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Funfunnyfactory의 첫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우선 전자책으로 발행했습니다. 종이책은 POD 계약이 진행중입니다. 네~네 책 팔려고 오랫만에 찾아뵙습니다. 죄송합니다. 염치 없네요. 그렇지만 카드값이 목을 조르고 있어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도움 요청해 봅니다. 30여명의 지인 아닌 분들이 좋다해주셨지만 저의 용기는 꼬박 8개월이 걸렸네요. . . . 내밀한 상처가 담긴 책이라 여전히 망설이지만 누군가가 저와 같다면 당당히 나서 보겠습니다. 이제 음지가 아닌 양지에서 당당하게 외치고 싶네요. 가해자들이여 제발 부끄러움 알라고 가해자가 해맑게 웃으며 인사했을때 마음 먹었습니다. '어디서 감히 웃어' 책을 보신다면 (자발적 스포) 장담컨데 100% 공감합니다. "스스로 묻고 답하다" 부제목입니다. 부디 많은 응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사과마음 마음사과" 영문판 미국진출 뉴욕 챌시에서 전시합니다. 그룹전입니다. 운이 좋았네요. 좋은 인연만나니 이렇게 뉴욕에도 가고 몸은 못 가지만 분신인 작품이 참여합니다. 사과마음 마음사과 저자 OH 출판 Funfunyfactory 발매 2025.01.17. 책 구매는 위의 링크를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응원으로 무럭무럭 자라겠습니다. 추후 북토크, 이벤트 기획해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게 당신의 오늘도 즐겁길 바랍니다.

작심 삼일 다행이다 삼일을 넘겼다. 금연 6일차 남들처럼 새해를 맞이해 금연, 금주를 남들처럼 넣어보았다. 금연 6일차!!!! 2024년 나의 폭주로 10년간 유지했던 금연을 다시 흡연으로..... 우리 아버지 폐암으로 돌아가셨다. 흡연은 자살행위와 같은데 난 그렇게라도 안했으면 더 안좋은 일을 했을수도 있다. 금연하면 되는거니 2025년은 금연 흡연 장소도 없고 담배 하나 필려면 아주 구차해서 싫고 더 싫은건 세금을 내는게 제일 싫다. 몸에 냄새도 나고 최선생 중년 아저씨 냄새난다고 놀리는 재미가 뭍어 아주 기분 나쁨 최선생 빨리 블로그로 인증하라 난리여서 이 글을 쓰고 있다. 부끄러운데...... 희안하게 난 최선생이 시키면 한다. 어렵게 구한 니코페치 약국 열군데는 넘게 갔는데 드디어 제주도에서 찾았다. 종로 보령약국 본점에도 없었는데 아싸~ 한달만 잘 넘겨보자. 최선생 드디어 여주로 복귀~ 난 현재 제주에 채류중 어여 조심히 가시길~ 오늘도 즐겁게 당신의 오늘도 즐겁길 바랍니다.

From, 블로그씨 올 한 해 동안 가장 감사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그 사람이 당신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어떻게 영향을 주었는지 이야기해 주세요~ 이상한 말이지만 최 선생에게 감사드립니다. 폭풍 같은 2024년을 보내고 저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1, 펀 퍼니 팩토리 사업자 등록 2, 전시장 개장 (3회 전시를 하고 건물의 문제로 강제 휴업 상태) 3, 펀 퍼니 팩토리 사업 확장 출판사 등록, 첫 번째 책 출판을 목전에 두고 있으나 서류작업 미흡으로 계속 수정 보안 요청을 받고 있어 전자책 출간이 늦져지고 있음 4, 각종 공모전에 참여 중앙미술대전에 입선, Picf 공모전에 특선 장편소설 공모전엔 계속 떨어지고 있음, 아마도 등단은 될 때까지 공모전에 낼 예정 5,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도전 중임 6, 카드수집원 됐음 (수집원 시험 통과 아직 카드 한장 발급 못함 필요하신분은 언제든 연락 주세요.) 7, 돈 되는 일은 뭐든 합니다. (단, 무조건 합법적인 일만 합니다. 겁이 많은 편이라..... ~ㅎㅎ~) 이 모든 행위는 최 선생의 도움으로 가능한 일이었다. 우선 이혼을 하려 하니 경제적 자립이 필요했지만 아직 자립하지 못해 이혼은 보류 중이다. 결혼 10년 차 어쩔 수 없는 시기인듯하다. 이혼에 대한 강력한 갈망으로 모든 일이 시작된듯해 나에겐 더할 수 없는 채찍과 같은 갈등이었다. 왠지 2025년 더 흥미로워질 예정이다. 3월쯤 ...

2024년 저에겐 도전의 한해였습니다. 생각보다 재밌네요. 2025년은 꼭 기록을 남겨 저의 블로그를 심폐소생 시키겠습니다. 끝 없는 도전!!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