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 리뷰/추천소니 DSLR을 넘어 DSLT로 시대를 앞서가다
2022.03.13콘텐츠 3

소니는 DSLR 후발주자입니다.
변방의 왕세자가 되느니 중원에 도전하기 위해 제시한 모델이 DSLT 였으며 발매당시 디자인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에 성공하였습니다.
하지만 DSLT의 구조적인 한계를 극복하지 못해 미러리스로 급하게 전향했고 오히려 소니의 성공을 이루어낸 반전이 되었습니다.
비록 전문가에게는 문제의 소지가 있을지언정 가벼운 출사용도로는 절대로 빠지지 않는 기종이 DSLT 시리즈입니다.

소니 알파57의 경우 DSLT 후반부에 나왔으며 기기의 완성도는 직전에 출시된 상급기인 알파65보다도 낫습니다
소니 알파 DSLT 기종의 중급기 모델이며 아직도 중고시장에서 활발하게 거래가 되고 있는 기종입니다.
뷰파인더의 해상도도 250만 화소대인지라 현재 발매되는 기종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고 2400만 화소대인만큼 촬영품질도 양호한 편입니다.
본격적인 DSLT 시대를 연 기종입니다.
동영상 촬영시 카메라가 뜨거워지는 이슈로 서둘러 후소기종이 나오기는 했지만 작고 휴대가 용이해서 동영상보다 가벼운 스틸컷을 즐기는 분에게는 꽤 괜찮은 기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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