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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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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근 튀김 샐러드 만드는 법 키위청샐러드 연근 튀김 연근 샐러드

    연근 튀김 샐러드 만드는 법 키 위청 샐러드 연근 튀김 연근 샐러드 지난번에 연근 들깨 샐러드 해먹고 남은 연근으로 뭐해 먹을까 고민하다가 연근 튀김을 했어요. 바삭바삭 튀겨진 연근 튀김에 베이비채소를 곁들이고 수제 키위청에 올리브오일과 꿀을 넣어 샐러드소스를 만들어 뿌려주니 이 맛~~ 너무 맛있습니다. 아삭하면서 달콤한 연근 튀김 샐러드 브런치로 아주 좋았어요. 내 마음대로 한 요리지만 비주얼도 맛도 아주 좋아서 포스팅 올립니다. 연근은 그냥 하얗게 튀기기보다는 냉동실에 케이준 스파이스 분말이 있어 소비도 할 겸 전분과 섞어서 연근에 튀김옷을 입혀서 튀겼어요. 색도 예쁘고 매콤한 풍미까지 더해 샐러드의 맛을 풍부하게 해주었어요. -영상입니다- 재료 소개 손질된 연근 200g 전분 2스푼 베이비채소 케이준 분말 2스푼(패스 가능) 샐러드드레싱 키 위청 3스푼 꿀 1스푼 마요네즈 1스푼 소금 한 꼬집 샐러드소스는 취향껏 만드시면 됩니다. 케이준 분말하고 전분을 바로 섞으면 덩어리가 질 것 같아서 케이준 분말은 채망에 내려서 전분하고 섞어줍니다. 손질된 연근에 튀김옷을 입혀줍니다. 냄비에 식용유를 연근 튀길 만큼만 붓고 중약불에서부터 예열을 합니다. 튀김용 젓가락으로 넣어보아 냄비 바닥에 기포가 생기면 그때 연근을 넣고 노릇노릇하게 튀겨줍니다. 키친타월에 기름기를 빼주고 중간에 베이비채소도 세척해서 수분을 제거했어요 키위청 만들기 키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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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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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미식 장인라면 맵싸한맛 신라면 더레드 컵라면 맛있게 매운 라면은? 내돈내산후기

    더미식 장인라면 맵싸한맛 신라면 더레드 컵라면 맛있게 매운 라면은? 내 돈 내산 후기 요리하는 용이 맘입니다. 오늘은 아들이 일적인 일로 스트레스가 쌓이면 꼭 스코빌지수 높은 라면을 찾아 먹으면서 콧잔등의 땀을 닦아가며 스트레스를 풀더라고요. 오늘도 바로 스트레스가 쌓인 날인 듯~~ 아파트 안에 있는 GS 편의점에서 맵다고 자랑하는 신라면 더레드 컵과 함께 눈에 확! 들어온 더미식장인라면 맵싸한 맛 을 바구니에 담아왔네요. 두 개를 동시에 끓여서 직접 먹어보고 더 맛있게 매운 라면 순위를 비교해 보자고 합니다. 아마도 유튜브에서 보고 우리도 직접 해보고 싶었나 봐요. 가끔 스트레스가 많은 일을 하니 당연히 동참하기로~~ 두 컵라면의 끓이는 방법이 거의 비슷하지만 끓이는 방법과 구성 그리고 맵기 비교 후기를 개인적인 소견으로 알려드릴게요. 신라면이나 장인 라면의 깊은 맛은 둘 다 애정하는 라면이라 궁금하기도 했어요. 구입 방법 저는 GS 편의점에서 샀지만 공식물, 쿠팡 로켓 배송, 등에서 구입이 가능해요. 일단 두 가지 매운 라면으로 색이 빨간색으로 눈에 확 띕니다. 먼저 더미식 장인라면 맵싸한 맛 구성 중량 126g /496 kcal 면은 컵라면에 맞게 둥근 면으로 육수로 반죽한 면발이 신라면보다 얇았어요. 그리고 국물과 건더기로 구성돼 있어요. 혹시 컵라면 면이 반으로 잘라있어 신제품인가? 하시는 분? 안 계시죠? ~~~ㅎㅎ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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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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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 양파 볶음 만드는 법 스팸 야채볶음 스팸양파 덮밥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아이들 반찬

