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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볶음 만드는 법 느타리버섯 맛살 볶음 요리 요리, 사진, 글 by_ @요리보고 오늘은 몸에 좋은 느타리버섯요리입니다. 느타리버섯은 가격도 합리적이고 사계절 내내 언제든 구입해서 먹을 수 있는 식재료라 집밥에서도 꼭 필요한 재료입니다. 여기에 맛있는 맛살도 1팩 넣어주었더니, 풍미까지 좋아져서 이대로 볶음 만든 것으로 덮밥을 만들어도 좋을 뻔한~ 맛살 느타리버섯볶음 재료 느타리버섯 1팩 200g, 맛살 160g 맛 간장 2T, 대파 ⅔ 뿌리 포도씨유 1T by 요리보고 1 느타리버섯은 가닥을 떼어주고, 굵은 것은 반으로 찢어 모두 손질해 줍니다. 2 요리의 시간을 단축시켜주고, 풍미까지 더 좋아지는 볶음요리 맛간장 건더기 포함해서 2T를 준비해두었어요. 3 느타리버섯과 맛살도 먹기 좋게 한 입 크기로 잘라주고 4 대파 넉넉하게 송송 썰어줍니다. 5 팬에 불을 켜고 포도씨유 넣어주고, 느타리버섯을 넣어줍니다. 6 느타리버섯을 센 불에서 달달 볶아주면 물이 안 나오고 좋아요. 7 느타리버섯이 촉촉하게 볶아지면 맛살 잘라둔 것을 넣어줍니다. 8 두 재료가 나른하게 볶아지면, 볶은 느타리에 버섯에 맛간장 2 큰 술을 넣어줍니다. 9 마지막에 대파 썬 것을 넉넉히 넣어 볶아줍니다. 10 간도 적당하고 느타리버섯의 쫄깃한 식감에 부드러운 맛살이 풍미를 더해줍니다. 11 다 볶은 맛살 느타리버섯볶음, 완성 접시에 옮겨 담아주고, 대파 가늘...

느타리버섯볶음 만드는 법 닭가슴살 볶음 느타리버섯 닭가슴살 요리 버섯이 몸에 좋아 다양한 버섯요리 많이 만들어 먹는 요리보고네 오늘은 항암 효과도 다른 버섯에 비해 상당히 높으면서, 가격도 합리적인 대표 버섯 느타리버섯볶음 만들었어요. 거기에 부족한 단백질은 닭 가슴살을 넣어서 같이 볶았더니, 영양도 맛도 더 상승효과 닭가슴살 느타리버섯볶음이랍니다. 닭가슴살 느타리버섯볶음 재료 닭가슴살 130g, 느타리버섯 180g 양파 반 개, 당근 약간, 대파 약간 다진 마늘 0.5T, 통깨 1t 어간장 1T, 올리브유 1.5T 1 채소 썰기 양파 중간 사이즈 반 개를 채 썰어줍니다. 대파도 썰어주고, 밋밋한 색감을 위해 당근도 약간 채 썰어 준비해요. 빨간 고추 있으면 넣어주어도 좋아요. 2 느타리버섯은 가닥을 떼어주고, 닭 가슴살은 끓는 물에 데쳐줍니다. 3 채소 볶아주기 채 썬 양파를 프라이팬에 넣어주고 올리브오일 넣어주고, 달달 볶아줍니다 양파가 투명하게 볶아지면 당근을 넣어 볶아주고, 느타리버섯도 넣어 같이 볶아요. 4 볶아진 채소에 데쳐둔 닭가슴살 큰 것은 손으로 찢어주고, 작은 건 그냥 넣어 볶아요. 5 양념 넣어주고 간하기 다진 마늘 넣어주고 달달 볶은 후, 어간장으로 간을 해 줍니다. 6 간이 고루 다 들면 대파 썰어둔 것을 넣어주고 불을 끄고 통깨 넣어 마무리해 줍니다. 7 닭가슴살 느타리버섯볶음 완성 느타리버섯과 닭 가슴살이 ...

