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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곳도 자주 다니면 여행. 행복 가득한 여행 그리고 살아 가는 이야기를 글과 사진으로 남겨요. Traveler & Photographer
♣2011 SK 네트웍스 웹진 여행 칼럼 /2012 여수엑스포 여행마니아 체험단 /국립공원공단홍보실 기자단 /캐논코리아이미징(주) 카메라 활동 /(사)한국여행작가협회 여행작가학교 5기 수료(2011) /산림청 숲메거진 전문필진(2017) /(사)한국여행작가협회 여행작가학교 제7대, 제8대 총동문회장(20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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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 부는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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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구나!! 인천수목원 복수초 풍년화 보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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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박타박 동네산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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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부 양천둘레길+구로올레길 서울 주말농장 분양 신청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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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동쪽 해안도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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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_beautifu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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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경력사항
네이버 블로그 16년
수상내역
2016.7 네이버 이달의 블로그_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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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파는 집 세종점, 제주식 고기 국수 맛집 돔베 고기도~

국수 파는 집인데 손님이 갔다면 국수 먹는 집이죠.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하늘과 뜰 안 공원이 보이는 국수 파는 집 세종점 이야기입니다. 세종시 한솔동이고 첫마을 상가 150호에 있습니다. 제주식 고기 국수와 돔베 고기가 주메뉴인 국수 맛집입니다. 여느 국수 파는 집 브랜드와 같아도 어린아이들과 살아가는 잔잔하면서 진심 어린 이야기를 담아 주는 듯합니다. 매일 인스타에서 오순도순 그 이야기가 좋아서 꼭 다녀오고 싶었습니다. 국수 파는 집 세종점 @ 세종 노을 1로 16 202동 상가 150호(한솔동 946) ☎ 0507-1409-9890 오늘은 고기 다 팔고 퇴근해요 "오늘은 고기 다 팔고 퇴근해요.", "내일은 아이들 학교 행사가 있어서 오후 2시까지만 해요." 솔직 담백한 이야기가 어제도 오늘도 인스타에 올라옵니다. 아이들 소풍 때 준비한 예쁜 도시락 사진도 함께 말이죠. 고기를 아침 일찍부터 삶아서 식히고 영업시간 전까지 홀을 깨끗하게 세팅한 모습에서 진심이 보입니다. 그렇게 준비한 고기를 다 팔고 퇴근한다고 하니 마치 제가 기분 좋게 퇴근하는 듯합니다. 고기 국수 9월 27일 금요일, 회의가 있어서 청주에 내려갔다가 국수 파는 집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저희 집안 숭모각 사당과 독락정, 독락정 역사 공원에도 다녀올 계획이었습니다. 12시 조금 넘어서 회의가 끝났고 곧장 세종시로 달렸습니다. 도로를 어찌나 잘 뚫었는지 속이 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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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행적 그리고 여행 이야기_야생화 관찰, 푸른수목원, 을왕리·선녀바위 해수욕장, 양천 둘레길, 서울달 여의도공원, 생일, 세종시 국수 파는 집·독락정역사공원, 서삼릉 종마공원

떠나지 못하는 여름, 가을여름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할 만큼 9월 말 끝까지 더웠다. 추석 연휴가 있던 9월이었지만 나를 뺀 가족만 해외여행을 가거나 했고, 나는 겨우 야생화 관찰, 을왕리·선녀바위 해수욕장, 양천 둘레길, 서울달 여의도공원, 세종시 국수 파는 집·독락정역사공원, 서삼릉 종마공원 정도만 다녔다. 그리고 생일이 있던 특별한 9월이기도 했다. 야생화 관찰 새박 꽃과 열매_0905 올해 처음으로 본 새박이라는 식물과 다름ㄴ 야생화 관찰은 9월에도 계속되었다. 그중에서도 새박은 열매가 녹색에서 회백색으로 변한다고 해서 틈만 나면 남의 집 담장을 기웃거렸다. 내친김에 야생화 중의 상 야생화 새팥도 열심히 관찰했고 재배식물인 고추 꽃과 대추방울토마토 꽃도 살폈다. 야생화 관찰_0913 차조기 꽃이 색감이 이렇게 고운 줄은 미처 몰랐다. 꽃 하나 터진 모양은 얼핏 타래난초와 비슷했다. 일주일 만에 다시 찾은 새박은 꽃과 열매에서 큰 변화가 없었다. 새팥은 미니 팥처럼 열매 꼬투리가 까맣게 변했다. 들깨 꽃도 관찰했는 색이 빠진 차조기 꽃과 모양은 똑같다. 서울 푸른수목원_0914 괜히 여길 갔는가 싶을 정도로 다녀온 뒤에 옷은 물론 몸 구석구석 땀범벅. 꽃이 거의 없는 시절이라서 몇몇 관상용 식물에서 핀 꽃만 보였다. 그 중에는 기생여뀌도 있어서 카메라로 촬영했다. 하늘은 반쯤 구름에 가렸으며 덥고 습한 여름 날씨가 9월 중순에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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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행적과 여행 이야기_북한산국공도봉사무소, 서울창포원, 동네 산 양천둘레길, 종로 이문설농탕·인사동·탑골공원, 월악산국공 마패봉·북바위산 등산

