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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바닷가 하면 어딜 가나 칼국수 심지어 조개구이집에서도 가능할 정도로 많지만 푸짐한 해산물의 양과 칼국수의 맛을 좌우하는 김치까지 1인분이 다른 곳의 1.5인분 정도의 양으로 칼국수집 가면 보통 사이드 메뉴 만두 등이 생각나지만 여기는 오로지 단일 메뉴로 승부하면서 맛에 집중할 수 있는 곳으로 추천

평소에 서울에서는 1층 카페가 무조건 좋고 들어가기 전에 건물 외관을 중요시하지만 이런 오션뷰에서 높을수록 경치가 좋고 항상 관광지 오면 금액 대비 맛과 비주얼에 비해 실망이 큰데 이곳은 블루리본에 선정될 정도의 맛과 분위기 맛이 없어도 오션뷰에서 주는 행복감이 곳곳이 포토존이 될 정도의 컨셉들과 과일의 싱그러움까지 인천에서 가본 카페 중 단연 1위.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바닷가이면서 해수욕장으로 항상 1박2일 여행지로 추천하며, 공항에서 버스로 올 수도 있을 만큼 좋은 접근성과 서해바다의 노을을 눈앞에서 감상하며 비록 금액이 관광지로 저렴하지는 않지만, 여행 와서 좋은 분위기, 경치에 돈이 아깝지 않을 곳으로 수많은 조개구이집이 있지만 친절한 서비스, 접근성으로 차별화된 곳으로 추천.

최근 영종도, 대부도, 을왕리 등 인천 앞바다 중심으로 카페 단지 개발로 많은 카페들이 생겨 나오는 와중에 이런 서해바다에서 요트를 감상하면서 체험할 수 있으며, 서울에서 가까워서 주말에는 많은 인파가 대부분 몰리기 십상인데 이렇게 해수욕장과 불과 5분 거리에 한적한 뷰에서 이국적인 느낌이 드는 곳.

차이나타운 속에 자리 잡은 일본 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