국물요리가 먼저 떠올라요. 어제 고수 듬뿍 넣어 혼자 늦은 점심으로 먹은 쌀국수랍니다. 오랜만에 고수 넣어 쌀국수 만들어 먹으니 어찌나 맛있던지, 요건 혼자 먹어도 정말 맛있네요~~^^ 소고기는 수육으로 미리 다 먹고, 육수만 남아 있길래 역시 또 냉동실에 조금 남아있는 소고기 타다끼를 넣어 만들어 봤는데 두 가지 요리를 먹는 느낌이라 생각보다 참 좋더라고요~~ 쌀국수 45g×2=90g/소고기 육수 450ml 고수 적당량/소고기 타다끼 70g 양파 슬라이스 약간/방울토마토 2개 라임 or 레몬 슬라이스 1~2쪽 피시소스 ⅔T/스리라차 소스 취향껏(선택) 계량컵=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쌀국수는 미리 20분 전에 찬물에 담가 불려줍니다. #베트남쌀국수육수 #소고기육수만들기 얼마 전 사태 삶아 수육만 먹고 육수는 맑게 걸러 냉동실에 넣어 두었던 것을 꺼내 다시 데우기만 했어요. 좀 진하게 끓여 두었던 거라 생수를 약간 넣어 농도를 맞춰주었어요. 냉동실을 넓게 쓰려면 이 방법이 좋답니다. 얼린 육수 냄비에 넣어 끓으면 피시소스 ⅔T 넣어 주고 모자라는 간은 소금 1~2 꼬집만 넣어 간을 맞춰요. 소고기 타다끼 얇게 썰어주고, 레몬, 고수, 샬롯, 방울토마토 모두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쌀국수삶는법 Previou...
가자미 미역국 끓이는 법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요즘 알이 차고 살이 통실하게 올라 알배기 살배기로 기름기가 도는 가자미 철이라고 해요. 제철 싱싱한 가자미로 미역국을 끓이면 마치 사골국처럼 국물이 뽀얗게 잘 우러나 맛있는 보양식 먹는 느낌이랍니다. 봄에 도다리 쑥국도 제맛이지만, 가자미 미역국도 너무 맛있어서 꼭 끓여 먹게 되더라고요. 잘 손질된 가자미 흥부네 곳간에서 오늘 배송받았어요. 받아서 열어보니 어찌나 깔끔하고 싱싱하던지 바로 손질해서 미역국 끓이고 또 두 마리는 씻어 두세 시간 소금 간을 해 두었다가 구웠더니 정말 맛나더라고요. 작은 사이즈는 국이나 조림으로 좋고, 조금 큰 사이즈 두 마리 350g은 구이용으로 딱 좋아요. 국내산 포항 가자미는 조업 후 바로, 해썹 인증시설에서 신선하게 손질된 거라 믿음이 가는 제품으로 꾸준히 주문을 하는 곳이랍니다. 건미역 20g/손질 가자미 2마리(220g) 어간장 1T/연두 1T, 소금 0.5 작은 술 맛술 1T, 물 1L/마늘 1t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미역을 물에 불려두고 바락바락 주물러 씻어요. 깨끗이 헹군 미역은 먹기 좋게 가위로 잘라줍니다. 지느러미와 아가미 내장까지 다 손질되어 있어 손질할 일도 없지만 혹시 비늘이 있을까 칼로 긁어 봤더니 비늘까지 다 손질이 되었더라고요. 깨끗이 씻은 가자미...
가자미 미역국 끓이는방법 요리. 사진. 글 by 요리보고 마트에 갔다가 싱싱한 생물 가자미가 보여 미역국 끓이려고 두 마리 들고 왔다. 올려두고 뼈째 국물까지 푹 우려내려고 오래 삶았더니 완전 어죽이 되어버렸다. 부드럽게 먹기는 좋지만 가시 골라내느라 힘들었다. 가자미 2마리, 건미역 20g 생수 2L 멸치 액젓 1.5T, 소금 0.5T 다진 마늘 1T, 소주 0.5컵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가자미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칼로 비늘을 긁어 벗겨내고 깨끗이 헹구어준다. 내장 안에까지 핏기가 없게 깨끗이 씻어준다. 물 1L를 끓여 소주 반컵을 넣어주고, 가자미를 넣어 익혀준다. 센 불에서 끓여야 거품이 떠오르는데 이때 거품을 다 걷어주어야 맑은 육수가 나온다. 가자미 익을 동안 미역을 담가 불려주고 이렇게 초록 초록하고 부드러우면 다 불은 것이니, 미역을 문질러 헹구어주고 바닥에 돌 같은 것이 있으니 잘 흔들어 여러 번 씻어준다. 작은 모래라도 안 보이면 건져 체에서 물기를 빼고, 길이가 길거나 큰 것은 가위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대충 큰 가시는 건져주고 혹시라도 목에라도 걸리면 위험하니 육수는 체에 밭쳐 빼주고 건더기는 숟가락으로 하나씩 눌러가며 골라낸다. 작은 가시라도 안 보일 때까지 고르다 보니 시간이 꽤 걸렸다. 다음에는 지켜서고 익혀줘야겠다. ...
가자미 미역국 끓이는 법 글. 사진/요리보고 가자미 생선은 비린내도 잘 안 나면서 담백하고 고소해서 여러 가지 음식을 만들어도 참 맛나죠? 오늘은 지난번에 만들어서 식구들한테 칭찬받은 가자미 미역국을 끓여보았어요. 그때는 아이들이 다 와서 두 마리로 미역국을 끓였는데 오늘은 2인분만 만드느라 한 마리만 삶아서 끓였답니다. 양을 반으로 줄여서 만드니 마치 소꿉장난하는 거 같았어요. 냉동실에 있던 가자미는 미리 꺼내 녹여주거나 흐르는 물에서 해동을 시켜줍니다. 저는 한 시간 전에 미리 꺼내 두었더니 알맞게 해동이 되었어요. (2인분) 가자미 2 마리(한 마리는 구이용) 자른 미역 10g 생수 들어가는 총 량 1.2L 마늘 1 작은 술/ 코인 육수 1개 참기름 1 작은 술/어간장 ¾ 큰 술 소금 ½ 작은 술/생강 술 1 큰 술 미역은 불려 비벼서 씻어주고 망에 받쳐 물기를 빼 주어요. 냉동실에서 꺼내두었던 가자미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줍니다. 두 마리가 한 쌍이라 꺼내서 녹인 거라 한 마리는 가자미 미역국을 끓이고, 한 마리는 소금을 뿌려 두었다 간이 들면 구우려고 해요. 미역국 끓여줄 가자미는 적은 양이라서 작은 냄비에 넣어 끓여주려고 토막을 내주었어요. 구울 가자미는 앞뒤로 소금을 뿌려 주어요. 이렇게 해서 구우면 살이 더 단단해지면서 맛있어요. 이렇게 해서 #가자미구이 만들고 오늘 저녁 밥상은 #생선구이 에 생선 국에 밑반찬 가...
봄철 보양식 가자미 요리 글. 사진/요리보고 요즘 가자미에 맛이 들려 #가자미요리 많이 만들게 되는데, 봄철 도다리 쑥국을 끓이는 걸 보고 가자미로 미역국을 끓여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요즘 날씨가 왜 오락가락인지, #따끈한국물요리 가 먹고 싶었지요. 가자미는 비린 맛도 없이 담백하고 맛있어 뼈째 폭 우려내 뽀얀 국물 내서 진하게 맛있는 #미역국 만들어보았어요. 정말 생각보다 맛있게 되어서 딸내미와 예쁜 사위, 옆 지기까지 감탄한 음식이라 그날에는 어깨 뽕 좀 올라갔다지요. 건미역 30g/손질 가자미 2마리(380g) 어간장 2 큰 술/소금 ⅔ 작은 술 물 2L/마늘 ½ 큰 술 우선 미역을 불려주어야 해요. 마른 미역 30g을 계량해서 물에 담그고 꺼내 놓았던 손질 가자미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어요. 불린 미역은 바락바락 주물러 씻어주고 물기를 빼 둡니다. 생수 1.5L 올려 맛술 1 큰 술 넣어주고 끓기 직전 씻어둔 가자미를 넣어줍니다. 진하게 먹으려고 가자미를 넉넉히 넣어주었어요. 가자미가 끓으면 뚜껑을 열고 가자미가 푹 무르도록 은근히 끓어줍니다. 가자미가 완전히 푹 물렀어요. 꺼내면서 몸통이 으스러질 정도였어요. 국물이 뽀얗게 우러났죠? 여기에 물을 더 추가해 2리터로 맞춰주어요. 그리고 가자미 살을 발라낼 동안 불린 미역을 넣어 먼저 끓여줍니다. 가자미 살 발라내는 법은 가장자리의 가는 가시가 있는 곳은 넣지 말고 아예 ...
