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2,242
2020.05.20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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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말기 환자를 살린 노니 효능!! 암 예방ㆍ염증관리ㆍ다이어트에 좋아

노니 효능, 암 예방에 활용... 혈액암 말기 환자를 살리다. 만성염증에 좋고 다이어트 주스로 '주목' 받는 노니 JTBC 다큐플러스에서 혈액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던 한 할아버지가 등장했다. 그는 2008년 암 진단을 받은 뒤 자신에게 좋은 약초는 직접 재배해 먹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약초를 기르기 시작했다. 이 분의 비닐하우스엔 안토시아닌이 많아 눈에 좋은 약초인 금시초. ▲ 안토시아닌이 많아서 눈에 좋은 금시초 그리고 '노니나무'가 즐비해 있다. 그는 혈액암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 노니를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노니는 염증에 좋은 약초으로 알려졌다. ▲ 암 예방 및 염증 관리에 도움이 되는 노니 ▲ 암 예방 및 염증 관리에 도움이 되는 노니 염증!! 우리는 어렵지 않게 염증으로 인한 질환을 목격할 수 있다. 주로 신체 한 부위가 염증으로 인해 통증이 느껴진다는 식이다. 하지만 우리가 특히 더 주의해야 할 염증 질환은 만성염증이다. 만성염증은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기도 한다. 만성 염증임을 알만한 자각증상이 없지만 만성 염증으로 인해 나타나는 질환들이 생명을 위험하기는 것이 많이 때문이다. 만성 염증으로 일어날 수 있는 질환에는 고혈압, 치매, 당뇨, 루푸스, 크론병, 심장병, 암 등이다. 비만도 만성 염증으로 인한 증상일 수 있다. 혹시, 손톱이 잘 부서지거나 피부 트러블이 잦은 사람, 배가 자주 고픈 사람, 몸이 자주 피곤한 사람 등...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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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염증을 억제하는 노니의 효능 및 먹는법

만성염증을 억제하는... 노니(주스ㆍ분말가루 )의 효능 및 먹는법 슈퍼푸드라고 불리는 노니는 해외 연예인들이 다이어트 식품으로 공개되면서 유명세를 타게 되었으며, 다양한 노니의 효능이 방송에서 전파되면서 다이어터들과 함께 건강 때문에 노니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노니(Noni) 쌍떡잎식물 꼭두서니과 노니속 학명 Morinda citrifolia L. 노니는 ‘인도뽕나무(Indian mulberry), 치즈과일(cheese fruit)’도 불리는데 노니의 한자 이름은 ‘해파극’이다. 노니는 열대 식물로서 일 년 내내 자라는 특성이 있으며 높이는 3~12m로 다양하다. 주로 괌ㆍ하와이ㆍ피지ㆍ뉴질랜드 등 남태평양 지역에서 서식하지만 적응력이 좋아 화산 지형, 그늘진 숲, 해변에서도 잘 자라기에 중국ㆍ동남아시아ㆍ오스트레일리아ㆍ인도 등지에서도 두루 재배되고 있다. 하얗고 작은 꽃을 피우며, 10~18cm 정도의 울퉁불퉁한 감자 모양의 열매를 맺는데 이 열매는 커가면서 초록색에서 하얀색으로 변하고 그 냄새는 역한 편이며 맛이 쓰다. 열매 안에는 갈색의 씨앗이 여러 개 들어 있다. 열매의 경우 날것으로 먹기보다는 주스, 분말, 차 등으로 가공하여 섭취한다. 노니의 효능 노니는 필수 아미노산, 각종 비타민, 나트륨과 칼슘등의 미네랄, 프로제노닌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노니에 함유된 영양소는 200여 개 이상으로 전해진다. 그...

2019.03.31
2024.03.04참여 콘텐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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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항산화제 라이코펜 풍부한 대저짭짤이토마토 효능

암 예방 컬러푸드 1위 토마토 토마토는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선정한 10대 항암 식품 중 1위 암 예방 컬러푸드는 라이코펜이나 플라보노이드 등 암이나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이 든 빨강ㆍ흰색ㆍ노랑ㆍ초록ㆍ보라색의 다섯가지 색 과일이나 채소로, 암 예방 컬러푸드 중 빨간색 식품에는 토마토나 고추, 딸기, 팥, 수박, 사과, 파프리카가 있다. 이 식품들에는 라이코펜(lycopene)이라는 천연 항산화제 성분이 들어 있는데 함암 효과는 물론, 면역력을 증시키고 혈관을 튼튼히 하는 효과를 내는데, 특히 토마토는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선정 될 만큼 많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어 라이코펜 외에도 비타민C 비타민K, 칼슘, 필수 아미노산 등 많은 영양소가 들어있고, 맛까지 훌륭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럽 속담에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은 파랗게 된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토마토의 ‘라이코펜’이라는 영양소 때문인데, 천연 항산화제인 라이코펜은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를 억제하고 면역력을 강화해주는 효능이 있다. 단짠단짠 중독되는 맛! 대저토마토(짭짤이토마토, 대저짭짤이토마토) 대저토마토는 부산광역시 대저동에서 생산되는 토마토의 한 종류로 일반 토마토보다 짭짤한 맛이 특징으로 ‘대저 짭짤이 토마토‘라고도 부르는데, 대저동의 토양은 강물과 바닷물이 만나 미네랄이 풍부하고 염분이 많아 다른 토마토보다 짭...

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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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펜 풍부한 항산화식품 토마토ㆍ방울토마토 효능

토마토의 라이코펜 효능 토마토는 2002년 미국의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항상화 작용이 뛰어난 라이코펜(lycopene)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배출시키고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키는데 좋다. 그래서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라는 서양 속담도 있다. 라이코펜(리코펜)은 밝은 적색을 띠는 카로티노이드의 색소로 토마토와 수박, 당근, 파파야 등 빨간 식물에서 찾을 수 있는 파이토케미컬로 체내의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며, 가장 강력한 천연 항산화제 중 하나로 작용한다. 활성산소를 없애는 것으로 많이 알려진 항산화 비타민이 바로 비타민E인데, 라이코펜은 비타민E의 100배 이상 효능을 갖추고 있다. 라이코펜은 심장 질환 및 노화와 관련된 안질환 발생 위험도 크게 낮춰준다. 항산화제 라이코펜은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각종 암을 예방해준다. 미국 임상 영양학 저널에 발표된 한 연구는 46,000명 이상의 남성들이 참여한 가운데, 라이코펜을 많이 섭취하는 것과 전립선암의 위험 감소 사이의 상관관계를 발견했다 .남성들이 대량으로 섭취한 토마토소스의 사용은 이 과정(전립선암 예방)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라이코펜이 유방암과 전립선암을 억제하며, 심장질환 위험을 낮추고 콜레스테롤 저하에 기여한다고 밝혀졌다. HPV 감염은 생식기 사마귀, 여성 자궁경부암, 남성...

20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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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페놀ㆍ라이코펜 등 항산화 ‘창고’인 케찹의 주원료 토마토 효능

건강 지킴이 토마토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서양 속담이 있을 정도로 토마토는 정말 건강 지킴이다. 2002년 미국의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배출시키고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키는데 좋다. 토마토의 칼륨은 몸 속의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우리나라 사람들의 짜게 먹는 식습관으로 인한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되고 루틴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낮춰주어 고혈압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또한, 토마토에 함유된 비타민C는 피부에 탄력을 줘 잔주름을 예방하고 멜라닌 색소가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등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장기간의 흡연 이후 담배를 끊은 사람들에겐 꼭 필요한 식품이다. 학술지 ‘유럽 호흡기 저널’(ERJ) 2020년 12월 호에 실린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보건대학원 바네사 가르시아-라르슨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토마토와 사과가 노화로 인한 폐 기능 저하를 늦추고, 폐 손상을 복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에 따르면 토마토와 사과에 들어있는 식물성 화학물질과 항산화 성분 등 여러 영양소가 폐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준다. 연구팀은 특히 “담배를 피웠던 사람들이 토마토와 사과를 많이 섭취하면 폐 손상 복구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토마토와 사과와 같은 신선한 과일은 만성폐색성폐질환(COPD)...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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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가 최고 정력제? 전립선암 발생율도 45%나 낮춰

서구에서는 발생률 1위, 대한민국에서는 발생률 5위의 전립선암, 현재 국내 전립선암 발생률도 매우 빠르게 늘고 있는 추세이다. 빠르게 늘고 있는 남성암, 전립선암 분당서울대병원 비뇨기과 이상철 교수 2016년 11월 중앙암등록본부에서 발표한 전립선암 발생률 통계에 따르면 1999~2003년 인구 10만 명당 9.7명 발생에 그쳤던 전립선암은, 2009년~2013년에는 26.5명 발생으로 급증했다. 이렇게 급증한 데에는 음식 및 식이습관 등이 관련 있을 것으로 추축되는데, 특히 지방 섭취의 증가처럼 서구화된 식생활이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전립선이란 전립선은 정액을 일부를 만들어내는 남성 생식기관 중 하나로서 방광의 바로 아래, 직장의 앞에 위치하여 방광에서 나오는 요도를 감싸고 있다. 정상 성인의 전립선은 약 20g 정도로 호두알 크기이고 밤톨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정액 성분의 많은 부분을 만들어내고 저장하는 역할을 하는 전립선이 정상적으로 발달하는 데는 남성호르몬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전립선암 증상 및 진단 전립선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으나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각종 배뇨증상과 더 진행되면 전이에 의한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정기 검진에 의한 조기발견이 중요한데, 전립선암의 진단에는 가장 간단하면서 전통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방법인 직장 수지검사와 전립선특이항원(prostate specific antigen:PSA)의...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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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때문 망가진 폐 '토마토' 매일 먹으면 회복

흡연 때문 망가진 폐 토마토 매일 먹으면 회복 리얼푸드 2017. 12. 29.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 서양 속담 옛말은 틀리지 않았다. “하루 사과 한 개는 의사를 물리친다”,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서양 속담은 정답이었다. 매일 먹는 사과와 토마토가 바로 ‘건강 지킴이’다. 특히 장기간의 흡연 이후 담배를 끊은 사람들에겐 꼭 필요한 식품이다. 학술지 ‘유럽 호흡기 저널’(ERJ) 12월 호에 실린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보건대학원 바네사 가르시아-라르슨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토마토와 사과가 노화로 인한 폐 기능 저하를 늦추고, 폐 손상을 복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영국, 독일, 노르웨이 성인 680명을 대상으로 2002년과 2012년 각각 식습관과 폐 기능 검사를 시행했다. 폐 기능 검사엔 초당 공기를 의식적으로 뱉어낼 수 있는 노력날숨폐활량(FEV1)과 6초 동안 공기를 들이마실 수 있는 능력을 재는 노력최대들숨량(FVC)이 포함됐다.10년 동안 이들의 폐기능 저하량은 평균 날숨 445㎖, 들숨 389㎖였다. 연구팀에 따르면 보통의 사람들은 30세 무렵부터 호흡기 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다만 저하속도는 개개인의 건강상태나 환경 등에 따라 다르다. 이번 연구 결과, 하루에 토마토를 2개 이상 먹거나 사과를 3개 이상 섭취하는 사람들의 경우 10년 간 호흡기 기능 저...

2021.01.01
2024.10.17참여 콘텐츠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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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염증 배출 효능의 능이버섯 잡채와 능이버섯 숙회

능이버섯 손질 후 진공포장 어제 10월 16일 능이버섯 산행에서 채취한 능이버섯을 어제 일부 다듬고 자르는 등 손질을 하고 오늘 옆집 조금 드리고 셋째 처제한테 택배 보내고 남은 것 마저 정리하여 진공포장기를 이용하여 진공포장을 했다. 1 봉지당 250g씩 14봉지 나왔다. 바로 냉동실에 꽉꽉 채웠다. 그래도 아직 5kg 정도의 능이버섯이 더 있어야 한다. 셋째 처제 1kg, 막내 처제 1kg, 누님 1kg, 고객님 4분 각각 500g씩 보내야 한다. 그래서 주말에 능이버섯 산행을 계획하고 있다. 만약 능이버섯 추가로 채취하지 못하면 냉장고의 능이버섯 꺼내야 한다. 능이버섯 잡채와 숙회 내년 능이버섯 시즌까지 먹을 수 있는 능이버섯을 냉장고에 채웠으니 이젠 산삼이의 배를 채춰야 한다. 그래서 능이버섯 데쳐서 숙회를 하고 능이버섯잡채를 했다. 묵은 능이버섯이 아닌 햇능이를 왕창 넣어서 맛있게 즐겼다. 능이버섯과 노루털버섯 노루털버섯 옛부터 대부분의 사람들이 능이라고 부르지만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국가표준버섯목록에서의 능이버섯의 정식명칭인 국명은 노루털버섯이다. 노루털버섯 능이(能耳), 향버섯, Sarcodon aspratus,コウタケ 담자균문 사마귀버섯목 노루털버섯과 능이버섯속의 버섯 학명 Sarcodon imbricatus (L.) P. Karst. 능이의 학명 중에서 속명 Sarcodon는 그리스어의 flesh tooth로 이는 ...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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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첫 능이버섯 산행 어땠을까?(+능이버섯 효능)

10월의 첫 능이버섯 산행 2023년 작년 10월의 능이버섯 산행기를 보면 10월 초까지도 풍성했고 13일에는 마지막 능이버섯 산행을 했다. 작년 10월 2일 산행에서는 이렇게 제대로 능이버섯 손맛을 보기도 했는데, 2024년 올해는 9월 말까지 양평과 횡성의 능이버섯을 구경조차 못했다. 산삼이의 외장하드에 저장되어 있는 20년치의 산행기를 보면 10월 초엔 능이버섯 산행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어 10월 15일 이후까지 넘어간적이 없다. 그렇다면 올해는 능이버섯이 이대로 끝날 것인가? 아님 늦게라도 발생을 할까? 답은 산에서 찾아야 한다. 그래서 공휴일인 10월 3일 산으로 떠나본다. 꽃싸슴이 산행지 입구에 내려주고 농장으로 들어갔다. 산행 후엔 산 넘어서 농장으로 걸어 들어오라고 한다. 다른 곳 능이버섯이 발생하지 않아 이곳도 그동안 찾지 않다가 올해 처음으로 올라가는 능이버섯 구광자리이다. 아무런 생각없이 계곡 따라서 한참을 올라가다 보니 중간 즈음에 이상하다?? 여기가 아닌데?? 다시 조금 내려가니 당연 여기가 맞다. 다시 올라간다. 다시 올라가다 보니 이 계곡에서 혼동이 왔다. 지난 여름에 집중호우 내렸다고 했는데 이렇게 계곡이 망가지는 바람에 계곡 건너는 지점이 없어졌던 것이다. 계곡 건너 올라가다가 숲속으로 들어간다. 이 너덜지대를 올라가면 능선부턴 좀 편하다. 산삼이 홀로 그냥 올라간다. 쭉쭉 올라간다. 그리고 능이버섯 ...

