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겅퀴효능
26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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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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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건강에 좋은 산약초 엉겅퀴ㆍ가시엉겅퀴ㆍ지느러미엉겅퀴 비교 및 효능

건 건강 하면 엉겅퀴 엉겅퀴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간 건강이다. 간 건강에 좋은 산약초인 엉겅퀴에 들어 있는 실리마린(silymarin)이라는 성분이 간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간세포를 독성으로부터 보호한다. 실리마린은 비타민 E보다 항산화작용이 10만 배나 더 높으며 간에서 분비하는 글루타치온이라는 해독 효소를 훨씬 많이 생산하게 한다. 그러다보니 간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인 밀크씨슬 인기가 상당히 높은데 시중에서 판매하는 밀크씨슬 영양제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엉겅퀴 종류로 이용한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간 기능을 개선하는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받은 것은 서양엉겅퀴 중 하나인 밀크씨슬(milk thistle)로 전량 외국에서 수입하고 있다. 엉겅퀴의 영어식 이름이 씨슬이고, 줄기를 꺾으면 우윳빛 진액이 나오기 때문에 밀크가 붙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엉겅퀴도 오래 전부터 약초로 이용되어 왔으며, 조선시대 1613년 허준이 편찬한 동의보감 탕액편(湯液篇) 풀부(草部)와 1884년 황필수가 간행한 의서인 방약합편(方藥合編) 습초(濕草)편에 수재되어 있다. 또한 엉겅퀴는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 공정서인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 규격집(KHP)에도 수재되어 있는 산약초이다. 엉겅퀴 현재의 국명 엉겅퀴는 일제강점기 조선박물연구회(정태현·도봉섭·이덕봉·리휘재)에서 편찬한 조선식물향명집(朝鮮植物鄕名集, 19...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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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건강에 좋은 약초 엉겅퀴 효능] 속성으로 엉겅퀴차 만들기

엉겅퀴차 속성으로 만들기 동네 뒤산에서 요즘 꽃이 한창인 엉겅퀴 1kg을 채취했다. 여러해살이 풀인 엉겅퀴는 채취할 때 줄기 아래쪽에서 줄기잎 한두 개 남겨두고 채취하면 계속 광합성 작용을 하여 살아가는데 문제가 없다. 그러니 욕심을 내어 땅 가까이 바짝 채취하지는 않아야 한다. 채취한 엉겅퀴는 물에 1시간 정도 담궈서 산먼지 등을 불린 후 고무장갑을 끼고 여러 번 세척을 한다. 세척한 엉겅퀴는 물기을 뺀 후 잘게 잘라준다. 산삼이는 줄기에서 잎을 하나하나 잘라주고 줄기도 잘게 잘라 주었다. 엉겅퀴의 꽃은 달라붙는 성질이 있으며, 끈적임도 있기에 별도로 분리하여 말린 후 술에 담금주 한다. 잘게 자른 엉겅퀴는 햇빛에 말리면 되는데 다음날에 산삼이는 하룻만에 끝마치기 위하여 반건조된 엉겅퀴를 전자렌지에 넣고 1분간 돌리고 꺼내어 충분하게 식혀준 후 다시 1분간 돌리고 식히는 것을 3번 했다. 엉겅퀴 잎과 줄기를 분리하여 햇빛에 다시 널어두었다가 후라이팬에 2번 덖어서 수분을 완전하게 날려준다. 완성된 엉겅퀴차는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국물용 팩인 부직포에 넣어서 보관한다. 숙성되면 엉겅퀴차의 맛이 부드럽고 훨씬 더 좋다. 엉겅퀴 생재 1kg 말려서 차를 만드니 220g 나왔다. 엉겅퀴차 만들었으니 뜨거운 물을 부어서 우림차로 한 잔 맛을 본다. 엉겅퀴차로 물을 끓일 때에는 이렇게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다시백에 넣어 사용하면 좋다. 다시백 1...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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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이지만 외래종 같은 큰엉겅퀴 효능

외래종으로 오해하는 큰엉겅퀴 엉겅퀴 같은데 덩치가 엉겅퀴에 비하여 3~4배 정도로 엄청 크기에 엉겅퀴인지 긴가민가 하고, 엉겅퀴가 맞는데 너무 크니 외국에서 들어온 외래종 엉겅퀴로 오해받는 큰엉겅퀴는 사실 우리나라 토종 엉겅퀴이다. 큰엉겅퀴 현재의 국명 큰엉겅퀴는 조선식물명집(정태현 외, 1949)에 의한 것으로, 기준종 엉겅퀴에 비하여 식물체의 크기가 대형이라서 붙여진 명칭이다. 큰엉겅퀴 Pendulous thistle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 엉겅퀴속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Cirsium pendulum Fisch. ex DC. 속명 Cirsium는 그리스어 cirsion에서 유래된 것으로 '정맥확장'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서양에서도 엉겅퀴의 약리작용과 관련하여 붙여진 것이다. 종소명 pendulum는 '밑으로 숙이는'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큰엉겅퀴의 꽃이 아래로 향하여 있는 모습에서 유래된 것이다. 큰엉겅퀴 특징 큰엉겅퀴는 주로 우리나라 중부 이북의 주로 낮은 지대에서 자라는데 숲 가장자리나 냇가 또는 강가의 습한 곳에서 자생한다. 산삼이가 본 큰엉겅퀴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으로는 늦은 봄에 올라올 때 부터 크기와 키가 엄청 크고, 여름에 꽃이 많이 달리는데다 아래로 향하고 있는 것이다. 큰엉겅퀴는 뿌리에서 나온 뿌리잎인 근생엽과 줄기의 아래 부분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때 말라 없어지고 타원 모양이며 끝이 꼬리처럼 길고 양...