느타리버섯볶음 만드는 법 느타리버섯 요리 요리. 사진. 글 by_ @요리보고 버섯을 볶아놓으면 쫄깃쫄깃하기도 하지만, 몸에도 좋은 식품이라 고기보다 버섯을 자주 먹는 편, 지난번 느타리버섯을 많이 사다 놔서 남은 걸로 어제는 느타리버섯볶음을 만들었어요. 이렇게 만들어놓으면 비빔밥에 넣어도 좋고 찌개에 넣어 먹어도 맛있어서 싱싱할 때 볶음으로 만들어둡니다. 느타리버섯 250g, 양파 반 개 대파 약간, 다진 마늘 1T 어간장 1T, 연두 1t, 참기름 1t 올리브유 1.5T, 통깨 약간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느타리버섯을 넣어주고 불을 켜줍니다. 기름에 한 번 코팅하듯이 얼른 흔들어 볶아요. 양파 반 개를 넣어 같이 볶은 후 다진 마늘과, 어간장 연두를 분량대로 넣어 간을 해요. 벌써부터 맛있는 냄새가 진동~~ 양파가 투명하게 볶아지면 대파를 썰어 넣어요. 통깨 넣어주고, 참기름을 약간만 넣어줍니다. 금방 휘리릭 볶아 만들 수 있는 느타리버섯볶음, 만들기도 쉽고, 몸에 좋은 느타리버섯 맛있는 밥반찬으로 먹을 수 있어요. 완성된 느타리버섯 접시에 담아주고, 통깨도 솔솔 뿌려줍니다. 다른 버섯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면서도 쫄깃쫄깃 정말 맛도 좋아요. 오늘은 남은 재료들로 어떤 반찬을 만들까, 운동 다녀와서 냉장고 뒤적여봐야겠어요. 느타리버섯...

느타리버섯볶음 만드는 법 글. 사진 by_요리보고 버섯요리를 좋아해서 버섯만 보면 사들고 들어오는 요리보고예요. 장 볼 때 번갈아 가면서 사 오는데 이번에는 느타리버섯볶음을 정말 오랜만에 만든 거 같아요. 느타리버섯은 가격도 저렴할 뿐 아니라 다른 버섯에 비해 항암효과가 특히 뛰어난다고 하더라고요. 잡채나 고기볶음에 같이 넣어 만들 면 두루두루 맛있어요. 오늘은 느타리버섯 단독으로 볶아보았는데요, 이렇게 만들어 국물 자작하게 만들어 덮밥을 만들어도 맛나답니다. 느타리버섯 200g, 당근 30g 풋마늘 1뿌리, 다진 마늘 1 작은 술 올리브오일 1T, 통께 1t, 참기름 1t 소금 1 꼬집, 연두 1t, 양조간장 1T,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느타리버섯손질 느타리버섯은 밑동이 깨끗하면 잘라내지 않아도 돼요. 가는 건 그냥 통째로 사용하고, 통통한 건 손으로 찢어줍니다. 느타리버섯은 200g이 한 팩인데 데치거나 볶으면, 수분이 많은 버섯이라 굉장히 양이 적어진답니다. 2~3인 식구 딱 한 끼 먹기 좋을 양이죠. 칙칙한 버섯의 색감을 위해 당근채 조금 썰어 같이 볶아주려고 해요. 당근이 싫다면 파프리카도 좋은데 요즘 파프리카가 정말 비싸더라고요. 명절에 가격이 오른 후 내리질 않아요. 대파 대신 풋마늘대를 썰어주었어요. 길이는 느타리버섯이나 당근과 비슷하게 잘랐어...

들깨수제비 만드는 법 글. 사진. 요리_ 요리보고 만두 빚고 남은 반죽이 어중간하게 남아서 들깻가루 넣어 #들깨수제비 만들었어요. 원래는 #버섯들깨탕 만들려고 하다가 만두피 만들고 남은 게 조금 있어 같이 넣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갑자기 버섯 들깨탕이 들깨수제비로 바뀐~ 아무려면 어때요, 어차피 혼자 먹을 거니 메뉴 변경은 아무 문제 없어요. 맛있게 먹었으니 만족, 오히려 더 든든하게 한 끼 먹은 셈이에요. 들깨탕은 묽은 것보다 이렇게 좀 걸쭉해야 들깨탕 먹는 기분이 나더라고요. 이런 음식은 식구들 중에는 누구도 좋아하는 사람 없으니 혼자만 매일 좋은 거 만들어 먹는 기분~ 느타리버섯 70g, 들깻가루 ⅓컵' 수제비 반죽 적당, 부추 5줄 다진 마늘 ½t, 소금 2 꼬집 멸치 다시 1 팩 멸치 다시 육수 3컵 어간장 1t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냉동실에 이런 육수 팩 몇 개 있어 요즘 아주 잘 먹어요. 요리보고 냉동실은 없는 게 없으니 무조건 뒤지면 다 나온답니다 ㅎㅎ 느타리버섯은 손으로 찢어주고요, 만두피 떠 내고 남은 모양 그대로 하려다가 하루 두었더니 냉장고에서도 달라붙었더라고요. 그냥 하려다가 그래도 아무리 혼자 내가 먹을 거라지만 모양이 너무 안 예뻐 다시 밀어서 손으로 뚝뚝 떼어내 수제비 모양을 갖추었어요. 얇게 밀어서 만들었더니 쫄깃하면서도 ...