고사리나물볶음 레시피 고사리나물 만드는 법 요리. 사진. 글 by_ @요리보고 제사나 차례 음식 중 빠지지 않고 상에 올리는 나물 종류 고사리나물볶음이랍니다. 저는 고사리를 너무 좋아해서 평소에도 다른 요리에도 고사리를 넣어 자주 만들어 먹어요. 오늘은 제사상에 올리는 고사리나물볶음으로 만들었어요. 지금은 그냥 반찬으로 먹으려고 만든 거라 향신채를 넣어 볶았지만, 제사나물 고사리는 마늘과 파 같은 향신채는 안 넣고 볶는 게 맞답니다. 고사리나물은 며칠 전에 건고사리를 불려 미리 삶아두었었답니다. 이렇게 삶아서 냉장고에서 며칠 두어도 좋지만, 오래 둘 거라면 물기를 빼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사용하면 된답니다. 마른 고사리 삶는 법 ↓↓↓ 말린 고사리 삶기 건고사리 불리기 마른 고사리 삶는 법 말린 고사리 삶기 건고사리 불리기 마른 고사리 삶는 법 명절이나 차례상에 꼭 올리는 고사리나물, 오늘은 ... blog.naver.com 고사리나물볶음 재료 고사리 삶은 것 400g 집간장 1t, 멸치 액젓 1t, 참치 액젓 1t 다진 마늘 1t, 썬 대파 3T 들기름 1T, 깨소금 1T 다시마 육수 반 컵 by 요리보고 1 부드럽게 삶아 준비한 고사리는 길이가 길다면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오늘 고사리가 그리 길지도 않지만, 저는 무쳐서 다른 요리도 만들려고 자르지 않았어요. 오늘은 집간장과 참치 액젓, 멸치 액젓을 고루 넣어주었어요. 2 다진...
건 고사리 볶음 들깨 고사리 볶음 나물 무침 요리 고사리나물볶음 레시피 요리. 사진. 글 by_ 요리보고 고사리 삶아서 고사리나물 무침 만들어, 들깻가루 넣어 볶아 먹고는 차일피일 미루다 포스팅이 늦어버렸어요. 몇일 전에 만들어 먹은 들깨 고사리볶음 만들어봅니다, 제사나 차례상에 올릴 때는 그냥 담백하게 무쳐서 살짝 볶아서 올리는데 그냥 평소에 반찬으로 먹을 거라면 들깨 거피한 거 넣어서 만들면 한층 더 맛나요. 고사리나물볶음 재료 고사리 삶은 것 400g 집간장 1T, 멸치 어간장 0.5T 다진 마늘 0.5T, 썬 대파 3T 들기름 1T, 들깻가루 2T 물 반 컵 1 삶은 고사리는 워낙에 연해서 잘라내거나 손질할 것도 없어요. 길이도 그리 길지 않아 자르지 않고 그냥 볶았어요. 고사리는 볶아줄 웍에 담아 집간장과 어간장을 넣어주고 2 거피한 들깨가루 2 큰 술을 넣어줍니다. 3 대파와 다진 마늘 들기름을 넣어주고 4 밑간이 들게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5 오늘 볶아줄 고사리는 이미 부드럽게 삶아져서 오래 볶을 필요 없이 한 번만 휘리릭 볶아내면 될 거 같아요. 고사리가 질겨서 오래 볶을 거라면 물 1컵을 부어서 볶아주지만, 오늘은 연해서 물 반 컵만 넣어 얼른 볶아낼 거랍니다. 6 들깻가루 넣었기 때문에 물기가 금방 없어지니 슬쩍만 볶아 불을 꺼 줍니다. 7 들깨고 사리 볶음 완성 고사리나물 연해서 정말 순식간에 볶아냈어요. 들깨가루...
고사리나물볶음 햇고사리 볶음 요리 들깨 고사리 볶음 생고사리 나물볶음 레시피 요리. 사진. 글 by @요리보고 햇고사리 꺾어와서 몇 팩을 얼려, 아끼고 먹는 고사리나물이에요. 지난주 둘레길 모임에서 도시락 반찬으로 준비해 갔던 햇고사리 볶음 들깨 고사리 볶음이랍니다. 생고사리 나물볶음 생고사리에 들깻가루 넣었더니 보들보들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햇고사리 나물볶음 재료 생고사리 삶은 것 500g 집간장 1T, 멸치 액젓 0.5T 다진 마늘 0.5T, 썬 대파 3T 들기름 1T, 물 반 컵 연두 1t, 들깻가루 2T 1 냉동실에 있던 생고사리 삶은 것은 한 시간 전에 미리 실온에 꺼내두어 자연스럽게 녹여줍니다. (물에 담가 녹이면 안 됨) 2 잘 녹은 햇고사리 생고사리를 볶음 할 웍에 넣어주고, 집간장 1 큰 술 넣어주고 썬 대파와 다진 마늘, 멸치 액젓과 연두, 생수 반컵을 넣어줍니다. 3 고소한 생들기름 넣어주고, 양념이 잘 어우러지게 살살 무쳐줍니다. 4 이 상태로 10분 정도 잠시 두면 밑간이 들어서 좋아요. 5 불을 켜고 센 불에서 끓기 시작하면 중불에서 나물을 볶아줍니다. 나물을 볶으면 안에 있던 수분이 나와요. 6 있던 수분을 볶으면서 날려주고, 반 정도 수분이 남아있을 때 들깻가루를 넣어 볶아줍니다. 7 들깻가루를 넣어주면 금방 수분을 먹어 없어지니 다 볶아졌을 때 넣어 섞어주는 정도로만 해 주는 게 떡이 안 되고 맛있는...
고사리 볶음 햇고사리 볶음 생고사리 나물볶음 고사리나물 볶음 레시피 요리 만드는 법 요리. 사진. 글 by @요리보고 제주에 와서 직접 꺾은 고사리, 삶아서 햇고사리 볶음 만들었어요. 연한 것으로 정성스럽게 꺾어서 그런지 정말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너무 맛있어서 한 접시 볶아 혼자서 한 번에 다 먹었답니다. 생고사리 나물볶음 재료 햇고사리 삶은 것 400g, 집간장 1T 연두 0.5t, 다진 마늘 1t 썬 대파 흰 부분 2T, 들기름 1T 깨소금 1T 1 삶아서 하루 정도 물에 담가 독성 제거한 생고사리입니다. 400g 덜어서 물에서 바로 건져 물기 짜지 말고 볶아줄 웍에 담아요. 다진 마늘 약간과 대파 썬 것 넣어주고 집 간장과 연두 약간 넣어주고 2 고소한 들기름도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3 중약불에서 고사리를 계속 저어가며 볶아줍니다. 생고사리가 연하다고 살짝만 볶으면 미끈거림이 있으니 오래 볶아주어야 고기처럼 쫄깃하고 맛있어요. 4 햇고사리, 생고사리가 다 볶아지면 통깨 반 정도 부슬러서 깨소금으로 넣어줍니다. 들깻가루 넣어도 맛있는데 들깻가루를 안 가져와서 통깨 부슬러서 넣어주었어요. 5 햇고사리 볶음 완성 다 볶은 고사리나물 접시에 담아주고 깨소금 솔솔 뿌려서 맛있게 먹어요. 직접 꺾었다고 더 애정이 가는 고사리나물볶음 고사리 요리랍니다. 지금에나 먹을 수 있는 제철 햇고사리 요리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햇고사리 볶음 요리 생고사리 나물볶음 고사리나물 볶음 레시피 만드는 법 요리. 사진. 글 by @요리보고 햇고사리 올해 처음으로 맛을 봅니다. 언제부턴가 햇고사리를 맛보고는 생고사리 맛의 매력에 푹 빠졌답니다. 삼겹살 구울 때 같이 구워 먹어도 맛있다는데, 아직 그렇게는 안 먹어봤어요. 올해는 꼭 고기 구울 때 같이 구어서 맛을 봐야겠어요. 생고사리 삶는 법은 나중에 올려드리겠습니다. 햇고사리 볶음 재료 삶은 생고사리 600g, 집간장 1T 멸치 액젓 0.5T, 다진 마늘 0.5T 썬 대파 흰 부분 3T, 들기름 1T 물 반 컵, 깨소금 1T 1 생고사리, 햇고사리 삶은 것을 웍에 넣어줍니다. 오늘은 고사리 볶아서 파스타도 만들려고 햇 고사리 삶은 것은 길이를 자르지 않았어요. 2 대파는 흰 부분으로 3T 정도 잘게 썰어줍니다. 3 다진 마늘 반 큰술을 넣어주고 4 생들기름 1 큰 술 정도 넣어줍니다. 5 맛있는 집 간장 1 큰 술 넣어줍니다. 지난번 구례 화엄사에서 5년 숙성한 집 간장 사 왔는데 무침 요리나 볶음 한식 요리에 넣으니 정말 맛있어요. 6 감칠맛 나게 멸치 액젓 반 큰술도 넣어줍니다. 7 양념을 다 넣었으면 물 반 컵 넣어 양념을 고루 섞어주고 8 다글다글 볶아줍니다. 햇고사리라서 부드러우니 물은 많이 안 넣어 볶아도 괜찮아요. 9 물이 잦아들고 바닥에 살짝 있을 정도면 볶음을 마무리해요. 깨소금 솔솔 뿌려주고 10 ...
