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름시인 김성근입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는 주말 골퍼이다 보니, 늘 경기권의 골프클럽을 자주 다니고, 아주 가끔 충북정도 다니게 되는데요. 오늘은 마음먹고 강원도에 있는 어렵기로 소문난 휄리힐리cc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용기를 내서 강원도 구장까지 갈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요녀석~ 저의 애마 테슬라 모델S 덕분이지요. 완전 자율주행모드 옵션이 있어서, 고속도로에서도 너무나 편안한 테슬라! 오가는 길이 약 300KM가 넘어 만약 이전의 M2로 다녀왔다면 도가니 다 나갈 판이었을텐데요. 중간에 오크밸리에 있는 슈퍼차져 충전소에서 후다닥 전기 충전을 하면 전기 바닥 날 걱정없이 KTX 타고 다녀온 듯한 느낌입니다. 앞으로 요녀석고 함께 더 먼 구장들 많이 다니면서 여러분들께도 소개해 드리면 좋겠어요 :) 웰리힐리CC 웰리힐리CC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고원로 451 웰리힐리파크 경기도 횡성에 위치한 웰리힐리CC는 2007년 오픈한 골프클럽입니다. 원래 이름은 오스타cc 였으나, 2012년도부터는 지난 번 소개해 드렸던 신안CC와 같은 신안그룹에서 관리하는 골프장이기도 하지요. 그때부터 웰리힐리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답니다. 서울/경기권에서는 기본 2시간 이상을 잡아야하는 먼 곳임에도 불구하고, 도전적인 코스 구성으로 많은 골퍼들이 이용하고 있는 골프클럽입니다. 웰리힐리CC의 상징과도 같은 꼬깔콘 모양의 클럽하우스~ 사실 기대를...

7년전 골프를 시작하며, 아이언을 처음으로 구매할 때가 생각납니다. 많은 분들의 제각각 좋은 경험이 있는 아이언을 추천해 주셔서 도대체 뭘 골라야할 지 모를뿐더러, 스윙이 고작 30% 정도밖에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옆에서들 빨리 머리를 올려야 골프의 재미를 느끼고, 더 열심히 연습하게 되서 금방 실력이 증가한다는 말들을 워낙 많이 들었기에 서두를수 밖에 없는 진퇴양난의 상황이죠. 아 물론 저도 제 클럽을 어서 갖고 싶은 바램도 있었지요. 그런데 희안하게 저는 그때 가장 저렴한 클럽으로 선택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1년도 안되 후회하고 클럽을 바꿨었지요. 아이언은 15번만 쳐야하는 그것도 끊어가야하는 파4가 있는 구장에서는 그 이하로 밖에 사용하지 않는 드라이버와는 달리 4번부터 피칭웨지까지 수십번 사용해야하기에 정말 중요한 클럽중 하나입니다. 그렇기에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하고, 샤프트의 선택도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 것이지요. 오늘 소개해드릴 아이언은 중상급자, 즉 내 스윙이 어느정도 만들어졌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릴만한 제품입니다. 바로 코리폴 머슬백 아이언인데요. 디자인은 머슬백딱 머슬백 스럽게 생겼는데, 빗살무니늬가 뻗어있어서 단조로움을 벗어난 디자인입니다. 가운데 cp는 Corey Paul의 이니셜 로고인데요. 코리폴은 바로 이 클럽의 제작자 이름입니다. 7년간 이런 저런 아이언 브랜드를 사용해보면서, 개인적으로 느...

요즘 드라이버는 아주 난리가 났죠? 관용성에 완전 포커싱 되어 모든 브랜드들이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선택의 폭이 엄청 넓어졌죠. 특히나 핑 골프 G430 맥스 10K는 드라이버중 가장 높은 MOI를 보이며 요즘 핫한 드라이버가 되었습니다. 자 그럼 이제 아이언을 선택해야겠지요. 오늘 핑 골프의 아이언 두가지 블루프린트 T와 S를 소개해드릴게요. 먼저 소개해 드릴 핑 골프 아이언은 블루프린트 T입니다. 백을 카트에 실고 오픈했을때 간지나는 모습의 머슬백 아이언이지요. 왜냐하면 그만큼 치기 어려운 상급자용 골프 클럽이기에 머슬백을 사용할 정도면 실력이 어느정도 받춰준다는 의미이고, 그리고 생김새 자체가 멋지게 생겼자나요. 실력과 멋짐을 다 갖춘 골퍼라는 것을 말하지 않아도 알려주는 그런 골프 클럽이지요 :) 핑 골프 아이언 블루프인트T 역시 머슬백 아이언 답게 헤드가 상당히 작고 날렵하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헤드가 작은 만큼 임팩트에 있어서의 정교함이 요구되며, 그에 따라 페이드, 드로우, 그리고 스핀량 등의 기술들을 적용 시키기 좋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번에 출시된 핑 골프 블루프린트T 아이언은 머슬백임에도 관용성을 높여 조금더 많은 골퍼들이 머슬백 타입의 아이언을 사용하며 샷메이킹을 수월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텅스텐 토우 스크류와 팁 웨이트로 관용성을 높여준 것인데요. 이는 타구감과 타구음 개선에도...

안녕하세요 지름시인 김성근입니다. 최근 포스팅에 탑스핀골프에서 PXG GEN3 0311P 아이언을 피팅한 내용을 소개해드렸었는데요. 드디어 필드에서 개시했기에 여러분들께 처음 사용한 이야기를 전달해 드리려 합니다. 사실 작년에 PXG GEN2 0811X 드라이버를 필드에서 바로 사용하다보니, 그 날 게임을 완전히 망쳤던 경험이 있어서, 연습을 한 뒤에 사용하려고 생각했었는데요. 이번 경우는 이전에 PXG GEN2 0211 아이언을 사용해 왔었기에 어느정도 PXG 아이언에는 자신이 있다는 마음과 피팅을 받을 때 제가 원하는 구질을 잘 만들어주는 것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바로 필드에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큐로경기CC 큐로 컨트리클럽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오향길 180 작년부터 회원제에서 퍼블릭으로 전환한 큐로경기CC는 올해 로키힐 코스를 오픈하며, 파인힐 코스, 오크힐 코스 등 총 3개 코스, 24개홀의 규모를 갖춘 골프클럽이 되었습니다. 파인힐과 오크힐 코스는 이전에 많이 경험해 보았기에 신규 코스인 로키힐 코스에서 라운딩을 하고 싶었으나, 그러지 못한 점은 못내 아쉽습니다. 큐로경기CC 클럽하우스에 들어오면 한 가운데 자리잡은 코끼리 조형물을 볼 수 있는데요. 예전에는 그냥 지나쳤었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백남준 작가님의 작품 "알렉산더대왕"이었더라고요. 아무래도 유명한 분의 작품이다보니, 다시 한번 보게 되는 그런 맛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름시인 김성근입니다. 몇일전 PXG 0211 아이언의 사용후기를 올려드렸고, 그 글을 적을 당시만해도 사실 계속 사용을 할 예정이었습니다. 예..그렇죠 뭐든 마음 변하는 거, 특히 무언가 지를 때에는 망설임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름시인이거든요 :) 사실 요즘 아이언 샷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아 이제는 조금 더 상급의 클럽으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살짝 들던 찰나.. 훅 치고 들어오는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까미네와 앤드류입니다. 무언가를 지를 때에는 과감해지기 위해 옆에서 부추김이 엄청나게 큰 역할로 작용합니다. 그것도 까미네와 앤드류처럼 집요하고 끈기 있는 친구들이 한다면 더욱 말이지요. 탑스핀골프 탑스핀골프 본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61 언주s타워 지하1층 지름시인을 부추기는 훌륭한 친구들과 향한 곳은 강남구 언주역 옆에 위치한 탑스핀골프입니다. PXG 모든 클럽의 시타가 가능하고 구매할 경우에는 정교한 피팅을 해주기로 유명한 곳이지요. 무언가를 지를때에만 느껴지는 그 설레임, 오랜만에 느껴보는 것 같습니다. 먼저와서 그 설레임을 만끽하고 있는 앤드류가 보이는 군요 :) 세상에 무슨 골프 입문을 PXG로 다 맞추는 건지.. 제 정신이 아닌 녀석임에 틀림없습니다. ㅋㅋ 한켠에 디스플레이 되어 있는 2020년 신상 PXG 스탠드백입니다. 제가 쓰고 있는 작년 모델 대비 PXG 로고가 조금 작아졌고, 스...

