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방스마을
34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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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행지 파주 가볼만한곳 프로방스마을

경기도 여행지 파주 가볼만한곳 프로방스마을 며칠전 겨울의 마지막을 알리듯 하늘에서 함박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이날 볼 일을 보러 갔다가 점심 식사를 마치고 눈이 내린 파주 프로방스마을의 풍경을 보면서 나인블럭에서 커피 한잔을 했습니다. 거래처에서 약 1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아 겸사겸사 설경을 감상하고 돌아왔습니다. 오늘도 눈이 조금 내리기는 했지만 이렇게 함박눈이 내리는건 마지막이지 않을까 합니다. 눈이 내린 나인블럭 풍경 나인블럭 프로방스점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83 2달전에 왔을 때는 겨울의 썰렁한 분위기만 보였는데 눈이 내리니 포근한 느낌입니다. 운전하는게 많이 불편했던 날이지만 눈으로 보는 설경은 환상적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찾았던 나인블럭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을 하고 밖으로 나오니 눈이 많이 치워진 상태입니다. 이럴줄 알았다면 커피는 나중에 마시는건데... 파스텔톤 동화마을 분위기 파주 가볼만한곳 프로방스마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69 세월이 오래 지나서 그런지 이전의 분위기는 아닙니다. 평일에만 찾아서 그런걸수도 있겠지만 이전과 달라진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래도 파스텔톤으로 칠해진 건물들이 들어서 있는 모습은 여전이 이쁘더군요. 아기자기한 파주 프로방스마을 눈이 가득 쌓여 있기는 바랬는데 부지런히 치우신 분들 덕분에 안전하게 걸을수 있었습니다. 안전함과 아쉬움의 중간쯤? ㅎ 파스텔톤의 건물은 각종...

2024.02.25
서울 근교 여행 파주 프로방스 마을 빛축제

매년 겨울에는 조명이 반짝거리는 빛축제를 보기 위해 파주 프로방스 마을을 찾습니다. 서울 근교에 위치해 있어 부담 없이 파주여행으로 방문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하얀 눈이 내린 풍경을 보고 싶다는 다짐은 올해도 지키지 못했습니다. 눈이 오면 길이 미끄러워 사고가 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가지 않게 되더군요. 눈이 쌓이지 않아도 충분히 매력적인 풍경을 간직하고 있어 서울 근교 여행으로 방문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서울과 인접해 있고 김포와 파주에서 방문하기 좋은 위치입니다. 검단신도시에서 약 30분 정도 그리고 이전에 살던 서울 강서에서 가도 비슷한 시간이 걸립니다. 넓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아래로 내려가면 조명이 반짝거리는 풍경이 보입니다.주차장은 유료지만 나인블럭에서 커피를 마시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추운 겨울이니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추운 계절이라 방문객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천천히 둘러 보기에는 좋은데 조금 썰렁한 느낌이 드는건 아쉽습니다. 우리는 평일에 방문했지만 주말에는 그래도 방문객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조명이 불을 밝히고 있는 풍경을 보기 위한 파주 여행 코스로 인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맛 좋은 음식으로 유명한 식당이 많아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겸사겸사 방문하기 좋은 파주 프로방스 빛축제입니다. 파주쪽으로 서울근교여행을 가신다면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평화누리공원과 함께 둘러보...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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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여행 파주 프로방스 마을 벽초지수목원 외

지난주에 어린이날 그리고 어버이 날을 맞아 가족들과 주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떠나기 전에 어디로 가야할지 정하느라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우리처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근교 여행을 떠나는 분들에게 서울에서 약 1시간이 정도면 갈 수 있는 장소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1. 파주 프로방스 마을 프로방스마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69 주소 : 경기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69 번호 : 031-946-6353 시간 : 10:00~22:00 입장료 : 무료 드라이브를 겸해서 외식도 하고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즐겨 찾는 곳입니다. 특별할건 없지만 주변의 헤이리마을 등과 함께 둘러볼 수 있어 당일치기 코스로 좋습니다. 간단하게 쇼핑과 먹거리를 즐길수 있는 상점들이 들어서 있고 주변에 분위기 근사한 공간에서 차를 마실수 있는 곳도 많습니다. 군것질거리와 즐길거리 등이 있어 가볍게 둘러보면서 즐기기 좋습니다. 매년 빛축제가 열려서 조명이 아름답게 물들이는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주로 겨울철에 진행하는데 예전에 따뜻한 계절에 갔을 때도 여전히 등에 불을 밝히고 있었습니다. 파주 프로방스 마을은 홍대에서 차로 약 35분 정도 걸리는 거리라서 이동 시간과 거리에 대한 부담도 적은 나들이 장소입니다. 2.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네이버 지도 아침고요수목원 naver.me 주소 : 경기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 번호 : 1544-6...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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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여행 다시 찾은 파주 프로방스마을

