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여행 제천카페 : 티카페차센 다도 찻집 제천에서 관계의미학 만큼 꽤 유명한 카페가 있어서 궁금했는데 일요일엔 오픈을 안해서 못가보다가, 얼마전 제천카페 티카페차센 다녀왔습니다. 사진으로 찾아봤을 때 굉장히 인테리어도 찻집스럽고 정말 차를 먹을 수 있는 곳 같아서 궁금 궁금 😉 날이 좋았던 어느 날 차 한잔 먹고싶어서 다녀온 제천의 찻집 카페. 티카페차센. T e a c a f e C h a s e n 티 카 페 차 센 깔끔한 외관의 단독 건물에 자리한 제천 티카페차센. 주차장은 바로 앞 6~7대 정도 가능하고 바로 도로 건너편 비행장에도 주차가능하다고 적혀있어요. 내부에 들어서니 인테리어도 딱 찻집 느낌. 살짝 어둡지만 얇은 실크 커튼으로 분위기 더 차분하게 만들어주고 벽면에서는 찻잔과 다기를 올려두어서 정말 찻집스러운 딱 ! 그런 인테리어 🌿 내부의 크기가 크진 않은 편이라 테이블이 좀 붙어있는 편입니다. 제천여행 하러 오시는 분들이 이곳 꼭 들르시더라구요 리뷰를 보니 .. 그리고 외국인분들도 계셨던 ! 조명도 예쁘게 잘되어있고 얇은 커튼 사이로 햇살이 살짝 들어오는게 분위기를 더 하는 모습. [제천카페 티카페차센 메뉴판] Previous image Next image 출처 : 네이버플레이스 티카페차센 카운터에 가면 자리에 가서 볼 수 있는 메뉴판이 준비되어있어요. 메뉴가 워낙 다양하고 많다보니 따로 만들어두신 듯한데 편하고...

원주 미가참치 단계점 : 분위기 좋은곳 크리스마스이브에 원주 오키드호텔가서 하루 묵고 맛있는거 먹는 날 🎄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고기? 회 ? 파스타 ? 아웃백은 이미 예약이 끝났고, 오랜만에 참치 먹으러 가볼까 싶어서 원두 미가참치 단계점에 예약을 했습니다. " 내돈내산 리뷰 " 타지역에서 넘어가는거라 넉넉히 시간 여유를 두고 예약을 잡아놓았는데 정말 호텔 체크인 하고 딱 ! 맞는 시간이었어요. 들어가니 이미 홀 테이블도 좀 차있었고 룸도 꽤 사람이 많은 편이더라구요. 예약했다고 말하니 확인해주시고 바로 룸으로 안내받았습니다 :) 홀 사진이에요. 홀도 테이블이 많은 편이고 룸도 약 8개 정도 되었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예약하고 가셔서 룸에 앉는게 정말 프라이빗 하니 분위기도 넘넘 좋더라구요 😉 홀에는 신랑이 좋아하는 벚꽃 조화가 .. 자꾸 신랑은 이자카야 가면 저런 벚꽃 조화 집에다가 달고싶다고 ;; 전 안된다 ... 말리는 중 ^^ ... 룸으로 바로 안내받아 들어가니 딱 테이블 하나있었어요. 2인 예약이라 2인자리 세팅완료 되었더군요 ! 너무 좁지도 않고 옷 거는 곳도 있고 에어컨도 따로 있었어요. 기본 세팅되어있던 찬들. 김도 여유있게 준비되어있구요 앞에 있는 김은 파래김 ! 묵은지, 무순, 단무지, 락교, 생강까지 기본세팅이 다되어있네요. 메뉴판 가져오시면서 흑임자고기죽도 같이 내어주셨어요. [미가참치 원주 단계점...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깊이 추모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5년에는 모든 분들이 바라는 일이 다 이루어지시기를 소망합니다.

원주호텔 오키드호텔 1박후기 신랑이랑 원주로 나들이 가기. 크리스마스 이브 때 하루 가서 1박 하구 크리스마스때 맛있는거 먹구오쟈 ! 약속 ! 그치만 크리스마스날 점심으로 등촌칼국수를 먹었따고 한다 ㅋㅋ 근데 등촌칼국수 완전 맛난거 아시죠 😉 신랑이랑 저랑 둘다 퇴근 하구 저녁 늦게 도착했어요 일찍 왔음 좋았을텐데 아쉽 아쉽 .. 집에서 한시간 거리인 원주. 원주호텔 1박 예약하구 다녀오기 :) " 내돈내산 후기 " 날이 추우니까 지하 주차장에 차를 대고 L 층 로비로 올라오기. 로비는 1층에 있어요. 크리스마스 전날이라 여기저기 트리에, 예쁜 리스에 조명까지. 깔끔한 원주호텔이에요. 이전에는 오키드호텔 원주 바로 뒷 건물 호텔을 이용했는데 살짝 비싸지만 이번엔 오키드호텔을 이용해보았어요 👍 사실 크리스마스 별거 없는데두 .. 왠지 크리스마스가 되면 마음이 설레이기도 하고 괜히 좋은 것도 같구 🧡 원주호텔 오키드호텔에서는 일회용품 구입해야합니다. 1층에 어메니티 자판기가 있고 무인 카페도 있어요. 저희는 항상 칫솔 치약과 필요한 용품들을 트래블백에 챙겨다닌답니다 ❄ 오키드호텔의 슈페리어킹에 묵었어요. 큰 도로가 옆이라 시끄럽지 않을까 했는데 방음은 잘되는 편입니다 ! 2인이서 딱 묵기 괜찮은 룸이에요 :) 작은 소파와 테이블이 하나씩 있구요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헤어드라이기 구비되어있습니다. 스타일러 있는거 좋았어요 😖 호텔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