느타리버섯볶음 만드는 법 글. 사진/요리보고 #느타리버섯볶음만드는법 #느타리버섯요리 #느타리버섯볶음 시장 봐 올 때마다 1팩씩 들고 오는 느타리버섯은 볶음으로도 좋고 된장찌개 고기볶음에 두루두루 조금씩 넣어 먹게 되는데 가끔은 느타리버섯만 볶아도 쫄깃한 식감에 영양가까지 높아 정말 좋은 식재료에요. 거기에 구하기도 쉽고 가격까지 저렴하니 부담 없이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답니다. 오늘은 먹다가 어중간하게 남은 돼지고기 목살 1쪽을 넣어 볶아보았어요. 버섯과 단백질까지 섭취할 수 있어서 좋지요? 우선 버섯을 볶기 전에 고기에 생강 술과 후추 소금 1꼬집 살짝 넣어, 밑간을 해 주면 잡내없이 #돼지고기버섯볶음 을 만들 수 있어요. 느타리버섯 1팩 200g 돼지고기 80g/생강 술 1 큰 술 후추 약간/대파 반 컵 다진 마늘 1 작은 술/두반장 ⅔ 큰 술 간장 1 작은 술/ 맛술 1 큰 술 포도씨유 1 큰 술 #느타리버섯손질 느타리버섯은 작은 송이는 그냥 찢어주고, 큰 송이는 반으로 갈라 찢어 느타리버섯 손질을 해줍니다. 생강 술에 담가두었던 고기는 작게 썰어주어요. 오늘은 약간 중국 음식 맛이 나도록 두반장을 넣어줄 거랍니다. 매콤 짭조름한 두 반장은 버섯이나 돼지고기에 정말 잘 어울리거든요.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대파를 먼저 볶아 마늘 파 기름을 만들어줍니다. 대파와 마늘향이 맛있게 올라오면 느타리버섯을 넣어 ...

소고기 잡채 만드는 법 글. 사진/요리보고 명절이나 가족모임 또는 생일에 빠지지 않고 만들어 먹는 요리 중 하나인 잡채, 잡채는 여러 가지 재료들을 삶아서 볶아내고 여기에 당면을 삶아서 같이 어우러지게 양념을 해 주면 고기와 채소 등 여러 가지 맛이 잘 어울려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하는 음식이죠? 이번에 저도 크리스마스부터 쭉 이어진 연말, 신년까지 식구들이 어디도 못 가니 네 가족 한 집에서 쭉 맛있는 음식들만 만들어 먹었답니다. 오랜만에 식구들과 함께한 시간에 맛있는 건 많이 만들어 먹었어도 여럿이 있다 보니 정리가 안돼 포스팅도 미루다 이제야 하게 되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같이 몇 날을 밥같이 먹고, 넷플리스로 영화 보고 또 드라마 연이어서 보고 뒹굴뒹굴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다만 치우고 나면 밥, 돌아서면 때가 되니 시간은 너무 빨리 지나가는 거 같아요. 소고기 200g/ 느타리버섯 1팩 200g 시금치 120g/당면 300g/당근 ¼개 양파 ½개/건표고버섯 한 줌 통깨 2 큰 술, 참기름 1 큰 술 채소 볶는 포도씨유 3 큰 술 (불고기 양념) 소금 2 꼬집,후추 약간, 대파 약간, 참기름 1 작은 술, 마늘 1 작은 술, 깨소금 약간 (당면 양념간장) 간장 3 큰 술, 설탕 2 큰 술 건 표고는 불려 씻어두고 양파는 큰 거 반개, 아니면 작은 거 1개 정도 채를 썰어주고, 당근도 채를 썰어주어요. 시금치는 다듬어 씻...

