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리할 때 필수 식자재인 양파! 3개월이 지나도 썩지 않는 양파 보관법 준비해 봤습니다. 먼저 양파를 펼쳐 놓고 무르거나 썩은 것이 없는지 잘 확인 해야 합니다. 썩은 양파는 버리고, 무른 양파는 선별 후 칼로 도려내어 먼저 사용하세요. 양파 싹에는 감자 싹처럼 독이 있다고 생각해 버리는 경우도 있는데요. 싹에는 독이 없어 드셔도 무방하며 심지어 싹 부분은 대파, 쪽파 대용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크기가 큰 양파는 층당 수분량이 많아 더 쉽게 상할 우려가 있음으로 따로 골라내 먼저 쓰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으로 넓은 채반을 준비해 주세요. 양파를 서로 닿지 않도록 놓아주고 햇볕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하루 정도 큐어링 해줍니다. 말릴 때는 바닥과 닿지 않도록 놓아 말려주세요. 큐어링: 야채류를 저장하기 전에 일정 기간과 일정한 온․습도로 처리하여 수확 시에 생긴 표면의 상처를 치유(cure)해, 저장 중에 발생하는 병원균에 의한 부패를 막는 조작을 큐어링이라고 한다. (출처:식품과학기술대사전) (Tip. 감자, 고구마, 양파 등 땅속 작물들은 수확 후 큐어링을 시켜 겉 조직을 단단하게 해야 장기저장을 할 수 있어요! 맛이 좋아지며 저장력이 강해져요.) 첫번째 – 양파 보관 (스타킹) 첫 번째로 양파를 스타킹에 보관하는 방법인데요! 양파를 스타킹에 넣고 매듭을 짓고 다시 넣고 매듭을 짓기를 반복하여 넣어 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