안녕하세요 지름시인 김성근입니다. PXG 0211 아이언에 대한 이야기를 쓰려고 하다보니, 3년전 골프에 처음 입문하고 나서 도대체 무슨 아이언을 써야 할지 레슨프로님과 주변 골퍼들로부터 한참을 묻고 인터넷을 서칭하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2달간의 고민 끝에 미즈노 JPX 아이언을 선택했고, 그때는 사실 뭐 스윙이라고 할 수 없는 휘두룸을 골프인냥 했었기에 어떤 느낌의 아이언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3년차에 접어든 지금에서는 제가 사용하고 있는 클럽들에 대해서 조금은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여러분들께 PXG 0211 아이언에 대한 느낌을 공유해드려고 합니다. 더군다나 요즘 PXG 0211 아이언의 가격이 엄청 좋아졌지요. 제 후기를 보시고, 혹시라도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PXG 0211 아이언 아마 작년 8월쯤이었을 겁니다. PXG 골프웨어를 한참 즐겨입을 때지요. SNS의 해시태그에 PXGTROOPS 라는 문구가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PXGTROOPS가 무언가 하고 태그된 게시물들을 보아하니, PXG 앰버서더들을 PXGTROOPS라고 부르더군요. 너무 멋진 말 같았어요. 대부분의 골프 브랜드들이 사용하지 않는 그런 단어여서 더욱 멋졌고, PXG 브랜드 자체가 멋들어진데 부대를 의미하는 TROOPS와의 조합이라니 말이지요. PXGTROOPS가 눈에 들어올 때쯤에는 저의 골프웨어는 대부분 ...

골프를 즐기는 직장인들이 금요일과 월요일 처음만나 나누는 대부분의 이야기는 바로 주말 골프 라운드 이야기일겁니다. "어디갔다 왔어?" "나 어디갔다 왔는데~" 이렇게 시작하는 대화 말이에요. 그 대화 속에서 구장에 대한 내용은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땡땡 구장에 다녀왔다 하면, "안가봐서 모르겠어" 또는 "어 나 그 구장 가봤어"로 말이지요. 그리고 그 구장에 대한 평가가 이어지죠. 구장의 난이도, 접근성, 클하 식사, 관리상태 등등에 대해서요. 그리고 제가 이 구장을 다녀왔다는 말에, 여러 프로님들과 아마추어 직장인 골퍼들의 공통된 평가가 있었습니다. 바로 "재밌고, 어렵다" 로얄포레 골프장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화치3길 35 (주)신니개발 로얄포레 CC 그 재밌고, 어려운 골프장은 바로 로얄포레cc입니다. 충북 충주에 위치하고 있는 골프장이지만, 수도권에서 안막히면 1시간 10분, 조금 막혀도 2시간 이내의 접근성을 보이는 곳이지요. 그리고 서충추ic에서 빠지자마자 바로 골프장이 있기 때문에 고속주행 구간 구성비가 높아서인지 걸리는 시간보다 더 빨리 도착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일요일 오전 8시 15분티여서 일산에서 조금 일찍 출발했더니 1시간 20분만에 도착해버리더군요. 옅은 안개와 은은하게 밝아오는 아침 사이에 만난 로얄포레cc 클럽하우스 전경은 작지만 세련미를 가득 품은 디자인의 건물이었습니다. 클럽하우스 내부 역시 외관에...

안녕하세요 지름시인 김성근입니다. 여러분 선글라스 한두개씩은 갖고 계시지요? 그 용도는 멋을 위한 것인가요? 눈부심을 방지하기 위한 것인가요? 어떤 목적이건 간에 예전에 멋쟁이들만 쓰는 선글라스는 어느새 우리 곁에 아주 친숙한 아이템이 되어 버렸답니다. 하지만, 유럽이나 미국 등 백색인종들은 예전 영화를 보더래도 선글라스를 즐겨 쓰는 모습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었는데요. 홍채가 푸른 백색인종들, 홍채가 검은 유색인종보다 맬라닌 색소가 적어 눈이 부신 정도가 심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유색인종이라도 눈이 부신건 부신거고, 이제는 멋도 부리고 싶고, 필드에서 태양을 뚫고 날아가는 나의 공도 잘 보고 싶고요. 그죠? :)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을 위해 선글라스를 한번 추천해보고자 합니다. 플랫폼 아이웨어 선글라스(Platform eyewear Sunglass) 선글라스가 우리의 생활에 필수템이 되기 시작하면서 저가부터 고가까지 폭넓은 가격대를 형성하며, 수많은 브랜드들이 선글라스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연예인들이 쓰고 나오는 선글라스의 대표 브랜드인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가 아마 요즘 가장 핫한 브랜드일텐데요. 물론 지름시인인 저도 한 모델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가격이 정말 만만치 않지요. 사실 앞서 말한 것처럼 우리의 필수템이긴 하지만, 백색인종처럼 눈부심에 약해 꼭 써야할 필요성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렇게...

안녕하세요 지름시인 김성근입니다.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바디는 당연히 풀프레임 DSLR인 캐논 5D MARK VI를 결정했었고 (미러리스는 제 성에 도저히 차질 않아요 ㅠㅠ 이노무 장비병...) 렌즈는 예전 5d Mark III에 마운팅해서 썼었던, 신계륵이라 불리우는 캐논 24-70mm F2.8L II USM을 주저없이 선택을 했었지요. 사실 신계륵은 정말 단렌즈의 매력을 알기 전에 사용하면 이 세상 최고의 렌즈입니다. 24-70mm라서 자유자재로 줌을 통해 실내외 전천후로 쓸수 있고, 거기에 F2.8이라는 최대 조리개는 부족함 없는 결과물을 만들어 주기 때문이지요. 캐논 24-70m F2.8 ii USM 이렇게 24m로 화각을 넓게 골프장을 촬영하면 충분히 아름다운 사진들이 나와 골프장 포스팅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었지요. 거기에 인물촬영을 하기에도 큰 무리는 없어요. F2.8로 조리개를 조여주면 충분한 아웃포커싱이 되거든요. #그나저나내공은왜절로가냐 근데 언젠가부터 느낌이 오더라구요. 아 인물 사진은 좀 부족함이 있구나.. 이렇게 잘생기고 멋진 제 골프친구들을 더 멋있게 찍어주고 싶다 뭐 이런 생각이 자꾸 들더군요. 사실 단순한 제 욕심이지요. 뭐든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싶은 욕심.. 그래서 소개합니다. 캐논 85m F1.2L II USM 캐논 L 렌즈 시리즈 중 야외 상반신 또는 전신 인물샷의 끝판왕이라 불리우는 캐...

안녕하세요 지름시인 김성근입니다. 저희 나이스인 멤버 중 대한민국 골프클럽을 꽉 쥐고 있는 녀석이 있습니다. 아 꽉 쥐고 있다고 하니, 무슨 조폭이 생각나는군요 크킄 다르게 표현해야 겠어요. 골프클럽에 대해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으로 :) 바로 빽프로퓨쳐인데요. 요즘 블로그도 하고 있다고 하니, 사진은 저퀄러티이지만 알찬 내용이 많으니 가서 공감한번씩 부탁드립니다 ( _ _) https://blog.naver.com/hanais2000/221524766867 광릉cc 주말 잘 보내셨나요?일주일 내내 비가 오락가락비 내린후 맑은 하늘 속 즐거웠던주말 라운딩의 기록 달려봅... blog.naver.com 아무튼 이녀석 덕분에 정말 좋은 골프장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골프장은 진심 "여기서만 치고 싶다" 할 정도로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골프클럽입니다. 여러분들께도 소개해 드릴게요! 광릉cc 불과 몇 주전만해도 앙상간 갈색의 가지만 있었던 골프장 가는 길이 이제는 녹음이 짙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꽃을 봐도 아름다운 경관을 봐도 그렇게 아름답다~ 좋다~ 이런 감정을 별로 못 느끼는 사람인데요. 희안하죠. 저 음악듣다가도, 영화나 드라마를 보다가도 눈물을 잘 흘리는 감수성 여린..응? 크킄 그런 사람인데..유독 풀떼기에는 별 감흥이 없어요.. "아 그냥 이쁘다아~"머 이정도죠. 그래도 앙상한 가지보다는 푸릇...

수도권에도 꾀나 좋은 골프장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가격이 비싸서 문제이지요. 제가 야간 라운딩을 즐기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가격이 좋아서 입니다^^ 가격도 좋고, 구장도 괜찮은데다가, 가까우면 너무 좋겠죠? 오늘 소개해 드릴 구장이 바로 그런 골프장입니다. 골드CC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단지로 398 경기도 용인시 기흥에 위치한 골드cc입니다. 코리아cc나 골드cc를 자주 다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고속도로에서 기흥ic로 빠지면 진짜 5분 이내 클럽하우스에 도착할 수 있기에 접근성에 있어서는 최고라고 볼수있죠. 그것도 수도권 내에 있기까지~ 그리고 그것도 아실거에요. 무너질 것 같은 기흥ic의 모습. 이게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ic가 맞나 싶을 정도로 어수선하고, 그로인해 원형 차선은 늘 차가 막히고, 사고의 위험도 높고 말이지요.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기흥ic가 새롭게 단장을 했더라고요. 더불어 골드cc나 코리아cc로 가는 훨씬 빠른 길이 생겼답니다. 접근성이 +1 힘을 얻었네요^^ 골드cc의 클럽하우스로 향하는 길은 진짜 러프합니다. 잘 가꿔진 정원의 느낌이 아닌 그냥 오래된 숲같아요. 잘 가꿔져있던 자연 날것의 느낌이건,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주는 2차선 도로는 개인적으로 아늑해서 좋아합니다 :) 그리고 예전 골프장답게 주차공간이 그리 녹녹치는 않습니다. 주차박스 외의 구역에도 주차한 차들도 많고, 빈 공간을 찾...