브로콜리 느타리버섯볶음 만들기 글. 사진/요리보고 느타리버섯 자주 만들어 먹다가 요즘 잊고 있었어요. 시장 갈 때마다 장바구니에 몇 팩씩 담아오면 어디에 넣어 먹어도 잘 어울리는 식재료이거든요. 그러다 한 팩이 남아서 브로콜리 조금 남아있는 것과 같이 데쳐서 담백하게 볶음 만들었는데 만들기 쉬우면서도 맛있게 먹어서 올려봅니다. 대패 삼겹살이 있다면 여기에 같이 넣어 덮밥 만들어 먹어도 괜찮을 맛으로 추천합니다. 느타리버섯은 손으로 찢어주고 브로콜리는 송이를 떼어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어요. 느타리버섯 1팩 200g/브로콜리 ½송이 건고추 1개/통마늘 4~5쪽 데치는 소금 1 작은 술 간할 소금 2~3 꼬집 올리브유 1 큰 술/흑임자 약간 냄비에 물을 올리고 소금을 넣어 준 다음 느타리버섯과 브로콜리는 살짝만 데쳐주어요. 데친 후 올리브유에 다시 볶을 거라서 넣었다 뒤집어 바로 꺼내줄 정도로 데쳐줍니다. 데친 느타리와 브로콜리는 찬물에 얼른 헹구어주고 물기를 짜 두어요. 건고추는 잘게 잘라 씨를 빼주고 마늘은 편 썰기를 해주어요. 팬을 달구어 올리브오일 1 큰 술을 넣어 마늘과 건고추를 볶아주고 향이 올라오면 느타리버섯을 먼저 넣어볶아요. 느타리를 볶은 후 브로콜리는 정말 살짝만 볶아요. 뒤적뒤적 두 번 정도? 너무 볶으면 식감도 없으면서 맛이 없을 수도 있어요. 올리브유에 볶은 브로콜리 버섯나물에 소금 2 꼬집 정도만 넣어줍니다....

스팸 느타리버섯전 만드는 법 글. 사진/요리보고 느타리버섯을 이용한 전 요리, 언제나 시장 가기 며칠 전쯤에 만들어 먹게 되는 참 쉬운 반찬이랍니다. 조금씩 남아있는 채소들 꺼내고 늘 시장 가게 되면 하나씩 들고 오는 느타리버섯 다져 넣고 오늘은 뭔가 짭짤한 게 당기는 듯해서 있는 스팸 하나 잘게 썰어 넣어 지글지글 전을 부쳐보았어요. 알록달록 색도 예쁘지만 다른 간을 안 넣어도 맛 보장되는 햄이 들어가서 도시락 반찬으로도 꽤 많이 싸갖고 다니던 반찬이랍니다. 오늘은 무슨 반찬을 만들까 고민될 때 이것만 있으면 밥 한 그릇 뚝딱 해결돼서 가성비 참 좋은 반찬이라고 할 수 있겠죠? 레시피/재료 느타리버섯 1팩/스팸 작은 것 ½ 통 달걀 2개/양파 ¼개/파프리카 약간 꽈리고추 4개/소금 1꼬집 큰 그릇에 달걀을 깨뜨려 넣고 소금 1 꼬집을 넣어 섞어주어요. 느타리버섯은 가늘게 찢어 다져주고 양파는 채를 썰어 가늘게 다져주어요. 고추도 세로로 갈라 다져주면 쉽게 다질 수 있어요. 다진 재료들을 모두 달걀물에 넣어 골고루 섞어줍니다. 스팸이 들어가 짤 수 있으니 소금은 아까 넣은 1꼬집으로 충분해요. 팬을 달구고 큰 수저로 한 수저씩 건더기와 달걀물 배분을 잘 해서 예쁘게 부쳐줍니다. 바닥 쪽이 노릇노릇해지도록 구워주고 한 번만 뒤집어야 재료가 흐트러지지 않아요. 세 식구 딱 한 끼만 먹을 수 있는 양으로 부쳤어요. 이상하게 이런 건 부쳐서...

느타리버섯 브로콜리 초무침 글. 사진/요리보고 버섯을 좋아하는 요리보고 한참만에 느타리버섯요리 만들었어요. 쫄깃한 식감도 좋지만 건강요리에 버섯만 한 게 없으니까요, 그리고 가격도 저렴해서 먹기도 부담스럽지 않아 좋지요. 살짝 데쳐낸 브로콜리와 함께 초무침을 만드니 식감도 좋고 새콤달콤 맛도 좋아요. 느타리버섯이 서울보다는 가격이 비싼 편이에요. 그래도 브로콜리는 제주산이라 그런지 국산인데도 가격이 저렴하더라고요. 레시피/재료 브로콜리 1송이/느타리버섯 1팩 소금 2 작은 술(데침용) 초고추장 3 큰 술/고춧가루 1 큰 술 브로콜리는 가닥을 떼어 큰 송이는 한 입 크기로 먹기 좋게 잘라주어요. 끓는 물에 소금을 넣어 살짝만 데쳐내요. 브로콜리는 너무 많이 데치면 식감도 그렇고 맛도 덜하니 살짝만 데쳐내요. 데친 브로콜리는 바로 찬물에 씻어 물기를 빼 주어요. 느타리버섯은 갓이 크지 않아 쪼개지 않고 통으로 가닥만 잘라주었어요. 역시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느타리버섯을 살짝만 데쳐내주어요. 물기 뺀 브로콜리 꽃송이 사이사이에 있는 물기는 키친타월로 지그시 눌러 물기를 닦아주어요. 브로콜리와 느타리버섯을 볼에 담아주고 초장과 고춧가루를 넣어 버무려주어요. 느타리버섯은 볶아먹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초무침을 만들어 먹으면 새콤달콤 색다른 맛이랍니다. 복잡하게 양념이 많이 들어가는 요리는 못 하지만 이렇게라도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집 밥...

