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를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가 총 4곳입니다.
하이브, 제이와이피엔터테엔먼트, 에스엠, 와이지엔터네인먼트입니다.
23년을 돌아보면 실적과 주가, 이슈등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하이브는 작년에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세를 보임
- 연매출 2조원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강자로 자리 잡음
- 멀티 레이블 시스템을 기반으로 음반과 공연 부문에서 폭발적인 성장세 기록
- 22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20% 이상, 당기순이익은 288% 증가
- 앨범 판매량은 22년 대비 2배 이상 증가, 써클차트 기준 4360만장 기록
-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방탄소년단, 뉴진스 등의 아티스트들이 많은 인기를 끌었음
- 음원매출과 스트리밍 점유율도 꾸준히 증가하며 총 매출 1조원에 근접
- 공연 부문에서도 수익을 창출하며 매년 공연 횟수가 크게 증가
- 24년에는 새로운 아티스트들이 데뷔 예정이며 기존 아티스트들도 활발한 활동 예정
- 증권가에서는 목표 주가를 낮게 잡고 있으나, 올해 음반과 스트리밍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
- 23년 JYP의 매출은 5665억, 영업이익은 1694억, 당기순이익은 1050억 원을 기록
- 글로벌 음원의 성장세와 공연 및 MD 매출 증가로 매년 실적이 증가
- 23년에 콘서트 수익과 MD 수익이 크게 증가, 트와이스, 스키즈, 니쥬의 일본투어로 인한 매출이 크게 잡힘
- MD는 이른바 굿즈로, 인물이나 브랜드 등을 디자인한 상품을 말함
- JYP 주가는 현재 70,200원에 거래되며, 지난 1년 동안 주가는 52주 최저점과 최고점 사이에서 변동성을 보여줌
- 23년에 수익이 50% 이상 증가하였으나, 주가는 하락하여 10% 정도의 수익률을 보여줌
- 배당금은 23년도 주당 574원이며, 배당금 총액은 190억 정도로 꾸준히 지급해옴.
- SM은 23년 매출 9600억, 영업이익 1154억, 당기순이익 1158억 원을 기록함.
- 22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3%, 27% 상승하였음.
- 23년 4분기 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으나 누적 순이익은 전년 대비 41% 상승함.
- 23년 실적 향상은 음반과 음원 발배수 증가, 콘서트 횟수 증가 등이 요인임.
- SM 주가는 현재 82,400원에 거래 중이며, 52주 최저가와 최고가는 각각 70,000원, 147,000원임.
- SM은 매년 배당금을 지급해왔으며, 23년 배당금은 주당 1,200원으로 결정됨.
- SM은 창사 이래 첫 자사주 소각 결정을 하였음.
-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23년에 매출 5691억, 영업이익 869억, 당기순이익 769억을 기록함
- 매출은 전년 대비 1780억 증가, 이익 규모도 큰 폭으로 상승함
- 1분기와 2분기에 매출은 성공적이었으나, 3분기와 4분기 실적은 아쉬움
- 와이지의 주력 아티스트는 블랙핑크로, 22년 10월부터 진행된 월드투어가 실적에 큰 기여를 함
- 베이비몬스터는 7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4월 1일 정식 데뷔함
-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24년 핵심 포인트는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및 콘서트 매출과 베이비몬스터의 활약임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는 42,600원에 거래되며, 1년 동안 -30%의 수익률을 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