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3개국,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을 방문했는데요, 11일간의 k-직장인의 빡쎈 루트인 점 이해부탁드리며, 아직 많이 안알려진 중앙아시아의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
중앙아시아 3개국 여행 일정을 11일 동안 다녀왔는데요, 대부분 새벽부터 밤까지 활동하며 체력적 한계를 느낀 k-직장인의 빡쎈 여행이였습니다.
▶️ 치안은 대체로 안전하나 밤에 혼자 다니는 것은 위험할 수 있음
▶️ 특히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에서 사람들이 매우 친절했음
▶️ 날씨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9월 말부터 10월 초는 매우 좋음
▶️ 키르기스스탄은 여행 정보가 부족하여 숙박업체나 요트 업체가 운영하지 않는 경우가 많음
따라서 현지에서 숙소나 음식점 사장님, 택시 기사님에게 추천받는 것이 좋습니다.
중앙아시아 여행 중 우즈베키스탄을 방문, 3박 4일 일정 진행했는데요,
▶️ 타슈켄트와 사마르칸트 두 지역에서만 여행, 각각 이동시간이 약 3시간 소요
▶️ 타슈켄트에서는 숙소 이동, 유심 구입, 시내 관광 등 진행
▶️ 사마르칸트에서는 레기스탄, 시압바자르 등 방문, 레이저쇼 관람
▶️ 타슈켄트 호텔에서 휴식, 아이스시티와 매직시티 방문
▶️ Magic city park에서 야경 구경, 사진 촬영
중앙아시아 여행 중 키르기스스탄에 4박 5일 방문했습니다.
키르기스스탄 여행 정보 부족, 예상치 못한 변수 발생하기도 했는데요,
저는 자연사진 하나만 보고 여행 결정, 자연경관 감상 목적이였습니다.
▶️ 숙소 절반만 예약, 유동성 있는 여행 위해
▶️ 키르기스스탄 4박 5일 코스는 타슈켄트에서 시작해 비슈케크, 촐폰아타, 카라콜, 알틴아라샨 에코브릿지 방문
▶️ 대부분 이동 시간이 길고, 숙소 찾거나 예약 문제 겪는 등 어려움 있었음
▶️ 이식쿨호수에서 요트 타기, 알틴아라샨 에코브릿지 방문 등 다양한 활동 즐김
▶️ 현지인들의 친절함에 감동, 특히 마트에서 만난 사람들이 도움 줌
중앙아시아 여행 중 카자흐스탄을 방문했는데요,
장염으로 인해 체력 한계에 도달해 카자흐스탄에서의 기억이 좋지 않았은 점 양해부탁드려요 !
▶️ 계획 변경으로 인해 카자흐스탄에서의 일정을 줄이고 키르기스스탄에서의 일정을 늘렸음
▶️ 카자흐스탄 국경에서 알마티까지 약 5시간 동안 이동하였음
▶️ 키르기스스탄에서 카자흐스탄으로 넘어갈 때 픽업 밴을 이용하였음
▶️ 카자흐스탄에서 총 9시간 이상 이동
▶️ 카자흐스탄에서의 주요 방문지는 차른 캐년, 루냐 캐년, 콜사이 호수, 카인디 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