더워도 어떻게 이렇게 더울 수가 있을까? 8월은 폭염 때문에 어디로 나다니기 겁날 정도로 힘든 한 달이었다. 여행이고 나발이고 집에서 에어컨 빵빵하게 켜고 시원한 음료수 마시는 것이 최고의 여행이었다. 그런 중에 1호선 전철 타고 새로 지어서 옮긴 회룡역 근처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사무소와 서울창포원에 다녀왔다. 운동이 뜸하다 싶을 때 동네 산 둘레길 걷기, 두 딸내미와 종로 이문설농탕에서 뜨끈뜨끈한 국밥도 먹었다. 고향 다니러 가던 길에 수안보 가는 길에서 마패봉·북바위산 등산도 한꺼번에 해댔다. 뜨거운 8월의 행적과 여행 이야기 도봉사무소 풀옵션 안전 배낭 취재_0802 도봉사무소가 망월사 가는 등산로에서 회룡골 입구로 옮겼다. 전철역 기준으로 한 정거장 더 서울에서 멀어졌다. 새로 지은 사옥도 구경하고 풀옵셥 안전배낭 대여서비스도 취재할 겸 오랫만에 도봉산 품으로 들어섰다. 요새는 국립공원공단에서 도시락서비스와 함께 배낭서비스까지 해주기 때문에 맨몸으로 가도 등산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도봉산탐방지원센타 안전배낭 서비스 도봉산역 서울창포원 산책_0802 도봉산국립공원 안전배낭 서비스 취재를 마치고 나오던 길에 도봉산역에서 오랫만에 서울 창포원에도 들렀다. 요맘 때 입구에 치렁치렁 능소화 늘어진 경치를 봐줄만 하다. 안으로 들어서니 여름꽃 해바라기와 참나리꽃이 창포원 산책로변에 많이 보였다. 오후에 굵은 소나기가 한 차례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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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공원 야생화 또는 관상용 재배 식물

공원, 수목원, 식물원이라 함은 인공적으로 조성한 곳. 당연히 식물을 심어서 조경을 하였으며, 우리나라 자생종과 외래종 식물을 함께 심어서 식물원 탐방객에게 많은 식물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집에서 가까운 덕분에 자주 다니는 구로구 푸른수목원과 여의도 공원에서 다양한 식물을 계절마다 관찰한다. 이곳은 모두 개방된 공간이라서 재배 식물과 공생하는 야생화도 흔하게 볼 수 있다. 여의도 공원 재배식물 예전의 여의도 광장 아스콘 포장을 밀어내고 조성한 공원이다 보니 당연히 인공조림한 나무와 식물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도대체 몇 종이나 있는지는 다 알지 못해도 봄부터 가을까지 끊임없이 꽃이 피었다가 지고 그 꽃이 진 자리에는 다양한 열매를 맺는다. 자료를 찾아보면 1971년 9월에 여의도광장을 조성, 대규모 집회 행사와 자전거와 롤러를 타던 곳을 1997년 4월 10일부터 아스팔트를 걷어내고 숲과 문화의 마당이 있는 공원으로 조성했다고 되어 있다. 여의도 공원 조성 25년이 지나고 첫 개장 때의 삭막한 소나무 숲 풍경과 속이 드러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는 이제는 밖에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숲으로 덮였다. 물이 고인 호수에는 청둥오리도 찾아온다. 큰꿩의비름 청송 주왕산 특산종 둥근잎꿩의비름과는 차이가 있지만 큰꿩의비름은 산지 풀밭과 볕이 잘 드는 건조한 바위틈에서도 자란다. 들과 산에서 보이는 꿩의 비름과는 미묘한 차이가 있다. 모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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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옥수수 스프로 변신한 초당옥수수

