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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가 숙성이 너무 잘 되었어요. 부드럽고 촉촉하고 지금 먹기 딱 좋더라고요. 그래서 아보카도 올려서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먹었어요. 부드럽고 고소하게~~~ 아보카도 반개. 식빵 한 장 계란 한 개 치즈 한 장 샌드위치 햄 한 장 후추 파마산 치즈 마요네즈 1, 허니 머스터드 1 씨어자 0.5 부드럽고 고소하게 들고 먹는 아보카도 오픈샌드위치 지금 만들어봐요. 식빵은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줬어요. 180도에서 3분 뒤집어서도 3분 토스트기나 팬에 구워주셔도 됩니다. 계란 하나 구워주시고요. 소금 톡톡!! 노른자는 톡 터트려주세요 불 끄고 뒤집어서 잔열로 익혀주세요. 식빵에 바를 소스를 준비해 주시고요. 이건 기호에 맞게 하시면 돼요. 매콤한 걸 선호하면 씨어자 더 넣고요. 달콤한 걸 좋아하시면 꿀 좀 넣어주시고요. 아보카도는 껍질 벗겨서 썰어주시고요 구워놓은 식빵에 소스를 발라주세요. 구워놓은 계란 프라이와 햄을 얹어주시고요. 그 위에 치즈 한 장. 아보카도는 칼등으로 조심조심 올린 후 손으로 밀어서 눕혀주세요. 아보카도 위에 후추 톡톡 파마산 치즈 솔솔 뿌려내면 완성입니다. 아보카도가 너무 잘 익어서 버터처럼 크림처럼 부드럽고 고소합니다. 들고 먹음 든든하고 맛있는 샌드위치에요. 아보카도를 무지 좋아하는데요. 딸내미 말로는 기름이나 아보카도 너무 많이 먹지 말라고 하네요. 아보카도가 수분을 굉장히 많이 필요로 하는 나무인가 봐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