얼큰한 느타리버섯 찌개 글. 사진/요리보고 얼큰한 느타리버섯찌개, 호박을 넣어 끓이려고 했던 건데 요즘 호박값이 후덜덜이잖아요? 그래서 느타리버섯 찌개에 만만한 감자를 또 넣었답니다. 며칠 전 미역국 끓이면서 넉넉히 끓여두었던 소고기 넣고 고추장을 넣어 얼큰하게 끓여봤는데 소고기를 넣어서 그런지 식구들이 먹으면서 마치 육개장 같은 맛이라고~ 어떤 때는 일부러도 감자 고추장찌개 끓여먹기도 하지만 주객전도가 된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얼큰하게 한 그릇 맛있게 잘 먹었으니 가끔씩 생각날 것 같은 소고기 고추장 버섯찌개랍니다. 소고기는 찬물에서 핏물을 빼 주고 냄비에 넣어 은근히 끓여 푹 익혀주었어요. 이렇게 끓였다가 고기는 손으로 찢어 육수와 고기를 소분해 냉동실 넣어 놓으면 갑자기 필요할 때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레시피/재료 소고기 양지 200g 느타리버섯 100g 다시마 육수+소고기 육수=600ml 감자 1 개/양파 ½개 대파 ½ 컵/청양고추 2개 마늘 1 작은 술/고춧가루 1 큰 술 고추장 1½ 큰 술/된장 1 작은 술 by_요리보고 찌개에 넣을 감자는 도톰하게 썰어줘요. 느타리버섯도 손으로 적당히 찢어주고 양파는 단맛이 나니까 많이 안 넣고 반개만 넣어주었어요. 대파와 청양고추는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걸 사용했어요. 다시마 육수를 냄비에 부어주고 감자를 먼저 익혀주어요. 고추장과 된장 마늘을 넣어 끓으면 삶아두었던 소고기를 넣어주...

느타리버섯볶음 만드는 법 글. 사진/ 요리보고 느타리버섯은 시장 보러 갈 때마다 장바구니에 꼭 한 팩씩을 담아오는 식재료 중의 하나예요. 느타리버섯을 양념처럼 반찬을 만들 때 조금씩 넣어먹으면 쫄깃쫄깃 맛도 있지만 가격도 저렴한 반면 버섯 중에서도 영양이 참 많은 버섯이랍니다. 이렇게 만들어 당면 조금 불려 휘리릭 잡채밥 만들어 먹어도 맛있고, 열무김치 넣어 비빔밥을 만들어 먹어도 맛나지요. 활용도가 높으니 우리 집 냉장고에 늘 있을만하죠? 그런데 맛남의 광장 덕인지 진짜 느타리버섯 가격이 방송 이후로 배가 뛰었더라고요. 농가로서는 참 잘 된 일이죠? 배로 올랐어도 그렇게 비싸지 않으니 사 먹을만해요. 이 느타리버섯의 상태가 아주 좋죠? 정말 싱싱하고 포장이 잘 되어있어 마치 꽃송이 같았어요. 느타리버섯은 너무 가늘지 않게 적당히 찢어주고. 당근은 채를 썰어주어요. 레시피/재료 느타리버섯 280g 당근 30g 대파 1 대 마늘 ½ T (양념) 간장 ⅔ T 연두순 ½ T 소금 2 꼬집 참기름 0.5t by_요리보고 달군 팬에 기름을 살짝만 두르고 대파와 마늘을 볶아주어요. 대파와 마늘 향이 올라오면 당근채를 먼저 넣어 휘리릭 볶아주고 손질한 느타리버섯을 넣어 마저 볶아주어요. 오래 볶지 말고 느타리버섯이 살짝 숨이 죽으면 간장을 넣어 간을 하고 연두순을 0.5 큰 술 넣어 감칠맛을 더해 주어요. 마지막에 참기름 0.5t 만 넣어 고소함...

