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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식단 라따뚜이 만들기 에어프라이어 야채구이 레시피 요리. 사진. 글 by @요리보고 요리보고가 즐겨먹는 야채구이 라따뚜이랍니다. 토마토소스에 가지와 호박 토마토를 잘라서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는 채소 식단으로 포만감은 가득 속이 아주 편한 요리랍니다. 지난번에는 제주에서 너무 먹고 싶어서 에어프라이어가 없어 전자레인지에 만들었더니 채소를 굽기보다는 거의 찜 수준으로 만들어져서 먹었던 기억이 아쉬움에 집에 가자마자 만들어 먹어야지 했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이제야 만들었답니다. 라따뚜이 재료 애호박(쥬키니) 반 개 토마토 2개, 가지 1 개, 모짜렐라치즈 80g 바질 잎 15장 정도 아라비아따 토마토소스 5T 소금 1~2꼬집, 올리브유 2~3T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1 베란다에 심어둔 바질이 아직 다 자라지는 않았지만 아쉬운 대로 큰 잎만 골라서 잘라왔어요. 바질 잎은 먼지나 흙이 없게 물을 받아 살살 흔들어 씻어주고 다른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식초 몇 방울 떨구어 담가둡니다. 2 쥬키니 이번에는 온라인으로 주문했더니 두께가 너무 가늘어요, 가지는 비슷한 두께의 것으로 골라 슬라이스를 해줍니다. 3 다른 채소들이 가늘어서 비슷한 크기로 고른 토마토도 오늘따라 커 보이는 효과, 이렇게 3가지 사용할 야채를 썰어 준비해 주었어요. 4 바닥에 깔아주는 소스는...

라따뚜이 만들기 채소 식단 토마토 가지 호박 야채구이 요리. 사진. 글 by @요리보고 채소구이를 좋아하다 보니 라따뚜이 요리를 좋아하는데, 만들려고 생각하면 재료가 꼭 한 가지씩 빠지니 이번에는 마음먹고 채소 세 가지 사들고 왔어요. 다른 채소들과 같은 크기의 토마토를 사려니 토마토가 왜 그리 크던지..., 사이즈를 고르다 보니 결국은 흑 토마토 사 왔어요. 그런데 재료를 사 오고 보니 또 난감, 이곳에는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가 없으니 잘 안될 거 같지만 오늘은 전자레인지에서 라따뚜이를 한 번 만들어봅니다. 라따뚜이 재료 애호박(쥬키니) 반 개, 흑 토마토 3개 가지 1 개, 모차렐라치즈 50g 바질 잎(로즈메리 2~3줄기), 토마토소스 5T 올리브유 2T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비슷한 굵기의 쥬키니 호박과 가지, 토 마토 채소들을 동그란 모양 일정한 두께로 썰어줍니다. 썬 채소를 안 남기려면 각각의 채소 개수를 세어가면서 잘라주는 게 좋아요. 각각 13장씩 썰어주었어요. 1 흑 토마토는 꼭지 쪽에서 심지 쪽을 평평하게 잘라내주고 동그란 모양이 나오도록 잘라줍니다. 2 라따뚜이나 채소구이에 사용하는 호박은 애호박보다는 쥬키니(돼지호박)로 만들면 좋아요. 호박 구이를 만들 때나 가니시로 사용하는 호박은 쥬키니가 좋습니다. 3 가지도 가늘고 길쭉한 거보다는 다른 재...

