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닝키우기 쉬운 공기정화식물
2024.09.18콘텐츠 2

키우기 쉬운 공기정화식물 두 가지 '이오난사와 호야'를 소개합니다.
호야는 실제로 4년 넘게 키운 애정하는 식물이에요.
초보식집사인 제가 잘키울 정도면 얼마나 키우기 쉬운 식물인지 대충 감이 오시죠? ㅎㅎ

더불어 실내 공기 정화 능력까지 있어 초보식집사에게 추천해 보겠습니다. :)

01.틸란드시아 이오난사 키우기 쉬운 공기정화식물

관상식물, 공기정화식물로 유명한 틸란드시아 이오난사를 소개합니다.
이오난사는 여러해살이풀인 틸란드시아의 한 종류로, 트리콤이라는 작은 솜털이 미세먼지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데요.

어떤 특징이 있는지 하나씩 짚어 볼게요.

- 이오난사는 흙 없이도 잘 자라며, 인테리어 식물로 인기가 있다.
- 과습만 주의하면 쉽게 키울 수 있으며, 건조할 때는 분무기로 물을 준다.
- 뿌리로 수분을 흡수하지 않고, 공중의 습기와 미세먼지를 통해 영양분을 공급 받는다.
- 꽃은 잎의 색이 변화되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보라색 꽃이 예쁘게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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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오래 키운 호야 삼색이 되었어요! 잎 색깔 변하는 이유는

덩굴식물인 우리집 호야를 소개합니다. 잎의 모양과 크기가 다양한 호야는 삼색의 잎을 가졌으며,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해요.

저희집 호야는 마치 구분을 지은 듯 삼색이라 신기해서 담아봤어요.

- 호야의 잎 색깔이 변하는 것은 주로 새잎이 붉은빛을 띄기 때문
- 흰색 잎은 광합성 부족으로 생길 수 있으며, 습도와 햇볕 조절이 필요함
- 호야는 겨울 외에는 겉흙이 건조할 때 충분히 물을 주는 것이 좋음
- 호야는 21~25도의 온도에서 잘 자라며, 양지 식물이므로 볕이 잘 드는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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