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젓요리
42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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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명란젓 찜 명란 젓갈 요리

백 명란젓 찜 명란 젓갈 요리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백 명란젓 요리 명란젓 찜 만들기입니다. 명란젓은 싱싱할 때 참기름 톡 떨어뜨려 먹어도 맛있는데, 옆 지기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이렇게 찜이나 조림으로 만들어주면 좋아하니 오랜만에 명란젓 찜 만들었습니다. 냄비 바닥에 큰 양파 1개 썰어서 넣어주고, 그 위에 명란젓 올려주고 양념을 올려 조림을 만들면 짠맛이 많이 줄어든답니다. 국물 자작하게 찜을 만들어 양파와 명란젓을 같이 먹으면 구수한 게 아주 맛있어요. 명란젓 찜 재료 명란젓 150g, 양파 1개 부추 약간(쪽파), 고춧가루 0.5T 맛술 1T, 통깨 1t, 물 0.5컵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by 요리보고 1 양파는 양념이 잘 스며들게 잘게 잘라줍니다. 2 자른 양파를 먼저 냄비에 깔아줍니다. 3 명란젓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짤 수 있으니 너무 크지 않게 자르는 게 좋아요. 4 자른 명란을 양파 위에 올려주고 5 맛술 1T를 명란젓 위에 고루 뿌려줍니다. 6 홍고추 반 개 청고추 1개를 송송 썰어, 명란젓 위에 올려주고 7 부추나 쪽파 썰어서 올려줍니다. 8 고춧가루 고루 올려주고 9 통깨도 올려줍니다. 10 물 반 컵을 부어줍니다. 11 뚜껑을 덮어주고, 중약 불에서 뭉근하게 명란젓을 익혀주고 12 나중에는 약 불로 줄여서 국물이 자작...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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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젓 무침 만드는 법 명란젓 양념 명란 요리

명란젓 무침 만드는 법 명란젓 양념 명란 요리 요리. 사진. 글 by 요리보고 요즘 명란젓 무침을 많이 만들어드시길래 저도 명란젓 양념을 만들어봤어요. 우리 집도 명란을 좋아해서, 양념을 해서 익혀 찜으로 만들어 먹거나, 굽거나 아니면 명란 젓국으로 자주 만들어 먹었어요. 이렇게 생으로 고춧가루를 넣어 무쳐서 먹어보기는 처음인 것 같아요. 저는 이렇게 만들어 뜨거운 밥 위에 올려 먹었는데요, 생김에 싸 먹어도 맛있다고 합니다. 명란젓 무침 재료 명란 100g, 청양고추 2개 대파 3분의 1뿌리, 다진 마늘 1t 참기름 2T, 고춧가루 1T 레몬즙 1T, 깨소금 1T 설탕 0.5t, 편스토랑 레시피는 양이 많아서, 저는 4분의 1 정도로 줄여서 만들었어요. 1 청양고추는 크기가 좀 작아서 2개를 사용했어요. 고추 잘게 다지는 방법은 열십자로 갈라서 씨를 털어내고 그대로 썰면 잘게 다질 수 있어요. 대파도 마찬가지로 길이를 갈라서 썰어줍니다. 2 냉동실에 있던 명란젓이에요, 명란젓을 길이로 갈라서 속의 명란만 긁어냅니다. 3 여기에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 설탕을 넣어주고 4 깨소금을 넣어주고, 고추와 대파 잘게 썬 것과 레몬즙을 넣어줍니다. 5 마지막에 참기름 넣어주고, 양념을 잘 섞어줍니다. 6 두 개의 숟가락으로 살살 섞어주면 더 빠르고 쉽게 섞을 수 있어요. 7 완성 완성된 명란젓 무침은 그냥 숟가락으로 떠 담으면 모양이 별로라서 이...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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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무국 명란국 명란 젓국 명란젓 알탕 요리

명란무국 명란국 명란 젓국 명란젓 알탕 요리 요리. 사진. 글 by @요리보고 명란젓 냉동실에 쟁여두고 이것저것 요리 만들어 먹었는데 이제 정말 바닥을 보이는지 몇 쪽이 안 남았더라고요. 오늘은 시원하게 무 숭덩숭덩 썰어 넣고 뜨끈하게 명란 젓국 명란 알탕 끓였어요. 여기에 두부를 썰어 넣어도 좋은 명란 젓국 요리랍니다. 다시마 육수를 진하게 우려내서 만들었더니 더 시원하고 맛있게 먹은 명란국 명란 뭇국이랍니다. 명란 뭇국 재료 무 360g, 명란 2쪽(100g) 다시마 육수 3컵 다진 마늘 1T, 양파 4분의 1개 홍고추, 청고추 각각 1개씩 대파 약간, 멸치 액젓 2t 1 명란젓 1벌(2쪽) 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무는 나박나박 썰어줍니다. 2 다시마 육수 3컵을 준비해 냄비에 부어줍니다. 3 나박나박 썬 무를 다시마 육수에 넣어 끓여줍니다. 4 홍고추와 청고추, 쪽파나 대파 썰어주고 양파는 무보다 약간 작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5 무가 투명한 색으로 익을 때까지 익혀줍니다. 다시마 육수를 넣어 끓였기 때문에 거품이 많이 생기는데 떠오르는 거품은 모두 걷어줍니다. 6 거품을 걷어주고 썰어둔 명란젓은 풀어질 수 있으니 살포시 넣어줍니다. 7 다진 마늘 넣어주고, 양파 넣어주고 8 멸치 액젓 넣어 간을 맞추어줍니다. 9 썬 고추와 대파 넣어주고, 한소끔 끓여 명란 젓국 명란무국 마무리합니다. 몽글몽글 알이 풀어지지 않고 한입...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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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 계란찜 만들기 계란찜 중탕 명란젓 계란찜 만드는 법 계란 요리