라따뚜이 만들기 에어프라이어 야채구이 채소식단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될 수 있으면 저녁에 탄수화물 안 먹으려고 요즘은 채소구이를 많이 만들어 먹고 있어요. 한 가지 채소보다는 여러 가지를 같이 구우면 훨씬 더 맛있어서 간단한 라따뚜이를 자주 만들어요, 그런데 정말 이번에는 참 오랜만에 만든 느낌 오늘 저녁에는 약간 쌀쌀한 느낌이 드는 저녁, 에어프라이어에서 채소 어우러진 냄새가 너무너무 좋더라고요. 애호박(쥬키니) 반 개 토마토 2개, 가지 반 개, 모짜렐라치즈 40g 바질 잎 10장 정도 토마토소스 5T, 올리브유 2T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토마토와 가지 애호박을 동그랗게 비슷한 두께로 썰어줍니다. 자투리를 안 감기려면 세 가지 채소의 개수를 각각 세면서 자르는 게 좋아요. 쥬키니(돼지호박)로 만들면 좋은데, 얼마 전 쥬키니 파동으로 재배를 안 하는지 시중에서 보기 힘들어요. 간단하게 파스타 소스 5T를 에어프라이어에 들어가는 용기 바닥에 깔아주어요. 돌려가며 겹치지 않게 올려줍니다. 바질 잎은 탈 수 있으니 먼저 채소부터 180도에서 6분간 구워줍니다. 6분 후에 살짝 익힌 채소 꺼내주고 바질 잎을 토마토 사이사이에 끼워 줍니다.(생략 가능) 치즈 맛을 주려고 중심에 모짜렐라치즈도 약간 올려줍니다. 두 번째 구울 때 올리브유 살짝 뿌려주면 좋은데...

프랑스 가정식 라따뚜이 만들기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주말이면 가족들을 위해 뭔가 특별한 요리를 만들고 싶어지는 날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지와 쥬키니, 토마토를 사 와서 프랑스 가정식 라따뚜이를 만들었어요. 사실은 이 음식을 요리보고가 아주 좋아해서, 한동안 안 먹으면 먹고 싶어지는 요리라 주말 핑계로 만들어봅니다. 오늘은 특별히 닭 가슴살을 넣어서 단백질도 섭취할 겸 해요. 구운 닭 가슴살 200g 호박(쥬키니) 반 개 토마토 2개, 가지 1개, 모짜렐라치즈 100g 토마토소스 7T, 올리브유 2T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라따뚜이로 굽는 호박은 애호박보다는 쥬키니 호박이 더 식감이 좋아 이것으로 넣어야 맛있어요. 동그란 모양을 살려 일정한 두께로 잘라줍니다. 가지도 구매할 때 쥬키니 호박과 비슷한 두께의 가지를 골라줍니다. 마찬가지로 같은 두께로 개수도 같게 잘라줍니다. 토마토는 작을 걸 골랐는데도 가지나 호박보다는 훨씬 커요. 토마토도 같은 개수로 잘라줍니다. 토마토와 가지, 호박 이렇게 준비했어요. 단백질을 섭취하려고 닭 가슴살 준비했어요. 이건 오븐에 구워진 거라 그냥 크기만 잘라주었어요. 오븐에 들어갈 수 있는 그릇에(무쇠 프라이팬) 토마토소스를 넉넉히 넣어 펴주고 가장자리에 썬 채소를 겹겹이 돌려 담아주고, 중심에는 자른 닭 가슴살을 올려 담...

닭 가슴살 라따뚜이 만들기 요리. 사진. 글 by_요리보고 오늘은 냉장고 채소들을 모아 만든 라따뚜이, 중심에 닭 가슴살 구이를 넣어 만들었더니 훨씬 더 맛있게 먹었어요. 가지와 토마토 호박은 흔한 재료지만 여기에 토마토소스를 올리고 치즈를 올려 구어 주면 맛있는 채소구이로 먹을 수 있어요. 촉촉하게 구워진 채소 한 입, 밥 없이 이것만 먹어도 든든하고 좋아요. 오늘은 작은 오븐 용기에 만들었지만, 크리스마스나 연말 가족들 모였을 때는 큰 팬에 만들어 여럿이 #연말홈파티음식 요리로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한입 닭 가슴살 200g 호박(쥐 키니) 반 개 토마토 2개, 가지 1.5개, 모짜렐라치즈 100g, 토마토소스 5T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닭 가슴살은 다향 한입 닭 가슴살을 이용했어요. 오븐에 한 번 구워낸 닭 가슴살, 카레라이스에, 볶음밥에 어디에 넣어 요리하기도 간편하고 좋아요. 일반 닭가슴과는 다르게 간이 살짝 되어있어 대파와 꼬지 요리를 만들어도 좋더라고요. 호박과 가지 토마토는 같은 두께로 잘라주어요. 토마토소스를 오븐 용기에 3T 깔아주고, 채소 자른 것을 겹치지 않게 담아 줍니다. 될 수 있으면 채소들이 같은 굵기면 좋아요. 오늘은 토마토가 다른 채소들 보다 크기가 커서 삐죽삐죽 튀어나오네요. #다향 오븐에 구운 #한입닭가슴살 진공포장된 거라 달...

