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영숙 인스타 근황을 통해 신기한 모임이 포착됐다.
바로, 20기 21기 22기 영숙들 모임이었다.
세 사람 모두 해당 기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영숙들이다 보니 셋이 뭉친 게 더더욱 보기가 좋아 보였다. 영숙들은 어쩌다가 모이게 된 걸까?
21기 영숙은 인스타를 통해 '꽃 사주는 예쁜 언니 아프로디테'라며 22기 영숙을 태그했다. 두 사람을 위해 꽃을 사온 듯하다.
20기 영숙 또한 인스타를 통해 '추억상자'라며 22기 영숙에게 받은 나는 솔로 티셔츠를 자랑했다. 꽃 + 티셔츠까지 팝업 스토어에서 사온 듯하다.
알고 보니 21기 영숙이 방송이 끝난 후 20기 영숙과 친하게 지내고 있었다. 두 사람은 영숙 모임을 시작한 김에, 22기 영숙에게도 컨택을 했는데 연결이 되어 셋이 친하게 지내는 듯하다.
세 출연자 모두 매력이 있는 사람들이라 더더욱 보기 좋은 근황이었다.
22기 영숙은 현재 나솔 유니버스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출연자가 아닌가 싶다. 물론 여러 가지로 욕도 많이 먹었지만
압도적인 비주얼 + 이 사람 저 사람 다 맞춰줄 수 있는 무난한 성격 때문에 앞으로도 인기가 많을 것 같다.
이번 나솔사계에서는 도대체 몇 명의 남자가 그녀에게 대시할지가 이번 나솔사계의 관전포인트가 아닐까 싶다.
21기 영숙은 상철을 두고 정숙과 기싸움을 벌였던 장면이 강렬하게 남아있다.
조곤조곤 말하고 있지만 은근히 기존쎄라는 게 느껴졌던 21기 영숙이었다. 그녀는 마지막까지 상철을 선택했지만, 상철은 선택을 포기했다.
(TMI) 본인 친구 결혼식에서 21기 영숙님을 뵌 적이 있는데 신기해서 한참 멀리서 쳐다 본 기억이 있다. 실물이 좀 더 예쁘신 것 같았다. 사진이라도 찍었어야 했는데...
20기 방송은 왠지 20기 정숙 때문에 모든 게 다 묻혀버렸다. 그래서 다른 사람 기억이 별로 안 날 것이다.
20기 영숙은 미국에서 온 인텔 20기 영철과 눈물 나는 장면을 연출했으나 현커는 실패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