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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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름 올능이버섯 채취 소식(+만성염증에 좋은 능이 효능)

2024년 여름 올능이 채취 소식 1능이 2표고 3송이!! 우리나라 야생버섯 중 최고인 능이버섯은 맛과 향과 식감도 좋지만 항암 효능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더욱 인기가 높다. 이런 능이버섯의 발생 시기에 대하여 대한민국의 모든 버섯도감에서는 여름부터 가을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실제 능이버섯은 가을인 9월에 가장 많은 발생을 하지만 매년 6월 중순의 장마철 시작 직전에 발생을 한다. 그래서 가을이 아닌 여름 능이버섯을 일찍 올라온다 하여 올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올 6월은 산삼이가 시골에서 일에 파묻혀 있었기에 능이버섯의 6월 채취 소식을 찾아보질 못했지만 6월부터 계속 내리던 비에 장마시즌 시작되면서 끊임없이 내리는 비 때문에 여름 능이버섯 산행 자체가 어려웠기 때문인지 능이버섯 채취 소식이 들리지도 않았다. 최근에 찾아보니 7월 중순부터 여름 올능이 버섯 채취 소식이 보인다. 아래는 유튜브 '한석현'의 7월 14일 능이버섯 채취 모습이고 아래는 아침가리긴밭님의 부군께서 7월 22일 채취했다는 능이버섯이다. 그리고 7월 25일경에 발견했다는 유튜브 사현지TV의 능이버섯 소식 기호지세님이 7월 30일에 만난 여름 올능이버섯 그런데 이 폭염에 산행하는 것이 정말 힘든데 귀한 여름 올능이 버섯 발견의 기쁨이 그 힘듦을 이겨내는 것이다. 대다나다~~ 노투털버섯과 능이버섯 옛부터 대부분의 사람들이 능이라고 부르지만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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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이버섯 잡채와 두루치기(+능이버섯 효능)

능이버섯 잡채 저녁에 후다닥 능이버섯을 넣고 간단하게 잡채를 해서 한그릇 뚝딱했다. 버섯 요리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꽃싸슴이 느닷없이 간단하게 잡채를 한다는 말이 산삼이 귀구멍으로 들어오면서 왼쪽뇌를 휘감아서 뒤통수를 돌고 오른쪽뇌를 후려치자마자 후다닥 일어나서 냉동실에서 능이버섯 한봉지 꺼냈다. 작년 가을에 10월에 채취한 능이버섯을 잘게 잘라서 말린 후 진공포장하여 냉동실에 넣었던 것이다. 진공포장 상태로 물에 담가 해동시킨 후 데쳐서 물기를 빼고 기름과 소금과 후추로 조물딱 거린 후 후라이팬에 볶아서 꽃싸슴한테 넘겨주었더니 이렇게 완성을 해와서 능이버섯 잡채로 저녁을 대신했다. 몇일 전에는 가을에 채취하여 천일염으로 염장하여 보관하던 잡버섯을 물에 담가 소금기를 뺐다. 푸른끈적버섯, 싸리버섯, 외대덧버섯(밀버섯), 흰털깔때기버섯, 보라끈적버섯, 개암버섯, 노루궁뎅이, 민자주방망이버섯(가지버섯) 등이 보인다. 잡버섯과 완전건조 능이버섯을 합쳐서 돼지고기 두르치기를 해서 막걸리 안주를 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다. 능이버섯과 노루털버섯 옛부터 대부분의 사람들이 능이라고 부르지만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국가표준버섯목록에서의 정식명칭인 국명은 노루털버섯이다. 노루털버섯 능이(能耳), 향버섯, Sarcodon aspratus,コウタケ 담자균문 사마귀버섯목 노루털버섯과 노루털버섯속의 버섯 학명 Sarcodon imbricatus (L.) ...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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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이버섯 먹방] 만성염증에 좋은 능이 효능

[능이버섯 먹방] 다양한 능이버섯 요리들 능이버섯 숙회 능이버섯 잡채 능이버섯 라면 능이버섯 삼계탕 능이버섯 닭백숙 능이버섯 만두 능이버섯 영양밥 능이버섯 떡국 능이버섯 삼겹살 능이버섯 까치버섯 소고기볶음 능이버섯 돼지고기 두루치기 능이버섯 잔치국수 능이버섯 한우 육회 능이버섯 떡국 이외에도 능이버섯 간장장아찌, 능이버섯 추장장아찌, 능이버섯 샤브샤브, 능이버섯 오리백숙, 능이버섯 오리주물럭, 능이버섯 육계장, 능이버섯소고기장조림 등등이 있는데 내년에는 능이버섯을 넣은 능이버섯 간장게장에 도전해 볼 예정이다. 능이버섯 우리나라에서 1능이 2표고 3송이라 할 정도로 맛과 식감과 효능면에서 최고의 버섯으로 여겨지는 능이버섯은 여름에서 가을사이에 활엽수림의 땅에 다수가 열을 지어 발생하는데, 우리나라 뿐 아니라 일본, 중국, 유럽, 북아메리카에서도 발생한다. 옛부터 대부분의 사람들이 능이라고 부르지만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국가표준버섯목록에서의 정식명칭인 국명은 노루털버섯이다. 노루털버섯 능이(能耳), 향버섯, Sarcodon aspratus,コウタケ 담자균문 사마귀버섯목 노루털버섯과 능이버섯속의 버섯 학명 Sarcodon imbricatus (L.) P. Karst. 버섯의 갓 아래쪽의 침의 모습이 노루털과 비슷하여 붙여진 것이지만, 상황버섯의 국명이 목질진흙버섯이었다가 최근에 상황버섯으로 변경된 것처럼 옛부터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부르...

2023.09.25
2024.01.05참여 콘텐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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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 하루 권장량 효능 및 복용시간, 결핍 대처 방법 총정리

마그네슘 하루 권장량 효능 및 복용시간, 결핍 대처 방법 총정리 안녕하세요 신체 근육 건강을 기여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마그네슘 하루 권장량 및 효능에 대해 알아보고 아침 저녁 중 언제 먹어야 하는지 복용시간과 결핍 시 대처 방법에 대해 총 정리 하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그네슘은 우리 몸속에 없어 선 안되는 필수 미네랄 무기질에 해당하는 것 중 하나로 그 순번은 칼슘 다음으로 4번째에 해당 하는 것을 말합니다. 평소 다리에 쥐가 자주 발생하거나 눈 밑 떨림 증세를 겪고 있는 분들 모두 결핍 상태에 놓여있는 것을 의심 할 수 있으며 부족 시 최악의 경우 근육으로 이뤄진 심장 건강에 좋지 않은 결과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단순 증상이라 할지라도 방치 하지 않고 하루 권장량에 맞게 보충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마그네슘 결핍 예방, 마그네슘 하루 권장량은? 마그네슘 하루 권장량은 20대 이상 청년의 경우 남자 350~400mg 여성 280~310mg 까지 챙겨 주면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80 ~ 350 하루 권장량에 맞게 챙겨 줄 수 있도록 해야 체내 마그네슘 결핍에 의한 증상에 속하는 근육경련, 두통, 불면증, 우울증 피로감 등을 사전에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신체 근육 건강 기여하는 마그네슘 효능 및 역할은? 1. 심장 건강 박동 정상 2. 에너지 생성 3. 혈당 및 혈압 조절 4. 뼈 건강 강화 5. 근육 및 신...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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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밑 떨림 마그네슘 추천, 효능 부작용, 선택 고려사항

눈밑 떨림 마그네슘 추천, 효능 부작용, 선택 고려사항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내 의도와 상관 없이 발생하는 눈 밑 떨림을 해결하기 위해 많이들 챙기는 마그네슘 추천 제품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해당 물질을 꾸준히 보충하게 되었을 시 기대할 수 있는 마그네슘 효능과 부작용, 선택 시 어떤 기준을 보고 골라야 하는 지 고려할 사항 까지 전반적으로 같이 한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과거에는 마그네슘 중요성에 대한 비중이 낮은 편이었지만, 오늘날에 이르러 눈밑떨림을 비롯한 근육 경련, 다리 쥐, 같은 것들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칼슘 작용이 잘 될 수 있도록 도와 뼈 건강 까지 기여한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면서 많은 이들이 해당 영양소를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이번 시간을 빌미로 마그네슘 추천 효능과 부작용은 어떠한 지 알아야 하며, 혹시 해당 성분이 필요한 상태인지도 파악하시어 해당 영양물질이 부족해지기 전에 미리 보충할 수 있는 시간이 되시 길 바랍니다. 무의식적으로 발생하는 눈밑떨림, 그 원인은? 먼저, 신체적 효능에 대해 알아보기 앞서 눈 밑이 파르르 떨리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 원인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눈밑떨림’ 증상은 눈 주위 근육들이 수축하고 떨리는 것을 말하며, 대부분 일시적으로 나타나지만 눈 밑 떨림이 잘 멈추지 않고 지속되는 시간이 길거나 잦은 발생이 나타날 경우에는 질환에 놓여진 것을 의심할 ...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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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 섭취 시간 및 마그네슘 역할 모든 것

마그네슘 섭취 시간 및 마그네슘 역할 모든 것 국내를 비롯해 전세계 사람들 대부분 신체 건강에 필요한 마그네슘 성분을 제대로 채워주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마그네슘 부족 증상에 해당하는 눈 밑 떨림, 근육통, 근육경련 등 같은 증상들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발생하기 시작했다면 신체 내 마그네슘 부족 상태를 의심하는 것이 좋으며 그에 맞게 음식이나 영양제 등을 통해 따로 보충을 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마그네슘 역할이 우리 신체 건강에 영향을 주는지 대해 알아보고 마그네슘섭취 시간대와 근육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챙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마그네슘 선택 가이드도 같이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마그네슘 특별한 효능 건강 영향 2. 마그네슘 흡수율 영향 미치는 요인들 소개 3. 마그네슘 섭취 시간 권장사항은? 4. 마그네슘 건강 위한 선택 가이드 1. 마그네슘 특별한 효능 건강 영향 마그네슘은 인체 건강에 있어 필수적으로 필요한 미네랄에 해당하며, 칼슘 다음 4번째 순번으로 우리 몸 속에 많이 존재하는 것을 말합니다. 대략 300여가지 생리적 기능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표적인 마그네슘 역할을 다음과 같습니다. ▷ 근육 및 신경기능 유지 ▷ 혈당 및 혈압 조절 ▷ 뼈 건강 강화 ▷ 면역력 상승 ▷ 심혈관 질환 예방 이 중에서도 대표적인 효능 중 하나라 할...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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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영양제, 마그네슘 저녁 섭취 효능 비교

저녁영양제, 마그네슘 저녁 섭취 효능 비교 건강을 생각해 여러 영양제들을 보충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다양한 영양제를 챙기다 보면 섭취 시간대가 겹치는 경우가 은근 많이 있어 해당 영양성분을 언제 챙겨야 제일 효과적으로 체내 흡수를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인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여러 영양 성분들 중 이번 시간에는 마그네슘 효능을 신체 내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선 아침 점심 저녁 시간 대 중 언제 마그네슘을 복용해주는 것이 좋은 지 알아보고 저녁 영양제로 알려져 있는 마그네슘을 저녁에 먹었을 때 섭취 효능과 마그네슘 식품 추천 마지막으로 마그네슘 영양제 선택 방법까지 전반적인 마그네슘 관한 이야기를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그네슘 섭취 효능 마그네슘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었을 때 기대할 수 있는 효능은 어떤 것들이 존재하는지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신경 진정(불면증) ▷ 만성 염증 완화 ▷ 근육 건강 강화 ▷ 뼈 건강 도움 ▷ 혈압 조절 등 효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유심히 살펴봐야 하는 것은 마그네슘은 ‘천연진정제’ 라고 불리듯이 과민해진 신경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긴장되어 수축된 근육을 이완시켜 밤에 수면을 잘 취해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마그네슘은 근육 기능에 관여한다는 것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몸에는 마그네슘과 칼슘...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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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랩 포 스트레스 고함량 마그네슘 영양제 추천

피로야 가라~~ 능이버섯 시즌에 일주일에 2~3회의 산행을 인한 피로와 지난 월요일부터 3박 4일간의 울릉도 여행에서 피곤함을 이겨내며 울릉도 일주와 울릉도 관광 명소 곳곳을 살펴볼 수 있었던 원천이 동아제약의 부채 마시는 마그네슘 ‘마그랩 포 스트레스’ 하루 한 병이 있었기 때문이다. 마그네슘은 칼슘이 체내에서 잘 운반되도록 돕기 때문에 뼈를 튼튼하게 하며, 천연 신경안정제라 불릴 만큼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acetylcholine)의 분비를 감소시키고 분해를 촉진하여 신경이나 근육의 세포를 안정시키기에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어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마그네슘은 또한 신체에 일어나는 300개 이상의 체내 효소반응의 보조인자로 작용하며, 특히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하여 에너지 생성 과정에 중요한 역활을 한다. 신경 기능 유지 근육 기능 유지 활력 충전!! 에너지 UP!! 마그네슘은 인체에서 4번째로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는 물질로, 200 가지가 넘는 신체 대사에 작용한다. 그러나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지 않아 음식이나 영양제로 섭취해야 한다. 스우파2 더춤 레바가 먹었던 마그네슘 이번 울릉도 여행에서 산삼이와 동행한 것은 동화약품에서 출시한 프리미엄 마그네슘 건강기능식품 마그랩(MgLAB)!! 흡수율이 높은 액상형태로 글루콘산 마그네슘 160mg을 함유한 ‘마그랩 포 스트레스’는 스마트 스토어와 올리브영 전국 온/오프라...

2023.11.01
2022.08.29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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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움증에 특효인 탱자나무 지실(枳實)효능

탱자나무 울타리 예전 시골에서는 탱자나무를 많이 볼 수 있었다. 몇몇 집들은 경계용 담장을 탱자나무를 이용한 생울타리로 하기도 했다. 탱자나무의 무성하던 잎이 하나 둘씩 떨어지기 시작을 하면 눈에 쏙 들어오는 노랗게 익은 탱자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그 무시무시한 가시 사이로 손을 넣어 긁히면서도 탱자를 딴다. 그 탱자를 손으로 주물럭거리면서 그 시원상큼한 향을 즐겼던 어린 시절이 있었다. 옛날 조선시대 위리안치(圍籬安置)형이란 형벌이 있었는데 이는 왕족이나 고위 관료가 큰 죄를 지었을 때 먼 곳에 유배 보내면서 집 둘레를 탱자나무로 울타리를 만들어 외부와 접촉을 차단하는 형벌인데 폐주 연산군과 광해군이 위리안치 형벌을 받았다고 한다. 그렇게 콧속을 즐겁해 했던 탱자는 한방에서 피부 가려움증에 특효인 약초로 사용되었으며,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 공정서인 대한민국약전(KP, Korean Pharmacopoeia)에 수재되어 있는 약재이기도 하다. 탱자 탱자는 탱자나무의 열매의 명칭으로 국명 탱자나무는 일제강점기에 저술된 조선식물향명집(조선박물연구회, 정태현 외 3, 1937)에 의한 것이다. 탱자의 유래에 대하여 추한 등자나무귤과 닮은 나무를 뜻하는 추등수(醜橙樹)와 관련해서 설명하는 견해도 있으나, 우리말의 정확한 유래 또는 어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탱자나무 Trifoliate Orange, Hardy Orange 쌍떡잎식...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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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 및 가려움 막는 ‘피부 진정제’ 탱자의 효능

탱자나무 탱자는 탱자나무의 열매로 국명 탱자나무는 일제강점기에 저술된 조선식물향명집(조선박물연구회, 정태현 외 3, 1937)에 의한 것이다. 탱자의 유래에 대하여 추한 등자나무귤과 닮은 나무를 뜻하는 추등수(醜橙樹)와 관련해서 설명하는 견해도 있으나, 우리말의 정확한 유래 또는 어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탱자나무 Trifoliate Orange, Hardy Orange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운향과 탱자나무속의 낙엽 활엽 관목 학명 Poncirus trifoliata (L.) Raf. 속명 Poncirus는 귤의 한 종류에 대한 프랑스명인 poncire에서 유래한 것이며, 종소명 trifoliata는 '3출엽의'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한방에서는 탱자나무의 덜익은 어린 열매를 지실(枳實)이라 부르며 약재로 사용하는데 조선 시대 의관인 허준이 선조의 명에 따라 편찬한 의서인 동의보감(東醫寶鑑) 탕액편(湯液篇)의 나무부(部)와 1884년(고종 21) 의학자 황도연의 유언에 따라 황필수가 간행한 의서(醫書)인 방약합편(方藥合編)의 향목(灌木)편에 수재되어 있다. 탱자, 촉촉 탱탱하게… 가려움 막는 ‘피부 진정제’ 볼품없는 탱자라도 약재로는 그만 한방에서는 덜 익은 탱자를 편으로 썰어 말린 것 사용 일반 피부염은 물론 알레르기성 피부염과 염증 등의 치료에 널리 이용 ‘유자는 얼었어도 선비 손에 놀고 탱자는 잘생겨도 거지 손에 논다’는 속담...

