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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이버섯 손질 후 진공포장 어제 10월 16일 능이버섯 산행에서 채취한 능이버섯을 어제 일부 다듬고 자르는 등 손질을 하고 오늘 옆집 조금 드리고 셋째 처제한테 택배 보내고 남은 것 마저 정리하여 진공포장기를 이용하여 진공포장을 했다. 1 봉지당 250g씩 14봉지 나왔다. 바로 냉동실에 꽉꽉 채웠다. 그래도 아직 5kg 정도의 능이버섯이 더 있어야 한다. 셋째 처제 1kg, 막내 처제 1kg, 누님 1kg, 고객님 4분 각각 500g씩 보내야 한다. 그래서 주말에 능이버섯 산행을 계획하고 있다. 만약 능이버섯 추가로 채취하지 못하면 냉장고의 능이버섯 꺼내야 한다. 능이버섯 잡채와 숙회 내년 능이버섯 시즌까지 먹을 수 있는 능이버섯을 냉장고에 채웠으니 이젠 산삼이의 배를 채춰야 한다. 그래서 능이버섯 데쳐서 숙회를 하고 능이버섯잡채를 했다. 묵은 능이버섯이 아닌 햇능이를 왕창 넣어서 맛있게 즐겼다. 능이버섯과 노루털버섯 노루털버섯 옛부터 대부분의 사람들이 능이라고 부르지만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국가표준버섯목록에서의 능이버섯의 정식명칭인 국명은 노루털버섯이다. 노루털버섯 능이(能耳), 향버섯, Sarcodon aspratus,コウタケ 담자균문 사마귀버섯목 노루털버섯과 능이버섯속의 버섯 학명 Sarcodon imbricatus (L.) P. Karst. 능이의 학명 중에서 속명 Sarcodon는 그리스어의 flesh tooth로 이는 ...

10월의 첫 능이버섯 산행 2023년 작년 10월의 능이버섯 산행기를 보면 10월 초까지도 풍성했고 13일에는 마지막 능이버섯 산행을 했다. 작년 10월 2일 산행에서는 이렇게 제대로 능이버섯 손맛을 보기도 했는데, 2024년 올해는 9월 말까지 양평과 횡성의 능이버섯을 구경조차 못했다. 산삼이의 외장하드에 저장되어 있는 20년치의 산행기를 보면 10월 초엔 능이버섯 산행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어 10월 15일 이후까지 넘어간적이 없다. 그렇다면 올해는 능이버섯이 이대로 끝날 것인가? 아님 늦게라도 발생을 할까? 답은 산에서 찾아야 한다. 그래서 공휴일인 10월 3일 산으로 떠나본다. 꽃싸슴이 산행지 입구에 내려주고 농장으로 들어갔다. 산행 후엔 산 넘어서 농장으로 걸어 들어오라고 한다. 다른 곳 능이버섯이 발생하지 않아 이곳도 그동안 찾지 않다가 올해 처음으로 올라가는 능이버섯 구광자리이다. 아무런 생각없이 계곡 따라서 한참을 올라가다 보니 중간 즈음에 이상하다?? 여기가 아닌데?? 다시 조금 내려가니 당연 여기가 맞다. 다시 올라간다. 다시 올라가다 보니 이 계곡에서 혼동이 왔다. 지난 여름에 집중호우 내렸다고 했는데 이렇게 계곡이 망가지는 바람에 계곡 건너는 지점이 없어졌던 것이다. 계곡 건너 올라가다가 숲속으로 들어간다. 이 너덜지대를 올라가면 능선부턴 좀 편하다. 산삼이 홀로 그냥 올라간다. 쭉쭉 올라간다. 그리고 능이버섯 ...