바질 페스토 만들기 바질 잎 요리 바질소스 요리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매년 바질 페스토 만들기 년 중행사처럼 2번 하던 걸 올해는 조금 늦어버렸어요. 대신 양을 조금 더 만들었어요. 오늘 낮에는 어디 다녀와야 하니, 저녁에는 바질 파스타나 바질 리조또 만들 생각에 신이 납니다. 이렇게 만들어 줄 쫙 세워 놓은 것만 봐도 마음이 든든, 언젠가는 만들어야지 한 걸 만들어두니 기분이 너무 좋아요. 바질 잎 소스 바질 페스토 재료 바질 잎 200g, 파마산 치즈 100g 잣 100g, 마늘 3~4톨(선택) 소금 ½ t, 통후추 4~5개 올리브오일 300ml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1 먼저 바질 페스토 만들어 담아둘 병을 열탕소독해둡니다. 찬물에서부터 병을 물과 함께 넣어 팔팔 끓이다, 뚜껑은 한 번 끓으면 바로 꺼내주고 유리병만 3분 정도 더 끓여주고 꺼내서 물기를 털고 병 입구가 위로 오게 세워서 물기 없이 바싹 말려줍니다. 바질이 처음 도착했을 때는 정말 싱싱했었는데, 일이 있어 나갔다가 하루 지나서 조금 시들었어요. 냉장고에 넣어두면 냉해를 입을까 봐 밖에 두었더니..., 바질 보관은 정말 어려워요. 2 바질은 살살 흔들어 깨끗이 씻어주고, 물기를 뺀 후 남은 물기는 키친타월에 올려 덮어 지그시 눌러 물기를 완전히 제거합니다. 3 잣은 마른 프라이팬에 넣...
바질 페스토 만들기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작년에는 베란다 바질이 처음에는 잘 자라다 병이 드는 바람에 바질 페스토 못 만들고, 올해는 그나마 조금 수확한 것으로 바질 페스토 만들었어요. 바질이나 고수는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음식이라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주 좋아하고, 또 싫어하는 사람들은 냄새조차 안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저는 바질을 너무 좋아해서 만들어놓고 바질 향의 좋은 향 때문에 막막 흥분까지 되더라고요 ㅎㅎㅎ 4월 5일 식목일에 주문한 바질 모종이 와서 매년 심던 바질 전용 큰 화분에 모두 심어주었어요. 보기에는 바질이 커 보여도 한두 포기씩 작은 화분에 있던 것보다 포트에서 꺼낸 바질 모종이 얼마나 작은지 다루기가 정말 조심스럽더라고요. 그래도 또 얼마나 귀엽던지~~ 심은 날 4월 5일 두 달 20일여간 자란 바질 모습 이때 따주지 않으면 금방 꽃대가 생길 것 같아 따서 바질 페스토를 만들어야겠더라고요. 다른 해 같으면 키가 많이 자랐을 텐데, 여행 다니느라 물을 제대로 안 주고 그래도 보름 동안씩의 두 번의 물을 흠뻑 주고 잘 견뎌낸 우리 바질들 너무 기특하더라고요. 여유로 요리 만들 거 남겨보려 했더니 바질 페스토 만들기 턱 없이 모자라 충분히 150g은 수확할 줄 알았는데..., 위의 순까지 따 주었는데도 겨우 100g으로 많이 모자라요. 큰 마트가 가까이 있다면 달려가 사 올 텐데 그러지 못하고 있는 것만으...
바질페스토파스타& 모히또 에어컨 아래 방콕 피서 집 베란다에서 키운 바질로 바질페스토 만들어 바질페스토파스타 만들고 애플민트 키워 따서 모히또 만들었다. 장소가 장소인지라 그릇은 일회용 맛은? 내가 만들었으니 뭐라하기 그렇다. 모히또 여름 칵테일 시원하고 맛있다. 또 만들어 먹어야지 여름 휴가 이렇게 끝나는가? 그래도 나쁘진 않다. 시원한 에어컨 아래서 즐기는 한 잔의 모히또와 바질향 듬뿍품은 맛난 파스타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 힘내자! 바질페스토 만드는법 초간단 수제 생바질페스토 만들기 ⓦ해피콜 초고속 블랜더 엑슬림S 바질 페스토 만드는 법 해피콜 블랜더 엑슬림S 올해는 베란다에서 키운 바질로바질 페스토 만들리라... blog.naver.com 《혼밥#2》바질페스토 파스타 만드는법 나를위한 근사한 요리 언제부턴가 바질 페스토 파스타 만들어 먹고 싶었는데 미루고 미루다 조금 전에 만들어 브런치로 먹었네요.... blog.naver.com 칵테일 더운날 시원하게 모히또 한잔 어때요? 더운 여름 시원하게 모히또 만들어볼까? 베란다에 심어둔 애플민트 큰 화분에 옮겨줬더니 몰라보게 쑥쑥 자... blog.naver.com
바질페스토 스파게티 만드는 법 글. 사진/요리보고 베란다에서 수확한 바질 만들어두고 바질 스파게티 만들어 먹는다고 하고는 차일피일, 모양 나게 새우 넣고 만들려다 결국은 시장도 못 가고..., 아쉬운 대로 냉동실 있는 오징어 넣고 바질 페스토 스파게티 만들었어요. 아까 사진 찍으면서 뭔가 빠진 것 같더니만 지금 사진을 보니 그라나다 치즈 갈아서 올린다는 게 그만 깜박했지 뭐예요. 모양은 좀 빠지지만 그래도 바질페스토 만들 때 다 넣어줬으니 맛은 그만이라고 위로를 오늘은 다른 것과 먹느라고 양을 적게 했어요. 면은 1인분에 100g씩 하면 된답니다. 재료 준비해요(2인분) 스파게티 면 150g(적은 양) 소금 1T(면 삶을 때) 바질 페스토 2~3T 올리브오일 2T 오징어 100g 양파 ½ 개/마늘 1T 생 바질 잎 약간 by_요리보고 ☞ 바질 페스토 만들기는 여기에 ↓↓↓ 바질페스토 만드는법 베란다 바질 수확 저장음식 만들기 바질페스토 만드는법작년에 이어 만든 바질 페스토, 올해는 바질이 작년만큼 많이 자라지는 않았지만 두 ... blog.naver.com 생 바질 잎은 물에 살살 씻어 물기를 빼 두어요. 면 삶는 물을 올리고 소금 1 큰 술을 넣어주어요. 양파를 반개만 잘게 다져주어요. 물이 끓으면 스파게티 면을 넣어 8분간 삶아주어요. 잘 삶아진 스파게티 면은 망에 건져 씻지 말고 툭툭 흐르는 물기만 빼요(삶은 면수 조금 남겨두어...
바질페스토 만드는법 글. 사진/요리보고 작년에 이어 만든 바질 페스토, 올해는 바질이 작년만큼 많이 자라지는 않았지만 두 병정도 만들어 두었으니 꽤 오랫동안 바질 페스토 요리를 만들어 먹을 듯 아직 자라고 있는 바질도 있으니 고기 구워 먹을 때나 바질이 들어가는 요리에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겠다. 올해의 바질은 작년에 채종을 했다가 심었다. 싹이 나올까 하고 심어본 바질은 한 달 내 나의 속을 태우더니 거짓말처럼 무수한 싹을 틔웠다. 약도 안 주고 제대로 된 거름도 안 주었는데 이렇게 많은 바질을 선사해 준 베란다 화분들과 햇빛이 고맙기도 하다. 크기가 꽤 큰 화분 두 개에서 수확한 바질 베란다에서 이런 기쁨을 누릴 수 있다니 마냥 신기하기만 하다. 쏟아지는 햇살에 수확한 바질이 예뻐 한참을 감상한 초록빛이다. 야리야리한 바질은 흐르는 물에 먼지를 씻어내고 물기를 빼 준다. 바질은 잎이 넓고 얇아서 물기가 저절로 잘 빠지지는 않으니 키친타월이나 면포를 깔고 지그시 눌러 물기를 닦아주어야 한다. 씻고 물기 닦아내고 하니 예뻤던 바질 잎은 이 모양이다. 그라나다치즈 없으면 파마산 치즈를 넣어도 된다. 바질 페스토/재료 바질 잎 150g 잣 100g 그라나다 치즈 100g 통마늘 3통 or 다진 마늘 1T 소금 3 꼬집 통후추 5알 or 후춧가루 톡톡 올리브유 200~300ml dy_요리보고 그라나다 치즈는 갈기 좋게 잘라두고 잣은 마른 ...