새우 느타리 깻잎 전 만들기 by_요리보고 느타리버섯 쭉쭉 찢어 다지고 고소한 새우 살을 다져 넣고 향긋한 깻잎도 한 움큼 다져 넣고 부치면 정말 기분 좋은 맛이죠? 거기에 매콤한 청양고추를 다져 넣는 맛이란? 이렇게 만들어 먹으니 삼*어묵의 깻잎 청양초 어묵 맛이 나는 거 있죠~ 레시피/재료 느타리버섯 100g 새우 100g/깻잎 10장 양파 ½개/당근 약간 달걀 1개/청양고추 3개 부침가루 ¾ 컵/육수 4 큰 술 후추 톡톡/소금 2 꼬집 by_요리보고 느타리버섯은 길게 부쳐도 되지만 혹시 아이들이 먹을 거라면, 그리고 좀 더 얌전하게 모양을 내고 싶으면 잘게 다져서 만드는 게 예쁘더라고요. 깻잎도 송송 썰어 다져주어요. 양파도 잘게 다지고 청양고추도 송송 썰어요. 여기에 달걀 한 개 깨뜨려 넣고 소금 2 꼬집과 후추 톡톡, 그리고 만능육수 3~4 큰 술 정도를 넣어줘요. 모든 재료가 다 준비되었으면 채소들과 육수, 소금, 후추가 고루 가게 잘 섞어주고 부침가루 ¾컵을 넣고 잘 섞어주어요. 새우는 소금물에 씻어 꼬리를 떼어주고 잘게 다져주어요. 잘 섞어진 반죽에 새우 살을 넣어 살살 버무려주어요. 처음에는 부침가루 반죽이 적은 듯하지만 나중에는 이렇게 잘 엉겨 붙어 부치기 좋은 상태가 된답니다. 팬을 달구어 기름을 두르고 큰 숟가락으로 큼지막이 떠서 모양을 잡아 부쳐주어요. 바닥 쪽이 노르스름하게 되면 뒤집어 마저 익혀주어요. 어제...

느타리두루치기 만드는 법 느타리버섯으로 자주 요리하는 요리보고, 반갑게도 백종원 맛남의 광장에서 느타리버섯 농가를 돕기 위한 요리로 느타리 요리를 선보였는데요, 이렇게 만들어 당면을 넣어 아주 맛있게 먹는 걸 봤는데요. 저는 밥이 있어 당면은 안 넣고 만들었지만 나중에는 당면을 푸짐하게 넣어 만들어봐야겠어요. 어머님 텃밭의 청양고추를 넣었지만 청양고추가 아직 덜 여문 탓인지 매운맛이 덜해서 연두 청양초를 넣어 매콤한 맛을 더해주었더니 맛있게 매운맛이 밥 위에 얹어 먹으니 진짜 밥 한 그릇 금세 뚝딱했답니다. 느타리버섯으로 돼지고기 두루치기 하는 양념으로 만들었더니, 진짜 맛있어 이 레시피로 당면 넣어 꼭 다시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고기 싫어하는 사람들도 고기 대신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느타리버섯은 손으로 찢어주고, 호박, 양파, 대파, 청양고추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어요. 냉장고에 가지가 있어 가지도 반 개 넣어주었어요. 레시피/재료 느타리버섯 150g/가지 반 개 애호박 반 개/청양고추 2개 적양파 반 개/대파 1뿌리 마늘 1 큰 술/고추장 2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간장 2 큰 술 설탕 ¾ 큰 술/연두 청양초 1 큰 술 후춧가루 톡톡/참기름 1 큰 술 by_요리보고 손질해둔 채소에 마늘 1 큰 술 좀 넘게 듬뿍 넣어주고요, 설탕은 1 큰 술이 좀 안 되게 넣어주었어요. 고춧가루 1 큰 술 넣어주고 양조간장 2 ...

