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사회초년생 시절부터 저축력을 키우는 좋은 방법은 청년 저축을 활용하는 것이다. 초기 경력을 쌓고 동시에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정부나 지자체에서 마련한 제도를 확인해보자.
-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을 지원하는 정부 프로그램
- 청년이 일정 금액을 납입하면 기업과 정부가 지원금을 적립
- 청년과 기업은 워크넷에서 참여 신청, 고용센터 승인 후 청약 시스템에서 청약
- 2년 적립 시 총 1,200만 원 수령 가능, 단 조건 충족 필요
- 만기 후 청년내일채움공제 수령금을 청년연계형 내일채움공제로 전환 가능
- 청년내일채움공제는 근로소득세 감면 혜택 제공으로 자산 형성에 도움
- 청년내일채움공제 후기: 중소기업 정규직 취업 후 2년 납입 결과, 1,200만 원 이상 수령
-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는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
-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는 재직자가 월 최대 50만 원을 납입하면 기업이 20% 지원
- 5년 만기 시 약 4,027만 원 수령 가능, 모든 재직자 참여 가능하며 기업 부담 완화
-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 자산 형성을 돕는 정부 지원 사업
- 신청 기간은 5월 21일부터 6월 21일까지
- 지원금은 매월 10만 원씩 3년 동안 저축하면 최대 30만 원 지급
- 지원액은 차상위 이하, 차상위 초과로 구분해 10만원 ~ 30만원 지원
- 3년 간 통장 유지하며 근로활동 지속, 교육 이수 10시간,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등 조건 필요
- 청년내일저축계좌 조건은 소득 기준, 가구 소득, 나이로 구분
- 신청 결과는 6월 ~ 7월에 검토를 거쳐 8월 중에 발표 예정
- 당첨자는 8월까지 통장 개설 필요하므로 개별 연락 확인 필요
- 만기 시 해지 조건 충족하면 적립금, 정부 지원금, 이자 모두 받을 수 있음
- 만기 해지 방법은 자산형성포털에서 해지 신청서와 적립금 지급 요구서 작성 후 신청
- 2024년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저소득 청년들에게 경제적 안정을 제공하는 기회
- 이 프로그램은 꾸준한 저축을 통해 자산을 쌓는 것을 목표로 함
- 대상은 만 19세에서 만 34세 사이의 청년이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50% 이하인 경우에는 만 15세부터 만 39세까지 가능
- 소득 조건은 중위소득 100% 이하이며, 근로소득 조건은 최소 월 10만원 이상 필요
-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매달 저축하는 금액에 대해 정부가 지원금을 추가로 적립해줌
- 이 혜택은 중위소득 100% 이하, 중위소득 50% 이하 차상위계층 청년으로 구분됨
-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필요한 서류는 신분증, 사회복지서비스 신청서 등
-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근로활동 유지, 온라인 교육 이수, 자금 사용계획서 제출 등의 조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