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연전시 인플루언서 화이젠입니다.
오늘은 8월에 만날 수 있는 독특한 내한 공연 2개 소개하는 토픽 간단하게 써볼게요.
각각 성남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서커스 발레, 그리고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오페라입니다.
우선 8월에 진행되는 중국 시안 아크로바틱 예술단의 서커스 발레 공연 <백조의 호수>를 소개합니다.
이 공연은 기존의 발레 공연에 서커스 공연을 결합한 독창적인 작품으로, 서커스와 발레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드려요. 후프, 장대, 와이어 등을 활용한 공중 곡예와 외발자전거, 트램펄린 묘기 등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공연은 2024년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되어요.
공연 시간은 금 19:30, 토 14:00, 18:00, 일 14:00이며, 러닝타임은 105분입니다.
서울 예술의전당에서는 8월 말에 오페라 '오텔로' 공연 예정이에요.
오페라 '오텔로'는 베르디의 만년 걸작으로, 셰익스피어의 희극 '오셀로'를 오페라화한 작품으로, 공연 기간은 2024년 8월 18일부터 8월 25일까지입니다.
티켓 가격은 정가 기준 R석 330,000원, S석 230,000원 등으로 꽤 가격대가 있으나, 이것저것 할인 받을 수 있어요.
오페라 '오텔로'는 런던 로열 오페라의 프로덕션으로, 한국에서도 큰 인기 예상되고, 출연진으로는 테너 이용훈과 테오도르 일린카이 등이 출연합니다.
참고로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해야 수수료가 따로 붙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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