느타리버섯볶음 만드는 법 느타리버섯 맛살 볶음 요리 요리, 사진, 글 by_ @요리보고 오늘은 몸에 좋은 느타리버섯요리입니다. 느타리버섯은 가격도 합리적이고 사계절 내내 언제든 구입해서 먹을 수 있는 식재료라 집밥에서도 꼭 필요한 재료입니다. 여기에 맛있는 맛살도 1팩 넣어주었더니, 풍미까지 좋아져서 이대로 볶음 만든 것으로 덮밥을 만들어도 좋을 뻔한~ 맛살 느타리버섯볶음 재료 느타리버섯 1팩 200g, 맛살 160g 맛 간장 2T, 대파 ⅔ 뿌리 포도씨유 1T by 요리보고 1 느타리버섯은 가닥을 떼어주고, 굵은 것은 반으로 찢어 모두 손질해 줍니다. 2 요리의 시간을 단축시켜주고, 풍미까지 더 좋아지는 볶음요리 맛간장 건더기 포함해서 2T를 준비해두었어요. 3 느타리버섯과 맛살도 먹기 좋게 한 입 크기로 잘라주고 4 대파 넉넉하게 송송 썰어줍니다. 5 팬에 불을 켜고 포도씨유 넣어주고, 느타리버섯을 넣어줍니다. 6 느타리버섯을 센 불에서 달달 볶아주면 물이 안 나오고 좋아요. 7 느타리버섯이 촉촉하게 볶아지면 맛살 잘라둔 것을 넣어줍니다. 8 두 재료가 나른하게 볶아지면, 볶은 느타리에 버섯에 맛간장 2 큰 술을 넣어줍니다. 9 마지막에 대파 썬 것을 넉넉히 넣어 볶아줍니다. 10 간도 적당하고 느타리버섯의 쫄깃한 식감에 부드러운 맛살이 풍미를 더해줍니다. 11 다 볶은 맛살 느타리버섯볶음, 완성 접시에 옮겨 담아주고, 대파 가늘...
느타리버섯볶음 만드는 법 닭가슴살 볶음 느타리버섯 닭가슴살 요리 버섯이 몸에 좋아 다양한 버섯요리 많이 만들어 먹는 요리보고네 오늘은 항암 효과도 다른 버섯에 비해 상당히 높으면서, 가격도 합리적인 대표 버섯 느타리버섯볶음 만들었어요. 거기에 부족한 단백질은 닭 가슴살을 넣어서 같이 볶았더니, 영양도 맛도 더 상승효과 닭가슴살 느타리버섯볶음이랍니다. 닭가슴살 느타리버섯볶음 재료 닭가슴살 130g, 느타리버섯 180g 양파 반 개, 당근 약간, 대파 약간 다진 마늘 0.5T, 통깨 1t 어간장 1T, 올리브유 1.5T 1 채소 썰기 양파 중간 사이즈 반 개를 채 썰어줍니다. 대파도 썰어주고, 밋밋한 색감을 위해 당근도 약간 채 썰어 준비해요. 빨간 고추 있으면 넣어주어도 좋아요. 2 느타리버섯은 가닥을 떼어주고, 닭 가슴살은 끓는 물에 데쳐줍니다. 3 채소 볶아주기 채 썬 양파를 프라이팬에 넣어주고 올리브오일 넣어주고, 달달 볶아줍니다 양파가 투명하게 볶아지면 당근을 넣어 볶아주고, 느타리버섯도 넣어 같이 볶아요. 4 볶아진 채소에 데쳐둔 닭가슴살 큰 것은 손으로 찢어주고, 작은 건 그냥 넣어 볶아요. 5 양념 넣어주고 간하기 다진 마늘 넣어주고 달달 볶은 후, 어간장으로 간을 해 줍니다. 6 간이 고루 다 들면 대파 썰어둔 것을 넣어주고 불을 끄고 통깨 넣어 마무리해 줍니다. 7 닭가슴살 느타리버섯볶음 완성 느타리버섯과 닭 가슴살이 ...
느타리버섯볶음 만드는 법 느타리버섯 요리 요리. 사진. 글 by_ @요리보고 버섯을 볶아놓으면 쫄깃쫄깃하기도 하지만, 몸에도 좋은 식품이라 고기보다 버섯을 자주 먹는 편, 지난번 느타리버섯을 많이 사다 놔서 남은 걸로 어제는 느타리버섯볶음을 만들었어요. 이렇게 만들어놓으면 비빔밥에 넣어도 좋고 찌개에 넣어 먹어도 맛있어서 싱싱할 때 볶음으로 만들어둡니다. 느타리버섯 250g, 양파 반 개 대파 약간, 다진 마늘 1T 어간장 1T, 연두 1t, 참기름 1t 올리브유 1.5T, 통깨 약간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느타리버섯을 넣어주고 불을 켜줍니다. 기름에 한 번 코팅하듯이 얼른 흔들어 볶아요. 양파 반 개를 넣어 같이 볶은 후 다진 마늘과, 어간장 연두를 분량대로 넣어 간을 해요. 벌써부터 맛있는 냄새가 진동~~ 양파가 투명하게 볶아지면 대파를 썰어 넣어요. 통깨 넣어주고, 참기름을 약간만 넣어줍니다. 금방 휘리릭 볶아 만들 수 있는 느타리버섯볶음, 만들기도 쉽고, 몸에 좋은 느타리버섯 맛있는 밥반찬으로 먹을 수 있어요. 완성된 느타리버섯 접시에 담아주고, 통깨도 솔솔 뿌려줍니다. 다른 버섯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면서도 쫄깃쫄깃 정말 맛도 좋아요. 오늘은 남은 재료들로 어떤 반찬을 만들까, 운동 다녀와서 냉장고 뒤적여봐야겠어요. 느타리버섯...
느타리버섯볶음 만드는 법 글. 사진 by_요리보고 버섯요리를 좋아해서 버섯만 보면 사들고 들어오는 요리보고예요. 장 볼 때 번갈아 가면서 사 오는데 이번에는 느타리버섯볶음을 정말 오랜만에 만든 거 같아요. 느타리버섯은 가격도 저렴할 뿐 아니라 다른 버섯에 비해 항암효과가 특히 뛰어난다고 하더라고요. 잡채나 고기볶음에 같이 넣어 만들 면 두루두루 맛있어요. 오늘은 느타리버섯 단독으로 볶아보았는데요, 이렇게 만들어 국물 자작하게 만들어 덮밥을 만들어도 맛나답니다. 느타리버섯 200g, 당근 30g 풋마늘 1뿌리, 다진 마늘 1 작은 술 올리브오일 1T, 통께 1t, 참기름 1t 소금 1 꼬집, 연두 1t, 양조간장 1T,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느타리버섯손질 느타리버섯은 밑동이 깨끗하면 잘라내지 않아도 돼요. 가는 건 그냥 통째로 사용하고, 통통한 건 손으로 찢어줍니다. 느타리버섯은 200g이 한 팩인데 데치거나 볶으면, 수분이 많은 버섯이라 굉장히 양이 적어진답니다. 2~3인 식구 딱 한 끼 먹기 좋을 양이죠. 칙칙한 버섯의 색감을 위해 당근채 조금 썰어 같이 볶아주려고 해요. 당근이 싫다면 파프리카도 좋은데 요즘 파프리카가 정말 비싸더라고요. 명절에 가격이 오른 후 내리질 않아요. 대파 대신 풋마늘대를 썰어주었어요. 길이는 느타리버섯이나 당근과 비슷하게 잘랐어...