명란 계란찜 만들기 계란찜 중탕 명란젓 계란찜 만드는 법 오늘은 냉동실에 명란젓 또 꺼냈어요. 어제 감귤 빵 만들어 올리면서 계란찜 같다고했더니 옆 지기 요즘 왜 계란찜 안 해주냐고해요. 그래서 새우젓을 넣을 까 명란젓을 넣을까 잠시 고민 했었는데, 새우젓 그만 의문의 1패~ 만만한 게 계란요리, 그러고 보니 오늘 저녁에 생각없이 계란 요리를 두 가지나 만들었더라고요, 무슨 정신인지 ㅠㅠ 계란(대란) 3개, 명란젓 1쪽 당근 다짐 3T, 대파 다진 것 3T 다진 양파 3T, 소금 2꼬집 맛술 1T, 후춧가루 약간 우유 3T, 멸치육수 120ml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1 계란찜 만들기 냉동실 명란젓은 꺼내 잠시만 두었다가 녹기 전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2 채소 다져주기 당근과 양파를 다져주고 대파도 썰어줍니다. 실온에 미리 꺼내둔 계란 3개에 소금 2 꼬집을 넣어 거품기로 풀어주고, 우유 3T 넣어 섞어줍니다. 맛술 1 큰 술과 멸치육수 120ml를 넣어 섞어줍니다. 풀어준 계란 물에 후춧가루 톡톡 뿌려주고, 다진 채소 넣어 섞어주어요. 찜기용 그릇에, 알록달록 채소 넣은 계란물을 부어준 후, 냄비에 물을 붓고 찜기를 올려주고 3 찜기에 올려 중탕으로 쪄주기 계란물을 부어준 그릇을 찜기에 넣어주고, 그 위에 슬라이스 한 명란을 살포시 올려주고, 뚜껑을...

20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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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 솥밥 풍년꿀밥 엣홈 인덕션 압력밥솥 명란 밥 명란젓 요리

명란 솥밥 풍년꿀밥 엣홈 인덕션 압력밥솥 명란 밥 명란젓 요리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어제오늘 날씨가 갑자기 많이 쌀쌀해졌어요. 하긴 11월이니 이제는 완전한 겨울로 접어든 거죠? 이런 날씨에는 뭐니 뭐니 해도 따끈하게 바로 만들어 먹는 집밥이 최고더라고요. 오늘은 얼마 전 들여놓은 1~2인용 미니 압력솥, 따끈하게 명란 솥밥 만들었어요. 특히 신혼이나 자취생들에게 정말 좋을 거 같은데, 사용해 보니 두 식구 사는 우리 집에도 너무 좋아요. 매일 사용해야 하는 주방 가전, 창고나 구석에 넣어놓고 일 년에 몇 번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건 쓸모없는 물건이겠죠? 풍년 꿀밥 엣홈 계속 써보니 정말 여러 가지 용도로 많이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1세트 구성이지만 사용은 각각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요. 작은 사이즈의 인덕션은 식탁에 올려 찌개나 전골을 먹을 때 자리도 차지 안 하고 사용하기도 좋았어요. 풍년 꿀밥 엣홈으로 솥밥 만들어 양념간장 만들고, 밑 반찬 한두 가지 꺼내면 정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건강 집밥이랍니다. 쌀은 씻어 1시간 정도 불려주고, 다시마 육수도 1시간 전에 찬물에 담가 육수를 만들어둡니다. 불린 쌀(전용 컵으로 1컵) 명란젓 2쪽(1벌) 다시마 육수 2~3컵 준비, 우엉 40g 부추 한 줌 (양념장) 맛간장 2T, 부추 약간 통깨 약간, 크러쉬드레드페퍼 약간 ----------- 계량컵=가득 1컵(200...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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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호박볶음 둥근 호박 조림 명란젓 요리