야간 라운딩의 매력에 대해서는 제 글들에서 누누이 언급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이 야간 라운딩의 매력에 플러스 2인 플레이라면 어떨까요? 그것도 노캐디로 말이에요. 생각만해도 행복한 라운딩이 될 것 같지 않나요? 이렇게 이쁜 초승달이 비춰주기 까지 한다면... 바로 시작합니다. 타이거CC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술이홀로 1803 클럽하우스 파주시 법원읍에 위치한 타이거cc는 꾀나 북쪽에 위치한 골프장입니다. 서울 - 문산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수월하게 도착할 수 있어 생각보다 멀게 느껴지지 않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는 길에 이렇게 북을 향해 포를 겨냥하고 있는 포들이 숨어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아 내가 북으로 많이 올라오긴 했구나 라는 것을 실감하실 수 있습니다. 호랑이가 늠름하게 지키고 서있는 클럽하우스에 도착하면 상당히 심플하면서 깔끔한 공간을 자랑하는 실내가 나옵니다. 생각보다 조용한 클럽하우스 내부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이 날 타이거cc도 풀부킹이라고 하였는데, 다른 골프장보다 덜 북적거리는 분위기는 딱 제 취향을 저격하고 있는데요. 어수선한 분위기에서는 골프장에 온 기쁨이 반감되는 느낌이라 별로 안좋아하기 때문이에요. 마샬의 카트에는 호랑이 얼굴과 무늬가 장착되어 있고, 타이거cc의 카트는 모두 주황색입니다. 클럽하우스의 색과 깔맞춤 한 듯한 느낌~ 날이 유난히 더워서 시원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는...

여러분들은 필드에서 보통 몇%의 샷을 내가 목표한 부근 언저리에 보내시나요? 일단 프로들도 100%는 불가능하고, 우리 아마추어들은 한 30% 보내면 잘보낸다고 할 수 있을까요? 아마 저는 제가 보내려고 한 곳 언저리에 방향과 거리를 기분좋게 보내는 샷은 10번은 정도 되지 않을까.. 제 핸디가 82개니까 저는 약 12% 정도 되네요 ㅎㅎ 여러분들도 다가오는 라운드때 한번 카운트해보세요 과연 내가 타켓한 곳 언저리로 보내는 샷이 몇번이나 되고 성공률은 어떻게 되는지 골프의 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왜 갑자기 이런 이야기로 글을 시작하냐고요? 오늘 플레이한 골프장이 이 성공률이 중요한 구장이라서요 ㅎㅎ 가보시죠 :) 옥스필드CC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서원면 경강로유현6길 28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올데이 그룹에서 운영하는 옥스필드cc입니다. 일산에서 소통이 원활할시에 약 1시간 40분정도 소요되니 사실 강원도라고해도, 충청이남 지역의 골프장을 가는 시간과 비슷하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게 복불복일수는 있는데 주말에 강원도 놀러가거나 돌아오시는 분들이랑 겹치면 시간이 늘어날 수 있으니 티업시간 잘 보고 잡으세요~ 클럽하우스 내부는 상당히 깔끔합니다. 로비 전체를 비워둬서 개방감이 상당히 좋고요. 청결상태도 말끔합니다. 스타팅 포인트로 가는 길목에는 작년도 진행한 사진 컨테스트에서 입상한 골퍼들의 단체사진이 있는데요. 다...

제작년 부터 저는 필드 가면 2가지 걱정 거리가 있었습니다. 샷에 대한 걱정이요? 아니요 그런거면 레슨과 연습으로 어떻게해서든 극복해 보려고 노력하면 되고 욕심만 안부리면 스스로 만족해서 감당가능한 것이기에 저에게는 샷은 크게 걱정이 안되는 것 같아요. 그거 말고 뭐냐면, 한가지는 가끔 라운드 도중 오른쪽 골반이 찌릿하게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아픔때문에 걷지를 못하는 경우가 가끔 생겼어서, 그 상황이 또 발생할까 늘 라운딩 전 걱정이었고, 또 한가지는 발에 쥐가 나는 것인데요. 라운드 하다가 발바닥에 쥐가 나면 진짜 난감해요. 어때요? 여러분들도 필드에서 라운드 도중 위와 같은 상황이 벌어진다면 진짜 싫지 않겠어요? 그래서 저에게 저 두가지는 엄청난 걱정거리이고, 필드가는 길에 살짝살짝 오늘은 안나겠지 하는 마음만 가득이랍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말이죠~오늘 소개해 드릴 골프용품이 저의 이 걱정거리를 말끔히 씻어주더라고요 :) 바로 밸러스온 골프인솔입니다. 브랜드가 생소해서 밸러스온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밸런스온은 인솔 전문업체가 아니라 국가 공인기관 임상실험을 거쳐 세계 특허를 받은 신소재 베타젤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더라고요. 연질 소재의 이중 육각 구조가 만들어내는 완벽한 중력 분산 기술이 베타젤이라고 하는데요. 방석, 시트, 인솔, 베개, 토퍼 등등 우리 일상에서 편안함이 필요하여 사용되...

쉐프님이 해주신 근사한 저녁을 먹고 들어온 숙소는 여느 호텔 저리가라할 정도의 고급스러움과 안락함을 갖춘 더헤븐cc 리조트입니다. 라운드하는 내내 볼수 있었던 더헤븐리조트는 더헤븐cc의 3개의 모든 코스와 바다뷰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데요. 화이트의 깔끔한 외관에 비해 실내는 모던과 럭셔리가 가득한 숙소입니다. 멤버스 클럽에서 체크인을 하면 2개의 카드키를 받고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일반 호텔처럼 높은 데스크가 아니라 엔틱한 낮은 책상에서의 체크인이라 부담없이 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예술작품 의자들이 전시되어 있는 복도를 지나면, 로비임에도 불구하고 거실과 같은 느낌의 쇼파와 테이블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그 옆으로 조식을 먹을 수 있는 다이닝 룸이 있는데 이 다이닝 룸에서는 통으로된 창 밖으로 라운드하는 골퍼들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설비들이 좋은 피트니스 센터가 자리잡고 있는데요. 하루 한번 운동을 거르지 못하는 저같은 운동중독자들에게 진짜 필수인 공간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더헤븐리조트에는 인피니티풀, 실내풀, 그리고 스크린골프 등 라운드 이외의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편의시설들이 가득 한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코스는 바로! 리조트 주변을 맨발로 걸어 건강해지는 느낌 가득 느낄 수 있는 황토길입니다. 쉽게 만나볼 수 없기에 더헤븐리조트를 방문할때마다 꼭 이용하는 길인데요. 주변의...

7년전 골프를 시작하며, 아이언을 처음으로 구매할 때가 생각납니다. 많은 분들의 제각각 좋은 경험이 있는 아이언을 추천해 주셔서 도대체 뭘 골라야할 지 모를뿐더러, 스윙이 고작 30% 정도밖에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옆에서들 빨리 머리를 올려야 골프의 재미를 느끼고, 더 열심히 연습하게 되서 금방 실력이 증가한다는 말들을 워낙 많이 들었기에 서두를수 밖에 없는 진퇴양난의 상황이죠. 아 물론 저도 제 클럽을 어서 갖고 싶은 바램도 있었지요. 그런데 희안하게 저는 그때 가장 저렴한 클럽으로 선택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1년도 안되 후회하고 클럽을 바꿨었지요. 아이언은 15번만 쳐야하는 그것도 끊어가야하는 파4가 있는 구장에서는 그 이하로 밖에 사용하지 않는 드라이버와는 달리 4번부터 피칭웨지까지 수십번 사용해야하기에 정말 중요한 클럽중 하나입니다. 그렇기에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하고, 샤프트의 선택도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 것이지요. 오늘 소개해드릴 아이언은 중상급자, 즉 내 스윙이 어느정도 만들어졌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릴만한 제품입니다. 바로 코리폴 머슬백 아이언인데요. 디자인은 머슬백딱 머슬백 스럽게 생겼는데, 빗살무니늬가 뻗어있어서 단조로움을 벗어난 디자인입니다. 가운데 cp는 Corey Paul의 이니셜 로고인데요. 코리폴은 바로 이 클럽의 제작자 이름입니다. 7년간 이런 저런 아이언 브랜드를 사용해보면서, 개인적으로 느...