들깨수제비 만드는 법 글. 사진. 요리_ 요리보고 만두 빚고 남은 반죽이 어중간하게 남아서 들깻가루 넣어 #들깨수제비 만들었어요. 원래는 #버섯들깨탕 만들려고 하다가 만두피 만들고 남은 게 조금 있어 같이 넣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갑자기 버섯 들깨탕이 들깨수제비로 바뀐~ 아무려면 어때요, 어차피 혼자 먹을 거니 메뉴 변경은 아무 문제 없어요. 맛있게 먹었으니 만족, 오히려 더 든든하게 한 끼 먹은 셈이에요. 들깨탕은 묽은 것보다 이렇게 좀 걸쭉해야 들깨탕 먹는 기분이 나더라고요. 이런 음식은 식구들 중에는 누구도 좋아하는 사람 없으니 혼자만 매일 좋은 거 만들어 먹는 기분~ 느타리버섯 70g, 들깻가루 ⅓컵' 수제비 반죽 적당, 부추 5줄 다진 마늘 ½t, 소금 2 꼬집 멸치 다시 1 팩 멸치 다시 육수 3컵 어간장 1t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냉동실에 이런 육수 팩 몇 개 있어 요즘 아주 잘 먹어요. 요리보고 냉동실은 없는 게 없으니 무조건 뒤지면 다 나온답니다 ㅎㅎ 느타리버섯은 손으로 찢어주고요, 만두피 떠 내고 남은 모양 그대로 하려다가 하루 두었더니 냉장고에서도 달라붙었더라고요. 그냥 하려다가 그래도 아무리 혼자 내가 먹을 거라지만 모양이 너무 안 예뻐 다시 밀어서 손으로 뚝뚝 떼어내 수제비 모양을 갖추었어요. 얇게 밀어서 만들었더니 쫄깃하면서도 ...
할라피뇨 장아찌 밑반찬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이따금씩 김치냉장고 한 번씩 뒤적이면 밑반찬 만들 것이 한두 가지씩 구석에서 나온답니다. 오늘은 생각나면 조금씩 얼굴을 내미는 장아찌 무침 만들기, 오늘 장아찌는 할라피뇨 장아찌로 픽했어요. 별다른 양념 없이도 통깨나 올리고당 약간만 넣어주면 짭조름 밑반찬이 만들어지죠. 할라피뇨는 씻어 식초 몇 방울 떨어뜨려 물에 담가두었다가 건져, 포크로 콕콕 찍어 양념 간이 잘 배도록 구멍을 내주고 간장을 끓여부어 장아찌를 만들어두었던 거랍니다. 할라피뇨 장아찌 2컵 통깨 1t, 올리고당 1t 김치냉장고에서 간이 아주 맛있게 잘 들었어요. 통통한 할라피뇨 제대로 장아찌가 만들어진 상태, 할라피뇨는 일반 고추보다 두꺼워 아삭한 맛이 더하고, 과육도 훨씬 연하고 좋아요. 꺼낸 할라피뇨는 물에 한 번 씻어내고 잘게 송송 썰어주고 올리고당과 통깨만 넣어 깔끔하게 무쳐줍니다. 무친 장아찌는 밀폐용기에 넣어두고, 작은 종지에 먹을 만큼 조금씩 덜어 먹어요. 맛있게 잘 익은 #할라피뇨 #고추장아찌 가끔씩 생각나면 꺼내서 먹을 수 있는 밑반찬 음식이랍니다. 장아찌는 입맛 없을 때 또는 누룽지나 죽 같은 간단한 음식을 먹을 때 아주 좋아요. 이른 여름부터 늦가을까지 할라피뇨 나오는 철에, 할라피뇨 장아찌나 피클로 만들어 두었다가 밑반찬으로 맛있게 먹어요. #할라피뇨 #고추장아찌 #할라피뇨장아찌
할라피뇨 피클 요리. 사진. 글 by_ 요리보고 주기적으로 만드는 피클, 그제는 할라피뇨 피클 만드는 날이에요. 할라피뇨는 살이 두꺼워 담가두고 일주일 정도 있어야 맛이 들어 시간이 좀 걸리니 먹을 예정보다 좀 이르게 담는 게 좋아요. 피클의 양이 많아 마땅한 병이 없어서 일단 큰 밀폐용기에 담았어요. 맛이 들면 냉장고에 넣을 때 병에 소분해서 담으려고요. 3일째 되는 날 찍은 사진인데, 아직 완전한 맛이든 상태가 아니라서 이틀 정도 더 두었다가 냉장고 넣을 예정이에요. 할라피뇨(퍼펙트 고추) 1kg 물 3컵/식초 1.5컵 설탕 1.5컵/소금 1.5T 피클링스파이스 0.5T 레몬즙 1.5T, 레몬 슬라이스 2조각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아삭아삭한 할라피뇨 고추는 먹기 적당한 두께로 썰어줍니다. 너무 가늘면 식감이 떨어지니 1cm 정도의 두께가 좋은 거 같아요. 냄비에 물 3컵과 소금 1.5T, 식초 1.5컵, 설탕 1.5컵 피클링스파이스 0.5t를 넣어 팔팔 끓여줍니다. 설탕과 소금이 녹을 정도로, 오래 끓이지 않아도 된답니다. 끓인 촛물은 밀폐용기에 넣을 거라 조금 식혀서 부어줍니다. 피클링 스파이스는 깔끔하게 걸러도 되고 고추만 건져 먹을 거라 오늘은 그냥 부어주었어요. 통에 식초물을 부어주고 레몬즙 1.5T 넣어주었어요. 레몬 슬라이스 넣어주고, 할라...
할라피뇨 피클 만들기 요리. 사진. 글 by 요리보고 올해는 어쩐 일로 아들내미도 할라피뇨 피클 좋아한다고 가져간다더니, 저번에 담았을 때 가져갔는지 생각이 안 남~ 이제는 피클을 더 잘 먹으니 김치보다는 피클을 더 자주 담는 거 같아요. 이것저것 냉장고 넣어두다 보면 둘 곳이 없어 조금씩 만들어 먹는데 겨울 오기 전에는 내년 여름 할라피뇨 나올 때까지 먹을 수 있게 많이 담아야겠어요. 할라피뇨는 일반 고추보다 살이 두꺼워 먹을 때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아요. 얼마 전에 사 온 할라피뇨 고추, 할라피뇨는 퍼펙트 고추라고도 해요. 좀 많이 주문해서 할라피뇨 좋아하는 친구와 나누었어요. 할라피뇨 고추 1kg 물 3컵/식초 1.5컵, 레몬즙 1T 설탕 1.5컵/소금 1.5 큰 술 피클링스파이스 1 작은 술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할라피뇨는 식감이 느껴지도록 조금 도톰하게 썰어주어요. 열탕 소독한 병에 썬 고추를 넣어줍니다. 익으면 위로 뜨면서 물이 많이 생기니 넣은 후에는 꾹꾹 눌러주어 최대한 많이 넣어줍니다. 큰 꿀병에 담았는데 그래도 조금 남아서 작은 병을 찾아서 넣어야겠어요. 병은 왜 사도 사도 쓰려고 보면 없는 거죠? 냄비에 분량의 물과 식초를 부어주고 소금과 설탕을 분량대로 넣어줍니다. 피클링 스파이스도 넣어주어요. 바글바글 끓어 설탕과 소금이 녹았으면 불을 끄고 ...
할라피뇨 피클 만들기 요리. 사진. 글 _by 요리보고 오늘은 우리 집 밑반찬 피클 만들기는 #할라피뇨피클 밑 반찬으로 김치보다 더 많이 먹게 되는 피클, 떨어지면 안 되니 번갈아 가면서 종류별로 만들기 한다. 매콤한 할라피뇨 피클은 느끼함을 잡아주는 데는 최고다. 매콤한 소스를 만들 때도 이 할라피뇨를 다져서 넣으면 훨씬 더 맛있다. 이번에는 만들어 누구에게 드리려고 우리 건 조금 남겨 두었으니 조만간 또 만들어야 하지만, 그래도 냉장고가 가뿐해서 좋기는 하다. 할라피뇨는 멕시코가 주 원산지이지만,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도 재배가 되니 우리나라 할라피뇨의 이름은 퍼펙트 고추라고 한다. 아삭아삭한 맛이 훨씬 좋아서 집에서 할라피뇨 피클을 만들어 먹기 시작한 후로는 사 먹는 건 이제 입에 안 맞으니 점점 집밥러가된다. 할라피뇨 피클(퍼펙트 고추) 1kg 물 3컵/식초 1.5컵 설탕 1.5컵/소금 1.5 큰 술 피클링스파이스 0.5T 레몬즙 1.5T, 레몬 슬라이스 2조각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할라피뇨 고추는 일반 마트에서는 판매를 하지 않으니,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주문을 하는데 1kg 이상만 판매를 하니 만일 택배비가 아깝다면 주위의 분들과 같이 구매를 하면 좋다. 나도 동네 동생과 같이 구매를 했다. 조금 만들어 먹고 또 만들면 되니까, 하지만 늦가을 ...
