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살이효능
15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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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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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눈꽃산행에서 만난 청계산 겨우살이(미슬토)와 상고대

분당 중앙공원 저녁부터 눈 같지 않은 부슬눈이 내리더니 새벽 1시에 보니 눈이 굵어지더니 눈이 쌓이기 시작하고 아침에 보니 제법 눈 다운 눈이 내렸다. 분당 중앙공원으로 아침 운동을 간다. 청계산 산행 그리고 청계산으로 간다. 정자역에서 신분당선 타고 청계산역에서 하차 후 원터골에서 올라간다. 원터골 입구 많은 눈에 소나무 가지가 부러져서 길을 막고 있다. 원터골쉼터를 거치지 않고 왼쪽의 계곡을 건너 지름길로 매봉으로 향한다. 청계산 눈꽃이 이쁘다. 하니 모든 산의 모든 눈꽃은 이쁘다. 그래서 눈 내린 직후엔 어느 산을 가던 감동이다. 산행중에 눈사람을 만드는 여유를 부린 등산객도 있었다. 사실 이쪽으로 올라온 것은 이 유럽에서 미슬토라 부르는 겨우살이를 오랫만에 볼려고 한 것이다. 청계산의 미슬토 겨우살이는 아주 풍성하게 잘 자라고 있었다. 까마귀들이 여기까지 올라와서 겨울살이 열매를 먹는다. 더 멀리 넓게 겨우살이가 퍼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조금 더 지나니 떠 한덩이리의 겨우살이가 보인다. 특전용사 충혼비 입구 위로 올라갈수록 나뭇가지에는 눈꽃 보다는 상고대에 점령을 당했다. 계단 지겹게 올라간다. 청계산은 계단이 너무 많다. 청계산 매바위 상고대는 서울대 연대 고대 해병대의 뒤를 잇는 우리나라 5대 명문대이다. 매봉에 도착했는데 딱 세 분만 보인다. 과자 부스러기 얻어먹을려고 눈치보는 동고비 상고대가 멋지다. 혈읍재 방향으로 이...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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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약초 겨우살이 담금주 기동주(奇童酒) 효능

겨우살이술 기동주(奇童酒) 항암약초인 겨울살이를 이용한 술을 기동주(奇童酒)라 부른다. 잘 익은 기동주 맛은 참 좋다. ● 용천27호 : 높이 40cm / 입구지름 8.5cm / 용량 2.5ℓ ● 용천73호 : 높이 57.5cm / 용량 2.1ℓ / 입구지름 5.9cm 겨우살이술 기동주는 겨우살이 생재 또는 건재을 이용하는데 정말 가지 하나하나 정성껏 세척해야 한다. 산 속에서 십 수년을 자라면서 먼지나 꽃가루, 눈, 비를 맞으면서 달라붙여 있는 불순물들이 엄청 많기 때문이다. 이렇게 담금주 전용병에 담금하면 처음에는 이쁘지만 진하게 우러나와서 나중엔 내용물이 잘 보이지 않는다. 꼬리겨우살이 역시 담금주를 하면 꼬리겨우살이의 가장 큰 특징이자 매력적인 노란 열매 때문에 처음에는 정말 예쁘지만 그 유효기간은 6개월을 넘기지 못한다. 아주 진하게 우러나와서 꼬리겨우살이의 노란 열매만 희미하게 보일뿐이다. 그래서 겨우살이나 꼬리겨우살이로 담금주를 할 경우에는 잘게 잘라서 철저하게 세척을 하여 불순물을 제거하고 비싼 담금주용 전용병 보다는 가볍게 일반병에 담금주하는 것이 경제적이고 위생적이다. 겨우살이 술 맛과 꼬리겨우살이 술 맛을 비교해보면 꼬리겨우살이 술이 더 부드럽고 맛있다. 술 색감도 꼬리겨우살이가 훨씬 더 이쁘고 매력적이다. ▲ 꼬리겨우살이 술 겨우살이 국명 겨우살이는 조선식물명집(정태현 외, 1949)에 의한 것이다. 다른 식물에...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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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산약초 구증구포 겨우살이차 효능

