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에서 시작된 이 사람들의 막장드라마는 여전히 진행중이다.
10기 영숙-미스터박-22기영숙으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요약해 보았다.
도파민이 뿜뿜할 수밖에 없는 스토리다.
10기 영숙과 미스터박의 '도파민전쟁' 스토리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1. 10기 영숙과 미스터박은 최종선택을 했음
2. 두 사람은 현커가 되었으나, 10기 영숙 생일 전날에 미스터박이 잠수
3. 미스터박은 헤어진 후 라방에서 만날 때까지 10기 영숙에게 연락 안 함
4. 10기 영숙은 앙심을 품고 라방에서 미스터박 저격
5. 미스터박은 라방이 끝나고 일반인 여친을 공개하며 도파민 파티
6. 10기 영숙은 '땡쓰갓 오마이 조상신'이라는 댓글을 달며 미스터박을 공격하였음
이때까지만 해도 미스터 박이 10기 영숙에게 잘못했다는 반응이 많았지만, 10기 영숙 여론도 안 좋았기에 그냥 둘 다 비슷하다는 반응이었다.
그리고 한 달 정도? 꽤나 잠잠하던 차에... 나솔사계에 출연자들의 모임을 통해 두 사람의 이야기는 이어졌다.
1. 미스터박은 22기 영숙, 10기영자, 미스터황과 함께 4인이서 데이트함.
2. 22기영숙-10기영숙은 이미 언팔한 상태 사이 안 좋음
3. 22기 영숙은 미스터박과 사진을 올린 후 '핫한 소식이 있을 예정' 언급
4. 정황상 자꾸만 미스터박과 22기 영숙의 현커 가능성 높아지는 중
5. 이 와중에... 몇 주 전에 공개한 미스터박 '일반인 여친'은 어떻게 된 거...?
6. 혼란스러운 와중에 미스터박은 대놓고 10기 영숙의 사진을 그대로 따라하며 저격
7. 저격에 합류한 22기 영숙, 미스터 황, 10기 영자까지 욕먹는 중이지만...
8. 일단 도파민파티라고 사람들은 흥분하는 중이다.
이대로 22기 영숙-미스터박 현커까지 공개되면... 이번 나솔사계 막장드라마는 역대급 도파민파티가 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