할라피뇨 피클 만드는 법 요리. 사진. 글_ by 요리보고 할라피뇨 고추는 얼마 전부터 우리나라에도 재배가 되어, 이제 집에서 수제 할라피뇨 피클 만들기가 수월해졌어요. 우리 집 밑반찬으로 일 년 내내 떨어지면 안 되는 #할라피뇨피클 대신 여름 한철에만 나오는 거라 늦 여름쯤에는 너무 맵고, 껍질이 두꺼워져 질겨서 맛이 없을 수가 있어서, 이때가 가장 만들기 좋아요. 그래서 일찍 담는다고 일찍 주문한 거 같은데 장마철이라 그런지 작년보다 고추가 훨씬 안 좋은 거 같아요.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거니 눈으로 직접 볼 수 없고 사진으로만 보고 주문하는 건데 정말 복불복이네요. 할라피뇨 고추는 우리나라에서는 #퍼펙트고추 라고 부르기도 하더라고요. #할라피뇨 고추를 물에 하나하나 문질러 깨끗이 씻어주고 물을 받아 식초물에 잠깐 담가주었다가 물기를 빼 주고, 담을 때 남은 물기는 면포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어요. 할라피뇨 고추 1kg 물 3컵/식초 1.5컵 설탕 1.5컵/소금 1.5 큰 술 피클링스파이스 0.5T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고추는 일정한 두께로 썰어주어요. 썰다가 상처가 난 것은 과감히 잘라버려요. 썬 고추는 미리 열탕 소독한 유리병에 꼭꼭 눌러 담아주고 분량의 피클 촛물을 만들어 소금이 녹을 정도로만 팔팔 끓여줍니다. 오늘은 #피클링스파이스 거르지 않...
멸치 묵은지 김치찜 만들기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아끼고 아낀 묵은지 2쪽 남은 거 오늘 마저 정리했어요.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메뉴, 김치찜 중에서도 큰 멸치 넣어 만드는 걸 좋아해서 마지막 남은 배추 묵은지 김치찜은 이렇게 만들었어요. 멸치 묵은지 김치찜 재료 묵은 김치 2쪽(690g) 대 멸치 손질한 것 30g 대파 반 뿌리, 코인 육수 2알 막장 1t, 설탕 1t, 물 3컵 by 요리보고 1 묵은지 냄새는 안 나지만 아주 새콤하게 익힌 묵은지랍니다. 속을 많이 안 넣어 만든 배추김치라서 씻지는 않고 국물만 꾹 짜 냈어요. 2 김치를 길게 한 번 잘라준 거라 그냥 길게 넣어주었어요. 멸치 대가리와 내장 떼어내고, 마른 팬에 볶아둔 대 멸치 30g 넣어주었는데 아마 손질 안한 멸치라면 45g 정도 될 것 같아요. 대파 큼직하게 썰어서 넣어주고요. 3 코인 육수 2알 넣어주고 물 3컵을 부어주었어요. 4 여기에 묵은지의 짠맛을 순화 시켜줄 설탕 1 작은 술 넣어주고, 깊은 맛이 날 수 있게 막장 1 작은 술도 넣어주었어요. 5 뚜껑 덮어 뭉근하게 익도록 약 불에서 푹 끓여줍니다. 6 멸치 묵은지 김치찜 완성 전골냄비에 그냥 올려줄까 하다가 얼른 접시에 담았는데, 국물을 넉넉하게 담으려면 오목한 접시에 담았어야 하는데 그만~ 길게 길이로 쭉쭉 찢어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멸치 맛이 진하게 배어서 진짜 고기 넣은 ...
묵은지찜 멸치 묵은지 김치찜 만들기 묵은지 지짐 만드는 법 요리. 사진. 글 by 요리보고 오늘은 냉장고 김치통 하나 정리하기, 조금 남은 묵은지를 꺼내서 씻어서 큰 대 멸치 손질해서 멸치 김치찜 만들었어요. 보통은 돼지고기를 넣어 많이들 만드시는데, 우리 집은 고기보다는 멸치 넣는 걸 좋아해서 멸치 묵은 지지 짐을 만들었어요. 김치찜 재료 묵은지 560g, 대 멸치 10마리 대파 1대, 고춧가루 1.5T 청양고추 2개, 멸치육수 2.5컵 크러쉬드레드페퍼 약간 1 김치는 양념을 모두 씻어 물에 한 시간 이상을 담가 짠 기를 빼 줍니다. 2 물 2컵 반을 부어주고, 매콤한 크러쉬드 레드페퍼 넣어 줍니다. 3 멸치를 손질하는 동안 먼저 묵은지를 끓여줍니다. 4 대 멸치와 대파, 청양 고추 썬 것을 넣어주고 5 고춧가루를 넣어주고, 중약불에서 뭉근하게 익혀줍니다. 6 완성 뭉근하게 조려 완성된 김치찜 접시에 담아주고, 멸치도 같이 담아줍니다. 푹 조려낸 묵은지 김치찜을 먹을 때는 길게 찢어서 먹는 게 맛있어요. 냉장고 아직 묵은지 남아있다면, 대 멸치 넣어 김치찜 만들어보세요, 구수하고 얼큰하게 믿고 먹는 묵은지 지짐이랍니다.
신김치지짐 묵은지 된장 지짐 멸치 김치찜 묵은지찜 신김치 요리 블로그 집을 비우고 3박 4일 북해도 여행을 다녀왔어요. 1일 1 포스팅은 해야겠기에 예약을 걸어두었지만, 돌아다니느라 찾아주신 이웃님들께 일일이 댓글을 못 달아드려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오늘은 느지막이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여행을 다녀오면 무엇보다, 매일 먹던 김치가 제일 먹고 싶은 건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렇겠죠? 베란다에 내다 두었던 섞박지가 많이 시어서 오늘은 고춧가루 양념을 다 씻어내고 물에 잠시 담갔다가 된장을 넣어 묵은지 지짐을 만들었어요. 며칠 만에 먹어보는 김치 맛이 얼마나 좋은지, 점심에 밥 한 그릇 싹싹 비웠답니다. 섞박지 850g, 손질 대 멸치 20g 멸치육수 4컵, 다진 마늘 1T 감치미 1t, 된장 2T, 대파 다짐 3T 남편이 신 김치를 너무나 좋아해서 베란다에 두고 먹던 섞박지랍니다, 정말 시원한 게 맛있다지만 내 입맛에는 너무도 신맛 ㅎㅎ 1 양념이 아깝지만, 그래도 더 맛있게 먹을 생각에 아낌없이 양념을 씻어줍니다. 2 바닥이 두꺼운 냄비에 씻어 우린 묵은지 무김치를 넣어줍니다. 두 식구 한 끼에 다 못 먹을 양인 것 같지만 이런 건 좀 많이 만들어야 맛있더라고요. 3 씻은 무김치를 넣어주고, 멸치육수 만든 것을 4컵 부어줍니다. 4 된장은 막장을 두 큰 술 넣어주었어요. 저는 콩 건더기를 거르지 않고 만들어야 맛있어서 그냥 다 넣어주...
멸치 묵은지 지짐 김치찜 만들기 묵은지찜 요리 만드는 법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요즘 새로 만든 김장김치도 맛있지만, 묵은지찜 푹 졸여놓으면 앉은 자리에서 밥 한 공기 뚝딱 밥도둑이랍니다. 다른 집들은 돼지갈비나 고기 넣고 조리면 맛있다는 김치찜 묵은지찜, 우리 집은 멸치 넣어 만드는 걸 더 좋아해서 오늘은 오랜만에 큰 멸치 손질해서 멸치 듬뿍 넣어 만들었어요. 구수한 멸치 맛이 쏙 밴 #묵은지지짐 멸치도 생선조림처럼 한 마리씩 먹어도 맛있는 #멸치묵은지김치찜 만들기랍니다. 묵은지 배추김치 4분의 1포기(1쪽) 손질 대 멸치 30g, 대파 1뿌리 생수 2컵 반(500ml), 감치미 1t 고춧가루 1T+ 크러쉬드 레드페퍼 1T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묵은지 배추김치 1쪽을 전골냄비에 담아주고, 배추 꽁다리를 잘라주고, 나중에 먹기 좋게 길이로 잘라줍니다. 김치를 옆으로 똑똑 자르는 것보다 길이로 잘라주는 게 줄기와 잎사귀를 같이 먹을 수 있어 더 맛있어요. 손질한 멸치는 마른 팬에 볶거나 전자레인지에 한 번 돌려주어 비린내를 날려주면 좋아요. 오늘은 간단하게 전자레인지에 돌려주었어요. 김치 위에 대 멸치를 올려주고 대파는 큼지막하게 뚝뚝 잘라서 올려줍니다. 생수 500ml 부어줍니다. 육수 만든 게 있으면 육수를 넣어주면 더 맛있겠지만 오늘은 육수 만든...