구증구포 겨우살이차 완성 올해도 길고도 긴 시간과 정성을 쏟아부어서 겨우살이 구증구포(九蒸九曝)를 완성했다. 매년 구중구포 겨우살이 차를 만들지만 제 정신으로 할짓은 아닌 것 같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매년 하는 이유는 구증구포(九蒸九曝)한 겨우살이차가 맛있다. 또한 힘들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재밌다. 한 달 가까이 걸리는 겨우살이 구증구포의 시간 동안 정성을 다해 찌고 말리면서 어루만져주고 하는 집중할 수 있었던 그 과정의 시간이 좋은거다. 또한 산삼이가 2017년 12월에 비침습방광암 수술을 받았는데 재발율이 엄청 높은데다 심할 경우 5번이고 10번이고 계속 재발한다는 정보에 놀라서 그 이후부터 직접 겨우살이를 구중구포하여 달인 후 수시로 차로 마셨고, 마늘껍질차도 함께 꾸준하게 먹었더니 5년 동안 재발없이 치료가 종료 되었다. [암 치료 종료 2] 비침습(표재성ㆍ비근침윤성) 방광암 수술 후 5년 완치 암 치료 종료 완치 기념 메달 지난 10월 6일 목요일에 분당서울대병원에 들려서 암치료 관련 마지막 검진인... m.blog.naver.com 항암산약초 겨우살이 국명 겨우살이는 조선식물명집(정태현 외, 1949)에 의한 것이다. 다른 식물에 기생하여 살아간다고 하여 유래된 이름이라는 견해와 동청(冬靑)하여 겨울을 산다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라는 견해도 있으나, 겨우살이의 옛 이름 겨△_사리(역어유해, 1690)이므로 후자의 견해가...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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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살이 효능] 익어가는 겨우살이술 기동주(奇童酒)

겨우살이 술 기동주(奇童酒) 겨우살이 담금주를 기동주(奇童酒)라고 부르는데 지난 2월에 담금한 겨우살이 술인 기동주(奇童酒)가 잘 익어간다. 처음 담금주 했을 때 모습 맛과 향이 좋은 기동주(奇童酒)는 생리가 일정하지 않는 데, 월경과다, 자궁출혈, 대하 등에 천하의 명약이라 할 만하다. 특히 산후에 이 술을 조금씩 마시면 몸 안에 있는 어혈이 깨끗하게 풀려 나온다. 또 겨우살이를 35도 이상의 술에 1년쯤 담가 두었다가 그 술에 끓여서 뜨거울 때 마시면 고혈압, 신경통, 관절염, 근육통에 효과가 크다고 한다. 구증구포 겨우살이 지난 12월에 겨우살이를 아홉번 찌고 아홉번 말리는 구증구포(九蒸九曝)하여 만든 겨우살이차이다. 산삼이가 2017년 12월에 비침습방광암 수술을 받았는데 재발율이 엄청 높다고 하기에 그 이후부터 직접 겨우살이를 구중구포하여 달인 후 수시로 차로 마셨고, 마늘껍질차도 함께 꾸준하게 먹었더니 5년 동안 재발없이 치료가 종료 되었다. 겨우살이 Korean mistletoe 국명 겨우살이는 조선식물명집(정태현 외, 1949)에 의한 것이다. 다른 식물에 기생하여 살아간다고 하여 유래된 이름이라는 견해와 동청(冬靑)하여 겨울을 산다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라는 견해도 있으나, 겨우살이의 옛 이름 겨△_사리(역어유해, 1690)이므로 후자의 견해가 타당하다. 겨우살이 Korean mistletoe, ヤドリキ 쌍떡잎식물 단...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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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살이 효능] 겨우살이 구증구포(九蒸九曝) 완성