2024년 여름 올능이 채취 소식 1능이 2표고 3송이!! 우리나라 야생버섯 중 최고인 능이버섯은 맛과 향과 식감도 좋지만 항암 효능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더욱 인기가 높다. 이런 능이버섯의 발생 시기에 대하여 대한민국의 모든 버섯도감에서는 여름부터 가을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실제 능이버섯은 가을인 9월에 가장 많은 발생을 하지만 매년 6월 중순의 장마철 시작 직전에 발생을 한다. 그래서 가을이 아닌 여름 능이버섯을 일찍 올라온다 하여 올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올 6월은 산삼이가 시골에서 일에 파묻혀 있었기에 능이버섯의 6월 채취 소식을 찾아보질 못했지만 6월부터 계속 내리던 비에 장마시즌 시작되면서 끊임없이 내리는 비 때문에 여름 능이버섯 산행 자체가 어려웠기 때문인지 능이버섯 채취 소식이 들리지도 않았다. 최근에 찾아보니 7월 중순부터 여름 올능이 버섯 채취 소식이 보인다. 아래는 유튜브 '한석현'의 7월 14일 능이버섯 채취 모습이고 아래는 아침가리긴밭님의 부군께서 7월 22일 채취했다는 능이버섯이다. 그리고 7월 25일경에 발견했다는 유튜브 사현지TV의 능이버섯 소식 기호지세님이 7월 30일에 만난 여름 올능이버섯 그런데 이 폭염에 산행하는 것이 정말 힘든데 귀한 여름 올능이 버섯 발견의 기쁨이 그 힘듦을 이겨내는 것이다. 대다나다~~ 노투털버섯과 능이버섯 옛부터 대부분의 사람들이 능이라고 부르지만 국가생물종지식정보...

능이버섯 잡채 저녁에 후다닥 능이버섯을 넣고 간단하게 잡채를 해서 한그릇 뚝딱했다. 버섯 요리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꽃싸슴이 느닷없이 간단하게 잡채를 한다는 말이 산삼이 귀구멍으로 들어오면서 왼쪽뇌를 휘감아서 뒤통수를 돌고 오른쪽뇌를 후려치자마자 후다닥 일어나서 냉동실에서 능이버섯 한봉지 꺼냈다. 작년 가을에 10월에 채취한 능이버섯을 잘게 잘라서 말린 후 진공포장하여 냉동실에 넣었던 것이다. 진공포장 상태로 물에 담가 해동시킨 후 데쳐서 물기를 빼고 기름과 소금과 후추로 조물딱 거린 후 후라이팬에 볶아서 꽃싸슴한테 넘겨주었더니 이렇게 완성을 해와서 능이버섯 잡채로 저녁을 대신했다. 몇일 전에는 가을에 채취하여 천일염으로 염장하여 보관하던 잡버섯을 물에 담가 소금기를 뺐다. 푸른끈적버섯, 싸리버섯, 외대덧버섯(밀버섯), 흰털깔때기버섯, 보라끈적버섯, 개암버섯, 노루궁뎅이, 민자주방망이버섯(가지버섯) 등이 보인다. 잡버섯과 완전건조 능이버섯을 합쳐서 돼지고기 두르치기를 해서 막걸리 안주를 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다. 능이버섯과 노루털버섯 옛부터 대부분의 사람들이 능이라고 부르지만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국가표준버섯목록에서의 정식명칭인 국명은 노루털버섯이다. 노루털버섯 능이(能耳), 향버섯, Sarcodon aspratus,コウタケ 담자균문 사마귀버섯목 노루털버섯과 노루털버섯속의 버섯 학명 Sarcodon imbricatus (L.) ...

[능이버섯 먹방] 다양한 능이버섯 요리들 능이버섯 숙회 능이버섯 잡채 능이버섯 라면 능이버섯 삼계탕 능이버섯 닭백숙 능이버섯 만두 능이버섯 영양밥 능이버섯 떡국 능이버섯 삼겹살 능이버섯 까치버섯 소고기볶음 능이버섯 돼지고기 두루치기 능이버섯 잔치국수 능이버섯 한우 육회 능이버섯 떡국 이외에도 능이버섯 간장장아찌, 능이버섯 추장장아찌, 능이버섯 샤브샤브, 능이버섯 오리백숙, 능이버섯 오리주물럭, 능이버섯 육계장, 능이버섯소고기장조림 등등이 있는데 내년에는 능이버섯을 넣은 능이버섯 간장게장에 도전해 볼 예정이다. 능이버섯 우리나라에서 1능이 2표고 3송이라 할 정도로 맛과 식감과 효능면에서 최고의 버섯으로 여겨지는 능이버섯은 여름에서 가을사이에 활엽수림의 땅에 다수가 열을 지어 발생하는데, 우리나라 뿐 아니라 일본, 중국, 유럽, 북아메리카에서도 발생한다. 옛부터 대부분의 사람들이 능이라고 부르지만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국가표준버섯목록에서의 정식명칭인 국명은 노루털버섯이다. 노루털버섯 능이(能耳), 향버섯, Sarcodon aspratus,コウタケ 담자균문 사마귀버섯목 노루털버섯과 능이버섯속의 버섯 학명 Sarcodon imbricatus (L.) P. Karst. 버섯의 갓 아래쪽의 침의 모습이 노루털과 비슷하여 붙여진 것이지만, 상황버섯의 국명이 목질진흙버섯이었다가 최근에 상황버섯으로 변경된 것처럼 옛부터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부르...