요즘 드라이버는 아주 난리가 났죠? 관용성에 완전 포커싱 되어 모든 브랜드들이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선택의 폭이 엄청 넓어졌죠. 특히나 핑 골프 G430 맥스 10K는 드라이버중 가장 높은 MOI를 보이며 요즘 핫한 드라이버가 되었습니다. 자 그럼 이제 아이언을 선택해야겠지요. 오늘 핑 골프의 아이언 두가지 블루프린트 T와 S를 소개해드릴게요. 먼저 소개해 드릴 핑 골프 아이언은 블루프린트 T입니다. 백을 카트에 실고 오픈했을때 간지나는 모습의 머슬백 아이언이지요. 왜냐하면 그만큼 치기 어려운 상급자용 골프 클럽이기에 머슬백을 사용할 정도면 실력이 어느정도 받춰준다는 의미이고, 그리고 생김새 자체가 멋지게 생겼자나요. 실력과 멋짐을 다 갖춘 골퍼라는 것을 말하지 않아도 알려주는 그런 골프 클럽이지요 :) 핑 골프 아이언 블루프인트T 역시 머슬백 아이언 답게 헤드가 상당히 작고 날렵하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헤드가 작은 만큼 임팩트에 있어서의 정교함이 요구되며, 그에 따라 페이드, 드로우, 그리고 스핀량 등의 기술들을 적용 시키기 좋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번에 출시된 핑 골프 블루프린트T 아이언은 머슬백임에도 관용성을 높여 조금더 많은 골퍼들이 머슬백 타입의 아이언을 사용하며 샷메이킹을 수월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텅스텐 토우 스크류와 팁 웨이트로 관용성을 높여준 것인데요. 이는 타구감과 타구음 개선에도...

핑골프 매니아 분들과 평소 핑골프의 클럽들에 관심이 많았던 분들께 희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남서울cc 제2연습장에 핑골프 프라이빗 피팅스튜디오가 오픈했다는 것인데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핑골프는 처음으로 제작한 퍼터가 "핑~"하는 이쁜 소리를 만들어 내어서 핑골프라고 브랜드명을 지었는데요. 핑골프는 론칭이후 프로 골퍼들의 인기를 얻기 시작하며 모든 클럽의 대량생산을 시작하게 됩니다. 대량생산 체제를 유지하면서도 핑골프는 1972년 핑 칼라코드차트를 선보이며 개개인 골퍼의 체형과 스윙에 맞는 맞춤 골프클럽을 해주는 피팅을 체계화 시켰다는 업적도 갖고 있지요. 누구나 대량생산에 주조클럽을 어떻게 피팅하는지 의문이 들 수 있는데요. 핑골프는 특수열처리를 통한 주조아이언의 라이각, 로프트각, 그리고 무게배분조절 등의 독자적인 노력을 통해 피팅이 가능하다는 것을 이루어 냈고, 그 결과 오늘날까지 많은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수많은 브랜드들과 골프샵에서 피팅을 통한 맞춤클럽을 제공한다라고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핑골프만 유일하게 피팅시스템을 제품 설계당시부터 갖추고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핑클럽을 피팅하여 판매하려면 개인이든 업체든 피팅을 담당하는 분은 핑골프 본사에서 핑만의 전문 피팅교육을 이수하고 테스트를 통과해야지만 판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정도 이야기만 들어도 핑골프의 골퍼들을 위한 배려를...

안녕하세요 지름시인 김성근입니다. 골프클럽 선택, 여러분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브랜드, 디자인, 후기, 성능 등 여러가지가 있겠고, 물론 여러 기준들의 복합적인 조합을 통해 의사결정을 하시겠지요. 저도 이제 구력이 꾀나 되다보니 어느 클럽이 좋은지에 대해 많은 문의를 받곤 합니다. 그럴때마다 제가 드리는 답은 "치기 쉬운 클럽을 먼저 사용하시라"입니다. 그 이유는요? 골프라는 스포츠가 저 뿐만 아니라 많은 골퍼분들이 느끼시겠지만 한번 시작하면 쉽게 그만둘 그런 스포츠도 아니고, 단시간에 실력이 빠르게 올라가는 스포츠가 아니다보니, 장기전으로 생각하고 접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치기 쉬운 남자아이언 하이퍼큐 QM1.5를 추천해 드리고자 합니다. 하이버큐 QM1.5 아이언은 먼저 모양새가 치기 쉽게 생겼습니다. 클럽을 가장 먼저 접하는 포인트가 바로 디자인인데요. 하이퍼큐 QM1.5아이언의 모양새는 누가봐도 채가 잘 떨어질 것 처럼 보이는군요. 홈페이지를 들어가 하이퍼큐 QM1.5 아이언의 특징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캐비티 디자인으로 저중심 설계가 된 하이퍼큐 QM1.5 아이언은 캐비티를 V컷 디자인의 저중심 설계로 공을 쉽게 뛰울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연철단조(S20C) 소재로 제작되어 소프트한 타구감을 제공하고, 와우 3D Full CNC 정밀 밀링 페이스였군요.. 아시겠지만 Full CNC 밀링 ...

쉐프님이 해주신 근사한 저녁을 먹고 들어온 숙소는 여느 호텔 저리가라할 정도의 고급스러움과 안락함을 갖춘 더헤븐cc 리조트입니다. 라운드하는 내내 볼수 있었던 더헤븐리조트는 더헤븐cc의 3개의 모든 코스와 바다뷰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데요. 화이트의 깔끔한 외관에 비해 실내는 모던과 럭셔리가 가득한 숙소입니다. 멤버스 클럽에서 체크인을 하면 2개의 카드키를 받고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일반 호텔처럼 높은 데스크가 아니라 엔틱한 낮은 책상에서의 체크인이라 부담없이 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예술작품 의자들이 전시되어 있는 복도를 지나면, 로비임에도 불구하고 거실과 같은 느낌의 쇼파와 테이블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그 옆으로 조식을 먹을 수 있는 다이닝 룸이 있는데 이 다이닝 룸에서는 통으로된 창 밖으로 라운드하는 골퍼들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설비들이 좋은 피트니스 센터가 자리잡고 있는데요. 하루 한번 운동을 거르지 못하는 저같은 운동중독자들에게 진짜 필수인 공간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더헤븐리조트에는 인피니티풀, 실내풀, 그리고 스크린골프 등 라운드 이외의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편의시설들이 가득 한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코스는 바로! 리조트 주변을 맨발로 걸어 건강해지는 느낌 가득 느낄 수 있는 황토길입니다. 쉽게 만나볼 수 없기에 더헤븐리조트를 방문할때마다 꼭 이용하는 길인데요. 주변의...

골프여행을 다니다보면 숙소의 중요성이 정말 크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장거리 운전 후 라운딩, 그리고 즐거운 저녁 식사에 술이 살짝 곁들여 진다면, 휴식이 있는 여행이라기보다 행군과 같은 피로감 가득한 골프여행이 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런측면에서 리조트의 숙박시설에서의 완벽한 휴식과 리커버리가 있는 더헤븐리조트는 완벽한 골프여행을 선사하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아 맞다 그리고 수도권에 있다는 장점까지요. 더헤븐 리조트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잘푸리길 47 더헤븐 리조트 대부도에 위치한 더헤븐리조트는 골프 라운딩과 숙박이 가능한 골퍼들의 천국입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또는 제2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한 뒤 약 14km정도만 국도를 이용하면 되어서 수도권에서는 접근성이 상당히 좋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부도로 들어가는 국도역시 4차선으로 잘되어 있어, 교통체증이 심한 시간만 피한다면 일산에서도 1시간 20분이면 여유있게 도착하더라고요. 오이도에서 대부도로 바다를 가로질러 넘어가는 긴 다리를 건너다보면, 어느새 저 멀리 멋지게 지어진 더헤븐리조트가 눈에 들어옵니다. 단순히 골프라운딩을 하러 가는 길이어도 좋은데 1박2일로 가는 골프여행이다보니 그 설렘은 두배가 넘는 것 같아요 :) 무려 3,770평의 클럽하우스의 웅장함이 더헤븐cc를 찾은 골퍼들을 맞이하는데요. 그 규모는 외관에서도 충분히 느껴지지만 안에 들어가보...

요즘 날씨가 왜이러는 걸까요 사람 주말마다 계속 설레게 너무 좋자나요. 슈퍼 엘니뇨 현상으로 엄청 추울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12월에도 포근한 날이 계속되고 있어 주말이 행복한 직장인 골퍼 지름시인입니다 :) 오늘은 올해 자주 다니며 정말 좋았고, 끝까지 좋았던 골프장을 소개해 드리려합니다. 더헤븐CC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선로 466 더헤븐CC 바로 더헤븐cc입니다. 매번 갈때마다 1박2일로 가기 때문에 27개홀을 모두 돌 수 있어 이제 코스도 어느 정도 숙지되어 있고, 익숙함에 의한 정감이 붙은 구장입니다. 바다와 코스들 사이에 있는 더헤븐 리조트가 멋스럽게 자리잡고 있는 더헤븐cc 평일에도, 주말에도 늘 스타팅 포인트에 많은 골퍼들과 카트들을 보고 캐디님께 "매일 풀부킹이에요?" 여쭤봤더니 그렇다고 자랑스럽게 대답하시는 모습에 역시는 역시구나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골프장입니다. 더헤븐cc의 설계자는 제주나인브릿지 등 전 세계적으로 260여개의 골프장을 설계한 David M.Dale이라는 분인데 대부도의 산과 바다를 최대한 살린 친환경적 골프장으로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Sea Side가 아닌 Sea surround를 적용했다고 하는데요. 골프장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기에 모든 홀에서 바다를 볼 수 있도록 설계했는데요. 7개 홀은 자연을 살리기 위해 설계하다보니 바다를 접하지 못하는데요 이런 ...