    스팸 양파 볶음 만드는 법 스팸 양파 볶음 스팸 양파 덮밥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오늘은 오랜만에 팬트리에 항상 있지만 잘 먹게 되는 일이 없는 스팸에 눈길이 꽂혔어요. 어~~맞아 스팸도 밥도둑이었네~ 스팸은 반찬으로 구워서 먹으면 간단하고 맛도 실패가 없지만 더 건강하게 먹기 위해 양파를 넉넉하게 넣어서 같이 볶아서 만든 스팸 양파 볶음입니다. 스팸과 양파의 조합이 참 좋아요. 양파의 아삭함이 살도록 볶으면 한 끼 반찬으로 좋습니다. 저는 오늘은 덮밥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재료 소개 스팸 200g 양파 1/2개 홍고추 1/2개 대파 1/2대 대파 와 홍고추는 송송 썰어주고 양파는 슬라이스합니다. 스팸 200g도 먹기 좋게 한 잎크기로 썰어줍니다. 팬에 식용유 1스푼 두르고 다진 마늘 1/2스푼과 대파, 홍고추를 넣고 타지 않게 볶아줍니다. 고추를 먼저 넣긴 했는데 나중에 넣어도 좋습니다. 여기서 스팸 볶는 과정이 중요해요. 스팸이 살짝 돼지 냄새가 나는데 마늘과 대파향 위에 볶아주면 스팸에서 나는 냄새도 확 사라져요. 스팸이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구워주면 됩니다. 이때 불은 중약 불로해서 뒤적여가며 구워줍니다. 이제 슬라이스 한 양파를 올리고 볶아주면서 참치 액 1/2스푼 미림 2스푼 올리고당 1스푼 참기름 1스푼을 올려서 촉촉하게 볶으면 끝입니다. 스팸 양파 볶음 완성입니다. 스팸은 어떻게 해도 맛있지만 양파의 아삭거림과 달큼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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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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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증에 좋은 고추잎 장아찌 만들기 가을 밑반찬 고춧잎 요리

    염증에 좋은 고추잎장아찌 만들기 가을 밑반찬 시장에서 고추잎을 보니 예전에 친정엄마가 고추잎 장아찌를 들기름에 묻혀서 주면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한 바구니 넉넉히 사 왔어요. 반은 된장에 묻혀먹고 반은 엄마의 레시피는 아니지만 장아찌를 담아서 가을 밑반찬으로 준비했어요. 가을 끝자락에 담는 고추 장아찌는 살짝 데쳐서 장아찌를 담으면 연하고 좋은데 저는 뜨거운 장을 붙는 방식으로 간단하게 담았습니다. 고춧잎은 진한 향은 없지만 서리가 오기 전에 따서 고춧잎장아찌, 고추잎무침, 고춧잎 밥 등 다양하게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요. 고춧잎의 효능 고춧잎은 고추보다 칼슘 성분이 20배 이상 많아 치아나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골밀도를 강화해 준다. 또한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이 체내 활성 산소를 제거해 주고 체내 염증을 억제해 준다. 혈관 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혈관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외부에서 유입되는 바이어스로부터 면역력을 높여준다 -전국매일신문에서 - 고추잎은 알수록 더 맛있고 건강한 식재료임을 알 수 있어요. 고추잎은 향신료를 넣지 않아도 살짝 매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재료 소개 진간장 1컵 물 1컵 설탕 1/2컵 식초 1/2컵 소주 100ml 재료 손질 고추잎은 먹기 불편한 딱딱한 줄기나 시들거나 짓물린 잎은 확인하고 골라내줍니다. 이렇게 작은 고추는 나중에 베어먹으면 되므로 그냥 두세요. 손질된 고추잎은 고춧잎이 잠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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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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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화정 고등어김밥 만들기 간단 김밥 레시피 에어프라이어 고등어 굽기

    최화정 고등어김밥 만들기 간단 김밥 레시피 에어프라이어 고등어 굽기 묵은지 김밥 고등어 요리 데리야키 소스 활용 요즘 장안의 화제 김밥 최화정 김밥을 저도 만들었습니다. 냉동실에 있는 간고등어 꺼내어 에어프라이어에 굽고 용이 맘의 레시피를 더 해 만든 초간단 김밥입니다 용이 맘은 혹시 모를 고등어 비린내와 싱거울 수 있는 고등어 김밥에 데리야키 소스 발라서 다시 한번 단짠의 맛을 입혀서 구워만든 고등어 김밥입니다. 예전에 제주도에서 사 먹었던 기억은 있지만 오늘 만들어보니 묵은 김치 없어도 데리야키 소스 입혀 구운 고등어와 단무지, 깻잎만 있어도 충분히 맛있는 고등어 김밥이 가능한 김밥입니다. 초간단 김밥인데 별미로 아주 맛있습니다. 혼밥을 자주 먹는 저도 김밥 한 줄만 만들려 해도 나물, 계란지단, 등등 손이 많이 가는데 고등어구이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너무 간단해서 자주 해 먹을 수 있는 고등어 김밥입니다. 고등어 에어프라이어 굽기 해서 단무지나 오이지와 돌돌 말면 고등어 김밥입니다. 물론 가시 제거는 필수입니다. 고등어 에어프라이어에 굽는 시간만 빼면 5~10분이면 완성이 되는 초간단 김밥입니다. 들어가는 게 적다고 영양이 부족하다? 노노노놉~~단백질 가득한 밥입니다. 고등어에는 100g당 약 20g의 양질의 단백질이 함유하고 있답니다. 다이어트 김밥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단 고등어 김밥은 만들면 바로 드시기를 권합니다.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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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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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주스 시금치 바나나 주스 만드는 법 시금치 사과주스 장에도 좋고 눈에도 좋은 시금치 주스 과채주스