202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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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갱년기에도 좋은 천연정력제 엉겅퀴 꽃 담금주 야홍화주

엉겅퀴 꽃 담금주 야홍화주(野紅花酒) 토요일인 5월 28일 개척 산삼산행 후 어혈 없애 혈액순환 돕는 엉겅퀴 꽃을 채취하여 담금주(野紅花酒)를 했다. 오늘 아침에 담금했는데 벌써 우러나온다. 엉겅퀴 현재의 국명 엉겅퀴는 일제 강점기에 저술된 조선식물향명집(정태현 외 3인, 1937)에 의한 것이다. 엉겅퀴라는 이름은 690년(숙종 16)에 사역원(司譯院)에서 간행한 중국어에 한글 음을 단 어학서인 역어유해(譯語類解)에 '엉것귀'라는 표현으로 처음 등장하는데 이는 응긴다라는 뜻의 '엉긔' + 엉(접미사) + 퀴(접미사)의 합성어로 끈적거리는 점액 또는 피를 응고시키는 지혈작용 때문에 유래된 이름이라고 한다. 반면에 조선전기 문신 윤호 등이 질병을 127종으로 나누어 그 치료방문을 모아 1489년에 간행한 의서인 구급간이방(救急簡易方)에는 큰가시라는 뜻의 한거싀로 표시된 바 있는데, 이 명칭이 '한'이 음운변화하여 '엉'이 된 것으로 큰가시가 있는 식물이라는 뜻에서 유래된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엉겅퀴 Korean thistle , Ussuri thistle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 엉겅퀴속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Cirsium japonicum Fisch. ex DC. var. maackii (Maxim.) Matsum. 속명 Cirsium는 그리스어 cirsion에서 유래된 것으로 '정맥확장'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서양에서도 엉겅...

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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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해독과 류마티스관절염, 숙취해소 및 어혈 없애 혈액순환 돕는 토종약초 엉겅퀴 효능

가시나물 엉겅퀴 산삼이가 봄나물 산나물로 좋아하는 약초 중에 엄청난 효능을 가진 엉겅퀴가 있다. 가시나물이라 부르기도 하는 엉겅퀴는 조선후기 ‘임원경제지’와 ‘인제지’에 기록된 170종류의 채소류 중 하나로 기록된 식물이다. 또한 이용부위별로 구분된 내용에서는 잎, 싹, 눈을 이용하였고 조리는 나물로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 봄에 채취한 엉겅퀴(가시나물) ‘동의보감’에는 ‘엉겅퀴는 성질이 평하고 맛은 쓰며 독이 없다. 어혈을 풀리게하고 출혈을 멎게 한다. 옴이나 버짐을 낫게하고 여자들의 적백대하를 낫게하고 혈을 보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한방에서는 지상부와 뿌리를 대계(大薊)라 하는데 30여종의 엉겅퀴가 속한다. 일명 가시나물이라 하여 잎의 톱니가 가시로 되어 있어 다치기 쉽다. 다양한 종류가 있으나 대개는 어린잎을 나물로 먹을 수 있는데 보기보다 맛이 좋은 산채다. 또한 잎과 줄기에 단백질, 탄수화물, 무기질, 각종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영양적 측면에서도 높은 가치가 있는 나물이다. 일본, 유럽, 미국에서는 잎보다는 크게 자란 줄기를 이용하는데 굳어지지 않은 줄기를 잘라 껍질을 벗긴 후 대궁을 생으로 샐러드나 국거리, 튀김 등에 이용하며 삶아서 볶음, 조림 등으로 다양하게 이용하고 있다. ▲ 봄에 올라온 엉겅퀴(가시나물) 기존에 간 기능을 개선하는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받은 것은 서양엉겅퀴의 씨인 '밀크씨슬'로...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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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과 어혈제거ㆍ출혈을 치료하는 천연 정력제 ‘엉겅퀴’ 효능