가을 능이버섯 발생에 희소식 저녁식사 후 탄천으로 1시간 동안 운동을 나갔는데 약간의 비가 내렸다. 다음주 내내 비 소식이 있었기에 집에 돌아와 산삼이의 능이버섯 구광자리 동네 일기예보를 확인해보았는데 강우량은 많지 않은 것 같지만 비 소식이 있어 능이버섯과 송이버섯을 비롯한 가을 야생버섯 발생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기상청 주간 일기예보 웨더체널 주간 일기예보 웨더뉴스 주간 일기예보 2023년 가을 능이버섯 채취시기 예측 버섯도감에서의 능이버섯과 송이버섯 발생시기는 여름부터 가을로 되어 있듯이 6월부터 발생을 하는데 그 발생량이 미미하고 긴 장마와 뜨거운 폭염 때문에 산행자체도 힘들기에 채취수량이 극히 적다. 하지만 가을은 발생량도 많은데다 산행하기에 참 좋은 날씨라서 채취수량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그래서 가을은 약초꾼과 버섯꾼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한다. 산삼이가 가을 능이버섯을 가장 빨리 본 것이 8월말이다. 그러면서 9월 첫째주부터 능이버섯 대박 산행이 터진다. 2017년도의 경우 산림조합에서 9월 4일에 첫 능이버섯과 송이버섯 입찰이 시작되었고, 2022년의 경우에는 9월 7일이었다. 이렇게 9월초에 입찰이 시작될 정도로 채취수량이 있다는 것은 8월이나 9월초부터 가을 능이버섯의 발생이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그럼 2023년 가을 능이버섯 채취시기는 어떻게 될까? 무척이나 폭염에 시달렸지만 8월 중순에 태풍으로 인한 비내림...

능이버섯 첫 발생 및 채취시기는 여름 우리나라의 식용 야생버섯 중 최고라는 능이버섯의 채취시기는 가을에 가장 많이 발생하기에 가을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첫 발생은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이다. 이렇게 여름에 올라오는 능이버섯을 여름능이 또는 일찍 올라온다는 능이라고 해서 올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므로 능이버섯 채취 시기는 여름이 시작되는 6월 중순부터이지만 가을에 비하여 발생량이 적은데다, 발생과 더불어 시작되는 장마철에 산행이 쉽지도 않고, 한여름인 7~8월에는 작렬하는 뜨거운 태양의 고온과 태풍 등의 영향으로 이 또한 산행이 쉽지 않기에 많이 발견하지 못한다. 매년 6월에 능이버섯의 발생 소식이 들려왔는데 올해도 첫 능이 채취소식은 6월 20일경에 들려왔다. 그후 유튜브쪽에서는 최근까지 종종 능이버섯 채취 소식이 올라왔다. 6월과 7월에 채취하는 능이버섯 사진이나 영상을 보고 댓글로 가짜라거나 주작이라는 사람도 종종 있지만 대한민국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가표준버섯목록이나 버섯도감과 전문가들이 발간한 모든 버섯도감에도 능이버섯의 발생시기를 여름부터 가을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산삼이가 활동하는 모임에서는 지난 주말인 7월 22일 토요일에 능이버섯 채취 소식이 전해졌다. 아래의 능이버섯도 지난 주말에 산행에서 보았다는 것으로 약초산행 장비와 용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하얀산님이 올린 것이다. 그동안 계속되는 비 때문에 산행을...