채소 오븐구이 요리. 사진. 글 by 요리보고 주말 메뉴로 가족들이 모였을 때 만들어도 좋은 라따뚜이, 라따뚜이는 프랑스식 가정 요리로, 채소를 구워 만들었어도 치즈와 잘 어울려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어요. 오늘은 중심에 브로콜리도 넣어 만들었더니 더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라따뚜이를 평소에도 좋아해 혼자서도 잘 만들어 먹는 토마토 구이 중 한 가지 요리랍니다. 호박(쥬키니) 반 개, 토마토 2개 가지 1개, 브로콜리 약간 양파 반 개, 모짜렐라치즈 100g 토마토소스 5T, 올리브유 약간 그라나파다노치즈 약간 --------- 계량컵=가득 1컵(200ml) 큰 술=1T(15ml) 작은 술=1t(5ml) 양파 반 개를 채 썰어 잘게 다지고 프라이팬을 달구어 올리브유 넣어 양파를 달달 볶아주어요, 양파가 투명하게 볶아지면 토마토소스를 넣어 소스와 양파가 잘 어우러지게 뭉근하게 볶아줍니다. 브로콜리는 손질해서 오븐에 다시 익힐 거라 살짝만(1분) 데쳐주고 찬물에 씻어 물기를 빼 두어요. 굽는 호박은(쥬키니) 이게 더 맛있어요. 호박과 가지 토마토를 일정한 간격으로 썰어줍니다. 프라이팬에 양파에 볶아둔 토마토소스를 깔아주고, 호박, 가지, 토마토를 번갈아 올려줍니다. 중심에는 브로콜리 데쳐둔 것을 올려주어요. 오븐에 넣어 180℃에서 10분간 먼저 익혀주고 브로콜리 위에 모짜렐라치즈를 올려줍니다. 다시 오븐에 넣어 200℃...

라따뚜이 촉촉한 에어프라이어 채소구이 글. 사진/요리보고 요즘 될 수 있으면 탄수화물 섭취 자제하고 있으니, 오늘은 배고프지 않으면서 탄수화물 섭취 한 끼만 하기, 혼자 한 약속 벌써 일주일은 되어 가는 것 같아요. 오늘은 채소 듬뿍 치즈를 올려 만든 채소 스튜 라따뚜이,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넣어만든 쉽고 간단한 요리에요. 라따뚜이는 프랑스 애니메이션 영화 속에 나오는 음식으로, 채소를 듬뿍 넣어만든 프랑스식 가정 요리랍니다. 오븐에 구워도 되고 전자레인지에서 만들어도 되지만 이번에는 에어프라이어에 쉽고 짧은 시간으로 만들어봤어요. 채소만 먹기 좀 그러면 이렇게 모차렐라 치즈를 올려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이렇게 만들면 아이들도 정말 좋아할 것 같죠? 어제는 로제 파스타 소스와 베란다 생바질 잎을 넣어 만들었는데 부드럽고 향이 얼마나 좋던지 역시 토마토 들어간 요리에는 바질이 정말 잘 어울리게 맛있었어요. 한 번 맛보면 자꾸 먹고 싶어지는 라따뚜이, 쉬운 방법으로 함께 만들어볼까요? 가지 1개/호박 ½개/토마토 1 개 모차렐라치즈 100g/슈레드 치즈 약간 토마토소스 or 로제파스타 소스 바질 잎 (선택) 가지, 호박, 토마토를 0.4cm 정도 두께로 잘라줍니다. 애호박이 냉장고에 있어서 애호박으로 만들었는데, 라따뚜이를 만들 때나 구운 채소 샐러드를 만들 때는 짙은 녹색의 쥬키니(호박)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로제...