2020.08.29
2024.10.26참여 콘텐츠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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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가을 산삼 황절삼을 찾아서 마지막 심산행

자연산 산삼을 찾아서 마지막 심산행 황절삼 시즌에 늦게 올라온 능이버섯 산행을 하느라 세월을 보냈다. 더 늦기 전에 오늘이라도 황절삼을 보러 산으로 들어가야 한다. 황절삼은 늦가을에 자연산 산삼의 잎이 노랗게 단풍이 든 모습에서 유래된 것으로, 황절삼은 잎과 싹대에 머물고 있던 사포닌 성분이 모두 뿌리로 내려가서 봄이나 여름에 발견되는 산삼에 비해 무게가 조금 더 나가고 효능도 1년 중 가장 높을 때의 산삼이다. 그래서 황절삼 가격이 좀 높은 편이다. 명이나물 밭 예초기 돌리기 엇그제인 10월 23일 수요일에 시골에 내려왔다. 울릉산마늘 재배하는 명이나물 밭과 옻나무 밭의 잡초를 예초기를 돌려 제거하고 명이나물 밭을 좀 더 늘리기 위한 작업 때문이다. 지난 여름에 왔을 때 발 디딜틈도 없을 정도로 우거졌던 명이나물 밭의 잡초가 기온이 내려간 가을 날씨 때문에 많이 수그러들었다. 예초기 돌리는데 잘라진 뽕나무 밑둥에 맛있는 느타리가 붙여있지만 손으로 만지니 그냥 힘없이 찢어진다. 예초기로 잡초들 싹 제거하고 갈퀴로 잘라진 잡초들 모두 걷어냈다. 진짜 힘든 일은 산쪽에 있는 2군데의 명이나물 밭과 옻나무 밭 예초기 돌리는 것이다. 황절삼을 찾아서 심산행 토요일은 오늘은 아침 일찍 예초기 돌린 곳의 명이나물 밭의 빈공간 작업을 해서 약 울릉산마늘 1,000 주 정도 추가로 심을 자리를 마련해놓고 황절삼을 찾아 산으로 올라간다. 빈손으로 가...

202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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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산삼 담금주(+산삼 효능 및 복용법)

자연산 산삼 담금주(산삼술) 아이스와인병 375㎖ 지난 번에 채심한 자연산 산삼으로 아이스와인병(375㎖) 담금주 한 것이다. 혼자는 외로울 것 같아서 아이스와인병 500㎖ 2병과 함께 사진 한 방 더 찍어 줬다. 용천자연유리 73호 높이 57.5cm / 입구지름 5.9cm / 용량 2.1ℓ 이 산삼은 키가 좀 큰데다가 약통의 잔미까지 길어서 산삼 줄기를 2번 접어서 용천73호 높이에 맞춰서 넣어주었다. 이 산삼은 지난 9월 7일 능이버섯 산행 갔다가 능이버섯 항개도 안보여서 산삼 찾아 심산행을 했을 때 채심한 자연산 산삼이다. 밴댕이 소갈딱지 새가슴인 산삼이가 이걸 뱃속에 넣을 용기가 없어 결국은 또 담금주를 했다. 그냥 눈 딱 감고 먹었어야 했는데 이젠 후회해봤자 소용읍따. 용천자연유리 73호에 담아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산삼 효능 산삼의 중요한 약리 효능에 보혈 기능이 있다. 피를 만들어 내는 골수 세포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이 조혈 작용을 통해 혈행이 좋아지게 만든다. 피의 순환은 건강 유지와 질병 치유에 필수적인 조건이다. 혈행이 좋아지면 건강도 자연히 좋아진다. 1. 혈행과 조혈 작용 혈행이 좋지 않으면 몸이 여기저기 아프고 피로해진다. 두통, 신경통, 빈혈, 냉증, 손발 저림이 생기고 몸이 붓는다. 이때는 잘 먹는 일이 중요하다. 그러나 산삼으로 위장 기능을 살려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다른 조혈제에 ...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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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첫 능이버섯 산행에서 멋진 뇌두의 천종산삼? 지종산삼??

2024년 첫 가을 능이버섯 산행 8월의 역대급 폭염과 열대야 때문에 가을 야생 식용버섯 발생이 많이 늦어지고 있다. 어디에서도 가을 능이버섯이나 송이버섯 채취 소식이 들리지 않는다. 산삼이가 산삼 때문에 최근의 심산행에서 보면 토양의 수분 조건은 충분한데 밤 기온은 여전히 높아 가을 버섯 발생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다행히도 요 며칠 사이에 밤 기온이 내려갔지만 더 낮아져야 한다. 그렇다고 방구석에 앉아만 있을 산삼이가 아니기에 9월 7일 토요일 첫 능이버섯 산행을 떠나본다. 꼭 능이버섯을 채취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산속에 어케 돌아가는지 산삼이의 두 눈으로 확인하고 싶은 것이다. 이렇게 올라오기 시작하는 능이버섯 유생을 발견하면 1주일 후부터 채취가 가능하고 이런 능이버섯이라면 3~4일 후부터 채취가 가능하다. 오늘은 이렇게 막 발생하는 능이버섯 유생이라도 봤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럼 추석 상차림에 능이버섯 올릴 수 있다. 아침 일찍 출발했음에도 미리 추석 성묘를 하거나 산소 벌초 때문에 내려가는 차들이 많아서 시골에 10시 넘어서 도착을 했다. 동네를 돌아 산 아래쪽의 밭 사이로 들어가니 짜근 해바라기 꽃이 활짝 핀 모습으로 반긴다. 그리고 이쁜 색감의 미국나팔꽃과도 인사를 나눈다. 산삼이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호박순 물봉선의 한방에서의 생약명은 야봉선(野鳳仙), 좌나초(座拏草), 가봉선(假鳳仙)이며, 잎과 줄기는 해독작용이 있어 ...

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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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이버섯 산행 대신 산삼 찾아 심산행

고객님 요청에 의한 심산행 지난 번 시골에 내려 왔다가 8월 28일 개척 심산행에서 자연산 산삼을 버섯시즌 끝난 후 늦가을 황절삼일 때 채심하기 위해 건들지 않고 올라왔다. 근데 산삼이의 보험 고객님께서 산삼이의 산행기 보시고 자연산 산삼 필요하시다길래 9월 2일 월요일에 후다닥 시골에 내려와서 오늘 오전에 산삼 채심하기 위해 산을 오른다. 예전 같으면 8월 말이나 9월 초부턴 무조건 능이버섯 산행이 우선이었다. 찔레꽃 열매가 익어간다. 찔레꽃 열매에는 비타민 C가 감나무 잎보다 두 배 이상 많다. 생리통, 생리불순, 변비, 신장염, 방광염, 각기, 부종이나 수종 등 온갖 여성들한테 흔한 거의 질병을 통치한다. 찔레나무라고 많이 부르지만 정식명칭인 국명은 찔레꽃이다. 이는 1919년에 태어나 2003년에 작고하신 이창복 박사의 한국수목도감(1966)에 의한 것으로, 가시에 잘 찔린다고하여 붙여진 것이다. 한자어로는 장미의 원종이라는 의미에서 野薔薇(야장미), 多花薔微(다화장미)라고 한다. 찔레 Multiflora rose, ノイバラ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 장미속의 낙엽 활엽 관목 학명 Rosa multiflora Thunb. 속명 Rosa는 장미에 대한 라틴어 고어로 이는 켈트족어의 붉은색을 의미하는 rhodd이 희랍어 rhodon(장미)으로 되었다가 라틴어에서 rosa로 된 것에서 유래한다. 종소명 multiflora는 '다화의'...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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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산삼 찾기 성공한 개척 심산행

산삼 찾아 개척 심산행 오늘은 농장 일들 계획했던 것 모두 처리하고 내일 집으로 올라가기 전에 오랜만에 심산행을 해본다. 지난 6월 29일에 산삼 구광자리로 심산행을 했으니 딱 2개월만에 하는 심산행이다. 밤에는 갑자기 추워서 난방 틀고 잤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햇빛 쨍쨍하게 내리쬐는데다 어제 오전에 내린 비로 인하여 습도가 높아 계곡 건너 임도까지 올라오니 벌써 온몸이 땀범벅이 되었고 생수 한병을 다 비웠다. 임도에서 내려다보니 하늘은 가을맞이 하늘이다. 임도 따라서 30분 정도 이동하면서 한 번도 들어가지 않은 위치를 골라 숲속으로 들어간다. 삼지구엽초들이 보이고 좀 더 들어가니 여기도 삼지구엽초 군락이다. 너무 더워서 카메라 꺼내 사진찍고 다시 배낭에 넣는 것도 귀찮다. 하지만 이렇게 산삼을 만나면 그 귀차니즘이 없어지고 바로 카메라 꺼내든다. 산삼 봤으니 본격적으로 눈에 불을 켜고 섬세하게 산삼을 찾는다. 이 3구 산삼은 벌써 잎에 단풍이 들기 시작을 했다. 대가 좋아서 뇌두를 확인하니 15년 정도에 약통도 굵지만 채심은 하지 않는다. 오늘은 산삼자리 개척산행을 계획했기에 배낭에 산삼을 넣을 심통도 가지고 오지 않았다. 오늘 만나는 산삼들은 가을 버섯산행 후 다시 찾아와서 잎에 단풍이 든 황절삼일 때 채심할려고 작정을 했기 때문이다. 그 아래 어미삼의 자손인 5행과 각구산삼이 보인다. 다시 산삼 찾아 움직이면서 만난 3구 산삼도...

2024.08.28
2020.12.21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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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만 해도 어려지는 비법! 뇌혈관 및 폐 건강에 좋은 ‘꿀마늘’ 효능

먹기만 해도 어려지는 비법! 뇌혈관 및 폐 건강에 좋은 ‘꿀마늘’ 건강에 좋은 마늘과 꿀을 잘 조합시킨 꿀마늘의 인기가 높다. 마늘 꿀절임 효능은 뇌졸중에 좋은 음식으로 추천되는데 마늘은 셀레늄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간암·대장암에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심장 관련 질환이 점점 늘어나고, 그 발생률이 다른 연령대보다 중장년층이 높다는 사실에 미루어보면 마늘과 꿀을 조합한 꿀마늘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중장년 및 노년의 건강을 위해 꼭 섭취해야 할 건강식품이다. 마늘은 풍부한 알리신이 피를 맑게 해 혈관에 좋은 음식이며 약초이다. 꿀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비롯한 효소, 폴리페놀 등이 있는데, 이 성분들은 면역력을 높여주는 동시에 눈의 피로를 줄여주고, 전체적으로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 꿀의 항산화 작용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혈관 벽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예방해 동맥 경화를 예방하고, 심장 관련 질환인 심장마비와 뇌졸중의 발생 위험을 줄여준다. 만병통치약 수준의 꿀마늘 효능 그동안 언론에 보도된 꿀마늘의 효능을 보면 뇌 건강 뿐 아니라 오십견, 폐 건강, 면역력, 관절염 등등 만병통치 수준의 효능을 보인다. 이는 만병통치 식품이라는 마늘과 완전식품이라는 꿀의 조합이기에 당연한 것이라 생각한다. 꿀 효능 및 영양성분 서양을 막론하고 의약품과 의술이 발달되기 이전에는 꿀이 만병통치약처럼 사용됐다는 기록이...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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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에 꿀ㆍ마늘 넣으면 산삼보다 좋아요

겨울철 독감 이기는 면역력 강화 최고! 우유에 꿀ㆍ마늘 넣으면 산삼보다 좋아요 우유는 건강에 유익한 식품이다. 우유에는 칼슘과 비타민D가 풍부해 뼈 건강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는 글루타치온, 자이소자임, 락토페린 성분이 풍부해 피부 미용과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 우유에 많이 들어있는 단백질과 지방 성분은 위 점막을 보호해주기 때문에 자극적인 음식을 먹기 전후에 먹으면 위를 보호해주는 효과도 있다. 건강 전문 유튜브 채널 <알쓸신약> 진행자는 우유에 넣어서 함께 마시면 건강에 더욱 도움이 되는 두 가지 식품을 소개했다. 1. 꿀 꿀을 우유에 넣어 먹으면 첫 째로 소화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꿀에 포함된 탄수화물과 올리고당은 위장관의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유익한 박테리아 기능을 촉진한다. 변비나 위경련, 복부 팽만과 같은 소화관 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 두 번째로 뼈 건강 증진 효과가 있다. 우유 자체로도 뼈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꿀과 함께 먹으면 꿀에 포함된 성분들이 칼슘 흡수율을 향상시킨다. 셋째로 저녁에 꿀을 탄 우유를 먹으면 불면증 극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꿀을 넣은 우유를 따듯하게 데워 마시면 트립토판이 뇌로 방출되도록 촉진되고,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합성이 촉진되어 수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항균 효과가 발휘된다. 꿀은 항균, 항생 및 항염증 효과가 있다. 우유와 함께 섭취...

2020.11.29
2022.07.1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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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콜라겐이 풍부한 닥풀 금화규 효능과 부작용

금화규(金花葵) 정체는? 수년 전부터 떠오르는 금화규의 인기가 날로 올라가 요즘엔 금화규를 전문적으로 재배하는 농장이나 영농법인까지 생겨나고 있으며 한국금화규협회까지 설립이 되었다. 금화규는 아욱과 무궁화속의 한해살이풀로 황금해바라기라고도 부르며, 꽃은 물론이고 줄기부터 잎과 뿌리까지 모두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약용식물이다. 금화규 주요 성분으로는 플라보노이드, 리놀레산, 비타민E, 셀레늄, 아연, 철 등이 있으며 금화규에는 천연적인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하여 갱년기 증후군을 감소시키거나 피할 수 있고, 강한 항염증 작용을 하는 Hyperoside 성분과 필수 아미노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니 피부에 좋은 건 당연한 일이겠다. 금화규는 올레산, 비타민 E, 셀레늄 등의 기능성 물질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최근 콜라겐이 기능성 성분으로 주목받으면서 식물성 콜라겐이 풍부하기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렇게 주목을 받다 보니 금화규 정체에 대하여 수년 전부터 지금까지 금화규와 닥풀의 정체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금화규와 닥풀은 서로 다른 식물이다. 이유는 잎이 서로 다르고 꽃잎의 말린 모양이 다르기 때문이다' 등등의 논쟁이 많다. 아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왼쪽이 금화규이고 오른쪽은 닥풀이라고 대부분이 알고 있다. 산삼이가 식물이나 버섯 공부하는데 기준으로 삼는 것은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의 국가표...