멸치 김치찜 만드는 법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오늘은 옆 지기 좋아하는 멸치 김치찜, 묵은지를 씻어 반나절 물에 짠맛을 우려내고 적당한 간이 남았을 때 건져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과 멸치 듬뿍 넣어 만든 우리 집 김치찜 맛 비결 대 멸치를 손질해서(내장과 머리 떼어낸) 멸치를 넣어서 김치 맛이 폭 배면 멸치까지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는 멸치 김치찜이랍니다. 묵은지 6분의 1포기, 손질 멸치 40g 대파 반 뿌리, 고춧가루 1.2T 다진 마늘 2T, 연두 1T 막장+된장 1T, 통깨 1T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묵은지는 먹을 만큼 덜어 양념을 다 씻어내고 물을 두세 번 갈아가며 반나절 담가 짠맛을 우려내요. 이상하게 그냥 먹으면 짜지 않은 김치는 김치찜을 그냥 하면 많이 짜서 꼭 짠맛을 우려내고 김치찜을 만들어야 슴슴하게 맛있게 많이 먹을 수 있어요. 아마 그냥 먹을 때는 김치를 조금씩 먹어서 그렇고 찜을 해서 먹으면 많이 먹어서 그렇겠죠? 웍에 씻어 우려낸 묵은지를 담아주고 꽁다리는 잘라주고 슬쩍 옆으로 밀어 평평하게 해줘요. 대 멸치 손질한 것을 고루 담아주고 고춧가루 넣어주고, 다진 마늘 듬뿍 연두와 대파 넣어주고 물 1컵 부어줍니다. 감칠맛 나게 된장 1T도 넣어주고 센 불에서 팔팔 끓으면 불을 줄이고, 뚜껑을 덮어 국물이 자작해지도록 뭉근하게 끓여줍...
쯔유 맛간장 만드는 법 글. 사진/요리보고 얼마 전 만들어둔 맛간장 쯔유는 명절에 연어 장 만들어 먹고, 밀푀유나베 두 번 만들어 먹고 했더니 오늘 김 찍어 먹으려는데 맛간장이 똑떨어졌어요. 맛간장이 없으면 집 밥 만드는데 영 불편하다고 느끼는 요리보고, 그래서 저녁이 되기 전에 얼른 만들었어요. 급히 만들어 식혀서 병에 넣고 남은 건 그릇에 담아 저녁에 먹을 거라 따르기 좋은 그릇에 얼른 담는다는 게 그만 차 수구에~ 간장 냄새 밸까 봐 급히 찍고 덜어놨네요. 이만큼 만들어 두었으니 일주일은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어느 요리를 만드냐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요. 간장 2컵/ 생수 3컵 배 ½개/양파 ½개/다시마 4쪽 대파 ½뿌리/ 표고버섯 10개 통마늘 6개/생강 술 1 큰 술 무말랭이 1컵/맛술 2 큰 술 대 멸치 10마리/가다랑어 포 한 줌 오늘은 다른 때 보다 건더기가 많아져서 물을 1컵 도 잡았어요. 저염으로 먹으려고요. 이렇게 만들었다가 볶음요리를 할 때 간을 더 넣더라도요. 멸치는 대가리와 내장을 빼 손질해 주어요. 손질한 멸치와 무말랭이 대파 양파를 마른 팬에 차례대로 볶아주고 마지막 표고는 물에 한 번 헹구어 같아 볶아주어요. 노르스름하게 볶아낸 재료에 물 3컵을 부어주어요. 물이 끓으면 볶아둔 무말랭이를 넣어주고 맛술과 생강술 다시마를 넣어주어요. 채수가 어느 정도 우러나면 간장을 넣어 주고 볶아둔 멸치...
맛간장 쯔유 만드는 법 글. 사진/요리보고 요즘은 시중에도 맛간장이 따로 나오고 있지만 내 입맛에 맞는 것을 찾기가 쉽지 않을 때는 이렇게 만들어 두면 빠르게 요리하기 정말 편하답니다. 얼마 전에 만들고 또 한 번 만들었는데 볶음요리할 때마다 넣고 또, 장아찌를 만든다고 부어 사용했더니 벌써 또 만들 때가 되었더라고요. 오늘은 말린 채소들을 볶아서 만들어보았어요. 말린 채소들이 없다면 마른 팬에 노르스름하게 모두 볶아서 사용하거나 석쇠에 구워서 만들면 색다른 불 맛을 첨가하면서 만들 수 있으니 꼭 한 번 만들어 사용해보세요. 이후로는 아마도 사 먹는 맛간장과는 비교도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지요. 지난번에는 일식에 많이 쓰이는 맛간장 쯔유를 만들었다면 오늘은 한식 볶음요리에도 많이 쓰일 수 있는 맛간장을 만들었어요. 일식 요리에 쓰이는 쯔유는 이 맛 간장에 가쓰오브시만 첨가해 주면 되는 거라 별반 다르지는 않답니다. 요즘 가장 많이 구워 먹는 곱창김이랍니다. 한 끼에 10장씩을 먹으니 많이 먹어도 짜지 않게 먹을 수 있어 좋아요. 다시마는 1시간 전에 생수 500ml를 부어 담가 다시마 육수를 만들어주어요. 양조간장 500ml/다시마 육수 500ml 맛술 ½컵/ 생강술 2 큰 술/설탕 ½컵 부재료 통마늘 5~10톨/양파 ½개 통후추 5~10알/건표고 5~6개 월계수잎 3장/무말랭이 한줌 건대추 5~6개/건 대파 뿌리 3~4개 마른...
쯔유 만드는 법 글. 사진/요리보고 볶음 요리나 모밀국수를 만들 때 쯔유 맛간장만 만들어두면 요리가 한층 더 빠르고 쉽게 되죠? 이번에는 설탕을 안 넣고 배를 넣었기 때문에 나물 무침이나 볶음 요리에 쓰이도록 만들었어요. 단맛이 필요한 요리라면 여기에 설탕만 추가해 주면 된답니다. 레시피/재료 간장 2컵/ 생수 2컵 배 ¼개/양파 ½개/다시마 3쪽 대파 1뿌리/건조대 파 반 컵 건조 파뿌리 4개/표고버섯 밑동 10개 통마늘 6~8개/생강 슬라이스 2쪽 맛술 2 큰 술/다시 멸치 8마리 가다랑어 포 한 줌 대파나 마늘 등은 석쇠에 구워주면 좋지만 이번에는 불이 여의치 않아 마른 팬에 볶아서 만들었어요. 볶으면서 사진을 깜박하고 안 찍었다지요. 암튼 거의 탈 정도로 볶아줘야 불내가 나며 맛이 있어요. 그러나 건강을 생각한다면 많이 태우지는 말아야겠죠? 재료에 들어가는 순서만 잘 지키면 맛있는 쯔유, 맛간장 만들기는 성공이랍니다. *맛있는 쯔유 만들기 tip 1. 마른 팬에 채소들을 모두 볶는다. 2. 다시마와 가다랑어 포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는다. 3. 끓기 시작하여 20분 후에 다시마를 넣는다. 4. 불을 끄고 가다랑어 포를 넣어주고 뚜껑을 덮어둔다. 그밖에 볶아진 채소에 모든 재료들을 넣어주고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면 중약 불로 줄여 은근히 끓여줍니다. 불을 줄였어도 간장이 끓으면서 레인지 위로 튀기도 하지만, 뚜껑을 닫으면 끓어넘...
맛간장 만드는법 단짠 요리가 뚝딱 만능간장 만들기 by_요리보고 우리가 집에서 만들어 먹는 집 밥 양념 중에는 간장이 기본으로 들어가는 요리가 많은 것 같아요. 이 밖에도 마늘 설탕 여기에 감칠맛을 더해주는 다시마 등 요리에 들어가는 기본 재료만 있어도 쉬워지는 맛간장 만들기랍니다. 요리 많이 하시는 분들은 이미 집에서 많이 만들어 사용하시죠? 저도 이렇게 만들어두고 사용하면 요리가 쉬워져서 만들어두고 냉장고에 넣어 사용하고 있어요. ▶맛간장 만들기 재료 -양조간장 2컵 -다시마 육수 2컵 -맛술 1컵 -청주 2 큰 술 -설탕 1컵 (부재료) -생강 1톨 -통마늘 10톨 -대파 大 1뿌리 -건표고버섯 4개 -사과 1개 -통후추 10알 -월계수잎 3장 by_요리보고 다시마는 1시간 전에 미리 찬물에서 담갔다 다시마 육수를 만들어둡니다.(급하면 끓인 물에 잠시 담갔다 건짐) 맛간장만 넉넉히 만들어두면 요리하기가 훨씬 수월해서 적당히 사용할 만큼 만들어두면 냉장고에서 한 달 정도는 두고 먹을 수 있어요. 이 정도의 재료로 만들어두면 약 900~1000ml 정도의 양이 나오니 요리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정에서 한 달 정도는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이랍니다. 생강과 사과, 표고버섯, 월계수잎을 제외한 파뿌리 양파 대파를 석쇠에 구워줍니다. 석쇠가 없다면 마른 프라이팬에 기름 없이 바싹 구워도 되지만 석쇠에 구워주면 불 향이 입혀져서 훨씬 ...
