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9월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부산 전시회를 추천드립니다. 이우환, 박서보 등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들의 소장품전과 김춘환 작가의 개인전 전시입니다.
- 데이트 갤러리에서 김춘환 작가의 개인전 'Undercurrent'가 진행 중이다.
- 김춘환 작가는 미국, 유럽 등에서 전시를 개최하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 이번 전시회는 2024년 8월 12일부터 9월 21일까지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 작가는 서울대학교에서 서양학과, 파리 8대학에서 조형학과 석사를 졸업했다.
- 'Undercurrent' 시리즈 작품들은 소비주의에 잠식된 우리 사회의 단면을 보여준다.
- 김춘환 작가의 작품은 독특한 표현 방식으로 유명하며, 이번 전시에서도 많은 작품을 볼 수 있다.
- 작가는 종이를 구기는 행위를 통해 이미지를 파괴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시각적 효과를 얻는다.
- 조현화랑 해운대점에서 'Collections' 전시회가 열림
-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들의 작품을 9월 8일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
- 갤러리는 누구나 쉽게 방문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
- 입장료는 무료이며, 부산 조현화랑 해운대점에서 진행
- 한국 현대미술의 대표 거장 박서보, 이우환, 권대섭, 정광호, 이소연, 진 마이어슨의 작품이 전시
- 정광호 작가의 작품은 구리선으로 만든 꽃잎 형상 작품으로, 여백의 느낌이 강함
- 진 마이어슨 작가의 작품은 추상적인 표현으로 역동적인 이미지를 만들어감
- 이우환 작가의 작품은 '획'을 이용한 그림으로, 여백이 주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음
- 권대섭 작가의 백자는 조선시대 자기의 형식과 방식을 따르면서도 현대성을 시도함
- 박서보 작가의 작품은 '묘법'이라는 작업 방식으로 알려져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