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투자에 다들 멀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투자 기회가 보이는 종목들도 있기 때문에 오늘은 국내 주식 투자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읽을만한 토픽을 정리해봤습니다.
1. 기아자동차 주식
2. 네이버 주식
3. 삼천당제약 주식
4. 카카오 주식
5. 두산로보틱스 주식
관심가질만한 종목을 섹터별로 다양하게 정리해봤으며 부정적인 전망도 있으니 함께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한국의 주도적인 산업 중 하나는 자동차 산업
- 대장주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
- 기아차 주식은 약 12만 원, 시가총액은 47조 원
- PER은 5.09배, 추정 PER은 4.72배로 현대차보다 저평가
- 기아차 주식의 지분은 대부분 현대차가 보유
- 기아차는 영업이익 개선으로 인해 주가가 주목받음
- 1분기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최대 영업이익을 거둠
- 믹스 개선, 가격효과, 재료비 감소, 환율 효과 등이 원인
- 인센티브 증가를 최소화하고 판매량이 저조한 EV를 축소하는 전략 성공
- 하이브리드 판매량은 31%가량 증가하여 실적을 견인
- 기아차의 목표주가는 18만 원, 친환경차 중심의 공격적인 전환 정책은 주가 변동성 요인
- 기아차 배당금은 매년 꾸준히 인상되며, 작년부터 큰 폭으로 상승
- 기아차는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으며, 자기주식소각 정책을 실행
- 기아차는 배당금,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기대감을 높음
- 네이버와 카카오는 대한민국의 대표 IT 기업으로 국내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음.
- 네이버의 주가는 확장성 한계로 인해 지지부진한 상태이며, 해외 진출도 실패함.
- 23년 실적 기준으로 네이버의 당기순이익은 1조 조금 넘으며, 이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보다 높은 평가임.
- 네이버의 유일한 해외 진출 통로인 A홀딩스(메신저 라인)도 최근 일본 소프트뱅크에 뺏길 위험에 처함.
- 네이버는 비용 통제를 통한 이익 개선에 성공했으며,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할 예정임.
- 네이버의 문어발 식 사업 확장의 성과로 커머스, 핀테크, 콘텐츠 사업이 크게 성장함.
- 네이버의 배당금은 매년 인상되고 있으며, 주주환원에 진심인 회사임.
- 바이오 주식 중 HLB와 알테오젠이 큰 상승을 보임.
-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바이오시밀러 기업들도 괜찮은 주가 흐름을 보여줌.
- 삼천당제약 주가가 큰 상승을 보이며 19만 원대에 안착함.
- 삼천당제약의 메인 투자 관점은 아일리아 바이오 시밀러임.
- 아일리아는 치료 효과가 좋지만 고가의 약으로 특허 만료 후 바이오시밀러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됨.
- 삼천당제약은 자체 특허 PFS 방식으로 오리지널 약물의 특허를 피할 수 있음.
- 이로 인해 퍼스트무버가 가능하며, 시장에 먼저 진입해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음.
- 삼천당제약은 서유럽 9개국과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함.
- 아직 동유럽, 미국, 중국, 러시아 등 시장과의 계약이 나오지 않았지만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만들고 있음.
- 대한민국 증시는 저평가 상태에 머무르는 기업이 많음
- 카카오 주가는 코로나 특수를 타고 16만원 이상 상승했으나, 현재는 4만원대에 머무름
- 카카오 주가 하락의 주된 원인은 자회사 중복 상장 이슈와 카카오의 장기 전망 불확실성
- 카카오 자회사 중 상장한 기업은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게임즈
- 카카오 주식은 자회사 상장에 따른 자금 분산과 투자 수요 감소로 하락함
- 카카오 주가는 이러한 이슈들을 모두 극복해야 상승 가능성이 있음
- 증권사들은 최근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인하함
- 로봇 관련주는 AI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나, 시장 규모 확장에는 시간이 필요함
- 한국은 로봇 분야에서 강한 모습을 보임, 두산로보틱스는 두산 그룹의 로봇 기업
- 두산로보틱스는 로봇 팔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 매출 다각화에 노력 중
- 두산로보틱스의 매출은 H시리즈와 국내에 편중되어 있었으나, 최근 변화 중
- 두산로보틱스는 두산밥캣과의 합병을 제안, 두산밥캣은 두산 그룹의 캐시카우
-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의 합병은 주식 교환으로 이루어짐
- 두산로보틱스 주가 상승으로 MSCI 지수 편입 가능성이 높아짐
- MSCI 지수 편입 시 외국인의 의무 보유율이 생기고, 패시브 자금이 유입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