라따뚜이 만들기 글. 사진/요리보고 오늘은 #백신접종 하는 날, 아침 일찍 예약을 해 두고 병원에 도착 간단한 문진표를 작성하고 열 체크하고 대기, 벌써부터 많은 분들이 대기하고 계셨어요. 진찰을 받으면서 의사 선생님 말씀, 접종 후 체질에 따라서는 갑자기 쇼크도 올 수 있으니 접종 후 15분간 상태를 보고 15분이 지나 타이머 벨이 울리면 그때 끄고 안내 데스크에 반납하고 가라 십니다. 며칠 전에 아는 분이 맞고 무지하게 말할 수 없이 밤새 아팠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 막상 내 맞을 차례가 되니 긴장이 되기는 하더랍니다. 그러나 앞에 먼저 맞으신 분들도 아무 동요 없이 시간을 기다리고 계시는 걸 보니 안심, 그렇게 별일 없이 타이머를 반납하고 걸어서 집으로 돌아오는 중에 아침을 거르고 온 탓이라 급 시장기가 느껴지니, 갑자기 라따뚜이가 먹고 싶어지는지..., 병원 옆 마트에서 가지 3개와 호박 하나사들고 집에 돌아왔어요. 오늘은 간단하게 내 맘대로 재료 넣어 만든 라따뚜이, 가지와 호박 토마토는 구워 토마토소스에 치즈만 올려 구우면 #채소구이 왜 그렇게 맛있는지, 그리고 백신 맞고 오면서 갑자기 라따뚜이가 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지 잠깐 방심한 사이 치즈가 너무 구워졌지만 탄 정도는 아니라 맛있게 먹었어요. 가지 ⅓개/호박 ½개 토마토 1개/토마토소스 5~6 큰 술 모차렐라치즈 100g/바질 잎 3장 그라나파다노치즈약간 이 세...

영화 속 요리 라따뚜이 만들기 글. 사진/요리보고 요즘 혼자서도 즐기는 라따뚜이는 짧은 시간에 요리하기 쉽게 #에어프라이어요리 간단하게 만들어 먹으니 좋다. 어느 날 딸내미와 재밌게 보던 #애니메이션영화 우리도 만들어 먹을까? 하다가 만들기 시작한 라따뚜이는 알고 보니 #프랑스가정식 이란다. 거창하게 요리랄 것도 없는 라따뚜이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냉파요리 라고하면 딱 어울리는 그런 음식, 처음에는 아니 무슨 가지와 토마토 그리고 호박이 뭐가 맛있다고? 할지 모르나 한 번 맛에 빠지면 헤어날 수 없는 맛이니, 요리보고도 혼자서도 아주 자주 만들어 먹는 음식 중에 하나 #라따뚜이 쉽게 만들어본다. 토마토 2개/가지 1개 호박 ½개/오징어 100g 모차렐라치즈 100g 양파 ½개(80g) 토마토소스 6~7 큰 술 올리브오일 2 큰 술 소금 1꼬집/ 블랙 올리브 15g 그라나 파다노치즈 약간 파슬리 가루 약간 냉동 오징어는 소금물에 담가 녹여 물을 빼 주고 올리브도 건져 물기를 없앤다. 양파는 잘게 다진다.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르고 소금 1 꼬집을 넣어 달달 볶는다. 양파 향이 맛있게 올라오면 오징어를 넣어 마저 익힌다. 새우를 넣어도 좋고 소고기를 넣어도 좋으니 취향껏 넣어준다. 잘 볶아진 양파와 오징어에 폰타나 토마토소스를 6~7 큰 술 넣어준다. 이렇게 만들어 스파게티 면을 삶아 스파게티로 먹어도 좋은 라따뚜이 소스다. ...

