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옥순이 유튜브채널을 개설했다. 이번 나는 솔로 24기가 근래 최고 화제의 기수이고 그 중심에 옥순이 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그녀는 유튜브채널을 개설하자마자 다양한 '과거'영상을 올렸고,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채널명은 '유복한 구미희'라서 채널명부터 욕을 먹고 있는데...?
24기 옥순의 채널명 '유복한구미희'는 무슨 뜻일까?
유복한 + 구미희 (구미호 + 미희, 옥순 본명)을 결합한 뜻으로 보인다.
본인이 꼬리 9개 불여우라는 이미지도 사랑하는 게 느껴졌다. (안 그러면 솔로나라에서 그렇게 행동 못하지...)
24기 옥순은 20대 과거 때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때 영상을 올렸는데, 이게 반응이 상당히 좋다. 악플러들도 이 영상에 만큼은 뭐라 외모로 말할 게 없는 수준이다.
또박또박한 아나운서 말투, 20대 리즈 시절 미모는 역대급 인정이다. (본인 블로그에 리즈시절 스타일로 편집해서 올렸어요)
한편, 옥순이 올린 파인다이닝 영상이 2년전 영상이라고 와서 악플을 달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데, 덕분에 옥순은 댓글창에서 악플러들과 싸우고 있다.
아마, 당분간 악플러들과 싸움을 벌이지 않을까 싶은데...
나는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보려고 한다. 실시간으로 구독자는 늘어나고 있다.
다음주가 드디어 나는 솔로 24기 결말이다. 오랜만에 굉장히 재밌는 기수여서 끝나는 게 아쉽다.
요새 꽤 재밌는 썰이 퍼지고 있는데... 바로 24기 옥순과 영식이 현커라는 믿을 수 없는 소식이다. 두 사람이 부산, 창원에서 손잡고 다니는 걸 봤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사람들은 다들 부정하고 있고 나도 못 믿겠다.
하지만 두 사람이 인스타를 통해 꽁냥거리는 모습을 보면, 방송 이후에 만나 정말 현커가 됐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24기 옥순과 영식의 라방을 너무나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