골프여행은 주로 누구랑 다니시나요? 친구, 가족, 아님 연인 등등 다양한 구성으로 다닐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국내에서 7성급 리조트를 즐길 수 있는 곳 중 하나인 더헤븐 리조트는 어떤 구성원들로 골프여행을 가더라도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그런 곳이기에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더헤븐 리조트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잘푸리길 47 더헤븐 리조트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더헤븐 리조트는 수도권에서 꾀나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그리고 가는 길이 바다를 가로질러 와야하기에 그 뷰가 늘 골프여행에 대한 설렘을 더 크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지요. 그리고 반가운 소식은 더헤븐cc 주차장에도 더헤븐 리조트 지하 주차장에도 BMW 전기차 충전소가 생겼다는 사실! 아마 다른 차종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것도 급속 충전이라 엄청 빠르게 충전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 주차자리가 좋다는 거에요^^ 주차를 하고 더헤븐 리조트에 체크인하러 들어가는 순간부터 럭셔리하다라는 느낌을 제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따뜻하게 고급진 느낌은 포근한 안정감으로 벌써부터 힐링이 되는 느낌이에요. 인피니티 야외풀, 실내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북카페, 그리고 스크린골프까지 라운드 후의 여가 시간을 즐기기에 충분한 구성을 갖추고 있는 더헤븐 리조트입니다. 그리고 모든 시설이 다 고급져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숙소! 아늑함과 고급스러움, 모던함과 심플함...

이제 날씨가 제법 차죠? 핫팩과 목도리, 귀마개 등이 필요한 계절이 되었습니다. 아쉬움은 많지만, 겨우내 열심히 스윙을 또 갈고 닦아서 내년 시즌에 더 잘치며 즐거운 골프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벌었다는 마음이라면 이 또한 나쁘지 않은 듯 합니다. 더헤븐CC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선로 466 더헤븐CC 지금처럼 날이 차갑기 직전에 다녀온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더헤븐cc 라운드 이야기입니다. 대부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수도권 거주하시는 골퍼분들에게도 접근성이 나쁘지 않은 골프장이지요. 저는 이전날 라운드를 하고 7성급 더헤븐아일랜드 리조트에서 1박을 했기에 쉐프님이 해주시는 연어 샐러드로 조식을 해결했는데요. 진짜 조용한 공간에서 골프장 풍경을 바라보며 먹는 조식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더라고요^^ 더헤븐cc는 사우스, 웨스트 코스와 이스트 코스 총 3개 코스 27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사우스와 웨스트코스는 양잔디이고, 이스트코스는 한국잔디로 되어 있습니다. 1박2일 골프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무조건 3개 코스로 이루어진 구장을 가야 2틀내내 새로운 곳에서 라운드하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는데요. 대부도에 위치한 더헤븐cc가 바로 그런 조건을 충족시켜주는 구장입니다. 아 7성급 더헤븐아일랜드 리조트가 있어서 더더욱 골프여행으로 딱이지요. 더헤븐cc의 코스는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거기에 모든 홀들이 바다를 끼고 있어, 바닷 바람...

수도권에도 꾀나 좋은 골프장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가격이 비싸서 문제이지요. 제가 야간 라운딩을 즐기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가격이 좋아서 입니다^^ 가격도 좋고, 구장도 괜찮은데다가, 가까우면 너무 좋겠죠? 오늘 소개해 드릴 구장이 바로 그런 골프장입니다. 골드CC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단지로 398 경기도 용인시 기흥에 위치한 골드cc입니다. 코리아cc나 골드cc를 자주 다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고속도로에서 기흥ic로 빠지면 진짜 5분 이내 클럽하우스에 도착할 수 있기에 접근성에 있어서는 최고라고 볼수있죠. 그것도 수도권 내에 있기까지~ 그리고 그것도 아실거에요. 무너질 것 같은 기흥ic의 모습. 이게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ic가 맞나 싶을 정도로 어수선하고, 그로인해 원형 차선은 늘 차가 막히고, 사고의 위험도 높고 말이지요.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기흥ic가 새롭게 단장을 했더라고요. 더불어 골드cc나 코리아cc로 가는 훨씬 빠른 길이 생겼답니다. 접근성이 +1 힘을 얻었네요^^ 골드cc의 클럽하우스로 향하는 길은 진짜 러프합니다. 잘 가꿔진 정원의 느낌이 아닌 그냥 오래된 숲같아요. 잘 가꿔져있던 자연 날것의 느낌이건,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주는 2차선 도로는 개인적으로 아늑해서 좋아합니다 :) 그리고 예전 골프장답게 주차공간이 그리 녹녹치는 않습니다. 주차박스 외의 구역에도 주차한 차들도 많고, 빈 공간을 찾...

야간 라운딩의 매력에 대해서는 제 글들에서 누누이 언급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이 야간 라운딩의 매력에 플러스 2인 플레이라면 어떨까요? 그것도 노캐디로 말이에요. 생각만해도 행복한 라운딩이 될 것 같지 않나요? 이렇게 이쁜 초승달이 비춰주기 까지 한다면... 바로 시작합니다. 타이거CC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술이홀로 1803 클럽하우스 파주시 법원읍에 위치한 타이거cc는 꾀나 북쪽에 위치한 골프장입니다. 서울 - 문산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수월하게 도착할 수 있어 생각보다 멀게 느껴지지 않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는 길에 이렇게 북을 향해 포를 겨냥하고 있는 포들이 숨어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아 내가 북으로 많이 올라오긴 했구나 라는 것을 실감하실 수 있습니다. 호랑이가 늠름하게 지키고 서있는 클럽하우스에 도착하면 상당히 심플하면서 깔끔한 공간을 자랑하는 실내가 나옵니다. 생각보다 조용한 클럽하우스 내부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이 날 타이거cc도 풀부킹이라고 하였는데, 다른 골프장보다 덜 북적거리는 분위기는 딱 제 취향을 저격하고 있는데요. 어수선한 분위기에서는 골프장에 온 기쁨이 반감되는 느낌이라 별로 안좋아하기 때문이에요. 마샬의 카트에는 호랑이 얼굴과 무늬가 장착되어 있고, 타이거cc의 카트는 모두 주황색입니다. 클럽하우스의 색과 깔맞춤 한 듯한 느낌~ 날이 유난히 더워서 시원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는...

제작년 부터 저는 필드 가면 2가지 걱정 거리가 있었습니다. 샷에 대한 걱정이요? 아니요 그런거면 레슨과 연습으로 어떻게해서든 극복해 보려고 노력하면 되고 욕심만 안부리면 스스로 만족해서 감당가능한 것이기에 저에게는 샷은 크게 걱정이 안되는 것 같아요. 그거 말고 뭐냐면, 한가지는 가끔 라운드 도중 오른쪽 골반이 찌릿하게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아픔때문에 걷지를 못하는 경우가 가끔 생겼어서, 그 상황이 또 발생할까 늘 라운딩 전 걱정이었고, 또 한가지는 발에 쥐가 나는 것인데요. 라운드 하다가 발바닥에 쥐가 나면 진짜 난감해요. 어때요? 여러분들도 필드에서 라운드 도중 위와 같은 상황이 벌어진다면 진짜 싫지 않겠어요? 그래서 저에게 저 두가지는 엄청난 걱정거리이고, 필드가는 길에 살짝살짝 오늘은 안나겠지 하는 마음만 가득이랍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말이죠~오늘 소개해 드릴 골프용품이 저의 이 걱정거리를 말끔히 씻어주더라고요 :) 바로 밸러스온 골프인솔입니다. 브랜드가 생소해서 밸러스온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밸런스온은 인솔 전문업체가 아니라 국가 공인기관 임상실험을 거쳐 세계 특허를 받은 신소재 베타젤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더라고요. 연질 소재의 이중 육각 구조가 만들어내는 완벽한 중력 분산 기술이 베타젤이라고 하는데요. 방석, 시트, 인솔, 베개, 토퍼 등등 우리 일상에서 편안함이 필요하여 사용되...

아마 코로나가 시작될 무렵이었을 거에요. 실내는 물론 외부 활동까지 제한이 있던 시절, 유일하게 즐길 수 있는 야외 스포츠가 골프였었죠. 그렇게 일기 시작한 골프품은 SNS에 올리기 좋은 스포츠로 각광받으며 젊은 층들의 대거 유입으로 이어졌습니다.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당연히 용품과 골프웨어의 공급도 많아지기 시작했는데요. 각종 신생 골프웨어 브랜드는 물론 기존의 일상복 브랜드들도 골프웨어로의 라인업을 확장하며 골프산업은 극호황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높은 가격대의 골프웨어가 인기가 많아지고, 그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자 브랜드들은 앞다투어 "일상복과의 경계를 허문 골프웨어"라는 주제로 디자인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골프웨어라는 것이 티가 났죠. 브랜드 로고가 큼직하고 눈에 띄는 것이 특징이었기 때문이에요. 또 한가지, 일상복으로서의 편안함보다는 기능성과 핏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편하게 입기는 무리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골프웨어는 달랐습니다. 바로 안다르맨즈 골프웨어인데요. 입었을때 느낌은 몸에 촥 감기면서도 편안함, 안입은 듯한 가벼움, 모든 관절과 근육의 편안한 움직임, 그리고 "이건 일상복이다" 이 네가지를 바로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에어리핏 맨즈 니트카라 숏슬리브는 에어리핏 원단이기 때문에 땀에 의해 몸에 달라붙지 않고, 신축성을 지닌 특수 원사를 사용해서 움직임이 자유롭고 가벼운 것이...