아침 일찍 시골에 내려왔다. 지난 8월 폭우시에 많은 피해가 있었는데 임시 복구 후 제대로 된 복구는 시골에서 장비가 부족하다보니 늦어지고 있다. 작업하는 것 둘러보고 늦은 아침을 먹고 능이버섯 산행을 올라간다. 곱디고운 분홍색 입술을 가진 나도송이풀 꽃이 피었다. 나도송이풀은 녹색 잎이 있어 자체적으로도 일부 광합성 작용을 하지만, 뿌리를 주변에 있는 다른 식물체의 뿌리에 연결해서 영양분과 수분을 공급 받는 반기생식물이다. 아마도 다음주에 최절정을 이룰 것 같다. 아래의 나도송이풀은 같은 장소의 2020년 9월 24일 모습이었다. 요즘 날씨가 이상하게도 후덥지근한데 오늘도 엄청 덥다. 거기에다 늦은 아침식사를 소화시키느라 신진대사도 빨라지고, 산으로 올라가느라 에너지 소비가 많다보니 온몸이 뜨끈뜨끈이다. 올라가다 쉬다를 반복하며 능이버섯 자생지에 도착을 했다. 가장 궁금한 것은 지난 주 이랬던 능이버섯이 얼마나 컸는지와 다른 사람들한테 들키지 않고 그 자리에 그대로 있을지이다. 능이버섯이 산삼이의 기대를 버리지 않고 잘 성장을 해서 반기고 있다. 그 아래에는 고기의 맛과 식감에 지지않는 맛있는 식용버섯인 밀버섯이라 부르는 외대덧버섯이 산삼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외대덧버섯 채취시에는 아주 흡사한 독버섯인 삿갓외대버섯 채취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개고생할 수 있다. ☞ 맛있는 외대덧버섯(밀버섯)과 독버섯인 삿갓외대버섯 또 그 옆에서...

자연이 주는 선물인 가을 야생의 식용버섯 시즌인데 몸 보다는 마음이 더 바쁘다. 하필 시즌 시작과 동시에 태풍이 올라오고, 빠른 추석 연휴가 발목을 잡는다. 이 와중에 참지 못하고 9월 7일 추석 직전에 뛰쳐 나가 능이버섯 이제 올라오는 것 확인만 했다. 그리고 9월 8일에도 또 다른 능이버섯 자생지에 들렸는데 여기도 이제서야 이렇게 올라오기 시작을 했다. 모두 추석 연휴에 다른 사람들이 먼저 채취할 것이다. 어쩔수 없다. 산삼이는 추석 연휴 끝난 후에 능이버섯 산행을 계획했었는데 송이버섯과 능이버섯 채취시기라서 여기저기에서 채취 소식에 정신이 산란해져간다. 결국은 9월 11일 오늘 새벽 일찍 능이버섯 찾아 꽃싸슴과 함께 가출을 한다. 산삼이만 독점하고 있는 능이버섯 자생지 딱 1곳만 들리자고 꽃싸슴을 꼬시고 꼬셨다. 산 초입에 이쁜 호박꽃과 눈맞춤을 하고 산속으로 들어간다. 지금부터 딱 1시간 정도 올라가야 하는데 꽃싸슴이 오랜만에 산행하기에 중간중간 쉬면 1시간 30분 정도 걸릴 것 같다. 등산로에서 벗어나 힘들어도 능이버섯 자생디로 가는 지름길로 올라가는데 이곳은 백악기 공룡시대 말 화산 폭발과 지진에 의한 극심한 지각변동으로 인하여 바위가 쪼개지고 잘라진 너덜지대라서 발 빠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올라간다. 예상대로 꽃싸슴이 힘들어해서 쉬면서 쉬면서 올라간다. 산행은 처음 30분 정도가 힘들지 시간 지나면서 땀 흘리기 시작하면 ...

1능이 2표고 3송이 우리나라 식용버섯 중 가장 인기가 높은 능이버섯은 예로부터 1능이 2표고 3송이라 부를 정도로 맛과 향과 식감, 효능 등에서 최고 중의 최고인데다 가격 부분에서도 송이버섯에 비해 많이 저렴할 뿐 아니라 채취도 쉬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다. ▲ 능이버섯 숙회 ▲ 능이버섯 떡만두국 이러한 능이버섯의 첫 채취 소식이 7월 초까지도 들리지 않다가 지난 7월 12일에 홍천에서 2022년 올 첫 채취소식이 들려왔다. 다음의 약초카페 삼찾사 회원님께서 7월 10일 일요일 산행에서 첫 여름능이 버섯 채취 사진을 아래와 같이 올리셨다. 능이버섯은? 일번적으로 능이 또는 향버섯이라 부르지만 정식명칭인 현재의 국명은 노루털버섯이다. 대부분의 식용버섯들처럼 능이버섯도 일반적으로 9월부터 10월에 걸쳐서 가장 많이 발생을 하지만 최초 발생은 매년 여름인 6월이며, 이때 발생하는 능이버섯을 일찍 올라오는 능이버섯이라 하여 올능이 또는 여름능이버섯이라 부른다. 능이의 예전 국명은 향버섯으로 1978년 한국균학회의 한국말 버섯 이름 통일안에서 향버섯으로 학술 명칭을 확정했었다. 이 버섯은 분류학적으로 담자균문 사마귀버섯목 반케라과 노루털버섯속에 속한다. 일본에서 1955년에 명명된 향버섯(Sarcodon aspratus (Berk.) S. Ito)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노루털버섯(Sarcodon imbricatus (L...

