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가면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더 아름다운 곳들이 있는데요, 가을 데이트 코스로 올림픽공원 나홀로나무, 양재천, 그리고 용산공원 부분개방부지를 소개해보겠습니다 !
올림픽공원 나홀로나무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하며, 넓은 들판 한가운데에 홀로 서 있는데요, 1998년 서울시 보호수 지정 사업에 따라 보호수로 지정되었다고 해요 !
▶️ 올림픽공원 중앙부에 위치해 있으며, 북2문 주차장에서 약 15분 거리에 위치
▶️ 주차장은 넓지는 않지만, 주차장이 엄청 많음
▶️ 피크닉을 즐기기에 좋은 공간으로, 아이들과 함께 방문에 추천
▶️ 나홀로나무 주변에는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사진 찍기 좋은 장소
양재천은 제가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간 중 한 곳인데요, 양재천은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 양재천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성남시를 가로지르는 하천으로, 길이가 약 15.6km
▶️ 양재천은 한강의 지류로, 서울 서초구에서 시작해 강남구와 송파구를 거쳐 탄천과 합류
▶️ 양재천은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외에도 다양한 식물과 동식물이 서식하는 친환경 공간
▶️ 양재천은 가을에 특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며, 단풍, 억새, 코스모스 등을 즐길 수 있음
용산공원은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221에 위치하며, 단풍시즌에 방문하기 좋습니다.
▶️ 운영 시간은 월 정기휴무, 화-일 09:00-18:00이며, 입장료는 무료
▶️ 주차는 용산 가족공원 주차장 이용 가능, 요금은 5분당 150원.
▶️ 공원 내부에는 산책로, 전시공간, 카페 등이 있음
▶️ 월요일은 휴무이며,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까지 휴무
▶️ 공원 외부에는 용산가족공원이 위치하며, 잔디밭과 연못가 등이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