    아침의 주스 시금치 주스 시금치 바나나 주스 만드는 법 시금치 사과주스 레시피 장에도 좋고 눈에도 좋은 시금치 주스 건강주스 싱싱한 시금치로 무침도 좋지만 아침에 주스로 만들어 마시면 하루의 시작이 상쾌합니다. 시금치에는 시력을 회복시켜주고 야맹증을 치료해 주는 비타민 A와 엽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가끔 시금치를 넉넉히 사는 날은 시금치 주스를 갈아 마시는데 시금치로만 하면 먹기 불편하고 약간 풋내도 나는 것 같아 사과나 바나나 넣고 갈면 마시기도 수월하고 맛도 정말 좋아요. 아들, 며느리 놀러 왔을 때 웰컴 드링크로 내놓았더니 아들 약간 찡그리더니 살짝 먹어보더니 맛있다며 한잔 쭉 마시네요. 오늘은 사과도 바나나도 다 넣었지만 바나나만 넣어도 크리미하고 시금치의 풋내는 전혀 없이 마시가가 아주 좋습니다. 오늘 갈아 만든 레시피대로 올려볼게요 사과나 바나나 둘 중 하나만 선택하시면 됩니다. 재료 소개 (3잔) 시금치 한 줌 사과 반개 냉동 바나나 2개 우유 2잔 꿀 약간 시금치는 식초물에 담갔다가 깨끗이 세척합니다. 바나나는 한 송이 사면 으레 남아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스무디를 해 먹는데 오늘은 시금치 스무디입니다. 입 짧은 아들이 안 마실까 사과와 꿀도 넣었어요. 우유나 두유 또는 물이나 요구르트를 넣고 갈면 훨씬 맛있어요. 일단은 맛있어야 아이들은 잘 마시니까요. 시금치 주스, 시금치 바나나 스무디 이제 갈아주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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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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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으~시원한 백종원 홍합탕 레시피 주말 저녁 소주를 부르는 칼칼한 맛 홍합탕 끓이는 법 홍합 담치

    아으~시원한 백종원 홍합탕 레시피 주말 저녁 소주를 부르는 칼칼한 맛 홍합탕 끓이는 법 홍합 담치 오늘은 최고 들어 최고로 추운 것 같아요. 이렇게 추운 날 딱 어울리는 가성비 끝판왕이면서 시원하고 칼칼함에 온몸을 따스하고 시원하게 해줄 국물요리 홍합탕을 끓였습니다. 주말 저녁 소주 안주로도 캬 ~~~ 죽여주는 국물입니다. 살이 꽉 찼는데 큰 마트에서 1Kg에 1,000원로 2팩 헤자스럽게 사 왔지요. 사실 아직은 알이 그리 크지는 않지만 초장에 찍어 먹으면 그래도 맛있습니다. 추운 날씨에는 해조류가 주는 시원한 국물이 최고인 것 같아요. 홍합 손질해서 홍합탕과 홍합 미역국을 끓였어요. 홍합살 먹을 만큼 크지요? 홍합을 다른 말로 담치라고도 하고 섭이라고도 하지요. 이번에 백종원 홍합탕 레시피로 만들어 살도 골라서 초장 찍어 먹고 국물도 얼큰하니 시원하게 먹었답니다. -영상입니다- 재료 소개 홍합 1kg(소금 1스푼) 대파 1/2대 양파 1/2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후추 통마늘 또는 다진 마늘 물 800g 홍합 손질 이번에 구입한 홍합은 껍데기가 깨끗했어요. 안 그럴 수도 있으니 흐르는 물에 대충 씻지 말고 소금을 넣고 바락바락 문질러서 겉에 묻어있는 물때를 박박 세척해 줘야 깔끔한 국물을 드실 수 있어요. 홍합은 다른 조개류에 비해 뻘을 머금고 있지 않아 해감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홍합이 너무 예뻐서 들고 쳐다봤습니다.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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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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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 시금치 볶음 만들기 시금치계란볶음 간단한 아침메뉴

