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쿠션
121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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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드라마 수유쿠션 모유수유엔 마더스베이비가 정답

벌써 둘째가 130일을 넘어섰다니.. 시간이 참 빠르네요. 첫째는 4월 초 생이라 이맘때쯤 나들이를 나가기 시작했는데요.. 둘째는 이쯤 되니 넘 춥기도 하고.. ㅋㄹㄴ로 마스크도 못쓰는 딸 데리고 나가기가 미안해 맨날 집콕이네요... 언제쯤 두 딸 데리고 나갈 수 있을지 ㅠㅠ 아직 5개월도 안된 딸이 벌써 이가 나고 있어요. 첫니는 보통 6개월 전후로 나오는데요~ 남편이 며칠 전에 이가 나오는 거 같다길래 나오려고 하나 봐~라고 대답했는데.. 얼마 전부터 너무 보채길래 이상하다 싶더니.. 정말로 이가 나고 있더라고요. 하얗게 이가 올라오고 있는 걸 보니 말이죠. 산후조리원 퇴소 때부터 통 잠잤던 둘째인데 요즘 새벽에도 몇 번씩 깨니까.. 안쓰럽더라고요. 기존에 쓰던 수유쿠션이 좀 너덜너덜해졌어요. 첫째 때에 쓰던 건데.. 진작 주머니는 뜯어지고.. 좀 헤졌거든요. 그래서 얼마 전에 새 걸로 갈아탔답니다. 지난주에 끝난 tvN의 산후조리원, 보셨나요? 저는 얼마 전에 출산한지라 재미있겠다 싶어서 계속 본방사수했거든요~ 거기에 나왔던 수유쿠션이 깔끔하니 너무 예쁜 거 같아서 딱 이거다 싶어서 이걸로 선택했답니다^^ 찾아보니까 마더스베이비 거더라고요. 그래서 더 반 갑!! 제가 첫째 때부터 마더스베이비 제품들 정말 많이 쓰거든요. 손목 아대, 발목 아대, 수유브라, 모유 저장팩 다요!! 4년 전 첫째가 입은 엔젤비닷 실내복 게다가 수유 제...

2020.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