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라오스여행을 하기 딱좋은 건기 시즌인데요,
저는 라오스여행중에 첫날과 마지막날에 비엔티안에서 시간을 보냈는데, 빠뚜사이와 탓루앙, 와불상, 그리고 메콩강 야시장을 방문해보았습니다.
비엔티안 여행 코스 추천과 디테일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라오스 비엔티안 여행에서 빠뚜사이 방문해보았는데 디테일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빠뚜사이는 라오스의 독립기념문으로, 세계대전과 독립전쟁으로 사망한 라오스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되었다고 해요!
▶️ 빠뚜사이 입장료는 내국인 5,000 LAK, 외국인 30,000 LAk
▶️ 빠뚜사이 내부에는 불교와 힌두교 신화에서 영감을 받은 조각들과 신상들이 존재
▶️ 빠뚜사이 꼭대기에서는 비엔티안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음
▶️ 빠뚜사이 근처에는 인민 혁명 당사 건물과 대통령궁이 위치
▶️ 빠뚜사이 주변 공원은 깔끔하게 조성되어 있고, 교통체증도 별로 없음
▶️ 빠뚜사이 방문 시 옷차림은 가볍게 하는 것이 좋음
라오스 비엔티안 여행에서 자전거를 타고 탓 루앙 사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비엔티안에서 하루 동안 자전거 대여, 빠뚜싸이, 탓 루앙, 홈아이디얼 마켓, 다오커피 방문했습니다.
▶️ '등대쉼터'에서 자전거 대여, 대여료는 10000킵 (현재는 가격 상승 가능성 있음)
▶️ 탓 루앙 사원은 라오스에서 가장 신성시되는 탑으로, 입장료는 내국인 5000킵, 외국인 30,000킵
▶️ 탓 루앙 사원 입장 시 모자 착용 금지, 여자는 짧은 치마/바지 금지, 음식물/음료 반입 금지
▶️ 탓 루앙 사원 내부에는 높이 45m의 대형탑과, 주변에 위치한 북쪽 사원, 와불상 등이 있음
▶️ 와불상은 별도의 입장료 없이 방문 가능, 거대한 크기와 편안한 표정이 인상적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메콩강 선셋을 보러 갔는데요, 메콩강은 동남아시아를 흐르는 주요 강으로 길이가 약 4,350km인 강입니다.
메콩강 야시장에서 태국과 라오스의 국경을 볼 수 있고 , 메콩강 야시장은 다양한 음식, 수공예품, 의류액세서리 등을 판매하고 있어서 구경거리도 많습니다. 야시장 아래에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원도 있어서 재미도 느낄 수 있어요 !
저또한 메콩강 근처에서 야시장과 선셋을 구경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