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채소 어떤 게 있을까요?
우리가 흔히 즐겨 먹는 배추 양배추 양상추
모두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채소인데요!
강아지 채소 급여방법과 주의사항을 알아봤어요.
배추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즐겨먹는 채소 중 하나로
좋은 영양소가 많아 강아지 채소 간식으로도 좋아요.
칼로리가 낮고 수분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 중인
강아지에게도 적합한 배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운동을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답니다.
강아지 배추 급여 시 주의사항으로는 과도한 섭취와
신장질환 환자의 급여 전 상담 필요 등이 있어요.
강아지 배추 급여량은 하루 섭취 열량의 5~10%가 적당하며
김치는 강아지에게 위험하니 급여하지 말아야 합니다.
양배추는 위 건강에 좋으며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염증과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요.
강아지에게 양배추를 급여할 땐 삶거나
찐 양배추 형태로 주는 것이 좋으니 참고해 주세요!
또 양배추에는 요오드 흡수를 방해하는 성분이 있어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있는 강아지는 주의해야 한답니다.
양배추를 과다하게 섭취하면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
항상 강아지 채소 급여할 땐 적정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겠어요.
양상추는 다이어트와 식단 관리에 좋은 채소죠!
양상추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재배되는 채소라고도 해요.
올바른 방법으로 주면 강아지에게도 좋은 간식인데요.
수분 함량이 95% 이상으로 풍부해서 물을 잘 마시지 않는
강아지에게 수분 보충을 돕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배변활동과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다만, 강아지에게 양상추를 급여할 때는 소스나 양념이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주어야 하며 과다 급여 시 복통, 구토,
설사를 일으킬 수 있어 적당량으로 급여하는 게 좋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