겨우살이 구증구포(九蒸九曝) 완성 항암약초인 겨우살이 구증구포(九蒸九曝)가 당초 1개월 예상했었는데 시골에 내려가서 농산물 건조기를 활용했더니 빠르게 완료되었다 항암 약초 겨우살이 강력한 항암 약초 중 하나인 겨우살이는 세계적으로 1400여 종류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겨우살이, 참나무겨우살이, 꼬리겨우살이, 붉은겨우살이, 동백나무겨우살이 등 5종류가 있다. 겨우살이 Korean mistletoe 쌍떡잎식물 단향목 겨우살이과 겨우살이속의 상록활엽 기생관목 학명 Viscum album var. coloratum (Kom.) Ohwi 국명 겨우살이는 조선식물명집(정태현 외, 1949)에 의한 것이다. 다른 식물에 기생하여 살아간다고 하여 유래된 이름이라는 견해와 동청(冬靑)하여 겨울을 산다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라는 견해도 있으나, 겨우살이의 옛 이름 겨△_사리(역어유해, 1690)이므로 후자의 견해가 타당하다. 속명 Viscum는 viscum(끈끈이)에서 유래하였는데 과육에 점성이 있기 때문에 붙여진 것으로 겨우살이과 겨우살이속 식물을 지칭한다. 종소명 album은 '흰색의' 이라는 뜻이며, 변종명 coloratum은 '색이 있는'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약초의 효능을 높이는 구증구포 구증구포(九蒸九曝)란 한약 법제 방법의 하나로서 한약재를 쪄서 햇볕에 말리기를 9번 거듭하는 것을 말한다. 옛 의학서에는 약재를 거듭 찌거나 오...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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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살이 효능 및 부작용] 렉틴 성분이 탈모예방 샴푸속으로

겨우살이 렉틴 성분이 탈모예방 산삼이가 사용할 샴푸 구입을 위해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강력한 항암 약초 중 하나인 겨우살이를 이용한 샴푸가 검색이 되었다. 직접 겨우살이 구증구포를 하여 겨우살이차를 즐기는 산삼이 눈이 번쩍 !! 항암약초인 겨우살이 전문 연구개발 기업 미슬토바이오는 국내 자생약초인 겨우살이로부터 천연항암원료를 연구하던 중 우연히 겨우살이의 렉틴 성분이 탈모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겨우살이식물에서 두피점막면역활성 물질을 추출하여 탈모 예방 및 발모촉진용 샴푸 조성물 특허’ 등록까지 했단다. 약초를 이용한 신약개발이나 이렇게 우리의 일상생활에 밀접한 제품들을 새롭게 개발하는 것은 정말 좋은 소식이다. 우리나라의 야생화나 약초을 이용하여 외국에서 먼저 제품을 만들어 선점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러한 소식들을 더 많이 들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네이버 쇼핑에서 검색되는 겨우살이 샴푸 항암약초 겨우살이 국명 겨우살이는 조선식물명집(정태현 외, 1949)에 의한 것이다. 다른 식물에 기생하여 살아간다고 하여 유래된 이름이라는 견해와 동청(冬靑)하여 겨울을 산다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라는 견해도 있으나, 겨우살이의 옛 이름 겨△_사리(역어유해, 1690)이므로 후자의 견해가 타당하다. 겨우살이 Korean mistletoe 쌍떡잎식물 단향목 겨우살이과 겨우살이속의 상록활엽 기생관목 학명 Viscum album var...

202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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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증구포 겨우살이차 완성! 항암약초 겨우살이 효능은?

겨우살이 효능 길고도 긴 시간이 흘러 겨우살이차 구증구포(九蒸九曝)가 완료되었다. 작년인 2020년 11월 28일 토요일에 강원도 더덕산행에서 만난 겨우살이 쬐금 주워왔다. 채취 장비 있었으면 20키로는 거뜬하게 채취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채취장비 구입할려면 최소한 20만원 들어가는데 전문적인 약초 판매자가 아니라면 가성비 안나온다. 그 돈과 출동경비로 겨우살이 구입하는 것이 훨씬 더 저렴하다. 겨우살이 쌍떡잎식물 단향목 겨우살이과 겨우살이속의 상록활엽 기생관목 학명 Viscum album var. coloratum (Kom.) Ohwi 겨우살이는 열대지방에 약 30속 1,500종이 있으며 온대에 여러 종과 우리나라에는 약 5종이 자라고 있는데, 꼬리겨우살이, 겨우살이, 참나무겨우살이, 동백나무겨우살이, 붉은겨우살이이다. 일반적인 겨우살이는 참나무, 떡갈나무, 오리나무, 느릅나무, 자작나무, 단풍나무, 서어나무, 팽나무, 밤나무, 버드나무 등에 잘 기생하며 밤나무와 버드나무의 겨우살이는 두통 증상이 있어 잘 사용하지 않는다. 우리나라에서 나는 겨우살이 중에는 반드시 참나무나 떡갈나무에서 자란 것만을 약으로 쓴다. 버드나무나 밤나무에서 자란 것을 달여 먹으면 머리가 몹시 아프거나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긴다. 겨우살이는 강력한 항암약초 중의 하나로 유럽에서는 암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약초로 알려져 있고, 독일에서는 지금도 많은 암...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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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강력한 항암약초 겨우살이의 효능