공치기 정말 최고의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입니다. 주말 이틀내내 나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현실은... 시즌이 되었다고 확 올라버린 그린피에 연습장만 주구장창 가고 있네요. 도대체 얼마나 골퍼들이 빠져나가야 골프장들이 콧대높은 그린피를 낮출런지 모르겠습니다. 한때는 중고 골프 클럽을 당근이나 골마켓에 올려놓기만 하면 빠르게 연락이 와서 거래가 금새 이루어졌었는데, 요즘은 매물도 쌓여가고 올린 제품들이 잘 판매가 안되는 것을 보면, 골프 인구가 많이 줄긴 한 것 같습니다. 그린피 인하가 이루어지길 기다리며 오늘 포스팅 시작합니다. 그린힐CC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내선길 176 경기도 곤지암에 위치한 그린힐cc 이름은 예전부터 많이 들었던 구장이지만 한번도 플레이 해보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린힐cc는 신안그룹에서 운영하는 구장으로, 신안그룹은 그린힐cc를 포함 웰리힐리cc, 신안cc, 리베라cc, 에버리스gc 이렇게 총 5개의 구장을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에버리스gc만 가보면 신안그룹의 골프장은 다 가본 골퍼가 되겠네요. 그린힐cc는 회원제 18홀의 골프장입니다. 평소에는 티 잡기가 꾀나 어렵다고 하는데요. 날씨도 많이 풀렸다해서 토요일 야간 라운딩으로 다녀왔습니다. 130,000원이라는 저렴한 그린피는 꿀처러 달콤해서 놓칠 수 없었지요^^ 그린힐cc의 코스 난이도는 중하 정도 되는 듯 한데요. 짧은 파4 홀들이 많아...

제작년 부터 저는 필드 가면 2가지 걱정 거리가 있었습니다. 샷에 대한 걱정이요? 아니요 그런거면 레슨과 연습으로 어떻게해서든 극복해 보려고 노력하면 되고 욕심만 안부리면 스스로 만족해서 감당가능한 것이기에 저에게는 샷은 크게 걱정이 안되는 것 같아요. 그거 말고 뭐냐면, 한가지는 가끔 라운드 도중 오른쪽 골반이 찌릿하게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아픔때문에 걷지를 못하는 경우가 가끔 생겼어서, 그 상황이 또 발생할까 늘 라운딩 전 걱정이었고, 또 한가지는 발에 쥐가 나는 것인데요. 라운드 하다가 발바닥에 쥐가 나면 진짜 난감해요. 어때요? 여러분들도 필드에서 라운드 도중 위와 같은 상황이 벌어진다면 진짜 싫지 않겠어요? 그래서 저에게 저 두가지는 엄청난 걱정거리이고, 필드가는 길에 살짝살짝 오늘은 안나겠지 하는 마음만 가득이랍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말이죠~오늘 소개해 드릴 골프용품이 저의 이 걱정거리를 말끔히 씻어주더라고요 :) 바로 밸러스온 골프인솔입니다. 브랜드가 생소해서 밸러스온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밸런스온은 인솔 전문업체가 아니라 국가 공인기관 임상실험을 거쳐 세계 특허를 받은 신소재 베타젤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더라고요. 연질 소재의 이중 육각 구조가 만들어내는 완벽한 중력 분산 기술이 베타젤이라고 하는데요. 방석, 시트, 인솔, 베개, 토퍼 등등 우리 일상에서 편안함이 필요하여 사용되...

여러분 필드나가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샷은 어떤 것일까요? 티샷? 세컨샷? 벙커샷? 퍼팅? 바로 퍼팅아닐까 싶습니다. 좌우앞뒤로 걸어다니며 경사도를 읽고 그린 스피드에 따른 거리감도 잡고, 나 혼자만의 힘으로는 어려우니 캐디님께 도움을 요청하기도 하고요. 골프에서 그만큼 중요한 샷이기 때문일텐데요. 가장 작은 스윙이지만 동일한 한타가 적용되기에 그만큼 신중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신중하게 하는 샷인 퍼팅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바로 퍼터겠지요. 오늘 그래서 여러분들께 퍼터 명가인 핑골프에서 출시한 최고급 프리미엄 PLD 퍼터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PLD는 Putting Lab Design 의 약자로 번역하면 퍼팅 연구소에서 고안되었다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은데요? 연구소라는 단어를 사용한만큼 일반적인 퍼터보다 더 많은 연구와 시행착오를 겪으며 탄생한 퍼터가 아닐까 합니다. 핑골프 PLD퍼터의 목표가 최상의 퍼팅감, 새로운 수준의 관용성, 정확성, 그리고 일관성까지 제공하는 최고급 퍼터인 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많은 기술이 접목되었을 것이라 예상되는데요. 303 스테인리스 스틸을 CNC머신으로 밀링 가공하는데만 4시간 이상 소요될 정도로 정밀 제작을 하였다고 하고, Deep AMP 기술이 적용된 정밀 밀링 페이스 패턴은 투어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받고 그 것을 바탕으로 볼의 롤링 컨트롤을 높이고, 타구감을 높였...

요즘 드라이버는 아주 난리가 났죠? 관용성에 완전 포커싱 되어 모든 브랜드들이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선택의 폭이 엄청 넓어졌죠. 특히나 핑 골프 G430 맥스 10K는 드라이버중 가장 높은 MOI를 보이며 요즘 핫한 드라이버가 되었습니다. 자 그럼 이제 아이언을 선택해야겠지요. 오늘 핑 골프의 아이언 두가지 블루프린트 T와 S를 소개해드릴게요. 먼저 소개해 드릴 핑 골프 아이언은 블루프린트 T입니다. 백을 카트에 실고 오픈했을때 간지나는 모습의 머슬백 아이언이지요. 왜냐하면 그만큼 치기 어려운 상급자용 골프 클럽이기에 머슬백을 사용할 정도면 실력이 어느정도 받춰준다는 의미이고, 그리고 생김새 자체가 멋지게 생겼자나요. 실력과 멋짐을 다 갖춘 골퍼라는 것을 말하지 않아도 알려주는 그런 골프 클럽이지요 :) 핑 골프 아이언 블루프인트T 역시 머슬백 아이언 답게 헤드가 상당히 작고 날렵하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헤드가 작은 만큼 임팩트에 있어서의 정교함이 요구되며, 그에 따라 페이드, 드로우, 그리고 스핀량 등의 기술들을 적용 시키기 좋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번에 출시된 핑 골프 블루프린트T 아이언은 머슬백임에도 관용성을 높여 조금더 많은 골퍼들이 머슬백 타입의 아이언을 사용하며 샷메이킹을 수월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텅스텐 토우 스크류와 팁 웨이트로 관용성을 높여준 것인데요. 이는 타구감과 타구음 개선에도...

관용성이라고 하면 골프 아마추어도, 골프프로도 혹할만한 단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MOI(Moment of Inertia), 즉 스윗스팟이 아닌 스팟에 공이 맞는 미스샷일 경우에도 방향에 대한 보정을 얼마나 해주는가를 나타내는 척도이지요. 사실 예전부터 관용성 하면 대표적인 브랜드는 바로 핑이었습니다. 드라이버든 아이언이든 말이지요. PGA에서 활약하는 남자 프로들의 장타쇼에 열광하는 아마추어 골퍼들을 보며, 다른 브랜드들이 하나같이 비거리에 대한 기술에 집중했을 때에도 고집스럽게 관용성이라는 단어에 포커싱되어 기술을 발전시키고 마케팅을 해왔던 브랜드가 핑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핑에서 G430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핑 드라이버 G430 맥스 10K를 런칭하였는데요. 이 드라이버의 관용성은 10,000 g-cm²을 초과해 제품명을 맥스 10K로 자신있게 지어버렸다고 합니다. 어느 상품명이나 작명을 할때 정확한 데이터에 근거한 자료가 있지 않는 한 숫자를 과감하게 넣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핑에서는 G430 드라이버에 맥스 10K라는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신있는 관용성 숫자를 넣었는데요. 이는 티샷으로 고생하는 많은 골퍼들에게 충분히 어필할만한 상품명이라 생각이 듭니다. 핑 G430 드라이버 맥스 10K 런칭 행사장에는 핑을 대표하는 하기원 프로님을 비롯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이미 와있었는데요. 간단한 다과와 꿀맛이었던 시원...

