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부터 꽃을 키우는게 어려우셨던 우리 초보 가드너분들, 초보 꽃집사님들! 야미가든에서 실패없이 씨앗 발아시키는 팁 알려드립니다. 방법 알고 나시면 씨앗 파종하는게 세상에서 가장 쉬웠어요 하실수 있습니다. 저만 믿고 따라오세요~ 팔로 팔로미~ 그전에 야미가든 인플루언서 팬도 좀 추가해주시고요~ ^^bb
발아란 무엇일까요?
발아란? 종자가 종피를 뚫고 나와 종자에서 유아(어린싹), 유근(어린뿌리)이 출현하는 것을 발아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씨앗이 껍질을 벗고 잠에서 깨어 세상 밖으로 나오는걸 말합니다.
꽃마다 발아시키는 방법이 다르다고 위에서 말씀드렸는데요- 씨앗의 형태에 따라서도 발아시키는 방법에 차이가 생긴답니다. 특히 펠렛종자는 더욱 그래요. 리시안셔스같이 씨앗이 크기가 굉장히 미세해서 흙에 바로 파종할경우 씨앗이 잘 눈에 보이지 않는 종자들은 펠렛처리가 되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