2022.07.14
2024.08.09참여 콘텐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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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무더위를 날려주는 달콤상큼 파인애플 효능

팔방미인 천연소화제 파인애플 상큼한 맛으로 습하고 더운 여름철 짜증을 날려버리는 파인애플 폭염에다 높은 습도 때문에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무더운 여름철은 입맛도 뚝~~ 떨어지고 짜증은 쭈욱 올라가는 계절이다. 이때 파인애플의 화사한 외관과 상큼한 맛은 무더위를 식혀주는 최고의 식품으로 다양한 영양소도 풍부하여 여름나기에 큰 도움을 주며, 무더위 때문에 떨어지는 면역력는 파인애플에 풍부한 비타민 C가 해결해줄수도 있다. 또한 파인애플 한 컵에는 조직의 성장과 복구를 돕는 비타민 C가 하루 권장 섭취량의 1/3이나 들어있으며, 뼈 형성 및 면역력 강화와 신진대사를 돕는 망간의 하루 권장량을 전량 보충할 수 있다. 또한 식이섬유 하루 권장량의 10%가 채워진다. 칼륨ㆍ마그네슘 등 미네랄도 풍부하다. 파인애플 파인애플 pineapple 외떡잎식물 파인애플목 파인애플과 아나나스속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학명 Ananas comosus (L.) Merr. 속명 Anana는 파인애플에 대한 브라질의 지역명으로 파인애플과 아나나스속 식물을 지칭한다. 종소명 comosus는 파인애플 열매 위에 녹색 잎사귀가 숱하게 달려 있어 '마리 숱이 많은, 잎이 우거진, 촘촘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파인애플은 남아메리카에서 기원했을 것으로 보이며 바나나와 망고 다음으로 가장 많이 재배되는 열대과일이다. 서인도제도에서 파인애플을 발견한 포르투갈과 스페인 사람들에 ...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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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일로 적합한 천연소화제 파인애플 효능 5가지

파인애플 디저트 과일로 유명한 파인애플은 소중한 영양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관절염 통증 완화ㆍ체중 감량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랑을 받는다. 파인애플 한 컵(165g)에는 조직의 성장과 복구를 돕는 비타민 C가 하루 권장 섭취량의 1/3이나 들어있으며, 뼈 형성 및 면역력 강화와 신진대사를 돕는 망간의 하루 권장량을 전량 보충할 수 있다. 또한 식이섬유 하루 권장량의 10%가 채워진다. 칼륨ㆍ마그네슘 등 미네랄도 풍부하다. 파인애플은 남아메리카에서 기원했을 것으로 보이며 바나나와 망고 다음으로 가장 많이 재배되는 열대과일이다. 열매는 노란색, 오렌지색, 붉은색 등 다양하며, 먹는 과육부분도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다양하다. 열매 표면 맨 바깥쪽은 가시가 약간 발달한다. 파인애플 pineapple 외떡잎식물 파인애플목 파인애플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학명 Ananas comosus (L.) Merr. 속명 Anana는 파인애플에 대한 브라질의 지역명으로 파인애플과 아나나스속 식물을 지칭한다. 종소명 comosus는 파인애플 열매 위에 녹색 잎사귀가 숱하게 달려 있어 '마리 숱이 많은, 잎이 우거진, 촘촘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파인애플 특성 파인애플은 다년생 초본으로 높이가 70~150cm, 폭은 70~100cm이다. 생육조건으로는 최적기온 20~36℃ 범위, 최저기온이 4℃ 이상, 연강수량이 900mm 이상...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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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을 줄여주는 파인애플 효능 넷

파인애플 파인애플은 비타민이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효소 성분이 소화와 연육작용을 돕는 역할도 하는 맛과 풍부한 영양성분으로 좋은 효능까지 갖춘 팔방미인이다. 파인애플 pineapple 외떡잎식물 파인애플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학명 Ananas comosus (L.) Merr. 속명 Anana는 파인애플에 대한 브라질의 지역명으로 파인애플과 아나나스속 식물을 지칭한다. 종소명 comosus는 파인애플 열매 위에 녹색 잎사귀가 숱하게 달려 있어 '마리 숱이 많은, 잎이 우거진, 촘촘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파인애플의 원산지는 브라질 남부에서 아르헨티나 북부와 파라과이에 걸친 남위 15∼30도, 서경 40∼60도 지역으로 추정되고 있다. 서인도제도에서 파인애플을 발견한 포르투갈과 스페인 사람들에 의해 미국, 인도를 거쳐 전 세계에 전파되었다. 1970년대에는 하와이가 주생산지였지만, 2018년 기준 코스타리카, 브라질,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가 주요 생산지이다. 우리나라 도입은 제주지역에 1962년 하와이에서 모주를 가지고 와서 제주도농촌진흥원에서 시험재배 했으며, 1964년 서귀농업 고등학교에서 하우스 재배에 성공하여 재배가 점차 확대 되었다. 파인애플 효능 파인애플에는 한 컵(165g)에 조직의 성장과 복구를 돕는 비타민 C가 하루 권장 섭취량의 1/3이나 들어있다. 뼈 형성ㆍ면역 강화ㆍ신진대사를 돕는 망간의 하루...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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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통증 완화ㆍ체중 감량 등 파인애플 효능 7가지

팔방미인 파인애플 파인애플은 비타민이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효소 성분이 소화와 연육작용을 돕는 역할도 하는 맛과 풍부한 영양성분으로 좋은 효능까지 갖춘 팔방미인이다. 파인애플 pineapple, パイナップル 외떡잎식물 파인애플목 파인애플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학명 Ananas comosus (L.) Merr. 파인애플의 원산지는 브라질 남부에서 아르헨티나 북부와 파라과이에 걸친 남위 15∼30도, 서경 40∼60도 지역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속명 Ananas는 파인애플 명칭 보다 먼저 생긴 것으로 파인애플에 대한 브라질의 지역명으로 파인애플과 아나나스속 식물을 지칭한다. 종소명 comosus는 '긴(長) 털 다발(束毛)이 있는'이라는 뜻이다. 서인도제도에서 파인애플을 발견한 포르투갈과 스페인 사람들에 의해 미국, 인도를 거쳐 전 세계에 전파되었다. 1970년대에는 하와이가 주생산지였지만, 2018년 기준 코스타리카, 브라질,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가 주요 생산지이다. 우리나라 도입은 제주지역에 1962년 하와이에서 모주를 가지고 와서 제주도농촌진흥원에서 시험재배 했으며, 1964년 서귀농업 고등학교에서 하우스 재배에 성공하여 재배가 점차 확대 되었다. 파인애플 영양성분 파인애플 생것, 100g당, 국립농업과학원 에너지(㎉) 수분(g) 단백질(g) 지방(g) 탄수화물(g) 53 84.9 0.46 0.04 14.32 총당...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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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의 피부 보습 효능 입증

파인애플의 피부 보습 효능 입증 파인애플에 풍부한 글루코실세라마이드, 피부 장벽 보호에 효과적 해외에서 파인애플은 피부에 유익한 대표 과일로 알려져 파인애플추출물, 4주간 실험동물에 제공한 결과 열대 과일인 파인애플의 글루코실세라마이드(glucosylceramides) 성분이 피부 보습과 아토피 치유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먹는 화장품’으로 통하는 곤약감자처럼 파인애플이 피부 건강을 돕는 메즈피엘(혼합물이란 뜻인 mezcla와 피부를 가리키는 piel의 합성어, 피부 관리에 이로운 원료)로 기능할 수 있다는 뜻이다. 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마루온 기술연구소 염명훈 연구원팀이 털 없는 생쥐 32마리를 이용해 글루코실세라마이드를 함유한 파인애플추출물(PFEG)을 4주간 사료로 제공한 후 피부 수분 상태 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글루코실세라마이드 함유 파인애플과실추출물의 경구 투여가 아토피 피부염 동물 모델의 피부 장벽 기능 개선에 미치는 효과)는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아토피 피부염은 피부 장벽 기능이 손상된 결과로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이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아토피를 가진 생쥐에게 PFEG(파인애플 글루코실세라마이드 포함)가 든 사료를 4주간 먹였더니 피부 주름과 피부 두께 증가가 억제됐다”며 “이는 PFEG가 피부 장벽 기능 강화에 ...

2021.07.01
2021.03.30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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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미네랄 풍부한 세발나물(갯나물) 영양성분 및 효능

천연 미네랄 풍부한 세발나물 세발나물은 칼륨, 마그네슘 등 천연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 등에 효능이 있어 건강식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세발나물은 바닷가 염전 근처나 해안가 간척지 논에서 자라는 염생식물로, 갯벌에서 자란다고 하여 '갯나물'이라고 하기도 한다. 칼슘, 마그네슘 등 천연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건강식품으로도 주목받고 있으며, 자체가 약간의 짠맛이 있으므로 양념을 싱겁게 하는 것이 좋으며, 주로 나물로 많이 먹는다. ▲ 신안 비금도 세발나물 / 사진 : 신선담(이영석) 세발나물 세발나물 Saltmarsh sandspurry 쌍떡잎식물 석죽과 갯개미자리속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 학명 Spergularia marina(L.) Griseb. 세발나물은 잎은 마주나고, 반원기둥의 선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길이는 1.5~3㎝로서 털이 없다. 턱잎은 넓은 삼각형 또는 넓은 달걀모양이고, 길이는 1.5~2㎜로서 백색 막질이며, 밑부분에서 합생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2~3개 있다. 세발나물의 꽃은 5~8월에 피며,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꽃자루는 길이 3~6㎜로서 선모가 있으며, 꽃받침잎은 5개이고, 달걀모양이며,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는 막질로서 3~4㎜로 자란다. 꽃잎은 5개이며, 백색이고, 길이 2㎜ 정도로서 좁은 도란형이며, 수술은 5개, 암술머리는 3개이다. 세발나물 일반현황 세발나물은 바닷가 염전 ...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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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마셔도 살찌는 당신… 세발나물이 ‘약발’

물만 마셔도 살찌는 당신… 세발나물이 ‘약발’ 세발나물은 항당뇨, 항비만 효과 이외에도 항산화, 항염증, 간질환 치료 효과 등이 있다. ▲ 아삭한 식감에 상큼한 바다향까지 머금고 있는 세발나물. 최근 당뇨, 비만 등 성인병 예방에 좋다는 사실이 밝혀져 ‘건강식’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김호웅 기자 diverkim@ 세발나물은 갯벌의 염분을 먹고 자라는 염생식물이다. 얇고 길쭉한 잎이 마치 작은 부추처럼 생겼는데, 잎과 줄기가 가늘다고 해 ‘세발나물’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키는 10∼20㎝이며 갯벌 땅에서 자라 ‘갯나물’이라고도 한다. 씹을 때 아삭거리면서 톡톡 터지는 듯한 식감에 상큼한 바다향이 입안을 가득 채운다. 갯벌에서 염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간을 하지 않아도 짭짤한 맛이 난다. 세발나물하면 예전에 갯벌 가까이 사는 이들이 먹거리가 없을 때 뜯어다 데친 후 무쳐 먹던 것이었다. 그리고 보통은 소금 생산과 벼농사를 방해하는 잡초 정도의 대접을 받았다. 그러나 세발나물이 최근 성인병에 효능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건강식’으로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이에 따라 산지인 전남 해남군 일대에서는 간척지 갯벌에 하우스를 조성, 친환경농법으로 세발나물을 재배하고 있다. 하우스이기 때문에 한겨울인 요즘에도 세발나물을 먹을 수 있다. 보통 9월 상순∼10월 하순에 파종, 11월부터 수확한다. 하우스 재배 시 4∼5회 수확이 가능하기 때문에...

2021.01.12
2022.07.02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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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 예방에 좋은 여름 별미 옥수수 효능과 영양성분

여름 별미 옥수수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먹기도 편리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여름철 대표 간식인 옥수수는 입안에서 톡 터지며 쫀득쫀득하고 달짝지근한 맛이 일품으로 7~9월이 제철이다. 옥수수 씨눈에는 영양가가 높은 기름이 25~27%나 함유되고 레시틴, 비타민E가 많아 피부 건조와 노화를 예방하며 습진 등의 발생을 억제해주는 효능이 있다. 또한 적혈구의 헤모글로빈 형성에 필수적 물질인 철과 엽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임산부가 섭취할 경우 빈혈 예방은 물론 태아의 신경관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옥수수 속대에는 잇몸질환 치료제의 주성분인 베타시토스테롤이 함유되어 있어 치통 및 염증완화에 도움을 주며 충치의 원인균인 무탄스균 증식을 억제해 치주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옥수수 현재의 국명 옥수수는 조선식물향명집(조선박물연구회, 정태현 외 3, 1937)에 의한 것이다. 중국의 위수수(玉蜀黍)에서 유래된 것으로 한자의 우리식 발음인 옥수수가 되었는데, 옥촉서(玉蜀黍)는 구슬(玉)같이 노란 수수(蜀黍)라는 의미이다. 어원학적으로 옥슈슈 ☞ 옥수수로 변화한 것이다. 옥수수 Corn, Indian Corn, Maize 외떡잎식물 벼목 벼과 옥수수속의 한해살이풀 학명 Zea mays L. 속명 Zea는 벼과 식물 중 본속에 속하는 식물에 대한 그리스의 옛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벼과 옥수수속의 식물을 지칭하는 것이며, 종소명 mays는 남아메리카의 고유...

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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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별미 옥수수 효능 및 집에서 맛있게 삶는 법

여름별미 <옥수수>! 옥수수 씨눈에는 영양가가 높은 기름이 25~27%나 함유되고 레시틴, 비타민E가 많아 피부 건조와 노화를 예방하며 습진 등의 발생을 억제해준다. 적혈구의 헤모글로빈 형성에 필수적 물질인 철과 엽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임산부가 섭취할 경우 빈혈 예방은 물론 태아의 신경관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옥수수 속대에는 잇몸질환 치료제의 주성분인 베타시토스테롤이 함유되어 있어 치통 및 염증완화에 도움을 주며 충치의 원인균인 무탄스균 증식을 억제해 치주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현재의 국명 옥수수는 조선식물향명집(조선박물연구회, 정태현 외 3, 1937)에 의한 것이다. 중국의 위수수(玉蜀黍)에서 유래된 것으로 한자의 우리식 발음인 옥수수가 되었는데, 옥촉서(玉蜀黍)는 구슬(玉)같이 노란 수수(蜀黍)라는 의미이다. 어원학적으로 옥슈슈 ☞ 옥수수로 변화한 것이다. 옥수수 Corn, Indian Corn, Maize 외떡잎식물 벼목 화본과 옥수수속의 한해살이풀 학명 Zea mays L. 속명 Zea는 벼과 식물 중 본속에 속하는 식물에 대한 그리스의 옛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벼과 옥수수속의 식물을 지칭하는 것이며, 종소명 mays는 남아메리카의 고유명사인 토명(土名)에서 유래하였다. 옥수수의 종자는 玉蜀黍(옥촉서), 뿌리는 玉蜀黍根(옥촉서근), 잎은 玉蜀黍葉(옥촉서엽), 花柱(화주)는 玉米鬚(옥미수), 옥수수 이삭축은 玉米軸(옥...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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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색옥수수 다이어트! 내장 지방 27kg 감량했다?