설날을 앞두고 꽃싸슴이 만두 만들자고 해서 양평의 막내 처제도 합류하여 함께 만두 225개 만들었다. 지난 12월 말에도 만두 250개 만들었는데 맛있게 먹고 처제들도 나눠주다보니 금방 없어진다. 능이버섯 떡만두국 오늘 만든 만두는 냉동실로 넣어놓고 지난 번 만든 만두 몇 개 남아있는 것으로 효능 좋고 맛 좋고 향 좋은 능이버섯을 이용하여 능이버섯떡만국으로 저녁식사를 했다. 국물 맛이 끝내준다. ▲ 능이버섯 떡만두국 작년 가을 능이버섯 시즌에 채취한 능이버섯을 손질한 후 잘라서 250g씩 진공포장을 한 후 냉동실에 보관하였다. 그 중 한 봉지를 꺼내서 해동을 하고 잘게 잘랐다. ▲ 능이버섯 지난 12월 28일 만든 만두 ▲ 산삼이가 만든 만두 내일은 능이버섯으로 만두 넣지 않고 떡만으로 능이버섯 떡국 만들어야겠다. 작년 가을 능이버섯 흉년으로 냉동실에 능이버섯 얼마 없지만 땡길 때 먹어야 한다. 능이버섯 떡국 이것은 능이버섯 떡국 ▲ 능이버섯 떡국 능이버섯은? 능이버섯의 성분은 유리 아미노산이 23종 들어 있으며, 지방산 10종과 미량 금속 원소가 13종이 들어 있고 그밖에 유리당이 들어 있으며, 능이버섯은 옛날부터 단백질 분해효소의 활성이 높아서 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루털버섯 (능이, 향버섯) 담자균문 사마귀버섯목 노루털버섯과 능이버섯속 학명 Sarcodon imbricatum (L.) P. Kar...

도대체 능이버섯이 무엇이관대 산삼이가 지난 주 목요일, 토요일과 그리고 이번 주 화요일, 수요일, 그리고 목요일인 오늘도 산으로 올라가게 하는지?? 그런데 능이버섯은 채취하는 즐거움이 엄청 크다. 또한 맛과 식감과 향이 좋은 우수한 식용버섯이면서 다양한 효능이 있는 약용버섯이기도 하다. 그러니 능이버섯 산행에 매달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 능이버섯 효능 능이(향버섯) 담자균문 사마귀버섯목 노루털버섯과 능이버섯속 학명 Sarcodon aspratus (Berk.) S. Ito (노루털버섯 Sarcodon imbricatum (L.) P. Karst.) 능이버섯의 성분은 유리 아미노산이 23종 들어 있으며, 지방산 10종과 미량 금속 원소가 13종이 들어 있고 그밖에 유리당이 들어 있으며, 옛날부터 단백질 분해효소의 활성이 높아서 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1. 항암작용 현재 연구에 의해 밝혀진 바로는 항산화 효과 그리고 암세포에 대한 능이버섯 추출물의 세포독성은 폐암, 자궁암, 위암, 간암 등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폐암과 위암에 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2. 소화촉진 단백질 분해효소인 프로테아제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민간에서는 육류를 먹고 체하거나 속이 더부룩할 때 능이버섯을 달인 물을 소화제로 이용했다. 그러므로 능이버섯은 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다. 3. 혈관계질환 예방 능이버섯은 혈중 콜레스테롤 ...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는 여름 능이버섯과 여름 송이버섯 소식. 매년 6월 말쯤이면 여름 능이버섯과 여름 송이버섯 첫 채취 소식이 들리고 7월이 되면 더 많은 소식이 들려온다. 여름 능이버섯과 여름 송이버섯 채취소식이 산삼이 귀에 가장 빨리 들러온 것이 6월 말이었다. 그런데 2021년 6월 18일에 올해의 첫 능이버섯 채취 소식이 들려왔다. ▲ 2021년 6월 18일에 받아 본 첫 능이버섯 사진 산삼이가 활동하고 있는 야생버섯 전문 모임 단체톡에서... 매년 6월 말 또는 7월 초에 들려왔던 능이버섯 채취 소식이 2021년도에는 좀 빠르게 들려왔다. 산삼이도 지난 주에 뽕나무버섯이 발생한 사진을 보고 능이버섯이 좀 빠르게 올라올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오늘 능이버섯 채취소식을 들으니 괜시리 산삼이 마음도 싱숭생숭하다. 따뜻했던 올 봄 날씨에다 매 주 마다 내리는 비가 능이버섯과 송이버섯 발생을 앞당겼을 것이다. 충분한 강우량에 무더웠던 날씨, 그리고 자주 내리는 비 때문에 기온이 떨어지기도 하고 했으니까 아래의 능이 버섯은 2021년 6월 23일 산행에서 채취한 것으로 야생버섯 모임 단톡방에 올라온 것이다. . 아래의 능이 버섯은 2021년 6월 23일 산행에서 채취했다고 네이버 OO약초 카페에 올라온 사진 ◆ 능이버섯은? 능이(향버섯) 담자균문 사마귀버섯목 노루털버섯과 능이버섯속 학명 Sarcodon aspratus...