결국 옥수수 스프로 변신한 초당옥수수보통 먹는 찰진 옥수수로 알고 주문한 초당옥수수 20개. 속초 초당순두부가 먼저 생각났지만 그것과는 전혀 관련 없다.필요한 재료 2인분 초당옥수수 스프 초당옥수수 4개, 당근, 감자, 푸른 채소, 소금 약간, 올리브유, 버터 조금, 김(토핑용), 물 800ml 추가 양념 후추 적당량초당 옥수수 스프만들기 생옥수수 알을 발라내고 감자를 편썰어서물 800ml를 넣고 믹서기에 간다.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소금을 넣고 기름이 자작자작 소리날 때믹서기에 간 내용물을 냄비에 붓는다.불은 강,중으로 조절하면서당근,푸른 채소, 버터를 넣는다.조미료를 넣어도 좋아요.약불에서 당근이 적당히 익을 무렵 불을 끄고 나머지 잔열로 익혀서 마무리 한다. 심미에 따라 스프에 토핑한다. 나는 김을 얹었다.초당 옥수수 햇 옥수수 먹고 싶어서20개나 주문한 생전 처음 본 품종이다.대학찰옥수수 나오기 전에먼저 나오는 것인줄 알고 샀는데,쪄도 삶아도 알이 탱글하지 않고쭈글쭈글.처음 5개를 아냬가 버렸다."잘 못 쩠나봐"알고 보니 원래 그런 품종이다.결국 옥수수 스프 냉장고에 쳐박힌 이 녀석들.제대로 삶는 방법을 찾다가초당옥수수 스프를 만드는포스트를 봤다.음식에는 천재가 없다.음식은 창조다.결국 스프로 탄생한 초당옥수수요리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고 초당옥수수에 여러 재료를 넣고 스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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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정꽃밭 댑싸리 단풍

“어디 갈만한곳이 없을까?” 추석연휴 때 한번쯤은 고민하는 말이다. 우리 가족은 철원군 고석정꽃밭에 다녀 왔어요. 수많은 꽃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둥실둥실 마음 편하게 하던 댑싸리꽃밭이 마음에 들었네요. 단풍이 든 경치가 남다르게 색감이 좋았어요. 그저 바라만 봐도 힐링되더라고요. 대한민국 구석구석철원군 고석정꽃밭 댑싸리 댑싸리는 제가 어린시절에 집에서 마당빗자루를 만들어 써던 기억이 있는 식물입니다. 집 안 담벼락 한켠에 심었다가 잘라 말려서 비를 만들어 주시면 저는 어린 손으로 마당에 쌓인 낙엽이나 하얗게 쌓였던 눈을 쓸었던 추억도 있습니다.그런데 그때가 하도 오래라서 요새 보는 것처럼 단풍이 들었는지 그렇지 않았는지 모르겠고, 빗자루 줄기는 흰색에 가까운 누런색으로 기억해요. 둥글둥글한 모양으로 자란 댑싸리 댑싸리(코키아,Kochia)키 높이가 1미터 50센티까지 자라는 줄은 몰랐네요. 1년초라고 합니다. 줄기에 많은 잔가지가 퍼져서 자라고 보시다시피 전체 형태는 긴 타원형 모양을 합니다. 꽃은 연녹색의 작은 꽃이 7~8월에 피는데 단풍이 들어서 보기에 좋다고 합니다. 강장약, 이뇨약, 마당을 쓰는 비를 만드는데 쓰이며 새순은 식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는 사실은 몰랐어요. 원산지는 유럽과 중남부와 온대 아시아,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에 약 80종이 난다고 합니다. 댑싸리를 이렇게 많이 심어 놓은 곳은 철원 고석정꽃밭에서 처음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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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야 할 제주도 동쪽 여행지 추천 3

'구좌읍 오저여' 드라이브도 휴식이 필요할 때 별방진 무지개해안도로 젊은 것들의 로망 월정리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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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족여행 종달리 수국길

제주도 동부 권역에서 드라이브하기 좋은 종달리해안도로는 6월이면 어김없이 색이 서로 다른 수국이 탐스럽게 꽃을 피운다. 성산포입구 오조리에서 출발해서 종달리, 하도리, 월정리, 김녕해변, 함덕서우해변까지 이어지는 긴 도로는 말이 필요없는 제주도에서도 으뜸가는 드라이브코스이다. 그 중에서도 유독 종달리해변은 6월에 수국길이라는 또다른 도로 이름이 생기고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제주도 가족여행 종달리 수국길 2013년 7월 중순에 종달리해변 도로를 달려 월정리, 함덕서우해변으로 올라오던 때 수국은 제 모습을 다 마치고 마르고 있었다. 그때는 요새처럼 종달리 수국길이 엄청난 인기를 끌지는 못했고 해안드라이브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뜻밖의 풍경이지 싶었다. 그뒤에 수많은 SNS 포스트를 통해서 종달리 수국길은 제주도 6월  여행지의 한 코스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종달해안도로는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광치기해변에서 시작하는 해맞이해안도로의 일부로 하도해변까지 이르는 길로 약 11.2km이다. 동쪽에 있는 해안도로라서 해맞이라는 이름이 붙었고, 우도가 보이는 종처럼 생긴 지미봉(오름) 밑에 있다고 해서 종달리라는 예쁜 이름을 얻은 모래해변이다. 한때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종달리해변은 조용하게 여행하고 싶은 사람들의 전유물이거나 성산포에서 큰길을 벗어나 길을 잘못 드는 바람이 어쩔 수 즐기던 드라이코스였다. 종달리 해변에서는 성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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