느타리버섯 감자 수제비 만드는법 글. 사진/요리보고 비 오는 날에는 수제비? 여름인데도 비가 오니 날도 으슬으슬 이런 날에는 따끈한 수제비가 먹고 싶어진다. 냉장고 열어보니 며칠 전 버섯전 하려고 사다 둔 느타리버섯 발견 오늘은 느타리버섯 감자수제비로 만들어볼까? 먼저 수제비 만들 반죽을 해 주는 게 좋다. 밀가루와 감자 전분을 덜어 볼에 넣고 소금과 달걀, 포도씨유를 넣고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반죽을 해준다. 처음부터 손으로 하지 말고 수저로 반죽을 해 주고 밀가루가 어느 정도 엉겼을 때 손으로 주물러 반죽해 주면 손에 안 달라붙고 좋다. 너무 오래 치대지 않아도 되니 대충 뭉쳐 치댄 다음 비닐을 덮어 30분 정도 두었다가 몇 번만 치대주면 아주 매끄럽게 잘 된다. 밀가루가 잘 엉길 동안 채소를 준비해 주면 요리를 좀 더 빠르게 할 수 있다. 레시피/재료(3인분) (반죽) 중력분 밀가루 2½ 컵 감자 전분 ½ 컵/물 5½ 큰 술 달걀 1개/소금 ½ 작은 술 포도씨유 1 큰 술 느타리버섯 70g/표고버섯 40g 자영 감자 150g/당근 30g 호박 120g/청, 홍 고추 각 1개씩 다진 마늘 1 작은 술/만능육수 1포+물 1.5L 집간장 1 작은 술/멸치 액젓 1 작은 술 모자라는 간 소금 1~2꼬집 by 요리보고 느타리버섯은 손으로 찢어주고 불린 표고버섯은 채 썰어준다. 호박과 고추를 썰어주고 보라색 자영 감자도 썰어준다. 농축 만...

소고기 느타리버섯덮밥 만들기 글. 사진/요리보고 혼자 먹는 음식으로 간단하면서도 영양을 챙길 수 있으면서, 폼까지 나는 음식으로는 뭐니 뭐니 해도 한 그릇 요리인 덮밥이 최고인 듯해요. 요즘 면역력을 떨어뜨리지 않으려고 골고루 여러 음식들을 챙기다 보니 한 끼라도 굶으면 큰일 나는 것처럼 먹고 있으니 살은 언제 빼야 할까요? 그러나, 살 빼기는 나중에~ 지금은 아프지 않아야 해요. 레시피/재료 소고기 치마살 100g 느타리버섯 70g 올리브오일 1 큰 술 달걀 1개 밥 ½ 공기 비비면 맛있는 간장 1.5 큰 술 바질 잎(선택) 소금 1꼬집 by_요리보고 팬을 달구어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느타리버섯을 올리고, 달걀 프라이도 만들고 마지막에 고기는 소금 1 꼬집을 뿌려 살짝 익혀 줍니다. 덮밥을 담을 그릇에 밥 반 공기를 담아주고, 느타리버섯 구운 것과 소고기 구운 것 그리고 달걀 프라이도 담아주어요. 고기 구울 때 바질 잎을 따서 함께 구워주고 굽지 않은 바질은 맨 위에 올려주었어요. 생 바질을 고기와 같이 먹으면 향도 좋고 맛도 있답니다. 덮밥의 소스는 간단하게 비비면 맛있는 간장을 넣어 먹으면 편하고 좋아요. 집에 만들어 둔 맛간장이 있다면 이용해도 좋아요. 저는 보통은 이런 덮밥에는 맛간장을 사용하지만 딸내미가 사다 놓은 게 있어서 먹어보니 맛이 그냥 저냥 괜찮더라고요. 소고기를 먹을 때는 꼭 함께 곁드리는 음식으로는 버섯이 정말 ...

느타리버섯밥 만드는 법 글. 사진/요리보고 쫄깃하면서도 영양 많고 거기에 가격까지 저렴한 느타리버섯으로 냄비 밥 만들었어요. 또한 향기까지 더한 개두릅 나물을 같이 넣어 만드니 눈으로만 봐도 건강한 음식이라는게 딱 느껴집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느타리버섯밥은 다른 반찬이 필요없이 양념장만 곁드려 먹어도 그야말로 꿀맛이랍니다. 느타리버섯은 생느타리 버섯을 가닥으로 찢고 개두릅 나물은 이른 봄 데쳐 냉동실에 두었던 걸 사용했어요. 향긋한 느타리버섯과 쌉싸래한 개두릅 나물이 환상적으로 잘 어울리는 느타리버섯나물 만들어볼까요? @요리보고 레시피/재료 쌀 1컵 (불린 쌀 1컵 반+물 동량) 느타리버섯 120g 삶은 개두릅 나물 120g (나물 밑간) 집간장 1 작은 술, 들기름 1 작은 술 (양념장) 양조간장 1.5 큰 술 대파 다짐 1 큰 술 깨소금 ½ 큰 술 들기름 1½ 큰 술 by_요리보고 냄비밥을 할 거라서 쌀은 1시간 정도 미리 담가두어 완전히 불려주어요. 버섯밥에 들어간 느타리버섯은 경기도 여주의 미미청아랑 흑타리버섯을 사용했어요. 건강한 우리 버섯 식품으로 가치 있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미미청아랑 대표님의 철학을 으쌰 으쌰~~ 끝까지 응원합니다. 느타리버섯은 손으로 가닥가닥 찢어주고 냉동실 나물은 실온에 미리 꺼내두어요. 개두릅 나물이 자연으로 녹으면 집간장과 들기름 약간으로 밑간을 해주어요. 불린 쌀은 체에 밭쳐 물기가 완전히 ...