고추부각 튀기기 고추 튀각 만드는 법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가을 갈무리 시에 남아있는 끝물 고추들을 따서, 밀가루에 버물 버물 해서 솥에 쪄내고 바싹 말려서 겨우내 특별한 반찬으로 내어 놓으시던 친정엄마의 손끝에서 나오던 그 맛을 잊지 못해 가을이면 꼭 생각나 만들고 싶어 안달이 나는 요리보고랍니다. 며칠 전 친구가 시골 끝물 고추 있다며 주길래 받아왔는데, 제법 사이즈가 커요, 그중에서 작은 것들로만 골라서 고추부각 만들 고추를 조금 만들어봤어요. 만들어 말리고 보니 딱 한 번 튀겨낼 양이라 어제는 튀각으로 만들어봤어요. 고추가 달고 진짜 맛있어서 고추부각도 만들어놓으면 맵지 않고 달고 맛날 거 같더라고요. 고추부각 재료 (풋고추 찔 때) 풋고추 400g 밀가루 ½컵+소금 3꼬집 (고추 튀각) 식용유 400~500ml, 말린 고추 70g, 소금 0.5T 통깨 1T 설탕 2T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by 요리보고 1 고추는 꼭지를 따서 깨끗이 씻어줍니다. 물기는 완전히 제거하지 않아야 마른 밀가루가 잘 묻어요. 2 고추의 중심에서 반을 가르고 3 길이가 길면 튀기기도, 먹기도 나쁘니 길이를 반으로 잘라주었어요, 크기가 큰 고추는 맵지 않은 고추도 길이를 적당히 잘라 이렇게 만들면 된답니다. 4 밀가루 반 컵을 넣어주고, 소금 3꼬집 정도 넣어 밑간...
고추튀각 고추부각 만드는 법 고추부각 튀기기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올가을에는 고추부각 만들 끝물 고추도 못 구하고, 고추 부각을 만들기도 못했어요. 한참을 안 먹으면 먹고 싶어지는 그런 음식들 중의 하나 고추부각 고추 튀각이랍니다. 그래서 며칠 전 갑자기 먹고 싶어져서 검색해서 구매한 고추부각이랍니다. 찹쌀가루를 무쳐서 색이 이런가? 내가 쪄서 말렸을 때는 말갛게 된 색인데 이걸 볶거나 튀겨도 될까? 너무 하얀색이라 의문이 들더라고요. 말린 고추 80g, 포도씨유 2T 죽염 1t, 비정제 설탕 1T 통깨 1T 팬을 달구어 식용유를 두르고, 고추 말린 것을 넣어주었어요. 센 불에서 볶으면 바싹 마른 고추는 금세 타버리니 중약 불에서 볶아줍니다. 계속 저어주며 볶아야 타지 않고 맛있게 튀겨진답니다. 바사삭 거리며 말린 고추가 거의 볶아지는 것 같아요. 맛있는 고추 냄새가 코끝을 자극합니다. 여기 이쯤에서 불을 켜두면 탈 수 있으니 불을 꺼 줍니다. 죽염을 넣어주고, 고루 간이 가게 잘 섞어주고 달콤하게 설탕 1 큰 술을 넣어줍니다. 불은 껐어도 여열로 스며들게 계속 저어가며 섞어주고 마지막에 통깨 1 큰 술을 넣어줍니다. 열기를 식혀주고 고추부각 튀긴 게 완전히 식으면 공기가 안 들어가게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하고 먹어요. 집에서 말릴 때는 작은 고추를 쪄서 말렸는데, 고추가 정말 큰데 맵지는 않은지 볶는데 매운 냄새는 그리 ...
고추튀각 만드는 법 요리. 사진. 글 by _요리보고 고추부각 만들기 장마철이 지나고도 올여름에는 비가 많이 와서 고추부각을 한참 동안 못 만들었어요. 튀각이나 김 종류는 여름에는 뚜껑만 열면 금방 눅어져서 식탁에 두고 먹기가 안 되더라고요. 이제는 습도가 안 높으니 오랜만에 오늘 저녁에 만들어 맛있게 먹었어요. 이렇게 튀각을 만들어두면 맥주 안주로 딱 좋은데 요즘 목감기가 떨어지지 않아 맥주는 참아야 해요 ㅎㅎ 말린 고추 100g, 올리브유 2~3T 소금 0.5T, 통깨 1T 설탕 2T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말려둔 고추가 맵기도 하고 커서 먹기 좋게 가위로 잘라주었어요. 이렇게 잘라두면 하나씩 집어먹기 편하거든요. 오목한 프라이팬을 달구어 쪄서 말린 고추를 넣어주고, 올리브오일을 2~3T 넣어줍니다. 중불에서 계속 저어가며 고추를 볶아주어요. 기름을 넉넉히 넣었기 때문에 사실 튀기는 거나 다름없어요. 그래도 기름에 퐁당 담그는 것보다는 기름을 덜먹게 되지요. 그리고 올리브오일이라 볶는 게 더 나아요. 말린 고추가 노릇노릇, 바삭바삭 튀겨지면 소금을 넣어줍니다. 소금 간이 고루 가게 잘 섞어주어요. 소금이 고루 섞여졌으면 그다음에는 설탕을 넣어줍니다. 마찬가지로 설탕도 고루 잘 섞어줍니다. 마지막에 통깨를 넉넉히 넣어줍니다. 금방 뚝딱 만들어진 #고추부각 #...
고추부각 만드는 법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우리 집 애정 하는 반찬 중의 한 가지 고추부각 고추 튀각이에요. 반찬으로도 좋지만 맥주 안주 또는 맵지 않은 고추로 만들 때는 심심한 듯 단짠하게 만들어 간식으로도 정말 좋아요. 자주 만들다 보니 사진을 안 찍고 뚝딱 만들어 포스팅을 더 안 하게 되는 부작용이 ㅎㅎ 오늘은 다른 때 보다 더 많이 만들었지요, 목요일부터 옆 지기와 제주여행을 한참 동안 하게 될 거라 밑반찬으로 많이 만들었어요. 말린 고추 120g, 올리브유 2T 소금 0.5T, 통깨 1T 설탕 2T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말린 고추가 맵기도 하고 길이가 길어서, 먹기 좋게 가위로 잘라서 튀기려고 해요. 요렇게 잘라주면 먹기도 편해서 좋아요. 오늘은 올리브유로 만들었어요, 올리브유 넉넉히 두르고 말린 고추 넣어줍니다. 바삭 마른 거라 타지 않게 재빠르게 저어 볶듯이 튀겨야 합니다. 어느 정도 노릇노릇해지면 중약 불로 줄여주고, 소금을 먼저 넣어 잘 섞어주고 설탕(원당)도 넣어줍니다. 소금과 설탕이 잘 묻었으면 마지막에 통깨를 넣어줍니다. 바삭하고 단짠 고소한 #고추요리 #고추부각 #고추튀각 완성이에요. 오늘 저녁엔 맛있어서 반찬으로 많이 먹었어요. 주말쯤에는 제주에서 맥주 안주로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요즘 몸 상태가 영 메롱이라~ 시골 반찬이...
고추부각 만드는 법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가을에 끝물 고추로 고추부각 만들어두고 이따금 생각나면 만들어 먹어요. 고추부각 식구들이 모두 좋아하는지라 이번 해에는 많이 만들어야지 하고는 한 박스 주문했었는데, 하필이면 고추가 도착하는쯤에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다 만들지 못할 거 같아 주위 사람들에게 나눔 하고 얼마 만들지 못했어요. 그래도 고생한 보람은 있는지 몇 번은 잘 만들어 먹고 있네요. 말린 고추 110g, 포도씨유 2T 소금 1.2t, 통깨 1T 설탕 1.2T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팬에 고추 넣고 포도씨유를 넉넉히 넣어주고 튀기듯 기름에 넣은 고추 계속 빠르게 저어가면서 볶아줍니다. 고추는 바싹 마른 거라 빠르게 젓지 않으면 금방 탈 수가 있거든요. 고 추색이 노릇노릇 튀겨지면 소금을 넣어주고 설탕도 분량대로 넣어 섞어주고 통깨 넣어 마무리해요. 바삭바삭 고추부각 튀기기 정말 순식간이에요. 고추부각 만들 재료 만들기는 시간이 걸리고 좀 힘들어도, 고추튀각 고추부각 만들기는 정말 너무 쉽죠? 이렇게 만든 고추부각은 반찬으로 만든 거 지만 우리 집은 사실 맥주 안주로 다 먹는 것 같아요. 달고 짠맛이 맥주 안주로 딱 좋거든요. 한 번 손이 가면 멈출 수 없는 중독성 고추부각, 보름에 한 번 먹을 거 남겨두고 이제 마지막, 고추 사다가 더 만들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