지인을 만나 서울 근교 여행을 떠났던 날에 파주 프로방스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중간에 간단하게 점심 식사를 하고 헤이리 마을에 들려 산책을 한 후 마지막 장소로 방문했습니다. 추운 계절에 빛축제를 보기 위해 해가 떨어지는 시간에 방문한 적은 있는데 낮 시간에 간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프로방스마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69 주소 :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69 전화 : 031 - 946 -6353 나인 블럭 앞에 주차를 했을 때 시간을 확인해 보니 5시 정도가 됐더군요. 오늘을 볼 수 있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들러봤습니다. 매년 방문을 해서 그런지 낮 시간대와 밤 시간대가 다르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이쪽에 차를 세우게 되면 계단을 하나 내려가면 됩니다. 타워에 세우는 것 보다는 더 편하더라구요. 파주 프로방스마을 입구에 옥외 유료 주차장은 할인이 안된다는 문구가 보입니다. 할인이 되는 구역에 차를 세우고 일정 금액 이상의 물품을 구매하면 할인이 된다고 하네요. 서울 근교 여행의 마지막 장소로 찾아갔는데 역시나 낮 시간대라 그런지 다른 감흥은 없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여름에는 러브인 프로방스 빛축제가 열리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왕이면 조명이 반짝이는 시기에 가는게 좋아요. 날씨가 화창한 날이라 기분은 상쾌했지만 뜨거운 햇살 덕에 많이 더웠어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거의 보이지 않더라구요. 평일이라서 그런걸수...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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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든 파주 프로방스 맛집 !

마음에든 파주 프로방스 맛집 교외로 나들이를 갔던 날에 우연하게 찾아낸 식당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어디로 갈지 결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달리다가 들렸던 곳인데 두부를 직접 만들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부담스럽게 차려지는것 보다 가볍게 한끼를 해결하고 싶다면 가볼만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장단콩두부촌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15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15 031-948-6257 큰 도로에서 오른쪽과 왼쪽에 우리가 가기로 했던 장소가 있었습니다. 원래는 어디를 갈지 미리 결정하고 출발을 했는데 도착해서 보니 다른 곳이더군요. 콩비지가 필요한 사람들은 냉장고에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이게 보여서 두부를 직접 만든다고 생각을 한건데...아마도 맞을거라 짐작이 됩니다. 볶은콩?이라고 해야 하는게 맞나요? 어릴 때는 간식으로 종종 먹고는 했는데 언제 봤는지 모를 정도로 오랜만이네요. 평일이고 점심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완전 한가한 분위기였습니다. 평일 그리고 시간도 그렇고 코로나의 영향도 있을겁니다. 내부의 분위기는 특별한건 없습니다. 파주 프로방스 맛집은 황토와 나무로 분위기를 내서 그런지 톡특한 멋은 없지만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가성비 괜찮았던 정식 메뉴 된장찌개, 콩비지, 청국장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반찬이 차려지는 정식이 있습니다. 두명이 가서 된장과 콩비지찌개를 주문했는데 10,0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에 다양한 ...

20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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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맛집 괜찮았던 고기말이

서을 근교 맛집 괜찮았던 고기말이 3월과 4월 한국에서 머물 때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나들이를 겸해서 교외로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봄이 찾아온 풍경을 보면서 꽃놀이를 즐길 생각으로 나섰던 길인데 언제나 처럼 원래의 목적은 까맣게 잊고 수다 삼매경에 빠졌던 날입니다. 근사한 분위기로 꾸며진 공간에서 우아하게 차 한잔을 마시면서 얘기를 나누자는 약속도 했는데 지켜진거 하나도 없었습니다. 계획은 화려하게 깨라고 있는거라는걸 항상 실천하고 있는 멤버들입니다. 최초 목적지로 정했던 장소에 도착하니 봄꽃을 기대한것과 다르게 아직 가지에 몽우리만 달려 있는게 눈에 들어오더군요. 그래서계획을 변경해 굶주린 배를 불리기 위해 점식 식사를 하고 식당의 옥상에 위치해 있는 분위기 좋은 공간에서 멀 때리기 놀이를 했습니다. 시간에 꽤 지난건 샅아서 시계를 보니 5시가 훌쩍 넘었더군요. 서둘러 다음 목적지로 정했던 프로방스로 향했습니다. 약 15분 정도를 운전해서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였습니다. 이때도 또 원래의 목적을 잊고 배가 고파오더군요. 그래서 저녁 식사를 먼저하고 둘러보기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두번째 식사를 했던 식당은 주말에 나들이를 오는 분들에게 고기말이로 유명한 식당이었습니다. 이날 함께 동행을 했던 형님중에 한분이 예전에 가족과 주말 나들이를 나왔을 때 한번 들려봤는데 만족스럽게 식사를 했던 기억이 있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그래...