여름철 노화 막는 보양채소, 옥수수! 다양한 가공식품에 횔용되는 국민 식재료 옥수수! 본초강목에는 옥수수가 '위 기능을 강화하고 이뇨 작용을 돕는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옥수수가 왜 노화 막는 채소? 그거슨 바로 내장 지방을 줄여주기 때문 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이 피하 지방의 합성을 막고 혈중 지방량을 늘려 내장 지방을 만들고, 전신의 노화 시계를 촉진시킨다. 내장 지방은 방치하면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합병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몸속 노화를 막으려면 옥수수와 같은 채소를 먹어 내장 지방을 줄여야 한다.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옥수수 종류는 179종 그중 여름철 내장 지방을 줄이는 데 가장 효과적인 옥수수는? 바로 자색옥수수 자색옥수수가 진한 보랏빛을 띠는 이유는 강려한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기 때문 안토시아닌 성분이 내장 지방의 합성을 억제하고 지방 세포가 더 이상 분화되지 않도록 돕기 때문에 내장 지방을 더욱 빠르게 태울 수 있다. 포도와 블루베리와 자색옥수수의 안토시아닌 함량 비교 자색옥수수는 지방 세포의 생성을 막고 체내 염증 수치를 낮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내장 지방 없애주는 다이어트에 탁월한 자색옥수수! 자색옥수수차 다이어트 자색옥수수로 체중 감량 도전? 자색옥수수 다이어트가 유행? 자색옥수수 다이어트를 성공하신 58세 주인공 4년 전 75kg에서 노화 막고 내장 지방 줄이기 위해 27kg을 감량했다는 그...

2020.08.23
2021.06.07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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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효과 탁월한 비파나무 잎과 열매의 효능

비파나무 비파나무는 제주도나 전라도, 경상도 남부지방에서 과수로 재배하기도 하고 가뭄에 강하여 정원 등에 식재하거나 울타리를 엮는 차폐용 조경수로 많이 쓰이고 있다. 비파나무는 원래 중국이 원산지이지만 일본에서 많은 원예품종이 개발되어 우리나라에도 많이 도입된 상태다. 동의보감에 비파는 “성질은 차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 폐병을 치료하며 오장을 눅여주고 기를 내린다”라고 했다. 중국에서는 ‘대약왕수(大藥王樹)’라 하여 여러 가지 쓰임이 전해지며 삼국지에서 조조가 비파 열매를 극진히 아꼈다는 일화에도 등장하는 열매다. ▲ 경남 통영시 이순신 공원내의 비파나무 민간에서는 열매는 폐를 윤택하게 하고, 갈증을 멈추며 코피와 해수증상 등에도 사용하고, 대체의학에서는 비파 잎을 약한 불에 구워 가루를 낸 후 환부에 문질러 암에 의한 심한 통증, 신경통, 관절통, 호킨스 병에 사용한다고 한다. 비파 잎으로 제조한 비파잎차는 ‘불로장수 복복차’란 상표명으로 특허 출원 되었으며 관련 연구논문이 5백여 편에 달하는 등 유용약용식물로 주목받는 수종이다. ▲ 비파나무 잎 ▲ 비파나무 꽃 ▲ 비파나무 열매 ▲ 비파나무 열매 현재의 국명 비파나무는 한국수목도감(이창복, 1966)에 의한 것으로, 잎 또는 열매의 모양이 동양의 현악기인 비파(琵琶)를 닮았다고 하여 유래된 것이다. 비파나무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 비파나무속의 상록 활엽 소교목 학명 Eriob...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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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효과 탁월한 비파나무 잎과 열매의 효능은?

[김만배박사의 미디어 약초캐기] 비파나무, 기침없이 겨울을 보내는구나 노란 열매 현악기 비파 닮아 이름 유례 가래를 제거하며 소화를 좋게 하는 효능 잎 열매 나무껍질 부리 종자 모두 유용 수형이 관상미가 있어 정원에 심기도 △ 목이 긴 항아리 모양의 노란 열매가 현악기 비파(琵琶)의 모양을 닮았다하여 이름이 유례된 비파는 기침과 가래 등에 효능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조선을 '비파형 동검의 나라'라고 하는 그 비파와 현악기 비파, 열대어 청소물고기 비파 그리고 노란 열매가 열리는 비파나무의 비파는 같은 뜻일까요? 모두 우리나라 3대 현악기 중에 하나인 비파의 모양을 닮아서 이름 지어진 유래가 있습니다. 비파나무의 학명은 Eriobotrya japonica (Thunb.) Lindl. 이고 늦가을부터 초겨울에 하얀 작은 꽃들이 가지 끝에 원뿔모양의 꽃이 피고 늦봄부터 초여름에 열매가 익습니다. 목이 긴 항아리처럼 생긴 비파(枇杷)의 노란 열매는 현악기 비파(琵琶)의 모양을 닮았습니다. 비파는 동의보감에 “성질은 차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 폐병을 치료하고 오장을 누그러뜨리며 기를 내린다.”라고 했습니다. 비파나무는 황색열매의 식용과 잎의 염료로 가치가 있어 남부지방에서 재배하고 광택이 나는 잎과 자연스런 수형이 관상미가 있어 독립수, 경계식재, 차폐용에 적합하여 가로변과 정원에 심고 있습니다. 먼지 같은 털을 제거한 잎은 폐의 열...

2019.10.18
2022.06.27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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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을 낮추는 검은 대나무 ‘오죽(烏竹)’ 꽃을 피우다

검은 대나무 ‘오죽(烏竹)’ 산림청의 국립산림과학원은 검은 대나무 ‘오죽’이 경남 진주에 위치한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죽종견본원에서 꽃을 피웠다고 6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대나무 꽃이 귀하기에 대나무 꽃이 피면 뉴스에 나올 정도인데 이번엔 귀한 검은 대나무에서 귀한 꽃이 피었단다. 그럼 검은 대나무는 또 무엇? 현재의 국명 오죽은 일제강점기에 저술된 조선식물향명집(조선박물연구회, 정태현 외 3, 1937)에 의한 것으로, 줄기의 색깔이 까마귀와 같이 검다고 하여 烏竹(오죽)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오죽 烏竹, Black bamboo 외떡잎식물 벼목 벼과 왕대속의 상록 활엽 관목 학명 Phyllostachys nigra (Lodd. ex Lindl.) Munro 속명 Phyllostachys는 그리스어 phyllon(잎) + stschys(이삭)의 합성어로 엽편(葉片 : 잎사귀를 이루는 넓은 부분. 잎맥과 잎살로 이루어진다)에 붙어 있는 포(苞)에 싸여 있는 화수(花穗)의 형태에서 유래한 것이다. 종소명 nigra는 '흑색의, 검은색의'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오죽 특징 검은 대나무 오죽(烏竹)은 일반 대나무와 달리 검은색의 얇은 줄기를 가진 독특한 특성으로 조경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오죽은 품위가 우아하여 관상가치가 높다. . 율곡 이이(李珥)가 태어난 강릉의 오죽헌(烏竹軒)도 검은 대나무인 오죽으로 인하여 붙여진 ...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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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꽃 활짝, 일생에 한 번 보기 힘든 신비로운 꽃

일생에 한 번 보기 힘든 신비로운 대나무 꽃 ‘활짝’ 국립산림과학원 2020. 07. 08 경남 창원 국도변에서 왕대 1,000여 본 일제히 꽃 피워 ▲ 일생에 한 번 보기 힘든 신비로운 대나무 꽃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진주-창원 2번 국도변에서 대나무 왕대 1,000여 본이 일생에 한 번 보기 힘들다는 대나무 꽃을 일제히 피웠다고 전했다. 국내에는 5속 18종의 대나무 종이 분포하며 면적은 약 22,000ha에 달하지만, 대나무의 꽃을 보는 것은 매우 어려워 ‘신비의 꽃’이라고 불린다. 대나무 꽃은 특성과 발생이 신비롭고 희귀해 예로부터 대나무에 꽃이 피면 국가에 좋은 일이 발생할 징조라고 해 희망을 상징한다. 지금까지 대나무 꽃이 핀 사례는 1937년 경남 하동의 왕대림, 2007년 경북 칠곡의 솜대림, 2008년 경남 거제 칠전도의 맹종죽림, 2012년 경남 진주~사천휴게소 도로변 왕대림, 2017년 경남 창원 솜대림, 2019년 전북 정읍, 순창, 강원 영동의 대나무림 등이다. ▲ 대나무림 개화(원경) ▲ 대나무 꽃(근경) ▲ 대나무 꽃(현미경) ▲ 대나무꽃 자방(현미경) 대나무는 꽃이 피기 시작하면 기존에 자라고 있던 대나무 줄기와 지하로 뻗은 뿌리가 완전히 죽게 된다. 이후 뿌리에서 숨은 눈이 자라면서 다시 재생되지만, 꽃이 피기 전과 같은 상태로 대나무 숲이 회복되는데 10여 년 이상이 걸린다. 대나무 개...

2020.07.08
2022.03.17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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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천식ㆍ폐 건강에 좋은 약초 음식 곰보배추 효능

배암차즈기(곰보배추) 항산화ㆍ항염ㆍ항암 효과까지 엄동설한(嚴冬雪寒)도 이겨내고 겨울 내내 살아 있다고 해서 동생초(冬生草)라고도 부르는 곰보배추는 기침ㆍ가래ㆍ비염 및 오래된 천식과 냉증과 생리통ㆍ자궁질환 등 부인병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다. 옛 사람들은 곰보배추가 각종 염증을 완화시켜 준다고 해서 종기가 난 곳에 짓찧어 붙여놓곤 했다고 한다, 곰보배추는? 식물이 겨울에 잎을 땅바닥에 붙어 난 모양이 배추를 닮은데다 잎이 올록볼록한 모양 때문에 곰보배추 또는 문둥이라고 부르지만 정식명칭인 국명은 배암차즈기이다. 국명 배암차즈기는 일제강점기에 저술된 조선식물향명집(조선박물연구회, 정태현 외 3, 1937)에 의한 것이다. 꽃 모양이 마치 뱀(배암)이 입을 벌리고 있는 것 같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다. 차즈기라는 이름은 꿀풀과 차즈기속에 속해 있음을 나타내는데, 차즈기는 이를 의미하는 한자 紫蘇(자소)가 차.소기 ☞ ㅊ.조기 ☞ 차.죠기 ☞ 차즈기로 음운이 변화되어 형성된 말이라고 한다. 배암차즈기 Plebeian sage, ミゾコウジュ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 배암차즈기속의 두해살이풀 학명 Salvia plebeia R.Br. 속명 Salvia는 이속에 속하는 세이지(sage)에 대한 라틴어 고명에서 유래된 말러 이는 치료를 뜻하는 salvare에 기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이 식물이 약용으로 사용되는 것에서 붙여진 것이다. 종소명 p...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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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천식에 좋은 항암약초 곰보배추 효능

기관지 천식에 좋은 배암차즈기(곰보배추) 항산화ㆍ항염ㆍ항암 효과 있어 농촌진흥청 2019. 04. 09 플라보노이드 등 페놀화합물 다량 함유, 기관지 질환에 효과 페놀화합물은 생리작용과 대사조절에 관여하며 항산화, 항염, 항암 효과 있어 △ 곰보배추로 더 많이 알려진 배암차즈기(학명 : Salvia plebeia R.Br.)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배암차즈기(곰보배추)의 기능 성분을 분석한 결과, 생리활성 효과가 입증된 플라보노이드 등 페놀화합물이 다량 함유된 것을 확인했다. 배암차즈기는 '여지초', '설견초', '만병초' 같은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예부터 민간에서 기침과 가래, 천식 등 염증과 기관지 질환을 다스릴 때 사용했다. 배암차즈기 성분 분석 결과, 지상부에서 플라보노이드·페놀산 등 주요 기능 성분인 페놀화합물 17종을 확인했다. 페놀화합물은 피토케미컬의 하나로, 생리 작용과 대사 조절에 관여하며 항산화, 항염, 항암 효과를 갖는다. 실험 결과, 생 시료 100g은 2.3g의 페놀화합물을 포함해 녹차 생엽 100g당 0.7g보다 3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수분 함량 87% 기준). 배암차즈기의 페놀화합물은 페놀산(37.1%)과 플라보노이드(62.9%)로 구성되며, 주요 페놀산으로는 로즈마린산이 있으며, 플라보노이드는 플라본과 플라바논 계열의 성분으로 나타났다. 이 중 플라본 계열의 아글리콘 중 아피제닌(apigenin...

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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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폐 건강을 지키는 특별한 배추, 곰보배추 효능

폐의 건강을 지켜라! 2시간만 멈춰도 삶이 끝난다는 폐의 건강을 지켜라! 그런데 폐 기능이 50% 이상 떨어져도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폐 건강이 무너지고 있다는 걸 인지조차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폐는 외부 공기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다양한 세균에 감염되기 쉽고 한번 망가지면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생명을 위협하는 큰 병으로 진행되기 쉽다. 10년 전과 비교해서 폐렴 원인 사망률이 300% 이상 증가 폐암 또한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다른 암들과 비교했을 때 사망률이 가장 높다. 게다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폐 질환의 위험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요즈음 폐 질환의 주요 원인은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이지만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다고 해서 100% 발병되는 것은 아니다? 바이러스가 침투해도 충분한 면역력이 있어 견뎌낸다면 발병되지 않는다. 생명을 지켜주는 핵심! 폐 건강!! 폐 건강에 도움을 주는 특별한 배추가 있다? 못난이 배추라고 불리는 곰보배추 정식명칭은 배암차즈기 배암차즈기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 배암차즈기속 두해살이 풀 학명 Salvia plebeia R.Br. 곰보배추는 염증을 완화시키는 다양한 성분을 가지고 있는데 노화를 방지하는 폴라보노이드, 항염 및 항암작용을 돕는 페놀산 외에도 항상화 성분 17종을 품고 있다. 곰보배추는 폐를 구성하는 폐포의 염증을 줄여주고, 염증으로 인해 망가진 면역 ...

