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린 연애, 무당이 나오는 연프가 이렇게 재밌을 수가 있나? 반응이 매우 좋다. 무당, 사주, 타로 세 부분에서 일하고 있는 8명의 역술인들의 연프가 왜 재밌는지 살펴 보자.
우선 연애프로그램의 핵심인 남자 출연자 비주얼이 상당히 뛰어나다. 무당 박이율, 이홍조, 사주 이재원, 허구봉 모두 외모가 준수하다. 역술인이라는 직업 풀이 상당히 좁기 때문에 이 정도로 캐스팅할 줄은 몰랐을 것이다.
출연진 중에 역시나 화제를 끈 건 '무당'들이었다. 여성출연자들 중에선 '함수현'이 엄청난 비주얼과 무당이라는 이력 때문에 화제를 끌었다.남성출연자들 중에선 퇴마사-따뜻한 남자 갭차이가 심한 '박이율'이 인기다. 다양한 이력 - 피지컬을 소유한 이홍조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3화에서는 이재원이 퇴소하면서 신들린 하우스에 한 차례 난리가 났다. 사주 보는 이재원은 자신의 운명 + 사주에 너무 빠져 멘탈이 붕괴됐고... 퇴소를 선언했다.
초반엔 여러 남자출연자들이 관심을 받았으나, 지금은 '박이율'이 가장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퇴마사라는 특이한 이력, 은근히 따뜻한 성격의 갭차이가 그 인기를 만드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