    백종원 시금치 볶음 만들기 시금치 계란 볶음 간단한 아침 메뉴 주말엔 시금치와 계란 볶음으로 간단하고 맛있게~~ 시금치 플렉스 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시금치 된장국 끓여 먹고 남은 시금치로 주말 아침에 간단하게 계란 스크램블과 함께 만든 시금치 볶음입니다. 백종원 님 레시피의 시금치 볶음에 계란을 추가했더니 맛있고 건강한 아침 메뉴로 즐길 수 있었어요. 평상시에도 간단히 아침식사뿐만이 아니고 브런치 메뉴로도 손색이 없으며 영양까지 다 갖춘 든든한 레시피입니다. 시금치는 내한성이 강해 서늘한 시기에 잘 자라면 이때 수확한 시금치는 비타민C가 풍부하지요. 요즘 많이 하는 시금치 샐러드, 피자 토핑 등 생것을 그대로 사용하면 영양 손실은 줄일 수 있지만 쓴맛이 있으므로 끓는 물에 살짝 데치거나 볶음으로 쓴맛을 줄일 수도 있지요. 단 오래 가열하면 영양소가 파괴되니 단시간에 살짝~ 숨이 죽는 정도로만 조리하시면 돼요. 시금치의 수산 성분이 계란 노른자에 있는 철분과 반응하여 철분의 흡수를 떨어트린다고 해요. 그래서 시금치와 계란의 식재료 궁합이 아주 좋다고 할 수 있어요. -영상입니다- 재료 소개 시금치 100g 계란 3개 대파 1/2대 소금 한 꼬집 설탕 1t 스푼 비엔나소시지 6개 (선택 재료) 참기름 (선택 재료) 시금치는 된장국 끓일 때 같이 세척해서 남은 거라 바로 그냥 사용합니다. 비엔나소세지는 세일할 때 사다 냉동실에 넣어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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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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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스토랑 이정현 파프리카 카나페 만들기 트리벨리 파프리카 요리 미니파프리카 그릭 요거트 먹는 법

    편스토랑 이정현 파프리카 카나페 만들기 트리벨리 파프리카 요리 미니파프리카 그릭 요거트 먹는 법 소풍 도시락 만들기 어제 편스토랑에서 이정현 님이 딸 서아랑 거실에서 돗자리 깔고 피크닉 분위기 내면서 소풍 도시락을 만들었어요. 이정현 님은 파프리카로 주먹밥과 파프리카 카나페를 만들었는데 저는 그중 밤에 야식으로 먹으려고 파프리카 카나페를 만들었답니다. 파프리카 카나페는 미니파프리카 보다 길고 큰 트리 벨리 파프리카를 사용했는데 저는 냉장고에 있는 미니파프리카를 사용했어요. 트리 벨리 파프리카는 신종 파프리카로 길이가 일반 카프리카의 2.5배 크기라고 해요. 일반보다 당도가 더 높고 아삭하다고 합니다. 아직 동네 마트에서는 보진 못했고요~ 아마도 큰 마트에서는 많이 있나 봅니다. 대신 얼마 전에 며느리가 배달 주문하면서 보내온 미니파프리카(약간 시듦)로 만들었어요. 불사용 하지 않고 초간단으로 만들 수 있는 파프리카 카나페이며 파인 다이닝 애피타이저 갔다고 하네요. 그릭 요거트에 건 크린베리와 꿀을 넣어 소를 만들어서 파프리카 속을 채우면 되는 간단한 레시피입니다. 크린베리 대신에 냉장고에 있는 건포도를 사용했어요. 토핑으로 쪽파를 올렸는데 저는 베이비채소를 옆에 놓았어요. 모양도 예쁘고 맛과 식감이 좋은 그릭 요구르트 먹는 법 파프리카 요리입니다. -영상입니다- 재료 소개 이정현 님 레시피 트리 벨리 파프리카 2개 크린베리 한 줌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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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이맘
    이미지 수25
    꿀 생강청 만들기 생강 꿀 절임 수제 생강청 레몬 생강청

    꿀 생강청 만들기 생강 꿀 절임 수제 생강청 레몬 생강청 쌀쌀해지면서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게 바로 수제 생강청입니다. 환절기 때마다 겪게 되는 우리 가족들 목감기 때문에 한 차례씩 고생을 하는 데 ~~ 한번 걸리면 한 달은 족히 가더라고요. 이럴 때를 대비해 엄마표 수제 생강청을 만들어 주면 상비청(상비약처럼)으로 든든하지요. 저는 생강청을 채 썰어서 간단히 만드는데 설탕과 꿀의 조합으로 거기에 레몬 한 개를 슬라이스해서 넣어주니 향긋한 향에 더 기분 좋게 마실 수 있겠더라고요. 생강 1 : 설탕 1/2 :꿀 1/2 비율로 만들었어요. 꿀을 넣으면 생강청이 더 깊이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언젠가부터 꼭 꿀을 섞어서 담고 있어요. 생강은 생강에 포함된 진저롤 성분이 면역력도 높이고 항염증 작용이 뛰어나 요즘 환절기에 챙겨 먹으면 딱 좋아요. 꿀 또한 단순한 단맛이 아니라 건강에 많은 이 점을 가진 식품인데 항균작용과 항생제 역할, 에너지 원인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이렇게 좋은 재료가 만나서 꿀절임을 하면 감기 예방에 특효지요. 생강 꿀 절임 소개해 드릴게요. -동영상입니다- 재료 소개 생강 400g 설탕 200g 꿀(아카시아꿀) 200g 레몬 1개 소독한 유리병 수제 생강청을 넣을 유리병은 열탕 소독을 해서 내부를 말려줍니다. 향을 더해줄 레몬은 베이킹파우더와 소금으로 싹싹 문질러서 세척한 후에 팔팔 끓인 뜨거운 물에 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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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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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 무밥 짓기 전기밥솥 콩나물밥 양념장 만드는법 백종원 콩나물밥