라따뚜이 간단하고 쉬운 에어프라이어 요리 글. 사진/요리보고 간단한 프랑스 가정식, 사실 냉장고 박스에 채소 세 가지만 있으면 간단하게 뚝딱 만들 수 있는 비건 요리로, 먹고 나면 속이 편하면서 촉촉한 채소와 토마토소스가 잘 어우러진 요리다. 토마토소스도 복잡하게 만든 게 아니라 맛있는 폰타나 소스로 정말 간단하게 만들었다. 채소는 정말 냉장고 박스의 자투리 채소를 사용하였다. 모두 같은 크기로 둥글게 슬라이스를 해준다. 호박 반 개/ 가지 1.5개/소금 1 꼬집 토마토 1개 폰타나 토마토소스 6~7 큰 술 올리브유 1 큰 술/냉동새우 8~10마리 모차렐라 치즈 100g/양파 中 반 개 냉동새우는 소금물에 담가 녹이고 내장을 뺀 후 깨끗이 씻어준다. 양파는 잘게 다져 올리브유를 넣어 달달 볶아준다. 노르스름하게 잘 볶아낸 양파에 소스를 반 병 부어준다. 소스를 양파에 섞어 데우고 새우를 넣어익힌다. 새우가 동그랗게 오그라지면서 주걱으로 눌렀을 때 단단함이 느껴지면 다 익은 것이다. 에어프라이어에 기름종이를 깔아주고 소스 ⅓ 정도를 깔아준다. 새우는 위에 올릴거라 남겨둔다. 잘라둔 채소를 켜켜이 담아주고 위에 은박 포일을 덮어 에어프라이어 180도에서 채소가 살짝 익도록 5~6분 먼저 돌려준다. 2차로 은박 포일을 걷어내고 소스를 올려주고 모차렐라치즈를 올려주고 180도의 온도에서 5~7분 정도 익혀주면 된다. 그러나 집집마다 에어프라...

라따뚜이 주말메뉴추천 토마토 요리 글. 사진/요리보고 간단하고도 맛있게 채소를 듬뿍 먹을 수 있는 프랑스 가정식 요리, 초간단 채소 스튜 라따뚜이 주말 메뉴로 추천해요. 간단하게 조리할 것고 없이 토마토와 가지, 쥬키니를 썰어 토마토소스 얹어 치즈만 뿌려 구우면 되니 정말 간단한 요리죠? 만들기 너무 간단하지만 맛과 영양은 정말 굿이랍니다. 오늘은 새우 한 가지를 더 추가해서 넣었더니 더 특별한 맛이었어요. 채소에서 나온 육즙과 토마토소스의 맛이 어울려 점점 그 맛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라따뚜이, 자투리 채소로 넣고 싶은 대로 더 추가해 넣어 만들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다음번에는 감자도 이용해봐야겠어요. 가지 1개 120g/쥬키니 호박 150g 토마토 1~2개= 200g/새우 10마리 토마토소스 6 큰 술/양파 40g 모차렐라치즈 80g/올리브오일 1.5 큰 술 그라나파다노치즈 약간/소금 1 꼬집 후춧가루 톡톡 냉동 새우는 소금물에서 녹혀주고 키친타월에서 물기를 닦아주어요. 가지, 쥬키니 호박, 토마토는 같은 두께로 썰어줍니다. 개수를 같게 썰어두면 남거나 모자라지 않아 좋아요. 토마토는 사이즈가 커서 동그란 모양에서 반으로 잘랐어요. 팬을 달구어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양파 다진 것을 볶아주어요. 볶아진 양파에 토마토소스를 넣어 볶은 후 새우를 넣어 익혀주고 소금 1 꼬집과 후춧가루를 넣어 간을 해요. 소스에 간이 있으니 소금은 안 ...