Ai(Artificial Intelligence), 한국말로 인공지능이라고 하지요. 저는 최근에 이 Ai를 이용해 유튜브의 숏츠 영상을 제작하는 가이드라인을 보고 한번 따라해 만들어본 적이 있는데요. 제가 쇼츠의 한 주제를 설정하고, 챗GPT와 Ai나레이션, 캡컷, 브루 등을 통해 Ai들이 스크립트를 만들어주고, 그에 해당하는 이미지와 어울리는 음악, 그리고 나레이션까지 해주더군요. 실제로 경험해보니, Ai가 얼마나 편리한지, 정확한지, 그리고 좋은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 Ai가 우리가 열광하며 좋아하는 스포츠인 골프의 클럽에도 적용이 되어 런칭되었습니다. 바로 캘러웨이 패러다임 Ai 스모크 드라이버입니다. Ai가 못하는게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드라이버까지 만들어낼 줄은 상상도 못했기에 런칭행사장을 가는 내내 얼마나 설레던지.. 그리고 소개 영상 먼저 보고 시작하실게요. 자 이제 우리는 드라이버의 어느 부분을 Ai가 개발했는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 페이스 면입니다. 솔직히 이렇게 겉면만 보기에는 여느 드라이버의 페이스면과 다를 게 없는데요. 그 내면에는 엄청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개발한 기술력이 들어가 있습니다. 바로 힐과 토우를 비롯한 페이스 면의 모든 부분이 스윗스팟으로 만들어 버리는 그 기술인 것이지요. 여러분 아시겠지만 Ai가 수많은 것들을 만들어 내는 가장 기본은 바로 빅데이터입...

7년전 골프를 시작하며, 아이언을 처음으로 구매할 때가 생각납니다. 많은 분들의 제각각 좋은 경험이 있는 아이언을 추천해 주셔서 도대체 뭘 골라야할 지 모를뿐더러, 스윙이 고작 30% 정도밖에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옆에서들 빨리 머리를 올려야 골프의 재미를 느끼고, 더 열심히 연습하게 되서 금방 실력이 증가한다는 말들을 워낙 많이 들었기에 서두를수 밖에 없는 진퇴양난의 상황이죠. 아 물론 저도 제 클럽을 어서 갖고 싶은 바램도 있었지요. 그런데 희안하게 저는 그때 가장 저렴한 클럽으로 선택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1년도 안되 후회하고 클럽을 바꿨었지요. 아이언은 15번만 쳐야하는 그것도 끊어가야하는 파4가 있는 구장에서는 그 이하로 밖에 사용하지 않는 드라이버와는 달리 4번부터 피칭웨지까지 수십번 사용해야하기에 정말 중요한 클럽중 하나입니다. 그렇기에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하고, 샤프트의 선택도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 것이지요. 오늘 소개해드릴 아이언은 중상급자, 즉 내 스윙이 어느정도 만들어졌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릴만한 제품입니다. 바로 코리폴 머슬백 아이언인데요. 디자인은 머슬백딱 머슬백 스럽게 생겼는데, 빗살무니늬가 뻗어있어서 단조로움을 벗어난 디자인입니다. 가운데 cp는 Corey Paul의 이니셜 로고인데요. 코리폴은 바로 이 클럽의 제작자 이름입니다. 7년간 이런 저런 아이언 브랜드를 사용해보면서, 개인적으로 느...

요즘 드라이버는 아주 난리가 났죠? 관용성에 완전 포커싱 되어 모든 브랜드들이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선택의 폭이 엄청 넓어졌죠. 특히나 핑 골프 G430 맥스 10K는 드라이버중 가장 높은 MOI를 보이며 요즘 핫한 드라이버가 되었습니다. 자 그럼 이제 아이언을 선택해야겠지요. 오늘 핑 골프의 아이언 두가지 블루프린트 T와 S를 소개해드릴게요. 먼저 소개해 드릴 핑 골프 아이언은 블루프린트 T입니다. 백을 카트에 실고 오픈했을때 간지나는 모습의 머슬백 아이언이지요. 왜냐하면 그만큼 치기 어려운 상급자용 골프 클럽이기에 머슬백을 사용할 정도면 실력이 어느정도 받춰준다는 의미이고, 그리고 생김새 자체가 멋지게 생겼자나요. 실력과 멋짐을 다 갖춘 골퍼라는 것을 말하지 않아도 알려주는 그런 골프 클럽이지요 :) 핑 골프 아이언 블루프인트T 역시 머슬백 아이언 답게 헤드가 상당히 작고 날렵하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헤드가 작은 만큼 임팩트에 있어서의 정교함이 요구되며, 그에 따라 페이드, 드로우, 그리고 스핀량 등의 기술들을 적용 시키기 좋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번에 출시된 핑 골프 블루프린트T 아이언은 머슬백임에도 관용성을 높여 조금더 많은 골퍼들이 머슬백 타입의 아이언을 사용하며 샷메이킹을 수월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텅스텐 토우 스크류와 팁 웨이트로 관용성을 높여준 것인데요. 이는 타구감과 타구음 개선에도...

구력이 쌓이고 나만의 스윙이 잡혀갈때쯤 꼭 한번씩 찾아오는 클럽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드라이버보다는 오히려 아이언에 있어서 더욱 그 갈증은 심해지는데요. 그만큼 첫 티샷이후 그린에 올려야 하는 세컨샷에 대한 정확도가 향후 스코어를 낮추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브랜드사들도 그만큼 아이언에 대한 골퍼들의 고민을 잘알고 있기에, 각 골퍼들의 니즈를 맞추는 아이언들을 내놓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리고 추천해드릴 아이언은 중상급자에 들어섰을때 나의 샷에 대한 자신감을 한번 더 심어주며, 기분 좋은 타감으로 정확한 샷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아이언 중하나 입니다. 바로 핑 i230 아이언이 주인공입니다. 확실히 중상급자용 고성능 아이언답게, 컴팩트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매끈하게 잘 빠진 모습인데요. 필드에서 내 캐디백에 이런 매끈한 디자인의 아이언이 꽂혀있다면 초보느낌없이 자신감 좀 내뿜을 수 있는 효과도 있지요^^ 핑 i230 아이언의 전신은 바로 핑 i210 아이언입니다. 핑 i210 아이언은 미국 LPGA 투어 사용율 1위, PGA 투어 사용율 2위를 기록할 만큼 수많은 투어 프로들이 사용할 만큼 고성능 아이언으로써의 자리를 확실히 잡은 아이언으로, 4년만에 핑 i230아이언으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중상급자에게 적합한 고성능 핑 i230 아이언에는 어떤 기술들이 적용되어있는 걸까요? 먼저 엘라스토머 CTP가 탑재되...

안녕하세요 지름시인 김성근입니다. 골프클럽 선택, 여러분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브랜드, 디자인, 후기, 성능 등 여러가지가 있겠고, 물론 여러 기준들의 복합적인 조합을 통해 의사결정을 하시겠지요. 저도 이제 구력이 꾀나 되다보니 어느 클럽이 좋은지에 대해 많은 문의를 받곤 합니다. 그럴때마다 제가 드리는 답은 "치기 쉬운 클럽을 먼저 사용하시라"입니다. 그 이유는요? 골프라는 스포츠가 저 뿐만 아니라 많은 골퍼분들이 느끼시겠지만 한번 시작하면 쉽게 그만둘 그런 스포츠도 아니고, 단시간에 실력이 빠르게 올라가는 스포츠가 아니다보니, 장기전으로 생각하고 접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치기 쉬운 남자아이언 하이퍼큐 QM1.5를 추천해 드리고자 합니다. 하이버큐 QM1.5 아이언은 먼저 모양새가 치기 쉽게 생겼습니다. 클럽을 가장 먼저 접하는 포인트가 바로 디자인인데요. 하이퍼큐 QM1.5아이언의 모양새는 누가봐도 채가 잘 떨어질 것 처럼 보이는군요. 홈페이지를 들어가 하이퍼큐 QM1.5 아이언의 특징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캐비티 디자인으로 저중심 설계가 된 하이퍼큐 QM1.5 아이언은 캐비티를 V컷 디자인의 저중심 설계로 공을 쉽게 뛰울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연철단조(S20C) 소재로 제작되어 소프트한 타구감을 제공하고, 와우 3D Full CNC 정밀 밀링 페이스였군요.. 아시겠지만 Full CNC 밀링 ...