    백종원 무밥 짓기 전기밥솥 콩나물밥 양념장 만드는 법 백종원 콩나물밥 날씨가 추워지면서 맛있어지는 식재료가 바로 한입 베어 물면 달달하고 아삭한 무 가 아닐까요? 가을이 깊어질수록 맛있는 무로 전기밥솥 무밥을 만들었어요. 거기에 국민 식재료 콩나물까지 더해서 푸짐하게 지어서 양념장에 쓱쓱 비벼 먹으면 분명 차린 것은 별로 없는데 한 그릇 뚝딱입니다. 오늘은 솥밥이 아닌 전기밥솥으로 아주 간단하게 지었답니다. 무나 콩나물에서 수분이 많이 나오므로 평상시보다 물을 조금만 잡으면 되는 어려울 것 하나 없는 전기밥솥 콩나물 무밥입니다. 백종원 무밥 레시피는 무를 채를 썰어서 '다 때려 넣어'라는 말이 생각날 만큼 특별한 레시피는 없지만 한번 해먹으면 자꾸 생각나는 맛입니다. 특히 무가 맛있는 계절에는 지나칠 수 없는 레시피지요 콩나물 무밥이랑 찰떡같이 어울리는 간장 양념까지 알려드릴 테니 맛있게 만들어드셔보세요. 오늘의 요리도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명품 한 그릇 요리 콩나물 무밥입니다. 재료 소개 (2인분) 쌀+귀리 1컵 무 400g 콩나물 300g 양념장 진간장 4스푼 다진 마늘 1/2스푼 고춧가루 1/2스푼 미림 1스푼 설탕 1스푼 참기름 1스푼 깨소금 1스푼 청양고추+ 홍고추 쪽파 약간 스푼 =성인용 숟가락기준 쌀과 귀리를 섞어 1컵을 준비하여 깨끗이 세척한 뒤에 30분간 불림을 해줍니다. 불림 과정을 해줘야 밥이 촉촉하고 부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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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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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근 들깨 샐러드 레시피 연근 들깨 무침 연근 샐러드 들깨 소스 만드는 법

    연근 들깨 샐러드 레시피 연근 들깨 무침 연근 샐러드 들깨 소스 만드는 법 뿌리채소가 맛있는 계절입니다. 식물의 뿌리를 먹는 채소를 '근채류,라고 하는데 ~ 무, 당근, 우엉, 연근 따위를 말하지요. 뿌리채소에는 수분과 녹말 함량이 높지요 채소의 뿌리는 영양분의 저장창고라서 영양가가 높다고 할 수 있어요. 가을이 지나고 찬바람이 불때 맛과 영양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그중 오늘은 연근으로 연근을 살짝 데쳐서 들깨 소스 만들어 무친 연근 샐러드입니다 . 연근은 보통 간장으로 조림만 하게 되는데 한정식집 가면 꼭 나오는 연근 샐러드 ~~ 참깨 소스나 들깨 소스로 만나게 되는데 어김없이 리필을 부르는 연근 샐러드지요. 오늘은 우리 집에서 연근 샐러드를 간단히 만들었답니다. 얇게 썰어서 아삭하게 데친 뒤에 마요네즈와 들깨가루 넣어서 무치면 착착 앵기는 맛이라니~ 아주 고소하고 맛있죠 재료 소개 연근 조리 후 100g 마요네즈 2스푼 들깨가루 2스푼 올리고당 1스푼 레몬즙 2스푼 소금 1t 스푼 쪽파 조금 (패스 가능) 싱싱한 연근을 사서 흙은 미리 주방 솔로 문질러서 깨끗이 세척을 합니다. 필러로 껍질을 벗겨줍니다. 연근의 양쪽 끝은 흙이 묻어있어 지저분하므로 썰어서 제거하고 얇게 슬라이스합니다. 썰어준 것은 갈변을 막기 위해 찬물에 담가주기도 하는데 저는 바로 데쳐줄 거라 생략했어요. 물 500ml를 붓고 팔팔 끓이다가 식초 1스푼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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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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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드럽고 구수한 시금치 새우 된장죽 끓이는 법 술 먹은 다음날 찾게 되는 해장죽 찬밥 요리