에어프라이어 라따뚜이 만드는 법 글. 사진/요리보고 치즈가 쭉쭉 늘어나는 음식을 보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죠? 오늘은 기분을 달래보려고 다른 때 보다 치즈를 듬뿍 넣어만든 채소스튜 라따뚜이에요. 라따뚜이는 프랑스 애니메이션 영화 속에 나오는 음식으로 알려진, 채소를 듬뿍 넣어만든 요리랍니다. 오븐에 구워도 되고 전자레인지에서 만들어도 되지만 이번에는 에어프라이어에 쉽고 짧은 시간으로 만들어봤어요. 며칠 전 크리스마스 날에 식구들 다 있을 때 만들었었는데 그때는 너무 바빠 사진 찍을 틈이 없어 맛있게 먹기만 했어요. 어제는 만들어 혼자 두 번에 나눠서 실컷 먹었어요. 한 번 맛보면 자꾸 먹고 싶어지는 라따뚜이, 쉬운 방법으로 함께 만들어볼까요? 가지 1개/ 샐러드용 토마토 3개 쥬키니(호박) ⅓개/블랙 올리브 4~5개 모차렐라치즈 150g/파슬리가루 1 작은 술 토마토소스 5 큰 술/그라나 파다노치즈 약간 모든 재료들을 준비해 깨끗이 씻어주어요. 가지, 호박, 토마토를 0.4cm 정도의 두께로 잘라주고 모차렐라 치즈와 블랙 올리브도 준비했어요. 토마토소스를 먼저 용기 바닥에 넉넉한 3 큰 술 정도 넣어 깔아주고 썰어둔 채소를 엇갈려가며 담아주고 올리브도 올려줍니다. 올리브는 없으면 안 넣어도 된답니다. 여기에 다른 간을 안 했기 때문에 토마토소스 2 큰 술을 위에 뿌려주었어요. 그리고 치즈를 듬뿍 올려주었어요. 다이어트를 생각한다면 치즈...

라따뚜이 만드는 법 글. 사진/요리보고 오늘 추석 명절 잘 보내고 계시겠죠? 아마 지금쯤은 차례를 지내시거나 이르면, 차례 지내신 후 맛있는 음식을 나눠드시고 계실지도요. 모두 해피 추서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오후에는 뭘 하실 건지 계획은 다 있으시겠죠? 아마 오늘은 대부분의 식당은 문을 열지 않을 것 같으니 외식은 어려울 거 같죠? 그렇다고 아침에 먹었던 갈비나 기름진 음식들을 또 먹을 수는 없으니 저녁에는 남은 채소들을 이용한 간단하고 쉬우면서 채소를 듬뿍 먹을 수 있는 라따뚜이와 토마토 파스타를 만들면 아마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고 저녁 한 끼는 속이 편해질 것 같아요. 이 요리는 며칠 전 동네 동생이 저한테 만들어준 프랑스요리인 라따뚜이인데요, 이 요리를 먹고 나중에 소스에 파스타를 만들어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오후에 먹었는데 채소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많이 먹었는데도 속이 참 편했어요. 너무 맛있게 먹어서 나중에 한 번 더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레시피/재료(3인분) (라따뚜이) 쥬키니 호박 ⅔개/가지 1개 토마토 2~3개/치즈 160g 파스타 소스 1병 모차렐라치즈 150g (토마토 파스타) 스파게티 면 130g/마늘 5~10쪽 양파 1개/통후추 약간/칵테일 새우 10개 올리브유 2 큰 술/소금, 면 삶을 때 1 작은 술 소금 (간하는데 약간) 통마늘은 편을 썰어주어요. 마늘의 알이 잘아서 10개 정도 했는데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