2020.11.22
2024.03.22참여 콘텐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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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눈꽃산행에서 만난 미슬토 겨우살이와 상고대

분당 중앙공원 저녁부터 눈 같지 않은 부슬눈이 내리더니 새벽 1시에 보니 눈이 굵어지더니 눈이 쌓이기 시작하고 아침에 보니 제법 눈 다운 눈이 내렸다. 분당 중앙공원으로 아침 운동을 간다. 청계산 산행 그리고 청계산으로 간다. 정자역에서 신분당선 타고 청계산역에서 하차 후 원터골에서 올라간다. 원터골 입구 많은 눈에 소나무 가지가 부러져서 길을 막고 있다. 원터골쉼터를 거치지 않고 왼쪽의 계곡을 건너 지름길로 매봉으로 향한다. 청계산 눈꽃이 이쁘다. 하니 모든 산의 모든 눈꽃은 이쁘다. 그래서 눈 내린 직후엔 어느 산을 가던 감동이다. 산행중에 눈사람을 만드는 여유를 부린 등산객도 있었다. 사실 이쪽으로 올라온 것은 이 유럽에서 미슬토라 부르는 겨우살이를 오랫만에 볼려고 한 것이다. 청계산의 미슬토 겨우살이는 아주 풍성하게 잘 자라고 있었다. 까마귀들이 여기까지 올라와서 겨울살이 열매를 먹는다. 더 멀리 넓게 겨우살이가 퍼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조금 더 지나니 떠 한덩이리의 겨우살이가 보인다. 특전용사 충혼비 입구 위로 올라갈수록 나뭇가지에는 눈꽃 보다는 상고대에 점령을 당했다. 계단 지겹게 올라간다. 청계산은 계단이 너무 많다. 청계산 매바위 상고대는 서울대 연대 고대 해병대의 뒤를 잇는 우리나라 5대 명문대이다. 매봉에 도착했는데 딱 세 분만 보인다. 과자 부스러기 얻어먹을려고 눈치보는 동고비 상고대가 멋지다. 혈읍재 방향으로 이...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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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약초 겨우살이 담금주 기동주(奇童酒) 효능

겨우살이술 기동주(奇童酒) 항암약초인 겨울살이를 이용한 술을 기동주(奇童酒)라 부른다. 잘 익은 기동주 맛은 참 좋다. ● 용천27호 : 높이 40cm / 입구지름 8.5cm / 용량 2.5ℓ ● 용천73호 : 높이 57.5cm / 용량 2.1ℓ / 입구지름 5.9cm 겨우살이술 기동주는 겨우살이 생재 또는 건재을 이용하는데 정말 가지 하나하나 정성껏 세척해야 한다. 산 속에서 십 수년을 자라면서 먼지나 꽃가루, 눈, 비를 맞으면서 달라붙여 있는 불순물들이 엄청 많기 때문이다. 이렇게 담금주 전용병에 담금하면 처음에는 이쁘지만 진하게 우러나와서 나중엔 내용물이 잘 보이지 않는다. 꼬리겨우살이 역시 담금주를 하면 꼬리겨우살이의 가장 큰 특징이자 매력적인 노란 열매 때문에 처음에는 정말 예쁘지만 그 유효기간은 6개월을 넘기지 못한다. 아주 진하게 우러나와서 꼬리겨우살이의 노란 열매만 희미하게 보일뿐이다. 그래서 겨우살이나 꼬리겨우살이로 담금주를 할 경우에는 잘게 잘라서 철저하게 세척을 하여 불순물을 제거하고 비싼 담금주용 전용병 보다는 가볍게 일반병에 담금주하는 것이 경제적이고 위생적이다. 겨우살이 술 맛과 꼬리겨우살이 술 맛을 비교해보면 꼬리겨우살이 술이 더 부드럽고 맛있다. 술 색감도 꼬리겨우살이가 훨씬 더 이쁘고 매력적이다. ▲ 꼬리겨우살이 술 겨우살이 국명 겨우살이는 조선식물명집(정태현 외, 1949)에 의한 것이다. 다른 식물에...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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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산약초 겨우살이 구증구포 겨우살이차 완성

구증구포 겨우살이차 완성 올해도 길고도 긴 시간과 정성을 쏟아부어서 겨우살이 구증구포(九蒸九曝)를 완성했다. 매년 구중구포 겨우살이 차를 만들지만 제 정신으로 할짓은 아닌 것 같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매년 하는 이유는 구증구포(九蒸九曝)한 겨우살이차가 맛있다. 또한 힘들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재밌다. 한 달 가까이 걸리는 겨우살이 구증구포의 시간 동안 정성을 다해 찌고 말리면서 어루만져주고 하는 집중할 수 있었던 그 과정의 시간이 좋은거다. 또한 산삼이가 2017년 12월에 비침습방광암 수술을 받았는데 재발율이 엄청 높은데다 심할 경우 5번이고 10번이고 계속 재발한다는 정보에 놀라서 그 이후부터 직접 겨우살이를 구중구포하여 달인 후 수시로 차로 마셨고, 마늘껍질차도 함께 꾸준하게 먹었더니 5년 동안 재발없이 치료가 종료 되었다. [암 치료 종료 2] 비침습(표재성ㆍ비근침윤성) 방광암 수술 후 5년 완치 암 치료 종료 완치 기념 메달 지난 10월 6일 목요일에 분당서울대병원에 들려서 암치료 관련 마지막 검진인... m.blog.naver.com 항암산약초 겨우살이 국명 겨우살이는 조선식물명집(정태현 외, 1949)에 의한 것이다. 다른 식물에 기생하여 살아간다고 하여 유래된 이름이라는 견해와 동청(冬靑)하여 겨울을 산다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라는 견해도 있으나, 겨우살이의 옛 이름 겨△_사리(역어유해, 1690)이므로 후자의 견해가...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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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살이 효능] 익어가는 겨우살이술 기동주(奇童酒)

겨우살이 술 기동주(奇童酒) 겨우살이 담금주를 기동주(奇童酒)라고 부르는데 지난 2월에 담금한 겨우살이 술인 기동주(奇童酒)가 잘 익어간다. 처음 담금주 했을 때 모습 맛과 향이 좋은 기동주(奇童酒)는 생리가 일정하지 않는 데, 월경과다, 자궁출혈, 대하 등에 천하의 명약이라 할 만하다. 특히 산후에 이 술을 조금씩 마시면 몸 안에 있는 어혈이 깨끗하게 풀려 나온다. 또 겨우살이를 35도 이상의 술에 1년쯤 담가 두었다가 그 술에 끓여서 뜨거울 때 마시면 고혈압, 신경통, 관절염, 근육통에 효과가 크다고 한다. 구증구포 겨우살이 지난 12월에 겨우살이를 아홉번 찌고 아홉번 말리는 구증구포(九蒸九曝)하여 만든 겨우살이차이다. 산삼이가 2017년 12월에 비침습방광암 수술을 받았는데 재발율이 엄청 높다고 하기에 그 이후부터 직접 겨우살이를 구중구포하여 달인 후 수시로 차로 마셨고, 마늘껍질차도 함께 꾸준하게 먹었더니 5년 동안 재발없이 치료가 종료 되었다. 겨우살이 Korean mistletoe 국명 겨우살이는 조선식물명집(정태현 외, 1949)에 의한 것이다. 다른 식물에 기생하여 살아간다고 하여 유래된 이름이라는 견해와 동청(冬靑)하여 겨울을 산다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라는 견해도 있으나, 겨우살이의 옛 이름 겨△_사리(역어유해, 1690)이므로 후자의 견해가 타당하다. 겨우살이 Korean mistletoe, ヤドリキ 쌍떡잎식물 단...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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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살이 효능] 겨우살이 구증구포(九蒸九曝) 완성

겨우살이 구증구포(九蒸九曝) 완성 항암약초인 겨우살이 구증구포(九蒸九曝)가 당초 1개월 예상했었는데 시골에 내려가서 농산물 건조기를 활용했더니 빠르게 완료되었다 항암 약초 겨우살이 강력한 항암 약초 중 하나인 겨우살이는 세계적으로 1400여 종류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겨우살이, 참나무겨우살이, 꼬리겨우살이, 붉은겨우살이, 동백나무겨우살이 등 5종류가 있다. 겨우살이 Korean mistletoe 쌍떡잎식물 단향목 겨우살이과 겨우살이속의 상록활엽 기생관목 학명 Viscum album var. coloratum (Kom.) Ohwi 국명 겨우살이는 조선식물명집(정태현 외, 1949)에 의한 것이다. 다른 식물에 기생하여 살아간다고 하여 유래된 이름이라는 견해와 동청(冬靑)하여 겨울을 산다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라는 견해도 있으나, 겨우살이의 옛 이름 겨△_사리(역어유해, 1690)이므로 후자의 견해가 타당하다. 속명 Viscum는 viscum(끈끈이)에서 유래하였는데 과육에 점성이 있기 때문에 붙여진 것으로 겨우살이과 겨우살이속 식물을 지칭한다. 종소명 album은 '흰색의' 이라는 뜻이며, 변종명 coloratum은 '색이 있는'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약초의 효능을 높이는 구증구포 구증구포(九蒸九曝)란 한약 법제 방법의 하나로서 한약재를 쪄서 햇볕에 말리기를 9번 거듭하는 것을 말한다. 옛 의학서에는 약재를 거듭 찌거나 오...

2022.02.18
2024.07.24참여 콘텐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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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ㆍ항암ㆍ면역력에 좋은 불로초 영지버섯 효능

십장생(十長生) 중 하나인 불로초 불로장생의 열 가지 사물인 십장생(十長生)은 해(日), 달(月), 산(山), 내(川), 대나무(竹), 소나무(松), 거북(龜), 학(鶴), 사슴(鹿), 불로초(芝)이다. 여기서 芝는 영지를 일컫는 것으로 영지버섯의 우리나라 정식 명칭은 불로초이다. 동네 뒷산인 불곡산에 운동 겸 올라갔다가 하산 시에 영지버섯 자리에 들러보았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영지버섯이 올라왔다. 매년 똑같은 자리는 아니지만 그 부근이다. 민간에서 만병통치약 수준의 대접을 받는 약용버섯인 영지버섯이 아까시나무 아래쪽을 둘러싸고 수 십 개가 올라왔다. 영지버섯은 갓의 노란색 테두리가 없어진 후 채취하는 것이 좋다. 또는 기다렸다가 포자까지 날린 후 채취하는 것이 좋다. 영지버섯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활엽수의 뿌리 밑동이나 그루터기에서 자라나는 1년생 버섯으로 영양성분이 뛰어나 약재, 건강식품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불로초와 영지버섯 우리가 흔히 부르는 명칭인 영지버섯은 한자어 靈芝에서 유래된 것으로 신령스럽다는 의미의 '靈'과 버섯을 의미하는 '芝'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국가에서 정한 정식 명칭인 국명은 불로초이다. 불로초 靈芝(영지) 담자균문 구멍장이버섯목 불로초과 불로초속 학명 Ganoderma lucidum (Curtis) P. Karst. 속명 Ganoderma는 '반짝이는 껍질'이라는 뜻에서 유래한 것이며, 종소명 luci...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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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버섯 효능] 불로초 영지버섯 담금주(영지버섯주)

불로불사(不老不死)!! 늙지 않고 영원히 살고 싶다는 염원을 담은 신선사상에서 유래된 십장생(十長生)은 해(日), 달(月), 산(山), 내(川), 대나무(竹), 소나무(松), 거북(龜), 학(鶴), 사슴(鹿), 불로초(芝)를 불로장생의 열가지 사물인데 그중에서 지(芝)가 다름 아닌 영지버섯이다. 불로초 영지버섯에 함유된 성분 중 가노데릭산, 사포닌, 에르고스테롤 등은 물보다 알코올에서 더욱 잘 우러나기에 주로 술에 담그는 담금주가 좋다. 가노데릭산은 면역 증진과 항암, 항바이러스 효능이 알려진 영지버섯의 고유 성분이다. 불로초 영지버섯 담금주 용천자연유리 27호 - 높이 40cm / 입구지름 8.5cm / 용량 2.5ℓ 지난 2016년 여름에 직접 채취한 영지버섯을 잘게 잘라서 완전건조 후 술 담금한 것이다. 영지버섯은 쓴맛이 너무나 강해서 감초를 넣을려고 했는데 마침 집에 건조 대추가 있어 왕창 넣었다. 용천자연유리 27호 3병 담금했는데 그중의 한 병을 오늘 커피필터로 3번 거름하여 500ml 와인병에 넣고 라벨작업까지 했다. 중력을 이용한 자연청칭을 한 후 커피필터로 3번이나 거름을 했더니 맑게 나왔다. 쓴맛과 대추의 단맛이 합쳐져서 묘한 맛을 낸다. 대추 하나 먹었더나 술 보다도 더 쓰다. 영지버섯의 쓴맛을 대추가 다 빨아들인 것 같다. 이번에도 와인병 라벨에 네이버를 통하여 만든 QR코드를 삽입했다. 라벨에 있는 QR코드를 ...

202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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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 영지버섯 효능 및 영양성분

유효성분이 특히 풍부한 약용버섯 약용버섯은 항염증ㆍ항암ㆍ항산화 역할을 하는 성분이 많다. 유효성분이 특히 풍부한 약용버섯은 무엇일까? 2019년도에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약용버섯 속 유효성분을 비교 분석했다. 분석에 쓰인 약용버섯은 국내에서 많이 재배되며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노루궁뎅이버섯, 동충하초, 영지버섯이었다. 그 결과, 폴리페놀 함량은 영지버섯이 16.75㎎/g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동충하초(7.75), 노루궁뎅이버섯(4.75)순이었다. 베타글루칸 함량은 동충하초가 가장 많았다. 다음은 영지버섯, 노루궁뎅이버섯 순이었다. 연구팀은 "중국산 약용버섯도 함께 비교했는데, 동충하초나 영지버섯은 국산이 폴리페놀과 베타글루칸 함량이 높았다"며 "추출 용매나 방법에 따라 유효성분 함량은 달라질 수 있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영지버섯은? 우리가 흔히 부르는 명칭인 영지버섯은 한자어 靈芝에서 유래된 것으로 신령스럽다는 의미의 '靈'과 버섯을 의미하는 '芝'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국가에서 정한 정식명칭(국명)은 불로초이다. 불로초 靈芝(영지) 담자균문 구멍장이버섯목 불로초과 불로초속 학명 Ganoderma lucidum (Curtis) P. Karst. 속명 Ganoderma는 '반짝이는 껍질'이라는 뜻이고 종소명 lucidum는 '빛나는'이라는 뜻으로 영지의 독특한 외형적 특성을 잘 표현하고 ...

202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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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작용ㆍ면역력 강화에 좋은 영지버섯 효능

항암작용ㆍ면역력 강화에 좋은 홍삼과 함께 영약으로 오래 애용돼 온 ‘영지버섯!!’ 영지버섯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활엽수의 뿌리 밑동이나 그루터기에서 자라나는 1년생 버섯으로 영양성분이 뛰어나 약재, 건강식품으로 널리 쓰입니다. 영지버섯은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을지 한의학과 함께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항암작용, 면역력 강화 영지버섯의 성분 중 핵심은 바로 베타클루칸입니다. 베타클루칸은 암세포의 발생이나 증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영지버섯을 섭취하면 항암에 도움이 된다고 하죠. 영지버섯이 ‘현대의 불로초’라는 별명을 가진 것도 영지버섯 속 베타클루칸의 항암효과 때문이라고 합니다. 영지버섯에 다량 함유된 베타클루칸 성분은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해요. 심신 안정 영지버섯이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거론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심신 안정’,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영지버섯을 섭취하면 신경 안정, 스트레스 해소, 불면증 개선, 숙면 유도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해요. 혈관건강 영지버섯은 혈관 속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을 배출하고, 독소나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피가 뭉친 어혈과 혈전을 제거하고, 생성을 방지하는데 일조하여 혈액이 원활하게 흐를 수 있도록 돕습니다. 따라서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과 같은 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기관지 건강 영지버...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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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과 호흡기건강에 영지버섯죽ㆍ영지버섯차 추천

‘영지버섯’으로 호흡기ㆍ수면 건강 챙기세요 영지버섯죽, 영지버섯차 추천… 건강 상태, 체질에 맞게 먹어야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겨울철 증가하는 불면증을 완화하고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주는 특용작물로 영지버섯을 추천했다. 겨울에는 활동량과 햇볕 쬐는 시간이 부족하고, 호흡기가 건조해 깊은 잠에 들기가 힘들어진다. 특히 코로나19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요즘, 이런 현상은 더욱 심해질 수밖에 없다. ‘만년버섯’, ‘불로초(不老草)’ 등으로 불리는 영지버섯은 심장과 비장, 폐에 작용해 정신을 안정시키고 소모된 기운과 체액을 보태주는 작용을 한다. 영지버섯은 수면 도중 잘 깨거나 꿈을 많이 꿀 때, 심장이 두근거리고 불안할 때, 기억력이 감퇴할 때 섭취하면 좋다. 영지버섯은 중추신경계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근육의 과도한 긴장을 부드럽게 풀어줌으로써 수면 시간을 연장하는 효과가 있다. 영지버섯을 포함한 대부분의 버섯에는 비타민 디(D)의 전구물질1 인 ‘에르고스테롤’이 말린 무게로 100g당 0.1~0.5g가량 함유돼 있어 비타민 디(D) 부족으로 생기는 불면증, 우울증 증상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영지버섯은 약해진 폐 기능을 강하게 해 기침이 오랫동안 멈추지 않고 가래가 목에 걸려 있을 때도 먹으면 좋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영지버섯은 기침을 그치고 가래를 없애는 작용, 면역조절 작용을 한다. 특히, 영지버섯에 함유된...

