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향/뉴스17년 표류중인 위례신사선, 민투사업 지정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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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과 위례신도시를 연결한다며 2008년부터 시작된
위례신사선이 결국 민간투자 사업에서 지정 취소 됐습니다.
서울시가 위례신사선을 재정사업으로 추진할 경우
개통 시점이 2030년 이후로 늦춰질 전망인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01.위례신사선

- 위례신사선은 위례신도시와 강남구 신사역을 연결하는 경전철
- 민간투자 방식에서 재정 투자로 전환되며 사업 추진 지연
- 서울시는 재정 투자로 전환 결정,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필요
- 주민들은 사업 지연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며 행정소송 제기
- 위례신사선은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광역교통 접근성 개선에 중요한 역할
- 재정 투자로 전환되며 개통 시점이 늦어질 가능성 증가
- 서울시는 중앙정부와 협력해 착공 시기를 단축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신뢰 회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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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또 사업자 못 찾은 위례신사선

서울 강남과 위례신도시를 잇는 위례신사선 경전철 사업에 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GS건설 컨소시엄 사업 포기 후 서울시가 새로운 민간 사업자를 찾기 위해 3차 공고까지 냈지만, 신청 업체가 나타나지 않아 끝내 유찰되었습니다.

​위례신도시 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가 2008년부터 추진한 경전철 사업인데요, 연이은 사업 포기로 17년째 본계약도 체결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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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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