둥근 호박볶음 둥근 호박 조림 명란젓 요리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둥근 호박 한 덩이 추석 전에 사 놓은 거라, 더 이상 두면 물러질까 봐 오늘 저녁 얼른 명란젓 넣어 조림을 만들었어요. 둥근 호박 젓국 새우젓으로 간을 하고 싶었으나 명란젓을 짜 질까 봐 간은 가볍게 연두만 넣어주었어요. 등근 호박은 정말 뭘 해 먹어도 맛있는데 냉장고에서 보관이 짧아 참 아쉬워요. 고추는 송송 썰어주고, 대파도 송송 썰어줍니다. 대파 한 단 사다가 빨리 못 먹으니 뿌리 쪽은 화분에 심어두고 대파의 초록 부분만 잘라서 잎만 있어요. 명란젓 1벌(150g), 둥근 호박 1개 대파 3분의 1대, 고추 1개 연두 1T, 다진 마늘 1t 생수 1.5컵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등근 호박은 은행잎 썰기를 해 줍니다. 썰기에는 특별한 이유는 없고 호박이 커서 반을 자르면 너무 커서 이렇게 잘라주었어요. 명란젓은 냉동실에 있던 것으로, 얼었을 때 바로 잘라주는 게 알 모양도 안 으깨지고 도마에 안 묻고 좋아요. 썬 호박 냄비에 넣어주고, 썬 명란젓도 넣어줍니다. 물 1컵 반을 부어주고, 고춧가루 1 큰 술 넣어줍니다. 끓이면서 풋고추 썬 것 넣어주고, 연두 1 큰 술 정도 넣어 간을 해요. 명란 젓갈이라 간이 있으니 간을 이것만 넣어도 될 거 같아요. 호박이 잘 익고, 명란젓만 익으...

20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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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종 명란젓 계란말이 만드는 법 명란 계란말이 달걀말이 요리

계란말이 만드는 법 요리. 사진. 글_ by 요리보고 초록 땡땡이가 콕콕, 재밌는 #계란말이만드는법 짭조름 감칠맛 풍부한 #달걀말이 이번에는 마늘종과 명란젓까지 넣어서 색감도 예쁘고 맛있는 밥반찬 계란말이 만들었다. 생으로 먹으면 맵지만 익히면 달큼한 마늘종을 넣어 아삭아삭 맛을 더해주니, 계란말이 더 업그레이드된 맛 짭조름한 명란젓과 마늘종으로 주말 집 밥반찬으로 추천 맛있게 만들어본다. 계란 5개, 명란젓 2개 마늘종 6줄, 소금 1꼬집 후추 톡톡, 식용유 1T 맛술 1T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달걀은 소금과 후추 맛술을 넣어 잘 저어준다. 좀 더 곱고 부드럽게 지단을 만들려 먼 체에 거르지만 오늘은 그냥 풀어주었다. 사각 팬을 달구어 식용유를 부어주고, 불은 낮추어 달걀물을 반절 정도만 부어주고 마늘종 씻어둔 걸 계란말이 팬 길이만큼 잘라주고, 달걀물 위에 펴 준다. 명란젓은 냉동실에서 꺼내 5분 정도만 두었다가 껍질을 벗기면 잘 벗겨진다. 명란젓 껍질을 벗겨 알맹이만 준비해서 마늘종 위에 명란젓 올려준다. 명란젓이 짭조름하니 간이 고루 가게 잘 펴준다. 바닥이 익은 거 같으면 끝에서부터 살살 말아주고 남겨둔 계란물을 끝에서 부어 연결해 주면서 계속 말아준다. 계란이 다 말아지면 불은 아주 약하게 해서 사각 팬 끝으로 밀어, 각을 잡거나 타원으로 하거나 동그...

202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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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 순두부찌개 끓이는 법 명란젓 찌개 순두부 요리 레시피

순두부찌개 레시피 요리. 사진. 글_ by 요리보고 오늘은 뭘 먹지? 어제저녁 고민하다 냉장고에 있는 순두부와 냉동실 명란으로 픽, 그래 오늘은 얼큰한 #순두부찌개 결정~ 얼큰하고 구수한 #명란순두부찌개 거기에 애호박 반개 숭덩숭덩 합체, 찌개 하나로도 밥 한 그릇 뚝딱일세. 원래는 계란도 넣을 생각이었는데 계란도 똑, 오늘은 이것으로 만족 얼큰하고 뜨끈한 순두부찌개 한 그릇이 휴일 저녁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순두부 1봉, 호박 ½개(100g) 명란젓 150g, 다시마 육수 3컵 다진 마늘 1T, 대파 ½대 청, 홍 고추 각 1개씩 고춧가루 1T, 멸치 액젓 1T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오늘 육수는 깔끔한 맛이 좋은 다시마, 다시마는 찬물에 한 시간 전에 담가두면, 다시마가 우러나와 육수 만들기 딱 좋지만, 만약 시간이 없을 경우에는 끓으면 불을 끄고 5분 정도만 담가두었다가 건더기는 건지고 육수를 사용한다. 대파는 어슷 썰고, 홍고추와 청양고추 송송 썰어두고, 명란은 녹기 전 얼었을 때 동그랗게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애호박은 은행잎 썰기로 썰어준다. 순두부는 중심을 한 번 자르고 부서지지 않게 꺼내 적당한 크기로 칼로 잘라둔다. 단단한 채소가 있으면 그것부터 먼저 넣어주는데, 오늘은 호박이 제일 단단한 재료, 다시마를 건진 육수에 호박을 넣어주고 팔팔 1...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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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백명란젓 찜 짜지않게 명란젓 먹는법 간단 명란 요리