2021.02.16
2024.03.24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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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과 독소배출에 좋은 봄나물 눈개승마 재배(+효능 및 영양성분)

삼나물 눈개승마 재배 울릉도 대표 봄나물 눈개승마 눈개승마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산 숲 속에 비교적 드물게 자라는 다년생 초본으로 세계적으로는 중국 동북부, 일본, 러시아 동북부에 분포하고 있다. 눈개승마는 울릉도의 대표적인 나물 중 하나로 잎이 산삼처럼 생겨서 삼나물이라 부르기도 한다. 눈개승마에는 실제 인삼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콜레스테롤을 녹여서 피를 맑게 해주고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여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저항력을 높여주고 조혈작용 효능까지 있다. 그리고 눈개승마는 봄나물로서 맛과 식감이 참 좋아서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어도 좋고 초무침이나 장아찌 또는 눈개승마를 삶아서 말린 묵나물로 이용할수도 있는데 특히 육개장에 넣으면 완전 굿이다. 눈개승마 재배 이렇게 맛있는 봄나물인 눈개승마 삼나물 재배를 위하여 명이나물 재배 때문에 알게된 수지네농원에서 눈개승마 종근 모종을 1,000주 주문을 해서 몇 일 전에 도착을 했는데 비 오는 바람에 오늘부터 눈개승마 재배를 위한 심기에 들어간다. 싹 튀우기 힘든 눈개승마 씨앗부터 파종하면 그 과정과 나중에 옮겨심기 등등을 감안하면 종근을 구입하면 바로 내년부터 수확이 가능해서 2년생 종근 모종을 선택한 것이다. 산삼이가 명이나물 씨앗을 뿌려서 키워보니 수확까지 5년이 걸리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눈개승마 재배할 밭은 ...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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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닌 풍부한 봄나물 눈개승마(삼나물) 효능 및 영양성분

나물에서 쇠고기 맛을 느낀다?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에 좋고 해독, 해열, 지혈작용도 있는 약초로서의 기능도 한번 먹기 시작하면 헤어나올 수 없는 눈개승마(삼나물) 울릉도의 대표적인 나물 중 하나인 눈개승마 삼나물은 잎이 산삼처럼 생겨서 삼나물이라 부르는데 실제 인삼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또한 삼나물은 독특하게도 쇠고기 맛과 두릅의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나물이기도 하다. 눈개승마의 사포닌 성분은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콜레스테롤을 녹여서 피를 맑게 해주며, 요즘같이 면역력 증진에 필요한 봄나물이다. 또한 눈개승마의 풍부한 베타카로틴 성분이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저항력을 높여주고 조혈작용도 있는 만능 봄나물이다. 눈개승마(삼나물) 승마(升麻)는 양기를 상승시키는 삼 잎을 닮은 식물이란 의미인데 누워있는 개승마라는 뜻으로 눈개승마라는 명칭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삼나물이란 이명이 더 많이 알려져 있는데 이는 울릉도에서는 삼 잎을 닮았다고 해서 부르게 되었으며, 쫄깃한 쇠고기 맛이 나서 고기나물이라고도 하고 강원도에서는 삐뚝바리, 찔뚝바리라고 한다. ▲ 이른 봄에 올라오는 눈개승마 ▲ 눈개승마 꽃 눈개승마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 눈개승마속의 여러해살이 풀 학명 Aruncus dioicus (Walter) Fernald 학명에서 속명 Aruncus 고대 라틴어에서 산양의 수염을 뜻하는 aeuncu...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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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닌 풍부한 눈개승마(삼나물) 영양성분 및 효능

눈개승마 출하 벌써 삼나물이라 부르는 눈개승마가 출하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2월 18일 경북 성주군 수륜면 한상철(65)·김종연(64)씨 부부는 하우스 재배를 통하여 보통 농가의 출하 시기보다 40일 정도 빠른 이 날 눈개승마를 처음으로 수확했단다. 울릉도의 대표적인 나물 중 하나인 눈개승마는 잎이 산삼처럼 생겨서 삼나물이라 부르는데 실제 인삼에 들어있는 사포닌이 많다. 또한 삼나물은 독특하게도 소고기 맛과 두릅의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나물이기에 일명 고기나물로도 부른다. 삼나물은 어떤 식물? 눈개승마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 눈개승마속의 여러해살이 풀 학명 Aruncus dioicus var. kamtschaticus (Maxim.) H. Hara 승마(升麻)는 양기를 상승시키는 삼 잎을 닮은 식물이란 의미인데 누워있는 개승마라는 뜻으로 눈개승마라는 명칭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삼나물이란 이명이 더 많이 알려져 있는데 이는 울릉도에서는 삼 잎을 닮았다고 해서 부르게 되었으며, 쫄깃한 쇠고기 맛이 나서 고기나물이라고도 하고 강원도에서는 삐뚝바리, 찔뚝바리라고 한다 학명에서 속명 Aruncus 고대 라틴어에서 산양의 수염을 뜻하는 aeuncus에서 유래 되었는데 장미과 눈개승마속의 식물을 지칭한다. 종소명 dioicus는 '자웅이주의' 라는 뜻으로 암수딴그루임을 나타낸다. kamtschaticus는 캄차카에서 발견한 것을 의...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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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개승마(삼나물) 장아찌와 묵나물 만들기

눈개승마(삼나물) 울릉도의 대표적인 나물 중 하나인 눈개승마를 삼나물이라 부르는데 이는 잎이 산삼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명이며 실제 눈개승마에는 인삼에 들어있는 사포닌이 많다고 한다. 또한 삼나물은 독특하게도 쇠고기 맛과 두릅의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나물이기도 하다. 눈개승마(삼나물)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 눈개승마속의 여러해살이 풀 학명 Aruncus dioicus var. kamtschaticus (Maxim.) H. Hara 승마(升麻)는 양기를 상승시키는 삼 잎을 닮은 식물이란 의미인데 누워있는 개승마라는 뜻으로 눈개승마라는 명칭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삼나물이란 이명이 더 많이 알려져 있는데 이는 울릉도에서는 삼 잎을 닮았다고 해서 부르게 되었으며, 쫄깃한 쇠고기 맛이 나서 고기나물이라고도 하고 강원도에서는 삐뚝바리, 찔뚝바리라고 한다 학명에서 속명 Aruncus 고대 라틴어에서 산양의 수염을 뜻하는 aeuncus에서 유래 되었는데 장미과 눈개승마속의 식물을 지칭한다. 종소명 dioicus는 '자웅이주의' 라는 뜻으로 암수딴그루임을 나타낸다. kamtschaticus는 캄차카에서 발견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눈개승마(삼나물) 의 효능 눈개승마에는 사포닌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사포닌은 암을 예방하는테 탁월한 것은 물론,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짐으로써 혈관이 건강해지며...

2020.04.17
2023.12.02참여 콘텐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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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카로틴 풍부하여 눈 건강과 폐암에 좋은 당근 효능

눈 건강과 폐암 예방에 좋은 1일 1당근 택배왔숑 ♪♩♪♪♩~ 택배왔숑 ♪♩♪♪♩~~ 인터넷으로 주문한 제주도 구좌 흙당근 택배가 왔다. 토끼 보다 더 당근을 좋아하는 산삼이를 위하여 꽃싸슴이 종종 이렇게 당근을 챙겨 놓는다. 일단은 3개 씻어서 그 중에서 하나를 껍질채 자근자근 꼭꼭 씹어먹는다. 입안에 당근 육즙과 향이 가득차오른다. 그리고 2개는 채썰어서 오징어 넣고 전 부쳐서 양평의 지평막걸리 한 사발 했다. 마시따!! 당근 당근 carrot, ニンジン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미나리과 당근속의 두해살이 풀 학명 Daucus carota L. subsp. sativus (Hoffm.) Arcang. 속명 Daucus는 그리스어 daukos(또는 dais)에서 유래한 말로 '불타다'는 뜻을 가지고 있은데 당근 뿌리의 붉은색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는 견해와 당근의 종자를 먹으면 몸이 훈훈해진다는 데서 유래되었다는 견해가 있다. 종소명 carota는 당근에 대한 라틴어 고명으로 caro(肉色의, 붉은색의)에 어원을 두고 있다. 아종명 sativus는 '재배하는, 경작하는'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당근의 기원과 전래 당근의 야생종은 유럽·아프리카 및 중앙아시아에 걸쳐서 널리 분포되어 있으나, 원산지는 아프가니스탄(Afghanistan)의 힌두쿠시(Hindukush) 산록이라는 설이 지지받고 있다. 이는 이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농자색, 황...

20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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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A의 황제 당근 효능 및 당근쥬스 영양성분

녹황색 채소의 왕 당근 특유의 상큼한 향과 단맛을 가진 당근은 루테인,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높은 채소로 시력 감퇴 및 노화를 지연시켜 준다. 당근에 풍부한 카로티노이드(Carotenoid) 성분으로 혈류 순환에 도움을 주어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당근을 조리할 때는 껍질에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기 때문에 깨끗이 씻은 후 껍질째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또한 당근은 기름에 조리해 먹으면 영양 성분의 흡수율이 높아진다. 당근에는 비타민C 산화 효소가 있어 식초나 기름을 약간 넣고 50도 이상으로 가열해 효소의 작용을 억제한 뒤 다른 식품과 조리할 것을 추천한다. 당근 현재의 국명 당근은 조선식물향명집(조선박물연구회, 정태현 외 3, 1937)에 의한 것으로, 한자어 唐根에서 유래한 것으로 중국산 뿌리라는 뜻으로 중국을 통하여 국내에 유입되어 뿌리를 식용한다는 뜻에서 붙여진 명칭으로 추정한다. 당근 carrot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미나리과 당근속의 두해살이 풀 학명 Daucus carota L. subsp. sativus (Hoffm.) Arcang. 속명 Daucus는 그리스어 daukos(또는 dais)에서 유래한 말로 '불타다'는 뜻을 가지고 있은데 당근 뿌리의 붉은색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는 견해와 당근의 종자를 먹으면 몸이 훈훈해진다는 데서 유래되었다는 견해가 있다. 종소명 carota는 당근에 대한 라틴어 고명으로 caro(...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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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에도 특효! 당근 및 당근쥬스 효능과 영양성분

비타민 A의 황제 당근 녹황색 채소 중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가장 높아 베타카로틴은 체내 흡수되면 비타민 A로 전환되는데 이는 특히 눈 건강에 좋으며, 이외에도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 방지 및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당근에는 루테인, 리코펜 성분이 풍부하여 눈 건강과 시력 형성에 효과가 있으며, 면역력 향상, 고혈압,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당근에는 비타민 C를 산화시키는 아스코르비나아제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비타민 C가 풍부한 다른 채소와 함께 섭취할 경우 흡수를 저해할 수 있다. 단, 아스코르비나아제는 열과 산성에 약하기 때문에 식초를 첨가하거나 가열 조리를 하면 다른 채소의 비타민 C를 온전히 흡수할 수 있다. 당근은 아프가니스탄이 원산지로 유럽·북아프리카·아시아에 걸쳐 분포한다. 유럽에는 10∼13세기에 아랍 지역으로부터 들어왔으며, 중국에는 13세기 말 원나라 초기에 중앙아시아로부터 들어왔다. 한국에서는 16세기부터 재배하기 시작했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학슬풍(鶴膝風)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이질·백일해·해수·복부팽만에 효과가 있고 구충제로도 사용한다. 당근 carrot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미나리과 당근속의 두해살이 풀 학명 Daucus carota L. subsp. sativus (Hoffm.) Arcang. 현재의 국명 당근은 한자어 唐根에서 유래한 것으로 중국산 뿌리라는 뜻으로 중국을 통하여 국내에 유입되어 ...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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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과 당근] 채소계의 인삼! 황색채소계의 황제!

당근의 효능 채소계의 인삼! 황색채소계의 황제! 폐, 비장, 위장을 건강하게 하고, 간을 건강케 해 눈을 맑게 하며 해열, 해독 효능이 뛰어나고, 신장을 보해 양기를 북돋고, 야맹증, 호흡기질환, 변비, 성기능저하 등을 예방 및 치료한다고... 녹황색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한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오이나 시금치, 브로콜리 같은 녹색 채소나 당근, 감, 오렌지, 귤, 복숭아 등의 황색 채소는 항암 효과, 노화 방지 등에 효과가 있기 때문인데요. 황색 채소 중에 특히 효능이 뛰어난 것이 바로 당근입니다. 당근은 ‘채소계의 인삼’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황색채소계의 황제라고 불리는 당근! 과연 어떤 효능이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 야맹증 예방 및 안구 건강 유지 당근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베타카로틴을 섭취하면 체내에서 비타민A로 바뀌게 되고, 비타민A는 세포 성장을 촉진해 시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비타민A가 부족할 때에는 야맹증은 물론이고, 안구건조증과 각막연화증 등 안구 질환을 야기하므로 안구 건강을 유지하려면 당근을 섭취하면 좋죠. 단, 당근을 많이 섭취한다고 해서 시력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니 참고하세요. ★ 건강한 다이어트 당근은 쉽게 구할 수 있는 채소이면서 항산화 성분과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하고, 100g 당 33kcal로 열량도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생식도 좋고...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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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에 버금가는 훌륭한 약재 ‘당근’

당근 당근 carrot, ニンジン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미나리과 당근속의 두해살이 풀 학명 Daucus carota L. subsp. sativus (Hoffm.) Arcang. 속명 Daucus는 그리스어 daukos(또는 dais)에서 유래한 말로 '불타다'는 뜻을 가지고 있은데 당근 뿌리의 붉은색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는 견해와 당근의 종자를 먹으면 몸이 훈훈해진다는 데서 유래되었다는 견해가 있다. 종소명 carota는 당근에 대한 라틴어 고명으로 caro(肉色의, 붉은색의)에 어원을 두고 있다. 아종명 sativus는 '재배하는, 경작하는'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당근의 기원과 전래 당근의 야생종은 유럽·아프리카 및 중앙아시아에 걸쳐서 널리 분포되어 있으나, 원산지는 아프가니스탄(Afghanistan)의 힌두쿠시(Hindukush) 산록이라는 설이 지지받고 있다. 이는 이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농자색, 황색, 등황색 등 다양한 변이가 분포되고 있음이 마케빅(Mackevic, 1929)에 의해 보고되어 아프가니스탄이 제1차 발생지라는 설이 유력하다. 당근은 이란-바빌로니아-나바테아를 거쳐 유럽으로 전파되었는데 터키의 아나톨리아 남서지역이 유럽계 품종의 발상지라고 생각된다. 유럽에서의 전파는 12~13세기에 아랍으로부터 도입되어 12세기에 스페인, 13~14세기에 이탈리아, 14세기에 네덜란드·독일·프랑스, 그리고 15세기에 영국...