2019.06.01
파주 가볼만한곳 프로방스 마을 알차게 즐기기

파주 가볼만한곳 프로방스 마을과 카페 그리고 식사까지 완벽 마무리

2020.04.30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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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여행 파주 프로방스 빛축제

서울 근교 여행 파주 프로방스 빛축제 일년에 한국 보다 더 따뜻한 나라에서 6개월 정도를 머물지만 겨울이 춥게 느껴지는건 마찬가지입니다. 온도의 차이는 많지만 온돌이 없고 큰 빌딩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어 춥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서울집에 돌아와서 처음으로 외출을 했는데 다른건 큰 차이를 모르겠는데 손이 많이 시렵더군요. 눈이 내리는걸 못본걸 빼고는 추운 겨울이 다 지나간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교외로 나들이를 나간 사람들이 없을거라고 예상하고 길을 나섰는데 유명한 장소들은 붐비더군요. 그래서 조금 여유롭게 둘러 볼 수 있는 야외로 장소를 바꿨습니다. 프로방스마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69 작년 겨울에 이어서 두번째 방문입니다. 2019년에도 이맘때 간거 같은데 변한건 거의 보이지 않더군요. 올해는 저의 반쪽을 꼭 데리고 가고 싶었는데 이번에도 보여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올해 연말에는 꼭 데리고 가야겠습니다. 나인블럭인라는 곳에서 커피를 마시다가 살짝 어우워지는 기미가 보여 서둘러 밖으로 나왔습니다. 나올 때는 살짝 뿌연거 같아 노을빛에 대한 기대를 전혀하지 않았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이쁘게 물이 들더군요. 작은 전구가 불을 밝히고 있는 건물 사이를 둘러보기 전에 먼저 아래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처음 딱 불이 들어오는게 눈에 보일 때는 먼곳에 떨어져 있는 그녀 생각만 들더군요. 올...

20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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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프로방스 카페 편안한 분위기 나인블럭

파주 프로방스 카페 편안한 분위기 나인블럭 두달만에 한국에 돌아온 후 친하게 지내는 형의 호출을 받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약속을 잡을 때는 귀차니즘과 이런 저련 이유로 망설여지지만 지갑을 활짝 열고 운전병 역활을 해주는 형 덕분에 코에 바람을 넣고 기분 좋게 돌아오게 됩니다. 몸과 마음에 힘이 빠질 때 쯤이면 나들이를 다녀오고 다시 앞으로 전진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는것 같네요. 빨리 에이스 반열에 올라 약속을 키져주기만을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나인블럭 프로방스점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83 이날은 조용한 교외를 찾아 커피 한잔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첫번째 장소는 사람들로 넘쳐나서 포기하게 됐고 두번째 갔던 곳도 역시 사람이 많아서 발길을 돌렸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별로 없을거라는 우리의 생각이 바로 째졌던 날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목적지였던 곳으로 직행하기로 했습니다. 전구에 조명이 들어오려면 시간이 남아 있어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나인블럭은 어디에선가 들어본거 같기도 하고 이곳에서 처음 본거 같기도 하고...하지만 이름이 왠지 익숙한걸 보면 들어본거 같기는 합니다. 글을 쓰기 전에 조금 정보를 찾아보니 여기말고 다른 곳에도 많더군요. 대충 커피 한잔만 놓고 먹는걸 용납하지 않아서 이날도 빵은 기본으로 두개를 깔았습니다. 근래에 얻어 먹기만 해서 미안한 마음을 숨기...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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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 주말 데이트 코스 파주 프로방스 마을 빛축제

"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 " 주말 데이트 코스 파주 프로방스 빛축제 한국에 도착해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삼다도에 갈 때 얼굴을 보고 거의 반년만에 다시 만났네요. 언제나 처럼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봄이 찾아오기 시작한 풍경도 보고 맛난 음식으로 식사을 하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교외로 나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뭐 말이 교외로 나가기로 결정은 했지만 양평, 강화도, 의정부, 청평, 연천 등 어디로 갈지 결정하는 숙제가 남더군요. 순전히 먹거리만 즐기려고 생각한다면 어디로 가도 상관이 없지만 이날은 분위기 좋은 곳에서 커피를 한잔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 쉽게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정말로 완전 분위기 좋은 곳에서 차를 한잔 마시고 싶었거든요. 일행 중에 한명이 출판단지 쪽에 괜찮은 곳이 많다고 해서 우선 차를 몰고 출발했습니다. 대충 어느정도 도착할 정도에 배꼽 시계가 요란하게 울려서 점심 식사를 먼저 해결하기로 했는데 우리가 들린 식당 때문에 분위기 좋은 곳에서 차를 마시고 싶다는 생각은 없어졌습니다. 이건 나중에 다른 글에서 자세하게 설명을 할텐데 우리가 오리고기로 식사를 했던 곳의 옥상? 공간에 차를 마실수 있는 멋진 공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굳이 돈을 들여서 다른 곳을 갈 필요가 없을 정도로 분위기가 훌륭했습니다. 주변의 풍경이 모두 눈에 들어오고 식사한 손님은 저렴한 가격에 커피를 마...

2019.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