능이버섯 효능 만병의 근원 '만성염증' 막는 무적 방패! MBN 천기누설 439회(2020.11.06) "샴푸도 화학물질이다!" 일상생활 속 화학 물질로 우리 몸속에 독소가 잔뜩 쌓여있다? 수은과 카드뮴같이 몸에 해로운 중금속 농도가 짙은 한국에서 살아가는 우리는요. 1년 동안 25kg에 달하는 식품 첨가물 또한 섭취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건강은 과연 안녕할까요? 중금속은 독소로 전환되어 우리 몸에 쌓이며,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만성 염증을 일으킵니다. 그런데, 만성 염증 배출에 특출난 버섯이 있다고 하는데요? 정체는 바로 인공 재배도 안되고 고랭지에서 자생하는 귀한 버섯, 능이버섯입니다! 능이버섯은 풍부한 영양소는 물론 특유의 진한 향이 일품인데요~ 능이버섯 속 폴리페놀은 만성 염증을 유발하는 자유라디칼 성분을 억제해서 항염 작용을 돕는다고 해요. 그리고 세균 감염 위험을 낮추는 항균 활성 성분이 풍부해서 만성 염증을 배출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능이버섯은 감초와 은행의 폴리페놀 함량과 비교했을 때 2배가량 많은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능이버섯, 은행, 감초 추출물 처리 결과 능이버섯 추출물이 염증 유발 세포를 가장 많이 감소시켰다고 합니다. 능이버섯으로 염증 질환을 관리하고 있다는 사람을 만나봤습니다! 과거 염증 질환으로 생명까지 위협받았다는 한형월 씨. 그녀는 대장에 7개의 용종이 생겨 큰 병원에서 치료...

1능이 2표고 3송이 야생버섯 중에서 맛과 향이 뛰어나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기에 1능이 2표고 3송이라는 표현까지 있는 능이버섯은 좋은 약성을 가지고 있어 약용버섯이라고도 할 수도 있다. 노루털버섯(능이) 일반적으로 능이 또는 향버섯이라 부르지만 정식명칭인 현재의 국명은 노루털버섯이다. 향이 좋아서 향버섯이라고도 부른다. 노루털버섯 능이(能耳), 향버섯, Sarcodon aspratus,コウタケ 담자균문 사마귀버섯목 노루털버섯과 능이버섯속의 버섯 학명 Sarcodon imbricatus (L.) P. Karst. 능이의 속명 Sarcodon는 그리스어의 flesh tooth로 이는 '살로 된 이빨'라는 뜻이고, 종소명 imbricatus는 '비늘로 덮인'이라는 뜻이다. 이는 능이버섯의 표면이 비늘로 덮여 있고 자실층에 살로 된 이빨 같은 침이 솟아 있다는 뜻이다. 능이버섯 특징 능이버섯은 갓(자실체) 가운데가 움푹 들어간 깔때기 또는 나팔꽃 모양을 가지고 있고 갓 표면에 거칠고 커다란 인편이 많이 솟아있다. . 능이버섯의 갓 아래쪽(자실층)은 약 1cm 길이의 무수한 침이 돋아 있다. . . 능이버섯 영양성분 능이(향버섯), 생것 100g, 국가표준식품성분DB 10.0(2022) 칼로리(㎉) 수분(g) 단백질(g) 지방(g) 탄수화물(g) 17 91 2.2 0.1 5.9 총당류(g) 총 식이섬유(g) 칼슘(㎎) 철(㎎)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