2019.08.01
2023.08.11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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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환삼덩굴(한삼덩굴ㆍ율초)에서 탈모방지 효능 확인

고혈압 및 아토피에 좋은 잡초 음식 생태계교란생물 환삼덩굴(한삼덩굴) 동의보감(東醫寶鑑) 탕액편(湯液篇)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 공정서인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 규격집(KHP)에도 수재되어 있는 약재이지만 환경부에서는 2019년에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했다. 산삼이가 엄청 싫어하는 잡초 환삼덩굴은 산마늘 밭에서 서로 엉키고 설켜 밭을 덮어서 햇빛을 차단하기도 하기에 식물들의 생육을 방해한다. 줄기와 엽병에 밑을 향한 거센 갈고리가시가 있어 거칠며 다른 식물에 걸고서 자라 오르기에 제거할려면 살을 스치면서 상처를 주어 쓰라렵기까지 하여 제거하기가 쉽지도 않다. 이러다 보니 시골에서는 농부들이 제일 싫어하는 잡초 중 하나이다. 이에 환경부에서는 2019년 7월 26일부터 환삼덩굴을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했다.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되면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수입, 반입, 사육, 재배, 방사, 이식, 양도, 양수, 보관, 운반 또는 유통이 금지된다. 불법 수입 등이 적발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환삼덩굴이 생태계교란식물이라 해외에서 유입된 외래종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며 동아시아 지역에 널리 분포한다. 조선시대 의관 허준이 중국과 조선의 의서를 집대성하여 1610년에 저술한 의서인 동의보감(東醫寶鑑) 탕액편(湯液篇)에는 한삼이라는 한글명으로 ...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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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ㆍ아토피에 좋은 잡초 ‘율초 환삼덩굴(한삼덩굴)’ 효능

지긋지긋한 잡초 환삼덩굴 시골에서 농사짓다 보면 가장 큰 골칫거리 잡초가 환삼덩굴이다. 산삼이의 산마늘(명이나물) 밭도 이 환삼덩굴에 점령 당하는데 어떻게 손 쓸 방법이 없다. 여름에 산마늘 씨앗 채종 후에 예초기로 돌리는데 다음 해에 또 올라온다. 산삼이 뿐 아니라 시골의 모든 농부들에겐 완전 적 중의 적이다. 뿐만 아니라 도심의 공원이나 하천 등에도 이 환삼덩굴에 점령 당하고 있는데 무성하게 우거진 한삼덩굴 군락 아래에는 빛 환경이 극히 불량하기 때문에 단위면적 내에 식물종 다양성이 크게 감소한다. 그런데 이 흉악한(?) 환삼덩굴은 한방에서는 율초(葎草)라 부르며 약재로 사용하는 약초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 공정서인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KHP)'에 수록되어 있는 약재이다. 네이버에서 환삼덩굴이나 한삼덩굴, 율초로 검색을 하면 아래와 같이 네이버 쇼핑을 통해서 많은 판매업체가 검색이 될 정도이다. 고혈압과 아토피에 좋은 환삼덩굴 현재의 국명 환삼덩굴은 조선식물명집(정태현 외, 1949)에 의한 것으로, 잎의 모양이 삼(대마)의 잎을 닮았고 덩굴성식물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동의보감(東醫寶鑑) 등에 '한삼'으로 기재되어 있고. 세종 15년에 간행된 향약에 관한 의약서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 등에도 '한삼(汗三)으로 되어 있는 점 등에 비추어 볼 때 정명은 '한삼덩굴'로 하여야 하며, 한...

2022.08.04
3
환삼덩굴(한삼덩굴) 효능, 고혈압ㆍ피부병에 좋은 약초

환삼덩굴은 생태계교란 생물 지긋지긋한 잡초 환삼덩굴은 빠르게 생장하며 주변 식생들을 뒤덮어 타 생물종의 성장을 억제하고 단일 신생군락을 형성하는 등 국내 생물다양성을 저해하기에 환경부는 2019년 7월 26일부터 환삼덩굴을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했다.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되면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수입, 반입, 사육, 재배, 방사, 이식, 양도, 양수, 보관, 운반 또는 유통이 금지된다. 불법 수입 등이 적발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명칭의 유래 현재의 국명 환삼덩굴은 조선식물명집(정태현 외, 1949)에 의한 것으로, 잎의 모양이 삼(대마)의 잎을 닮았고 덩굴성식물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동의보감(東醫寶鑑) 등에 '한삼'으로 기재되어 있고. 세종 15년에 간행된 향약에 관한 의약서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 등에도 '한삼(汗三)으로 되어 있는 점 등에 비추어 볼 때 정명은 '한삼덩굴'로 하여야 하며, 한삼덩굴은 흔하게 존재하며 삼을 닮은 덩굴성 식물이라는 끗에서 유래된 것이라는 견해가 있다.(김종원의 '한국식물 생태보감') 환삼덩굴(한삼덩굴) Wild hop, カナムグラ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삼과 환삼덩굴속의 덩굴성 한해살이 풀 학명 Humulus scandens (Lour.) Merr. 속명 Humulus는 호프에 대한 Teutons족의 언어에 기원을 둔 라틴명에서 유래하였는데 네덜란드의 ...

2021.01.26
2024.05.31참여 콘텐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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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건강에 좋은 산약초 엉겅퀴ㆍ가시엉겅퀴ㆍ지느러미엉겅퀴 비교 및 효능

건 건강 하면 엉겅퀴 엉겅퀴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간 건강이다. 간 건강에 좋은 산약초인 엉겅퀴에 들어 있는 실리마린(silymarin)이라는 성분이 간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간세포를 독성으로부터 보호한다. 실리마린은 비타민 E보다 항산화작용이 10만 배나 더 높으며 간에서 분비하는 글루타치온이라는 해독 효소를 훨씬 많이 생산하게 한다. 그러다보니 간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인 밀크씨슬 인기가 상당히 높은데 시중에서 판매하는 밀크씨슬 영양제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엉겅퀴 종류로 이용한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간 기능을 개선하는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받은 것은 서양엉겅퀴 중 하나인 밀크씨슬(milk thistle)로 전량 외국에서 수입하고 있다. 엉겅퀴의 영어식 이름이 씨슬이고, 줄기를 꺾으면 우윳빛 진액이 나오기 때문에 밀크가 붙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엉겅퀴도 오래 전부터 약초로 이용되어 왔으며, 조선시대 1613년 허준이 편찬한 동의보감 탕액편(湯液篇) 풀부(草部)와 1884년 황필수가 간행한 의서인 방약합편(方藥合編) 습초(濕草)편에 수재되어 있다. 또한 엉겅퀴는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 공정서인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 규격집(KHP)에도 수재되어 있는 산약초이다. 엉겅퀴 현재의 국명 엉겅퀴는 일제강점기 조선박물연구회(정태현·도봉섭·이덕봉·리휘재)에서 편찬한 조선식물향명집(朝鮮植物鄕名集, 19...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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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건강에 좋은 약초 엉겅퀴 효능] 속성으로 엉겅퀴차 만들기

엉겅퀴차 속성으로 만들기 동네 뒤산에서 요즘 꽃이 한창인 엉겅퀴 1kg을 채취했다. 여러해살이 풀인 엉겅퀴는 채취할 때 줄기 아래쪽에서 줄기잎 한두 개 남겨두고 채취하면 계속 광합성 작용을 하여 살아가는데 문제가 없다. 그러니 욕심을 내어 땅 가까이 바짝 채취하지는 않아야 한다. 채취한 엉겅퀴는 물에 1시간 정도 담궈서 산먼지 등을 불린 후 고무장갑을 끼고 여러 번 세척을 한다. 세척한 엉겅퀴는 물기을 뺀 후 잘게 잘라준다. 산삼이는 줄기에서 잎을 하나하나 잘라주고 줄기도 잘게 잘라 주었다. 엉겅퀴의 꽃은 달라붙는 성질이 있으며, 끈적임도 있기에 별도로 분리하여 말린 후 술에 담금주 한다. 잘게 자른 엉겅퀴는 햇빛에 말리면 되는데 다음날에 산삼이는 하룻만에 끝마치기 위하여 반건조된 엉겅퀴를 전자렌지에 넣고 1분간 돌리고 꺼내어 충분하게 식혀준 후 다시 1분간 돌리고 식히는 것을 3번 했다. 엉겅퀴 잎과 줄기를 분리하여 햇빛에 다시 널어두었다가 후라이팬에 2번 덖어서 수분을 완전하게 날려준다. 완성된 엉겅퀴차는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국물용 팩인 부직포에 넣어서 보관한다. 숙성되면 엉겅퀴차의 맛이 부드럽고 훨씬 더 좋다. 엉겅퀴 생재 1kg 말려서 차를 만드니 220g 나왔다. 엉겅퀴차 만들었으니 뜨거운 물을 부어서 우림차로 한 잔 맛을 본다. 엉겅퀴차로 물을 끓일 때에는 이렇게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다시백에 넣어 사용하면 좋다. 다시백 1...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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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이지만 외래종 같은 큰엉겅퀴 효능

외래종으로 오해하는 큰엉겅퀴 엉겅퀴 같은데 덩치가 엉겅퀴에 비하여 3~4배 정도로 엄청 크기에 엉겅퀴인지 긴가민가 하고, 엉겅퀴가 맞는데 너무 크니 외국에서 들어온 외래종 엉겅퀴로 오해받는 큰엉겅퀴는 사실 우리나라 토종 엉겅퀴이다. 큰엉겅퀴 현재의 국명 큰엉겅퀴는 조선식물명집(정태현 외, 1949)에 의한 것으로, 기준종 엉겅퀴에 비하여 식물체의 크기가 대형이라서 붙여진 명칭이다. 큰엉겅퀴 Pendulous thistle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 엉겅퀴속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Cirsium pendulum Fisch. ex DC. 속명 Cirsium는 그리스어 cirsion에서 유래된 것으로 '정맥확장'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서양에서도 엉겅퀴의 약리작용과 관련하여 붙여진 것이다. 종소명 pendulum는 '밑으로 숙이는'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큰엉겅퀴의 꽃이 아래로 향하여 있는 모습에서 유래된 것이다. 큰엉겅퀴 특징 큰엉겅퀴는 주로 우리나라 중부 이북의 주로 낮은 지대에서 자라는데 숲 가장자리나 냇가 또는 강가의 습한 곳에서 자생한다. 산삼이가 본 큰엉겅퀴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으로는 늦은 봄에 올라올 때 부터 크기와 키가 엄청 크고, 여름에 꽃이 많이 달리는데다 아래로 향하고 있는 것이다. 큰엉겅퀴는 뿌리에서 나온 뿌리잎인 근생엽과 줄기의 아래 부분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때 말라 없어지고 타원 모양이며 끝이 꼬리처럼 길고 양...

202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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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갱년기에도 좋은 천연정력제 엉겅퀴 꽃 담금주 야홍화주

엉겅퀴 꽃 담금주 야홍화주(野紅花酒) 토요일인 5월 28일 개척 산삼산행 후 어혈 없애 혈액순환 돕는 엉겅퀴 꽃을 채취하여 담금주(野紅花酒)를 했다. 오늘 아침에 담금했는데 벌써 우러나온다. 엉겅퀴 현재의 국명 엉겅퀴는 일제 강점기에 저술된 조선식물향명집(정태현 외 3인, 1937)에 의한 것이다. 엉겅퀴라는 이름은 690년(숙종 16)에 사역원(司譯院)에서 간행한 중국어에 한글 음을 단 어학서인 역어유해(譯語類解)에 '엉것귀'라는 표현으로 처음 등장하는데 이는 응긴다라는 뜻의 '엉긔' + 엉(접미사) + 퀴(접미사)의 합성어로 끈적거리는 점액 또는 피를 응고시키는 지혈작용 때문에 유래된 이름이라고 한다. 반면에 조선전기 문신 윤호 등이 질병을 127종으로 나누어 그 치료방문을 모아 1489년에 간행한 의서인 구급간이방(救急簡易方)에는 큰가시라는 뜻의 한거싀로 표시된 바 있는데, 이 명칭이 '한'이 음운변화하여 '엉'이 된 것으로 큰가시가 있는 식물이라는 뜻에서 유래된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엉겅퀴 Korean thistle , Ussuri thistle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 엉겅퀴속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Cirsium japonicum Fisch. ex DC. var. maackii (Maxim.) Matsum. 속명 Cirsium는 그리스어 cirsion에서 유래된 것으로 '정맥확장'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서양에서도 엉겅...

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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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해독과 류마티스관절염, 숙취해소 및 어혈 없애 혈액순환 돕는 토종약초 엉겅퀴 효능

가시나물 엉겅퀴 산삼이가 봄나물 산나물로 좋아하는 약초 중에 엄청난 효능을 가진 엉겅퀴가 있다. 가시나물이라 부르기도 하는 엉겅퀴는 조선후기 ‘임원경제지’와 ‘인제지’에 기록된 170종류의 채소류 중 하나로 기록된 식물이다. 또한 이용부위별로 구분된 내용에서는 잎, 싹, 눈을 이용하였고 조리는 나물로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 봄에 채취한 엉겅퀴(가시나물) ‘동의보감’에는 ‘엉겅퀴는 성질이 평하고 맛은 쓰며 독이 없다. 어혈을 풀리게하고 출혈을 멎게 한다. 옴이나 버짐을 낫게하고 여자들의 적백대하를 낫게하고 혈을 보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한방에서는 지상부와 뿌리를 대계(大薊)라 하는데 30여종의 엉겅퀴가 속한다. 일명 가시나물이라 하여 잎의 톱니가 가시로 되어 있어 다치기 쉽다. 다양한 종류가 있으나 대개는 어린잎을 나물로 먹을 수 있는데 보기보다 맛이 좋은 산채다. 또한 잎과 줄기에 단백질, 탄수화물, 무기질, 각종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영양적 측면에서도 높은 가치가 있는 나물이다. 일본, 유럽, 미국에서는 잎보다는 크게 자란 줄기를 이용하는데 굳어지지 않은 줄기를 잘라 껍질을 벗긴 후 대궁을 생으로 샐러드나 국거리, 튀김 등에 이용하며 삶아서 볶음, 조림 등으로 다양하게 이용하고 있다. ▲ 봄에 올라온 엉겅퀴(가시나물) 기존에 간 기능을 개선하는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받은 것은 서양엉겅퀴의 씨인 '밀크씨슬'로...

202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