양파 명란 찜 만드는 법 요리. 사진. 글_ by 요리보고 명란 냉동실에 쟁여두고 갑자기 반찬 없을 때 꺼내, 구이 만들고 찜 만들고 찌개 만들고 요리조리 쓰임새 많은 #명란요리 오늘은 양파 한 개 잘라 짠맛도 덜고 단맛도 내고 간단한 명란 요리 감칠맛에 자꾸 손이 간다. 뜨끈한 밥 위에 올려 퍼묵퍼묵하게되는 명란 찜, 양파를 많이 넣어 국물까지 순화된 맛이 좋다. 만들기 쉬운 집 밥반찬 그리고 밥 도둑 #명란젓갈요리 후다닥 만들어본다. 명란젓 3쪽, 양파 大 1개 부추 약간(쪽파), 고춧가루 ¾T 통깨 1t, 물 1컵(육수)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오늘은 명란젓도 두툼하고 큼지막해서 양파 사이즈도 큰 것으로 골랐다. 껍질 깐 양파는 뚜벅뚜벅 썰어주고 냄비의 바닥에 깔아준다. 명란 얼린 것은 완전히 녹이지말고 살짝만 녹았을 때 썰어주어야 알이 흐트러지지 않고 썰기 좋다. 썬 명란 양파 위에 올려주고 쪽파나 부추 송송 썰어 넣고 물 1컵(육수)을 부어준다. 고춧가루 1 큰 술이 조금 안되게 넣어주고 통깨도 휘리릭 뿌려주고 뚜껑 닫아 끓으면 중약 불로 불을 줄여 명란이 익을 때까지만 익혀준다. 명란젓도 잘 익었고 명란의 짠맛이 양파에 스며들어 양파만 떠먹어도 명란 맛이 듬뿍 느껴지는 #양파명란젓찜 밥도둑 또 만들어 일을 냈다. 양파와 같이 떠먹으면 명란의 퍽퍽한 맛도 덜...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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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 솥밥 명란젓 요리 주말 메뉴 무쇠솥밥 만들기

명란 솥밥 만드는 법 요리. 글. 사진_ by 요리보고 주말 메뉴가 고민될 때 한 그릇 요리인 솥밥이 좋다. 맛있는 양념간장 만들어 슥슥 비벼 먹기만 하면 되니 별다른 반찬 많이 안 만들어도 간단하고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어제는 냉동실 쟁여둔 명란젓 1벌과 당근 다지고 부추 송송 썰어 만들었더니 명란젓에서 간이 나와 그냥 먹어도 밥이 맛있었다. 다 된 밥은 당근과 부추를 섞어주고 명란 1쪽씩 올려 잘게 잘라 섞고, 양념간장 건더기 건져 슥슥 비벼 먹으니 정말 꿀맛이었다. 쌀은 한 시간 전에 씻어서 불려두고, 냉동실 명란젓은 30분 전에 실온에 꺼내둔다. 부추는 다듬어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둔다. 명란 1벌(2쪽) 불리기 전 쌀 1.5컵, 물 2컵이 살짝 안 되게 부추 한 줌, 당근 약간 (양념간장) 부추 썬 것 1T, 통깨 1t 들기름 1T, 양조간장 1T 고춧가루 ½t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우리 두 식구 2인분으로 쌀 1.5컵을 씻어 1시간 정도 쌀을 완전히 불린다. 솥밥을 만들 때는 쌀을 완전히 불려주고 물기를 빼서 물을 계량해야 질지 않은 맛있는 밥을 만들 수 있다. 1.5컵 불린 쌀이 한 시간 불리니 2컵이 조금 넘었다. 물을 빼서 무쇠솥에 담아주고 물 2컵이 안되게 부어준다. 명란젓을 올려주고 다진 당근도 넣어준다. 우리 집 무쇠솥은 인덕션과 콜라보 ...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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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 계란말이 명란젓 요리 달걀말이 만드는 법

