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공원
33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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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공원 벚꽃, 한강뷰카페에서 라면 먹고 갈래!!

나 홀로 주말 토요일 낮에 여의도 샛강 출발 여의도 벚꽃 구경하고 터벅터벅 한강 산책. 집으로 가는 길에 선유도 공원!! 선유도 공원에서 벚꽃 구경에 정신줄 놓고 한참 놀다가 안양천으로 들어왔어요. 양천 현감 출신 겸재 정선(1676 ~ 1759) 선생이 한강의 아름다운 모습을 많은 그림으로 남긴 것으로 유명하죠. 그의 그림에서 선유도에는 야트막한 봉우리가 있던 섬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참 멋지더라고요. 일제시대 때 모두 망가져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어요. 한강 선유도 공원은 아시다시피 2000년까지 서울 서남부 지역에 수돗물 공급 정수장이 있던 곳입니다. 옛 정수장을 활용한 국내 최초의 재활용생태공원이라는 점에 의미가 있고요, 그런 정수 시설의 건축물을 그대로 활용하여 많은 볼거리를 만들었고, 편의시설도 조성하여 서울에서 낭만적인 하루를 보낼 명소가 되었어요. 한강 선유도 공원 한강공원 양화지구와 연결되는 선유도 브릿지 겨우내 양화대교를 지나서 안양천으로 걸어서 산책하던 날 선유도 공원 브릿지를 건너던 사람은 손가락을 그 수를 꼽을만큼 적었어요. 선유도 공원은 벚꽃 피는 봄부터 늦가을까지 인기 만점의 데이트 명소에 나들이 명소입니다. 벚나무 그늘 아래 간단하게 자리를 펴고 따스한 봄날 오후를 보내는 모습은 외국의 유명 화가인 마네의 작품 "피크닉"(풀밭 위의 점심_ Le Dejeuner sur l'Herbe-The Picnic)...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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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서울 벚꽃 , 안양천 산책로 선유도공원 처진올벚나무

올해도 서울은 한강벨트 산책로에 벚꽃이 만개했어요. 다른 곳에서는 벚꽃이 늦게 피는 바람에 벚꽃축제에 꽃이 없는 황당한 경우를 겪었다고 합니다. 집에서 버스 타고 여의도 전경협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샛강~선유도공원~안양천 목동교까지 산책로를 걷기로 했어요. 최근에 모친께서 아산병원 응급실을 거쳐 입원하였고 며칠 뒤 병원에 갔다가 성내천에 핀 벚꽃을 밤에 봤던 적이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꽃샘추위로 벚꽃이 지난 해보다 늦게 피었다고 합니다만, 토요일에는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여의도 벚꽃축제가 시작된 날 한국방송공사 윤중로 @ 2024. 04. 06(토) 서울 벚꽃 여의도 벚꽃축제, 선유도공원, 안양천 벚꽃길 기상캐스터들의 오랜 세월 일기 예보 현장_여의도 윤중로 벚꽃 김동완, 이익선,안혜경, 박은지, 오수진, 강아랑, 배혜지 여의도 샛강 벚꽃과 버드나무 새싹 연두빛 고운 새싹을 내민 여의도 샛강, 메리엇트호텔 근처에 하얀 벚꽃이 윤중로 동쪽방향으로 띠를 이루었어요. 요맘 때 샛강 버드나무 연두색이 참 고운 풍경을 합니다. 여기서부터 한강 산책로를 따라 걷기 시작했고 안양천 목동교까지는 거진 10km 거리입니다. 중간에 선유도공원도 들러서 사진을 촬영하기 때문에 운동의 의미는 없습니다. 여의도 윤중로 남쪽 한국방송공사 주변 벚꽃 여의도 벚꽃이 유명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여의도에 우리나라 양대 방송국인 한국방송공사(KBS), 문...

2024.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