[신비한 약초이야기 ⑳] 겨우살이, 신성과 행운의 상징 추운겨울 무사히 날 수 있기를 기원하는데서 시작 겨우살이라는 이름은 경기도 지방의 방언으로 기생해 살아가는 습성에서 붙여진 것이다. 동청(凍靑), 기생목이라고도 부른다. 속씨식물군의 쌍떡잎식물속 단향과의 식물로 학명은 Viscum album var. coloratum 인 겨우살이는 다른 나무에 기생해서 자라며 스스로 광합성을 하기도 해서 반기생식물이다. 겨우살이과에 속한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은 겨우살이, 꼬리겨우살이, 동백나무겨우살이, 참나무겨우살이 등이 있다. 간을 맑게 하고 가래를 삭이며 지혈하고 해독, 두통, 목적, 기침에 가래가 많은 증상, 임파선종, 유선염, 변혈, 이상 출혈, 고혈압성두통, 학질, 나력, 백대하, 자궁 출혈, 외상 출혈, 칼에 베인 상처, 무명종독, 폐결핵, 만성기관지염, 불면증, 화상, 호랑이에게 물린 상처, 목의 혹, 두창, 가슴속의 담연을 토하게 함, 각막염 후유증, 종기, 독사에 물린 상처를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다. 겨우살이의 잎과 줄기는 한약재로 해열, 강장, 진통제로 쓰이며, 우리나라, 중국, 일본, 타이완, 만주, 유럽, 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기생생활을 하나 엽록소가 있어 초록색을 띤다. 크리스마스 장식용으로 쓰는 비스쿰 알붐은 유라시아에 걸쳐 자란다. 아르큐토비움속 식물은 소나무에 기생하는데 난쟁이겨우살이라고 부른다. 겨우살이는 ...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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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살이차, 산후병뿐 아니라 암 치료 입소문

차향만리(茶香萬里), 겨우살이차 산후병뿐 아니라 암 치료 입소문 김대성 한국차인연합회 고문·차 칼럼니스트 일생 동안 흙에 한 번 닿지 않고도 사는 식물인 겨우살이가 뜨고 있다. 지금이 겨우살이를 채취하는 적기인데, 말기 암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후 강원 홍천 청정지역에서는 자취를 감췄다고 한다. 암환자와 그 가족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었을 것이다. 겨우살이는 까치집처럼 높은 나뭇가지에서 사는 기생식물이다. 음력 3~4월 황백색 꽃이 피고 가을이면 동그란 열매가 노란 빛깔 콩처럼 익는다. 까치, 산비둘기 같은 산새가 이 열매를 쪼아 먹다 부리에 끈적끈적한 수액과 함께 달라붙은 씨를 다른 나무에 옮겨 퍼뜨린다. 거기서 뿌리가 돋아나면 제 집인 양 나무 수액을 먹고 자라는 식물이 바로 겨우살이다. 잎이 떨어진 겨울나무 높은 가지에서 홀로 푸르름을 자랑하며 고고하게 사는 터라 옛사람들은 겨우살이에 초자연적인 힘이 있다고 믿었다. 유럽에서는 새끼를 낳지 못한 가축에게 겨우살이를 먹이면 새끼를 낳고, 크리스마스 축제 때 문에 겨우살이 가지를 걸어둔 집 앞을 지나면 행운이 찾아온다고 믿었다. 우리나라도 이름을 대면 알 만한 유명한 종가에서 겨우살이 달인 물로 밥을 짓고 미역국을 끓여 산모에게 먹였다. 산후병을 예방, 치료하고 젖이 잘 나오도록 하려는 차원이었다. 동백나무겨우살이, 단풍나무겨우살이, 참나무겨우살이도 있지만 참나무나 ...

2017.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