스코틀랜드 국화 엉겅퀴 전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 외딴 마을에 한 소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 소녀는 우유를 짜 항아리에 담아 파는 것으로 생계를 이어갔습니다. 어느 날 소녀는 옷과 식구들의 선물을 사기 위해 우유 항아리를 이고 가다가 그만 엉겅퀴 가시에 찔리고 말았습니다. 놀란 소녀는 이고 있던 항아리를 떨어뜨렸고, 우유도 모두 쏟아졌지요. 소녀는 너무 슬퍼 그만 쓰러져 목숨을 잃고 말았고, 소가 되어 원망스러운 엉겅퀴를 모두 뜯어 먹고 다닌다는 이야기입니다. 엉겅퀴 중에는 간혹 잎에 흰 무늬가 있는 변이들이 보이는데 바로 그때 엎지른 우유의 흔적이 남은 것이라고 하며, 이 때문인지 엉겅퀴의 꽃말은 소녀의 한, 위급, 경계라고 합니다. 작전 중에 ‘엉겅퀴’를 경계하라는 뜻의 암호로 삼으면 적에게 들키지 않을 텐데 하는 생각도 잠시 해보게 됩니다. 또 다른 이야기로 유럽의 샤를마뉴 대제가 전쟁 중에 역병이 돌자 신에게 병사들을 구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천사가 그의 기도를 듣고는 활을 쏘아 화살이 닿는 곳에서 자라는 식물을 먹으라 일렀다고 합니다. 그 식물이 바로 엉겅퀴였으며 그것을 먹고 병사들의 병이 나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엉겅퀴를 축복받은 신성한 꽃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네요. 서양의 엉겅퀴는 스코틀랜드의 국화인데, 스코틀랜드에 침입한 바이킹의 척후병이 성 밑에 난 엉겅퀴 가시에 찔려 비명을 지르는 바람에 성내의 병사들...

20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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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살리고 어혈 푸는 천하제일 해독제 엉겅퀴 효능

가시나물 산삼이가 봄나물 산나물로 좋아하는 약초 중에 엄청난 효능을 가진 엉겅퀴가 있다. 가시나물이라 부르기도 하는 엉겅퀴는 조선후기 ‘임원경제지’와 ‘인제지’에 기록된 170종류의 채소류 중 하나로 기록된 식물이다. 또한 이용부위별로 구분된 내용에서는 잎, 싹, 눈을 이용하였고 조리는 나물로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엉겅퀴 엉겅퀴는 순수 우리말이고, 유래도 아주 오래되었다. 엉겅퀴를 지칭하는 한자명 대계(大薊)에 대해 구급간이방(救急簡易方)에서 한거싀라고 적고 있다. 한거싀란 큰 가시를 뜻한다. 향명으로는 대거새(大居塞)로, 한글로는 큰거 로도 기재된 바 있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는 항가 로 기록했다. 이처럼 꽃 모양이 상투를 닮은 데에서 유래한다는 한자명 대계와 전혀 상관없는 이름이 옛사람들이 불렀던 한거싀다. 엉겅퀴 Korean thistle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 엉겅퀴속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Cirsium japonicum Fisch. ex DC. var. maackii (Maxim.) Matsum. 속명 Cirsium은 그리스어 cirsion에서 유래되었는데 이말의 의미도 정맥확장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서양에서도 약리작용과 관련하야 붙여진 것이다. 종소명 japonicum은 '일본의'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변종명 maackii는 러시아의 식물학자인 Richard Karlovich Maak(1825~1886)의 이...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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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산야초! 간 해독제 엉겅퀴 세계화

YTN 사이언스 황금나침반 한국의 산야초! 엉겅퀴 효능 국토의 약 70%가 산지로 이루어진 우리나라! 그래서인지 유독 약이 되는 풀과 나무가 많은데 그중에서도 최근 주목받는 약초! 오랜 세월 우리와 함께 해왔지만 그 가치를 몰랐던 토종 엉겅퀴! 전세계적으로 뻗어나갈 엉겅퀴의 가능성을 만나본다! 약효가 뛰어나 약재로 쓰인 엉겅퀴 엉겅퀴는 동의보감에 간 건강과 진통, 관절에 좋다고 알려져 있어서 대부분 수입되고 있는 밀크시슬을 대체하는 자원으로 연구 개발이 확대된다면 농가의 고부가가치 작물로 소득이 많이 증대될 것 국내 최초! 엉겅퀴 재배 성공 엉겅퀴 재배 명인 심재석씨!! 한국 엉겅퀴와 외국 엉겅퀴는 완전히 다르다? 스코틀랜드 국화인 가시엉겅퀴에 얽힌 전설 하나 가시밭길 같았던 토종 엉겅퀴 재배 천연해독제 엉겅퀴가 간 해독에 효과! 엉겅퀴로 식초를 만든다? 한국의 산야초! 엉겅퀴 세계화 YTN 사이언스 [황금나침반] YTN 2020. 10. 10 사이언스 황금나침반 □ 간 살리고 어혈 푸는 천하제일 해독제 엉겅퀴 효능 간 살리고 어혈 푸는 천하제일 해독제 엉겅퀴 효능 [식품과 의약의 도를 말하다 | 엉겅퀴] 간 살리고 어혈 푸는 천하제일 해독제음식과 약에서 가장 중요한 생... blog.naver.com

202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