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경은 윤선생입니다 :-)
오늘의 토픽은 얼굴에 살짝 걸친 것만으로도
영앤리치 그 자체 ✨
한 손에 잡힐 만큼 작은 안경이지만,
존재감이 어마무시한 아이웨어들을 준비했어요!
고급스러움 뿜뿜!
여러분들의 ootd를 빛내보세요 :-)
멋진 아이웨어로
당신의 ootd에
고급스러움을 한 스푼
더해보세요!
데일리로 쓰기 좋은 무난한 쉐입의 프레임이지만,
독특한 톰브라운만의 시그니처가 돋보이기 때문에
누가봐도 톰브라운 안경 그 잡채!
가느다란 실루엣에 심플한 매력이 담긴 크라운 판토형의 프레임으로,
원형 안경에 식상함을 느끼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려요 :-)
기존 뿔테 안경이 식상해졌다면,
조금 더 화려한 컬러가 가미된 뿔테는 어떨까요?
톰브라운 안경을 라이센싱 했던,
아이웨어계 하이엔드 브랜드 <디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크라운 판토형의 뿔테입니다 :-)
넉넉한 사이즈감으로 큰 얼굴의 분들도 문제 없어요~!
여러번 품절된 마츠다의 화제작!
코트에 툭 걸쳐쓰면, 부내가 솔솔~
사이즈도 넉넉해서 눈이 나빠도, 얼굴이 커도 문제 없죠!
안경장인이 한 땀 한 땀 정성으로 만드는 마츠다 프레임답게
누가봐도 상당히 견고하고 훌륭한 품질을 자랑한다는 사실~:-)
스티브 잡스가 오랜 세월 고집하던 그 안경, 르노!
오랜 세월 앞에서도 여전히 변함 없는 안경으로도 유명하죠.
르노 안경은 유독 할아버지나 할머니로부터 물려받거나,
오래 전에 구입하여 서랍 속에 보관해오셨던 분들이 많은데요.
그만큼 오랜 시간을 착용할만큼 견고한 내구성과
트렌드에 국한되지 않는 클래식하고 멋스러운 디자인을 선보이기 때문이겠죠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즐겨쓰는 안경이 있다?!
바로 스티브 잡스의 안경으로도 유명한 <르노>의 이 하금테인데요 :-)
올해 만났던 하금테 중 가장 예쁜 하금테라고 불러도 무방할,
형태적으로도 아름답고 고급스러움도 넘사벽인 그런 프레임이에요.
따뜻한 컬러감의 시트로, 가을~겨울에 훌륭한 ootd 아이템이 되어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