명란 계란말이 만드는 법 글. 사진/요리보고 짭조름한 명란젓으로 만드는 밥반찬,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주말 간단한 와인 안주로도 좋아요. 가볍게 톡톡 감칠맛이 좋아 어디에 넣어 먹어도 맛있는 #명란요리 #명란젓요리 랍니다. 방울토마토도 몇 개 올려 한 번씩 먹어주면 짭조름한 맛을 순화시킬 수 있어 좋고, 입안도 개운하고 좋지요. 계란 5개, 명란젓 120g(1벌) 소금 1꼬집, 후춧가루 톡톡 대파 반 뿌리, 식용유 약간 달걀 5개 전란을 볼에 깨뜨려 넣고, 소금 2 꼬집과 후춧가루 넣어줍니다. 계란을 풀어준 후 대파 송송 썰어서 넣어줍니다. 냉동실에 있던 명란젓은 살짝만 시간 지나 손질해요, 녹으면 손질하기 힘드니 녹기 전에 손질해 주어요. 명란젓은 길이로 반을 자르고 겉의 껍질은 분리해 줍니다. 정말 쉽게 벗겨져요. 껍질은 버리고 꺼낸 알은 달걀물 풀어준 것에 넣어, 잘 섞이도록 해줍니다. 명란과 달걀물이 다 섞이면 사각 팬에 계란물을 부어 예쁘게 부쳐주어요. 처음에는 팬의 바닥에 계란물을 다 부어주고 끝에서부터 돌돌 말아가며 네모지도록 끝으로 밀어 눌러주며 부쳐줍니다. 끝이 조금 남았을 때 계란물을 끝 쪽에서 더 부어가며 계속 말아줍니다. 끝을 잘 마무리해서 네모지고, 각지게 은근하게 익혀줍니다. 명란이 익으면 하얗게 동글동글 앙증맞기까지 합니다. 감칠맛 풍부한 명란젓, 한입씩 베어 물면, 그리 짜지 않아서 우리 집 밥반찬이면서 ...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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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 두부찌개 명란젓 알탕 두부 명란 젓국 찌개 만드는 법

명란 젓국찌개 만드는 법 글 사진/요리보고 오늘 서울의 기온이 정말 엄청나죠? 최저 기온이 영하 16도로 내려가서, 잠깐 밖에 나갈 일이 있어 꽁꽁 단단히 준비하고 나갔었는데요, 다행히 바람이 안 불어서인지 생각보다 그렇게 춥지는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저녁으로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 끓여본 #명란젓찌개 오늘은 무와 두부를 썰어놓고 맑은 #두부명란찌개 로 후다닥 끓였어요. 보라색 무로 끓였더니 맑은 젓국찌개인데 국물이 약간 푸른빛이 돌아요. 그래도 무를 넣고 명란젓을 넣어 끓였더니 국물이 아주 개운하면서도 시원한 맛이었어요. 얼큰하게 먹고 싶으면 청양고추 송송 썰어서 바로 넣어 먹어도 괜찮아요. 무 130g, 명란젓 150g 두부 140g, 불린 표고버섯 3개 고추 1 개, 다진 마늘 1T 대파 ¼ 대, 새우젓 1t 다시마 육수 600ml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무는 빨리 익도록 얇게 나박나박 썰어줍니다. 명란젓은 한입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대파는 송송, 두부도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표고버섯은 4등분으로 잘라주어요. 다시마 육수 미리 만들어 둔 게 없어서 물 3컵을 부어 5분 정도만 끓여 다시마 육수를 내고 건더기를 건져냅니다. 여기에 썰어둔 무 넣어 끓이다가 표고버섯 썬 것 넣어줍니다. 물이 팔팔 끓을 때 썰어둔 명란젓을 넣어줍니다. 명란젓을 미리 꺼...

202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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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구이 백 명란젓 구이 명란 젓갈 요리 짜지 않게 하는 법

명란구이 짜지 않게 하는 법 글. 사진/요리보고 명란구이 만들어 먹는다고 많이 구입해 두었는데 아래쪽에 있던 거라 간이 많이 내려와서 그런가 좀 많이 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미리 찬물에 담가 간을 좀 빼주고 만들어 보았어요. 이렇게 만들어 보기는 처음이지만 짠 거보다야 낫겠지 하고 시도해 봤어요. 결과는? 짠맛은 많이 없어져서 좋은데 명란 고유의 깊은 맛이 덜 한 것 같았어요. 옆 지기도 나와 같은 생각 둘 다 워낙 입맛이 예민해서 그런지도 모르니, 이번 주말에 아들 오면 다시 만들어주고 맛을 봐 달라고 해야겠어요. #명란구이 명란 4쪽(2벌), 포도씨유 약간 #명란마요네즈소스 마요네즈 2T, 생고추냉이 ⅔T, 꿀 1t #고명 부추 7줄, 통깨 1t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냉동실에 있던 명란을 4쪽 덜어 물에 푹 잠기게 해서 한 시간 정도 담가두었어요. 한 시간 지난 후에 건져 물기를 빼주고, 접시에 옮겨 맛술을 끼얹어줬어요. 굽기 전 키친타월 위에 올려 물기를 닦아내요. 명란젓 구이 만들어 올려줄 부추 썰어주고, 마요네즈에 생 와사비와 꿀 넣어 잘 섞어주고, 제일 작은 비닐 백에 만든 마요네즈 와사비 소스 넣어주고 마요네즈 소스를 제일 뾰족한 곳을 살짝 자른 후 명란구이 위에 스르륵~ 뿌려줄 게예요. 이렇게 만들어두고, 명란을 구워볼게요. 달군 팬에...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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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젓 찜 쉬운 집 밥반찬 명란 찜 명란젓 찌개 요리

