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일상을 기록하는 유콩콩입니다. 하원 길 아파트 화단에 핀 울긋불긋한 봉선화를 볼 때마다 옛 추억이 떠올랐어요. 어린 시절 매년 여름이면 손가락에 실 꽁꽁 묶고 자던 밤, 봉숭아 물들이기 추억의 엄마표 전통놀이 올해는 아이랑 함께 했어요. 백반 없이 물 들이는 방법 Go!! 봉선화 물들이기 언제 물들여야 예쁘게 들여질까요? 봉숭아 물들이기 꿀팁 봉선화는 비가 내리지 않는 바짝 가뭄 여름철에 꽃잎을 따야 해요. 수분을 머금은 꽃잎은 백반과 소금을 넣든 중요하지 않아요. 진하고 예쁜 색이 나올 수 없어 반드시 바짝 가문 날에 따주세요. 만약 비를 머금었다면 꽃과 잎을 잘 펼쳐 말려주세요. 백반 없이 물 들일 수 있나요? 백반이란 광물성의 명반석을 가공 처리한 결정체로 만든 약재에요. 작은 색소 입자가 손톱에 잘 스며들 수 있게 도와주는 매염제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 여기서 잠깐!! 유콩이는 아토피를 앓았기에 알레르기 반응에 민감한데요. 백반은 붉은 반점, 가려움증 등 알레르기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할 때 주의해 주셔야 해요. 어린아이들의 경우 봉숭아 물들이기 소금 사용하기를 개인적으로 권해드리고 싶어요. 엄마표 전통놀이 백반 없는 봉숭아 물들이기 시간 얼마나? 소금으로 봉숭아 물들이기 시간은 얼마나 지나야 할까요? 시간도 시간이지만 색이 잘 나오는 방법과 팁을 알려드릴 테니 봐주세요. 봉선화 물 잘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