    부드럽고 구수한 시금치죽 끓이는 법 술 먹은 다음날 찾게 되는 해장죽 점심에 찬밥이 어중간하게 남았을 때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밥이 쌀쌀해진 날씨와 어울리는 죽이네요. 냉장고 열어보니 가격이 착해진 시금치가 한 보따리~ 멸치육수에 된장 풀고 시금치와 찬밥 넣고 푹 끓이면 바로 시금치 죽이지요. 시금치 된장죽은 어려서도 엄마가 자주 해주셨던 죽이라서인지 겨울이 되면 자주 생각나서 끓여먹기도 하지요~~ 단백질이 필요하다면 시금치와 조합이 좋은 보리새우를 넣으면 맛도 영양도 다 챙길 수 있는 부드럽고 고소한 죽이 됩니다. 죽은 쌀을 불려서 하면 더 부드럽고 좋지만 찬밥으로 해도 간편하고 좋습니다. 죽은 언제 먹어도 속을 편안하게 해주고 속도 든든해서 아침 대용으로 먹어도 좋으며 전날 술 드시고 아침으로 해장죽으로도 끝내주지요~ 게다가 시금치 효능 중에 시금치는 위와 장을 편안하게 할뿐더러 오장육부의 기능과 면역력을 함께 올려서 결과적으로 체온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체온이 올라간다는 것은 면역력을 상승한다는 하니 면역력 걱정 없는 부드러운 죽이 시금치 죽이지요. 재료 소개 찬밥 1/2공기 시금치 200g(취향껏) 다진 건새우 약간 양파 약간 대파 1/3대 참치 액 1스푼 된장 1스푼 소금 (간 맞추기용) 홍고추 (없으면 패스) 오늘은 며느리가 선물해 준 앤드 그레인 도마로 첫 요리해 봅니다. 소리가 남다르군요 ㅎㅎ 양파와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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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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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향 가득 굴깍두기 담그는 법굴 김치 가을 무김치

    바다향 가득 굴깍두기 담그는 법 굴김치 가을 무김치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완전식품인 굴이 제철입니다. 철분이 풍부한 굴은 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거칠어진 피부관리에도 최고랍니다. 시원하고 감칠맛 도는 매콤한 굴 깍두기로 촉촉한 피부관리도 해주세요~~ 가을, 겨울 무는 산삼하고 비교할 만큼 좋다고 합니다. 달달한 가을무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이 만나 용이 맘 손에서 시원하고 감칠맛도는 굴 깍두기를 만들었습니다. 엊그제 끓인 우족 탕에 밥 말아서 굴 깍두기와 먹으니 세상 부러울 게 없어요. 특히 며느리가 내가 끓여주는 사골국을 결혼 전부터 엄청 좋아했는데 이번에도 너무 잘 먹어줘서 예쁩니다. 굴김치는 시원한 맛으로 먹기 때문에 조금씩 담아서 시원하게 드시는 게 좋아요. 굴김치가 너무 푹 익으면 나중에는 굴을 골라내게 되더라고요. 재료 소개 무 500g (절일 때 천일염 1스푼) 생굴 200g 대파나 쪽파 약간 고춧가루 2스푼 액젓 2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설탕 1/2스푼 생강가루 한 꼬집 무는 초록색 부분이 햇빛을 많이 받아서 더 달달하기 때문에 되도록 색이 진한 부분을 사용하고 하얀 부분은 조직이 단단해서 국이나 조림 등에 사용하시면 좋아요. 무손질 오늘 굴 깍두기는 오래두고 먹질 않기 때문에 나박하게 썰거나 크기가 작은 게 좋습니다. 무 절이기 소금 1스푼을 나박 썬 무에 흩뿌리고 물 한 컵을 넣어 물간을 해줍니다. 무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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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가 쉬워지는 생강술 만들기 요리술 잡냄새 잡는 초 간단 요리술 맛술만드는법

    요리가 쉬워지는 생강 술 만들기 잡냄새 잡는 초 간단 요리술 생강주 만들기 맛술만드는법 오늘은 잡냄새 잡는 초간단 생강 술 만드는 법을 소개하려고 해요. 햇생강이 나오면 가을이 깊어짐을 느낄 수 있으며 김장 시즌 또한 가까워졌음을 느끼기에 주분들의 마음이 바빠지는 시기지요. 머릿속으로는 김장전에 해야 할 일들이 떠오르는데 그중 오늘 할 일이 생강 술 만드는 겁니다. 집에서 생선요리나 고기 요리할 때 잡내 잡는 데는 최고인 맛술입니다. 물론 시중에 미림이나 맛술도 있지만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생강 술을 우리 집 주방의 오랜 된 습관이고 우리 가족의 건강 지킴이지요. 햇생강이 나오면서 겨울철 감기에 좋은 생강 청도 만들고 계시는데 용이 맘은 오늘의 콘텐츠는 생강 술입니다. 김장철에 사용할 다진 생강도 미리 다져서 지퍼팩에 하나 만들어 놓았어요. 초 간단 생강 술 만들기 시작합니다. 술은 청주나 소주 어떤 것을 사용해도 상관없어요. 저는 소주로 준비했어요. 좋은 생강 고르는 법 좋은 생강은 황토색을 띠며 살이 단단하고 껍질이 얇고 발이 굵으며 한 덩어리에 여러 개가 붙어있는 게 좋아요. 1 kg 을 구매해서 생강 술과 꿀 절임과 다진 생강을 준비하려고 해요. 생강 껍질 벗기기 생강은 어디서 재배하든 농약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요. 먼저 생강을 흐르는 물에서 고무장갑이나 양파망에 넣고 힘 조절하면서 비벼서 흙과 약간의 껍질을 벗깁니다.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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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백한 애호박찜 요리 호박찜 샐러드 심혈관 질환에 좋은 건강 샐러드