명란젓 찜 만드는 법 글. 사진/요리보고 우리 집 냉동실에 비상식량처럼 쟁여두는 몇 가지 품목 중에 보물 1호입니다. 반찬 없을 때 갑자기 만들어야 하는 반찬으로 여러 가지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 이점이 있어요. 어제 저녁밥 지으면서 정말 최소한의 재료로 후다닥 만들어 본 요리도 아닌 #명란젓요리 #명란젓찌개 양파와 표고버섯 불린 것만 넣어 만들었는데도 명란의 구수한 맛 때문에 양념 안 넣어도 맛있는 밥반찬 한 가지로 저녁 해결했어요. 명란젓 240g/양파 1 개 표고버섯 불린 것 2개 대파 약간/생수 200ml 매운 고춧가루 1 큰 술 불린 표고버섯은 슬라이스해주고 양파 1개를 먹기 좋게 잘라주어요. 양파를 많이 넣을 거라서 마늘은 생략했어요. 대파 썰어주고 오늘은 청양고추 안 넣고, 성글고 매운 베트남 고춧가루 넣으려고 해요. 명란 알이 커서 3개만 꺼냈는데도 거의 250g이에요. 냉동실 명란젓은 꺼내 놓고 5분 정도만 두었다 썰어 주는 게 좋아요. 알이 녹으면 썰기도 나쁘고 녹으면 싱싱함도 떨어지니 살짝 얼었을 때 썰어줍니다. 사그락사그락 썰대의 요런 느낌 너무 좋아요. 냄비 밑바닥에 양파와 표고버섯 깔아주고, 통통한 명란젓 올려주어요. 대파와 베트남 고춧가루 1 큰 술 넣어줍니다. 김치찌개에 넣어도 맛있는 매운 고춧가루 고추 썰기 성가실 때도 많이 사용한 답니다. 육수를 넣어주면 더 좋은데, 갑자기 명란젓 찜 만들다 보니 육수...

202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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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 찜 매콤 짭조름 집 밥반찬 명란젓 찌개 요리 만드는 법

명란젓 요리 집 밥반찬 글. 사진/요리보고 짭조름한 명란젓 호박과 양파 고추 넣어 짠맛을 줄여 졸이면 밥반찬으로 그만이죠? 물론 저염 명란 젓이면 더 좋을 것 같고요. 국물 자작하게 만들어 밥 위에 올려먹으면 감칠맛은 그만이고 명절 동안 해비 한 음식으로 속이 더부룩할 때 매콤하게 만들어 먹으면 아주 그만이에요. 어머님 텃밭에서 가져온 호박을 뚜벅뚜벅 썰어 넣었더니 더 맛있더라고요. 명란젓 240g/애호박 100g 양파 작은 거 1 개/통마늘 5~6개 대파 약간/청, 홍고추 각 1개씩 다시마 육수 300ml 고춧가루 1.5 큰 술 명란젓은 냉동실에 한 번씩 먹을 것 소분해 놓으면 갑자기 반찬을 해야 할 때 정말 좋아요. 꽁꽁 언 것 같지만 염장이 되어있는 건 실온에 내어놓으면 채소 손질할 동안이면 잘 녹아서 요리하기 좋답니다. 국물을 잡을 때는 생수를 넣어도 상관없지만 그래도 육수를 넣어주면 감칠맛이 한 끗 차이로 맛이 달아질 수 있어요. 명란젓 자체 감칠맛이 풍부하여 다시마 육수 정도도 좋답니다. 명란젓은 실온에 너무 오래 두지 말고 잠시만 내어 놓고 살얼음이 있는 정도에서 썰어주면 알이 뭉개지지 않고 더 좋아요. 양파와 호박 통마늘 고추를 썰어주어요. 미나리 먹다가 조금 남은 거 있어서 넣어주었어요. 미나리는 안 넣어도 상관없어요. 냄비에 채소 썰은 것을 모두 넣어주고 명란젓과 육수를 넣어줍니다. 고춧가루 1.5 큰 술 넣어주고 ...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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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 젓국 애호박 두부찌개 얼큰한 국물 맛이 시원한 명란 요리