밥도둑 느타리버섯 강된장 만드는법 글. 사진/요리보고 집집마다 음식 맛이 조금씩 다른 건 장맛에 따라 다르다고 하죠? 지금이야 된장이나 고추장을 담는 집이 그리 많지 않지만 예전에는 일 년의 음식 맛을 책임지는 장 담그기는 그 집안의 큰 행사였었죠. 특히 된장이나 간장은 몇 년을 묵혀 먹어야 더 맛있다고 하죠? 저도 엄마가 생전에 계시기 전까지는 옆 지기가 엄마의 막장으로 끓인 강된장 맛이 세상에서 제일 맛나다고 해서 가져다 먹은 적이 많았는데 이제는 그럴 수도 없어 친정 작은엄마께서 담아주신 막장을 아껴가며 시판 된장과 섞어 먹고 있어요. 막장은 강원도에서 담가먹는 된장으로 간장을 빼지 않은 순수 메주로 만든 장이랍니다. 간장을 안 뺐으니 더 맛있는 건 당연하겠죠? @요리보고 ▶레시피/재료 시판된장 1T 막장 2T 썬 대파 1컵 느타리버섯 70g 청양고추 5개 홍고추 1개 양파 小 1개 다시마 육수 3 컵 마늘 1T 느타리버섯가루 2T 멸치가루 1T by_요리보고 느타리버섯과 고추 양파는 잘게 다져주어요. 다시마 육수에 된장과 막장을 풀어주고 끓으면 썰어둔 모든 재료들을 한 번에 다 넣어주고 뚜껑을 덮어 중약불에서 푹 끓여줍니다. 채소들이 완전히 익어 형체가 잘 안 보일 때쯤 느타리버섯가루 2T를 넣어줍니다. 이건 작은 멸치를 마른 팬에 볶아서 갈아만든 멸치가루예요. 강된장 만들 때 넣으면 짜지 않은 저염 멸치라 정말 좋아요. 처음...

오이 느타리버섯볶음 만드는 법 글. 사진/ 요리보고 오돌오돌 오이와 느타리버섯이 만나면 어떤 맛일까요? 오이를 절여 물기를 꼭 짜내고 소고기와 볶으면 정말 맛있죠? 버섯도 오이와 볶아주면 고기처럼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워 오이와 진짜 잘 어울리는 맛이랍니다. 버섯이 몸에 좋은 건 다 아는데 아이들은 버섯을 잘 안 먹으려고 하죠? 연초록의 예쁜 색과 같이 볶아보세요. 아이들 반찬으로도 어른들 건강식으로도 좋답니다. 특히 짜지 않아서 저녁에 만들어 먹기 좋은 반찬 같아요. 레시피/재료 느타리버섯 130g/오이 1개 오이절임 소금 ⅔T 참기름 1T/마늘 1T 홍고추 ½개/통깨 1T 대파 ⅓대/멸치 액젓 ⅓t --------- 계량스푼 사용 1T=1 큰 술 1t=1 작은 술 1컵=200ml 요리보고 오이는 껍질이 두꺼우면 필러로 껍질을 조금만 벗겨주어요(초록이 남아있도록) 껍질이 연하면 껍질째 하는 게 좋아요. 길게 반으로 잘라주어요. 너무 두껍지 않게 반달 어슷 썰기를 해 주고 소금에 10분 안으로 절여주어요. 홍고추는 썰다 보니 많아서 반 정도만 썰고 반 이상은 남겼어요. 느타리버섯은 오이와의 식감을 고려해 너무 가늘지 않게 찢어주어요. 너무 오래 절이면 짤 수 있으니 7~8분 정도가 딱 좋더라고요. 절여진 오이는 체에 담아 샤워기로 한 번만 물을 내려 헹구고 면포에 넣어 물기를 꼭 짜주어요. 으스러지지 않을 만큼 물기를 꼭 짜주어야 식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