안녕하세요 지름시인 김성근입니다. https://blog.naver.com/kaiser0920/222705327254 골프웨지 추천, 핑 골프 글라이드 4.0 웨지 안녕하세요 지름시인 김성근입니다. 우리가 골프를 즐기며 타수를 줄일 수 있는 것은 바로 숏게임이라고 많... blog.naver.com 지난번 포스팅에서 골프웨지를 추천드리며, 핑 골프 글라이드 4.0 어프로치 골프웨지를 소개해드렸었는데요. 아직 못보신 분들이 있다면, 위 URL을 통해 한번 보고오시면 오늘 포스팅이 더 유익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어떤 클럽이던 필드에서 개시를 하는 리스크가 큰 상황은 안만드는 안정추구형 타입이기에, 이번에 핑 골프 글라이드 4.0 어프로치 골프웨지 역시 연습장에서 충분히 사용해보며, 탄도/스핀량/거리 등등을 익혀보았습니다. 일단 방향성은 50도이기에 꾀나 안정적이라는 것이 확인되었고,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최고 백스핀은 8,100까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핑 골프 글라이드 4.0 어프로치 골프웨지 50도의 백스핀양은 7500정도 였으니, 기존의 클럽보다 확실히 백스핀양이 증가하였던걸 보면, 이번 핑 골프 웨지 괜찮은 것 같은데요? 타감이 어떤지 느껴보실 수 있도록 영상을 찍어보았는데요. 어때요? 정말 소프트함이 느껴지지요? 지난 포스팅에서 보았던 8620 카본 스틸과 엘리스토머의 인서트 복합 소재 사용으로 부드러운 타구...

안녕하세요 지름시인 김성근입니다. 벌써 1년넘게 꾸준히 사용해오고 있는 저의 웨지는 바로 PXG 슈가대디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52도를 처내고 50도와 54도를 들임으로써 50도, 54도, 그리고 58도 웨지 라인업을 만들어내었었는데요. PXG 슈가대디 웨지는 엄청난 기술이 들어간 잘만들어진 웨지임에는 틀림없으나, 높은 가격의 장벽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가 1년넘게 사용하다 보니 깨달은 점은 바로 이것입니다. 스크린이나 연습장에서 다른 동반자들의 웨지를 사용했을 때와는 확실히 차이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5번의 단조 과정과 밀링을 통한 헤드/그루브 커팅을 했기 때문에, 묵직한 타구감과 전해져오는 손맛이 정말 일품인 것고, 그로인해 다른 웨지를 사용해보면 너무 가볍게 느껴져서 좀처럼 헤드를 떨어트리기가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최근 파주CC 라운딩에서 70m 세컨샷을 PXG 슈가대디 58도 웨지로스윙하는 영상입니다. 사운드를 키고 들어보시면 묵직한 타구음과 헤드가 제대로 떨어트리는 것을 보실 수 있으실텐데요. 사실 스핀량이 많이 먹는지는 저는 아마추어이기 때문에 잘 모르겠지만, 이 손맛에 길들여지면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PXG 슈가대디 2 웨지는 기존의 오리지날 버젼대비 어떻게 달라졌을 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PXG.COM 최근 ...

안녕하세요 지름시인 김성근입니다. PXG 0211 아이언을 사용하다가, 0311이 나오면서 함께 영입했던 슈가대디. 지금도 그렇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대에 선뜻 구매하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타이틀리스트 보키 웨지를 3개 사고도 남는 가격이 PXG 0311 슈가대디 웨지 1개 가격이니까 말이지요. 그냥 저는 개인적으로 장비도 그렇지만, 골프웨어도 브랜드를 꼭 맞춰있고 나가는 이상한 성격이 있습니다. 필드 나갈때 브랜드가 섞인채로 간다던지.. 그날 입고나간 골프웨어가 생각보다 마음에 들지않는다던지 하면, 여지없이 스코어로 이어지는 아주 별로인 성격인데요. 이게 쉽게 고쳐지질 않아요.. 다시 웨지 이야기로 돌아와서 1년 동안 사용한 고가의 PXG 슈가대디 웨지의 퍼포먼스는? 제가 무얼 알겠습니까 초보 주제에 ^^;; 솔직히 말하면 나 PXG 쓴다!! 라고 으시대며 조금은 자신감을 얻고, 그 플라시보 효과로 스윙이 조금 더 잘되는 느낌적인 느낌.. 그렇습니다 ㅎㅎ 저렴한 웨지로도 충분히 잘치시는 분들은 엄청나게 잘치시는 것을 보면, 골프는 물론 장비빨도 없지않아 있지만(특히 샤프트는 엄청나게 중요) 실력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무튼 저는 기존에 PXG 0311 슈가대디 52도와 58도를 사용하면서 0311P 아이언으로 W로 120~105m, 52도로 100~85m, 58도로 85~30m가 셋팅이었는데, 52도로 105~100m를 ...

안녕하세요 지름시인 김성근입니다. 우리가 골프를 즐기며 타수를 줄일 수 있는 것은 바로 숏게임이라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듣고, 또 몸소 체험하기도 합니다. 다른 클럽의 중요성도 크지만, 특히나 예민한 스핀컨트롤과 방향성이 정말 중요한 골프웨지는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의미에서 나에게 잘 맞는 골프웨지를 선택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테인데요. 오늘은 핑골프에서 새로이 글라이드 4.0 웨지가 나왔다고하여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클럽 고를때 가장 먼저 무엇을 보시나요? 브랜드? 디자인? 성능? 가격? 보통 이 네가 중에 우선순위는 아마 개인별로 다 다를거라고 생각드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브랜드를 1번, 그리고 디자인, 성능,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격 순서입니다^^ 솔직히 ㅎㅎㅎ; 성능은 좋게 나와도 제가 아직 미흡해 백프로 쓸 자신이 없어서..;; 그래서 저는 일단 브랜드를 봅니다. 믿을 만한 브랜드인지 전통성은 어느 정도 되는지, 남들이 봤을때 오 좋은 브랜드 쓰는구나 하는지 등등요~ 그 점에서 핑골프는 합격이지요. 1960년 부터 이어온 엄청난 역사를 자랑하는 골프를 대표하는 브랜드 중 하나이니까요. 자 일단 제 기준에서 1번 브랜드는 오케이! 저에게 두번째로 중요한 기준인 디자인, 골프백을 열었을 때 내 맘에 드는 디자인의 헤드가 쭈아악 있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과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예전에 한번 친구와...

관용성이라고 하면 골프 아마추어도, 골프프로도 혹할만한 단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MOI(Moment of Inertia), 즉 스윗스팟이 아닌 스팟에 공이 맞는 미스샷일 경우에도 방향에 대한 보정을 얼마나 해주는가를 나타내는 척도이지요. 사실 예전부터 관용성 하면 대표적인 브랜드는 바로 핑이었습니다. 드라이버든 아이언이든 말이지요. PGA에서 활약하는 남자 프로들의 장타쇼에 열광하는 아마추어 골퍼들을 보며, 다른 브랜드들이 하나같이 비거리에 대한 기술에 집중했을 때에도 고집스럽게 관용성이라는 단어에 포커싱되어 기술을 발전시키고 마케팅을 해왔던 브랜드가 핑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핑에서 G430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핑 드라이버 G430 맥스 10K를 런칭하였는데요. 이 드라이버의 관용성은 10,000 g-cm²을 초과해 제품명을 맥스 10K로 자신있게 지어버렸다고 합니다. 어느 상품명이나 작명을 할때 정확한 데이터에 근거한 자료가 있지 않는 한 숫자를 과감하게 넣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핑에서는 G430 드라이버에 맥스 10K라는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신있는 관용성 숫자를 넣었는데요. 이는 티샷으로 고생하는 많은 골퍼들에게 충분히 어필할만한 상품명이라 생각이 듭니다. 핑 G430 드라이버 맥스 10K 런칭 행사장에는 핑을 대표하는 하기원 프로님을 비롯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이미 와있었는데요. 간단한 다과와 꿀맛이었던 시원...

핑골프의 드라이버는 한번 사용해 본 분들이라면 그 성능을 충분히 잘 알고 계실겁니다. 저도 처음 클럽을 살때 기억나는게 이것저것 정말 스윙에 스자도 모르는 골린이가 처보면서 우아~ 했던 클럽이 핑골프의 G400 드라이버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만큼 관용성면에서 다른 드라이버와는 확연한 차별성을 보여주는 핑골프가 새로운 드라이버 모델을 출시했는데요. 바로 핑 G430 HL(HIGH LUNCH)입니다. 핑골프의 G430 HL 드라이버는 기존의 관용성 좋기로 소문난 G430 드라이버의 특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헤드 스피드가 85마일 이하의 골퍼들 또는 헤드 스피드가 빠른 여성 골퍼들을 위해 탄생한 초경량 드라이버라고 합니다. 요즘 드라이버 헤드 스피드가 느려져서 고민인데 귀가 솔깃하는 장점이 아닌가 싶은데요. 그렇게 스피드를 올리기 위해 핑골프 G430 HL만의 전용 무게추, 초경량 샤프트, 그리고 그립이 장착된 것이 특징입니다. 이를 통해 무게가 무려 15%나 가벼워 져고, 스윙 웨이트는 느린 헤드 스피드에 맞도록 최적화시켰다는 것이지요. 헤드 커버에는 공기 저항을 줄여주는 터뷸레이터가, 그리고 고반발 페이스와 트램폴린 효과로 비거리를 향상시키고, 핑골프만의 스핀 시스텐시 테크놀로지로 최대 비거리를 만들어내는 드라이버가 바로 G430 HL인 것이지요. 필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티샷, 세컨, 어프로치, 퍼팅 한가지 선택하기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