명란 두부 젓국찌개 글. 사진/요리보고 명란젓 많이 사다 쟁여두니 아주 든든하다. 구워도 맛나고 찌개를 끓여도 맛나고 심지어는 그냥 잘라 참기름 똑똑 떨어뜨려 뜨거운 밥에 먹어도 맛나네. 오랜만에 두부와 호박 숭덩숭덩 썰어 넣고 젓국찌개 끓였더니 완전 찐 맛이다. 어제 백신 접종하고 와서 저녁에 아플까 봐 낮에 미리 끓여두었더니 딸내미 엄마 본다고 일찍 퇴근하고 엄마 집에 와서 같이 밥 먹겠다며 쌍다리 기사식당 연탄 불고기를 주문해두고 왔더라는~~^^ 백신 엄살 피우기 전에 저녁 문제 해결, 역시 엄마 생각해 주는 딸이 좋구나. 명란 젓국이라 굳이 육수로 안 끓여도 되지만, 조금만 수고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바쁜 날이 아니라면 육수를 끓여 주면 좋겠다. 요즘 두부는 너무 물을 빼지 않고 만들어 찌개용 두부로 찌개를 만들면 다 부서진다. 그래서 항상 부침용을 사다가 사용한다. 멸치 육수 650ml/명란젓 150g(3쪽) 애호박 ½개/양파 ½개 두부 1모/대파 반 뿌리 쪽파 1뿌리/홍고추 1개/다진 마늘 1 큰 술 새우젓 1 작은 술/고춧가루 2 큰 술 (멸치육수) 물 800ml 손질 멸치 10마리 말린 파뿌리 4뿌리 다시마 2쪽/ 양파껍질 반 개 멸치육수는 미리 끓여 냉장고에 넣어두고 사용하면 편하다. 오늘은 재료 준비하는 동안 조금 끓였다. 약불에서 5분 정도 끓이다가 다시마는 건져내고 5~7분 정도 더 끓여준다. 불을 끄고...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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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구이 만들기 초간단 와사비 명란 마요 요리

명란젓 구이 쉬운 요리 글. 사진/요리보고 명란젓을 다 좋아하는 식구들인데 젓갈 중에서 제일 비싼 것이 명란젓, 뭘 만들어도 맛나니 이번에는 좀 많이 주문해 두었더니 반찬 없는 날 시장 가지 못한 날 후다닥 만들 수 있어서 그제 냉동실에 넣어두고 나니 마음이 다 든든하더라는 #명란젓 도착한 날 밤늦게까지 소분해두니 다음날 아침 바로 만들어달라는 주문에 그러마 하고 만든 #명란구이 #명란젓구이 #명란요리 이다. 맛도 있는데 만들기까지 쉬우니 얼마나 좋은가? 내일은 오랜만에 명란 젓국찌개를 만들어 볼 참이다. 준비된 재료만 봐도 얼마나 쉬운 요리인지 생각이 드는 이건 정말 눈 감고도 만들 수 있는 요리이니, 요린이도 만들어보고 웃고 갈 일이다. 특히 명란구이는 입맛 없는 더운 여름 오차즈케 만들어 같이 먹으면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듯 거짓말처럼 언제 밥맛없었냐는 생각이 들 것이다. 선무색 명란 3줄 150g 고명용 쪽파 1줄 와사비 마요네즈 소스 포도씨유 1 작은 술 통깨 약간 팬을 달구고 포도씨유 1 작을 술을 넣어준다. 명란젓은 양념이 없는 선무색 명란젓이 보기에도 깔끔하고, 양념이 없어 구울 때 타지 않아서 좋다. 지난번 가지구이 할 때에는 급해서 가까운 곳에서 사 왔더니 알도 싱싱하지 않고 안 좋았다. 속에 알이 밖으로 터져 나오지 않게 약불에서 구워 주어야 명란 굽기 실패가 없다. 갑자기 팽창해지면 두 개씩 쌍으로 연결되었던 곳...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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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명란구이 달콤 가지구이 짭조름 명란젓 요리

가지 명란구이 만들기 글. 사진/요리보고 집에 명란 젓 많이 들여놓으면 만들어 먹을 것도 많은데 요즘 한참 명란젓을 안 샀더니 옆 지기 몸에서 당기는지 자주 명란젓 요리를 만들어달라고 한다는~ 며칠 전 명란젓 찜해서 먹었는데 어제 드라마에서 명란구이를 또 보고 말았다는 명란젓도 있겠다, 어제저녁은 어려울 것이 없이 한 접시 만들었다. 짠 명란젓을 순화 시킬 수 있는 채소가 뭐 없을까 하고 냉장고 뒤지니, 시들어가고 있는 가지 발견했다. 일단 잘라보니 속은 멀쩡하니 얼른 씻어 잘라 가지구이 만들어 같이 먹으면 딱 어울리겠더라 명란젓 4쪽/ 가지 3개 쪽파 2줄기/고추 청, 홍 각 반개씩 참기름 2 큰 술/맛간장(쯔유) 2 큰 술 가지는 일정한 두께로 슬라이스해서 기름 없이 마른 팬에 구워 주고(이렇게 구우면 가지가 진짜 달다) 명란젓은 터지지 않게 불 조절을 잘 하고, 명란젓을 돌려가면 구워준다. 구어진 명란젓은 짤 수 있으니 최대한 부서지지 않을 정도로 작게 썰어준다. 쪽파를 잘게 송송 썰어주고, 청양고추 청, 홍으로 반 개씩 다지듯 썰어, 맛간장(쯔유) 에 넣어 섞어주고 참기름을 넣어준다. 명란구이에는 참기름만 뿌려주고, 양념간장은 짜지 않게 만들어 가지에 촉촉할 정도로 돌려가며 뿌려준다. 짭조름하지만 구운 가지와 하나씩 먹으면 또 다른 별미다. 가지나 호박 열매채소들은 구우면 더 달콤한 맛을 낸다. 매번 사던곳이 아닌 곳에서 급하...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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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젓 요리 짭조름 밥반찬 명란젓 찜 만들기