    담백한 애호박찜 요리 호박찜 샐러드 심혈관질환에 좋은 건강 샐러드 애호박 가격이 심상치 않을 만큼 가격이 나갔는데 1+1이라 묶음을 얼른 가져왔어요. 이럴 때 다이어트 요리 하나를 해야겠지요. 오늘은 애호박을 볶거나 국이 아닌 통째로 찐 뒤에 매콤한 간장 소스 올려서 담백하게 먹는 호박찜 샐러드로 한 끼 했어요. 오늘 만든 애호박 찜은 저 칼로리 식품이면서 심혈관질환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양념도 최소한으로 하면서 달큼한 애호박을 살짝 쪄서 향긋한 깻잎과 같이 간장 양념장에 부어먹는 자연 건강식 애호박 찜입니다. 애호박 1개는 약 200g으로 약 30~35 칼로리이면서 가장 흔한 재료로 맛도 좋고 담백하면서 건강까지 보장해 주는 애호박 찜입니다. 식단 관리나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에게 박수받는 레시피입니다. 당연히 밥반찬 요리로도 손색이 없으며 손님 초대요리 또한 추천하고 싶은 메뉴입니다. -영상입니다- 재료 소개 애호박 1개 깻잎 5장 정도( 추천이지만 없으면 패스) 샐러드 간장 양념 간장 1.5스푼 올리고당 1스푼 참기름 1/2스푼 미림 1스푼 대파 다진 것 1스푼 홍고추. 청 양 고추 1/2개씩 깨소금 1스푼 깻잎은 없어도 되지만 향긋한 깻잎과 담백한 애호박이 잘 어울린답니다. 호박은 깨끗이 세척 후에 양쪽 끝부분은 잘라내고 길게 반으로 자릅니다. 애호박 찜은 아래처럼 씨가 없어야 맛있어요. 씨가 있는 경우에는 씨를 제거하고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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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무와 굴의 조합 무 굴밥 레시피 굴밥 양념장 솥밥 하는 법

    가을무와 굴의 조합 무 굴밥 레시피 굴밥 양념장 솥밥 하는 법 탱글 하면서도 부드러운 제철 굴로 바다 향까지 가득한 굴 솥밥을 지었어요. 굴 솥밥에 빠질 수 없는 가을 무를 넣으니 탱글탱글한 굴의 조합이 오늘의 최고의 밥상으로 만들었네요. 굴 세척법, 솥밥 물 양 조절, 솥밥 짓는 시간까지 논 스톱으로 알려드릴 테니 주말에 가족과 함께 맛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양념장은 솥밥할 때마다 실패 없는 백종원의 솥밥 양념장을 만들어 쓱쓱 비벼 먹으니 오늘따라 가을 하늘이 아주 예뻤어요. 굴 솥밥은 굴을 못 먹는 사람들까지도 사랑하게 만드는 충분히 맛있는 건강밥이랍니다. 전기밥솥으로 쉽게 만들 수 있지만 탱글탱글한 식감에는 역시 솥밥이지요. 재료 소개 쌀+귀리 1컵 (2인분까지 가능) 굴 250g(세척 시 소금 1/2스푼) 무 200g 쪽파 약간 백종원 솥밥 양념장 간장 4스푼 청양고추 1/2개 홍고추 1/2개 설탕 1/3스푼 고춧가루 1/2스푼 참기름 1/2스푼 깨소금 1스푼 다진 마늘 1/2스푼 스푼=성인용 숟가락 기준 1. 쌀 불리기 귀리와 쌀을 섞어서 1컵을 준비했어요. 1컵으로 무 굴밥을 하면 2인이 충분히 드실 수 있는 양입니다. 귀리와 쌀을 깨끗이 세척한 후에 30분 정도 담가서 불립니다. 2. 생굴 세척 생굴은 소금 1/2스푼을 넣고 물을 잠길 만큼 붓고 손으로 살살 흔들어가면서 혹시 있을 굴 껍데기도 골라내며 세척을 합니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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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 쏘는 백종원 갓 피클 레시피 돌산 갓 피클 야채 피클