명란젓 요리 글. 사진/요리보고 한동안 잊고 있었던 #명란젓요리 딸내미 때문에 만들어 먹는다. 며칠 전 딸내미가 만들어 먹고 톡에 남긴 걸 본 옆 지기 본인도 먹고 싶단다. #명란젓찜 #명란젓조림 명란은 어디에 넣어도 맛있다. 명란젓 요리는 두부와도 잘 어울리고 애호박과 늙은 호박과도 잘 어울려, 만들어 식탁에 올리면 식구들은 늘 환영하는 반찬이다. 홍고추 송송~ 맛있는 #명란젓찜 #쉬운반찬 집 밥반찬에 밥 한 그릇 뚝딱이다. 명란파스타도 생각나는 명란 요리, 생각난 김에 명란파스타도 만들어봐야지라는 명란젓 200g/양파 ⅓개 통깨 1 큰 술/고춧가루 1 작은 술 청, 홍 고추 각 1 개씩 설탕 ½ 작은 술/육수 ⅔컵 양파는 잘게 썰고, 대파도 송송 썰어, 냄비 바닥에 깔아준다. 이렇게 하면 명란이 타지도 않고 양파에 간이 들어가서 짠맛도 줄일 수 있다. 깔아준 양파에 명란 젓을 넣어주고 명란젓은 가위로 듬성듬성 잘라 줘야 속이 잘 익고 먹을 때도 떨어져서 편하다. 육수를 부어주고 그 위에 고춧가루 넣어주고 대파 썬 것과 고추 썬 것을 넣어준다. 이제 뚜껑을 덮어 끓으면 불을 줄여 은근히 10분 정도만 익혀주면 #간단한요리 #집밥 명란젓 찜 완성이다. 바닥에 물이 자작하게 있을 때 불을 꺼 준다. 썰어 양념만 올려 육수 부어주고 은근히 익혀주면 되는 거라서 정말 #쉬운레시피 그러나, 맛은 결코 쉽지 않은 #명란젓 반찬이다. 자작한 국...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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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 두부구이 만드는 법 건강 집 밥 명란젓 요리

명란 두부구이 만드는 법 글. 사진/요리보고 짭조름한 명란젓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들이 참 많죠? 요즘은 저염 명란젓도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짠맛이 강한 명란젓은 단독으로 요리를 하는 것보다 다른 것을 섞어 짠맛을 중화시킬 수 있게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맛있는 명란젓으로 어떤 반찬을 만들까 생각하다가 아파트 앞 편의점에서 두부 1모 사 들고 들어와 두부와 같이 구워봤어요. 오늘은 모양도 영양도 함께 생각한 요리, 이런 아이디어가 번득 떠오를 때가 가장 즐겁고 행복해요. 다른 양념들이 필요하지 않아 만들기도 쉽고, 마치 카나페처럼 모양도 예뻐 아이들 만들어주면 참 좋아할 것 같아요. 오늘은 정말 건강을 생각하게 되는 날인가 봐요. 기름도 불포화 지방산인 호두기름으로 굽고 참기름 대신 호두기름을 소스처럼 얹어주었어요. 재료가 정말 심플하죠? 그러나 건강만점, 영양 만점인 명란 두부구이 한 접시 바로 만들어볼까요? 레시피/재료 두부 1모/명란젓 1벌 (2쪽) 호두기름 2 큰 술/쪽파 송송(2줄기) 통깨 1 작은 술 두부는 물기를 빼고 남은 물기는 키친타월이나 면포에서 완전히 물기를 제거해 주어요. 오늘은 명란젓과 함께 먹을 거라 소금 밑간은 따로 하지 않았어요. 팬을 약불에 달구어 호두기름 1 큰 술 정도를 넣어주어요. 소금을 넣지 않았기 때문에 두부를 약불에서 천천히 구워야 갈라지지 않고 노르스름하게 부쳐진답니다....

2020.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