    톡 쏘는 백종원 갓 피클 레시피 돌산갓 피클 고기를 부르는 알싸한 갓 피클 야채피클 해풍을 맞고 자란 돌산갓은 은은한 향과 맛이 좋아 깔끔하게 수제 갓 피클을 만들어보았어요. 특유의 향이 매력적이 요리인데요. 은은하고 알싸한 맛 때문에 기름진 음식이나 피자또는 고기를 먹을 때도 잘 어울리는 관계로 자연스럽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게 되지요. 용이 맘 집에도 고기를 굽는 날이면 꼭 따라다니는 피클이 바로 갓 피클 이라지요. 백종원 님의 깔끔한 수제피클 소스로 오늘은 돌산갓 피클 담는 날입니다. 예전에 맛남의 광장에서 백 선생님 하신 것 보고 따라 한 후로는 계속 만들면서 나만의 스타일로 바뀌기도 했지요. 만들어놓으면 느끼한 음식 먹을 때나 김밥 쌀 때 나 밥반찬으로도 아주 개운하니 맛있답니다. 개인적으로 갓 피클은 연하고 작은 게 좋아서 일부러 여기저기 찾아서 여린 갓을 사다가 담았어요. 재료 소개 돌산갓 500g 피클 절임물 생수 1컵 설탕 1/2컵 식초 1컵 소주 50ml 백 선생님의 피클 비율은 물 1 : 설탕 1 : 식초 1입니다. 갓김치 담으면서 여린 갓만 남겨두어 피클을 담았습니다. 갓은 누런 잎과 뿌리만 제거해 줍니다. 유기농이라고 해서 사긴 했는데 벌레도 있고 흙도 너무 많이 묻어있어 엄청 정성을 들여서 세척해야 했어요. 세척한 갓은 채반에 받쳐서 물기를 완전히 빼줍니다. 1시간 정도 물기가 빠지기를 기다렸어요. 모든 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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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돌산갓김치 담그는 법 갓김치 2kg 맛있게 톡 쏘는 맛이 좋은 갓김치 쓴맛제거 갓김치 담그는 법

    김장 전 필수 김치 여수 돌산 김치 담그는 법 갓김치 만드는 법 돌산 갓김치 갓김치 2kg 맛있게 톡 쏘는 맛이 좋은 갓김치 쓴맛제거 알싸하면서 톡 쏘는 맛이 무척이나 매력적인 갓김치를 담았습니다. 쌀쌀해지면서 먹고 싶은 김치이기도 하지만 시장에 가면 돌산갓의 본고장 여수라서인지 갓이 엄청 많이 나와있으니 안 담을 수가 없지요. 여수라서 차이는 게 갓김치여서 사 먹어도 편하지만 그래도 제철에 연한 갓김치 구입해서 정성을 다해 담아 식탁 위에 올리면 한 가닥씩 밥 위에 올려 먹는 것 보면 그저 행복하답니다. 이번에 산 갓은 굵은 갓이 아닌 유기농 갓으로 아주 연한 갓이라서 재료부터 마음에 들었어요. 갓의 쓴맛제거부터 간단하게 담는 갓김치 담그는 법으로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소개할게요.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재료 소개 돌산갓 2kg(절일 때 소금 1컵) 배 1/2개 양파 1/2개 육수 100ml 멸치 액젓 150ml 고춧가루 1컵(재량껏) 새우젓 2스푼 다진 마늘 2스푼 매실액 100ml 새우젓 2스푼 생강가루 약간(다진 생강) 설탕 2스푼 (조청 추천) 찹쌀 풀 2컵 통깨 스푼 =성인용 숟가락 기준 시장에서 아주머님이 아주 연한 유기농 갓이라고 해서 얼른 사 왔는데 작은 벌레가 4마리가 나와서 놀라기도 했고 꼼꼼히 세척해야 해서 세척시간만 1시간은걸린것같아요ㅠㅠ 이래서 어쩔 수 없이 예쁘고 깨끗한 일반 갓을 사는구나 싶어요 갓 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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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이맘
    이미지 수38
    제철에 즐기는 굴김치 담그는 법 쌈배추 겉절이 생굴 세척

    굴김치 담그는 법 쌈 배추 겉절이 알배추 겉절이 생굴 세척 알이 작은 쌈 배추로 제철 생굴을 넣어 굴김치를 담았어요. 싱싱한 굴로 담은 쌈 배추 겉절이~~올해 처음 담아보는 굴김치 시원한 맛과 풍미가 장난 아닙니다. 어제 마트에 갔다가 싱싱한 굴이 가격까지도 착해 얼른 들고 왔지요. 생굴을 너무 좋아해서 오자마자 몇 개는 세척해서 초장에 푹~~ 찍어 먹었답니다. ㅎㅎ 굴김치는 오래 두고 먹는 것보다 짧은 시간에 먹는 게 제일 신선하고 향을 느낄 수 있어 쌈 배추 아주 작은 한 포기 담아서 아들 내와 두 끼에 끝난 굴김치입니다. 굴김치는 앞으로도 한동안 굴 철이니 먹고 싶을 때마다 조금씩 담아 먹을 겁니다.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 할 만큼 영양가가 풍부하고 다양한 건강효능을 가진 식품으로 오래전부터 사랑을 받아왔지요. 특히 겨울철이면 제철을 맞아 더 풍부한 영양과 맛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재료 소개 쌈 배추 250g 생굴 200g (소금 1스푼) 쪽파 약간 양파 약간 김치 양념 고춧가루 2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멸치 액젓 1스푼 새우젓 1/2스푼 설탕 1/2스푼 생강가루 약간 생굴 세척 생굴을 세척할 때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소금물에 살살 흔들어서 씻는 방법과 무 즙을 넣고 뒤적이는 방법이 있어요. 저에게는 편한 방법인 굵은소금으로 뒤적이면 세척하는 것을 선택하지요 생굴에 소금과 물을 넣고 수저로 뒤적이거나 손으로 살살 뒤적이면서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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