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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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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기의 그리스 로마신화, 25주년 개정판 베스트셀러, 꼭 읽어야할 책추천

책리뷰 No 1,173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신화, 25주년 개정판 베스트셀러, 꼭 읽어야할 책추천 이윤기의 그리스로마 신화 개정판 베스트셀러 꼭 읽어야할 신화책추천 꼭 읽어야할 신화책, 이윤기의 그리스로마신화 25년전부터 읽고 싶고 읽어야할 책이었다. 초판으로 구비를 해 놓았으나 도통 처음 들어보는 신들의 복잡한 이름과 계보를 외울 재량이 없어 몇 번이나 들었다놨다를 시도하고 포기했었다. 단편, 단편으로 들으면 재미있는 신화 이야기를 한 곳에 모아놓은 책을 작정하고 읽으려면 괴로워했다. 하지만 나와는 달리 벌써 240만 독자가 읽은 책이다. 꼭 읽어야할 베스트셀러 신화책 추천이다. 이번에 개정판으로 나왔다고 해서 1권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예전의 느낌과는 다르게 상당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세월이 꽤 흘렀고, 그동안 귀동양으로 들었던 신들의 이름이 어느정도 익숙해졌기 때문일까.. 아니면 이제는 내 마음이 열렸기 때문이었을까. 지금은 초등학교 3학년인 아이에게 1학년때부터 아울북에서 나온 그리스로마신화 학습만화를 사주었다. 포부를 갖고 나도 함께 읽었는데 아이들이 읽기 쉽게 풀어서 쉽게 쓰여진 만화여서 그랬는지 그때 읽은 내용이 이번 독서에 상당히 도움이 되었다. 이윤기 저자는 197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이후 번역을 생업으로 삼아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 그리고 니코스 카잔스키의 그리스인 조르바등 250여권을 번역한...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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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기술, 자기계발서 책추천, 논리적으로 말하기 위해 읽어야 할 필독서

책리뷰 No 1,171 생각의 기술, 자기계발서 책추천, 논리적으로 말하기 위해 읽어야할 필독서 머리를 쓰는 일은 논리, 생각의 기술 책의 저자는 너와 나의 차이점보다는 공통점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하면서 이 책의 주제를 정하셨다고 했다.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머리를 쓰는 일' 이를 무기로 사용하려면 머리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머리 안으로 들어가는 일이 '논리'이고, 다른 말로 책의 제목처럼 '생각의 기술'을 말한다. 어떤 사람은 중구난방으로 공감대 없이 이야기하는 반면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 근거와 논리를 들어 조목조목 말할 수 있다. 항상 그런 사람이 부러웠다. 그런 논리는 태어날 때부터 장착을 하는 것일까 궁금하기도 했고, 사회에서 누군가와 함께 살아간다는 일이 결국에는 논리적으로 말해 상대를 설득하는 일의 연속이라는 걸 깨달으며 '나도 논리적으로 말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확실히 책을 많이 읽고, 글을 자주 쓰고, 여러 번의 강연을 통해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할 시간이 많이 주어지면서 예전보다는 나아지고 있었는데 그래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 무렵 '생각의 기술'을 만났다. 생각의 기술, 자기계발서 책추천, 논리적으로 말하기 위해 읽어야할 필독서 논리 있게 말하기 위해 읽어야 하는 책추천 자기계발서 생각의 기술에는 무엇이 담겨있나 논리라는 원론적인 단어에 대해 공부해 본 적이 없...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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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무라카미 하루키 러닝 에세이, 스테디셀러 책추천

책리뷰 No 1,151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무라카미 하루키 러닝 에세이, 스테디셀러 책추천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무라카미 하루키 러닝 에세이 회고록 스테디셀러 책추천 p73 나는 달리기를 주위의 누군가에게 권한 적은 한 번도 없다. "달리는 것은 근사한 것이니까 모두 함께 달립시다"같은 말은 되도록 입에 담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 만약 긴 거리를 달리는 것에 흥미가 있다면 그냥 놔둬도 그 사람은 언젠가 스스로 달리기 시작할 것이고, 흥미가 없다면 아무리 열심히 권한다고 해도 허사일 것이다. 나도 그랬다. 누군가가 달리기가 재미있다고 해도 그냥 귓등으로 들었다. 그런데 부단히런에서 달리는 지인을 보고 나도 달려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의외로 내가 달리는 것을 좋아한다는 걸 깨달았다. 가장 좋아하는 운동을 찾은 것이다. 내가 달리는 걸 보고 주변 사람들도 달리기 시작했다. 재미있다는 사람도 있고, 중간에 포기한 사람도 있다. 아무리 권해도 예전에 나처럼 아예 귀를 막고 있는 사람도 있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누군가에게 달리는 걸 권해본적이 없다고 하지만 이 책을 씀으로서 어쩌면 전 세계에 무라카미하루키의 많은 팬들을 달리게 만들었다고 확신한다. 절대적인 연습량은 줄이더라도, 휴식은 이틀 이상 계속 하지 않는 것이 트레이닝 기간에 있어서의 기본적인 규칙라는 글을 보고, 지금까지 매일 달리면 부...

2024.10.04
10
뉴욕의 감각, 아트디렉터의 큐레이션, 뉴욕 가기 전 읽어야할 책추천

책리뷰 No 1,122 뉴욕의 감각, 아트디렉터의 큐레이션, 뉴욕 가기 전 읽어야할 책추천 뉴욕의 감각 아트디렉터의 큐레이션 뉴욕 가기 전 읽어야할 책추천 뉴욕은 항상 옆에 생각해보면 뉴욕에 가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한번도 없는 듯 하다. 미국보다는 유럽을 선호하기 때문이었을까? 어쩌면 미국이라는 나라와 뉴욕이라는 시티는 너무 가까이 내 옆에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꼭 패션에 관심있지 않아도, 미술에 조예가 깊지 않아도, 뮤지컬을 전공하지 않아도 우리 생활 속에 깊숙히 자리잡은 뉴욕의 문화는 항상 옆에 있었다. 섹스 앤더 시티의 캘리가 한 손에 들고 다니는 아메리카노와 뉴욕 센트럴 파크의 단풍, 뉴욕 베이글, 뉴욕 브로드웨이등 가장 많이 들어온 도시의 이름이 뉴욕이 아닐까. 이럴 경우에는 두 가지이다. 뉴욕에 가서 이 모든 것들을 경험해야겠다고 동경하는 경우와 아예 넘사벽이라고 생각해서 가고싶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는 경우이다. <뉴욕의 감각>을 읽기 전까지 나는 후자였다. 뉴욕이 너무 익숙했으나, 나는 예술적이지도 않았고 뉴욕의 살인적인 물가 이야기를 들어왔기에 아예 가고 싶은 여행지로 생각해본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후 '뉴욕에 가서 이 책에 소개 된 것들 중 몇 가지만 중점적으로 경험한다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했다. 특히, 얼마 전 찰스 디킨스의 <위대한 유산>을 읽었는데, 그의 <크리스마스 캐럴>을 JP 모건이 ...

2024.08.20
5
일기를 에세이로 바꾸는 법, 에세이 쓰는 법, 글쓰기책추천

책리뷰 No 1,110 일기를 에세이로 바꾸는 법, 에세이 쓰는 법, 글쓰기책추천 일기를 에세이로 바꾸는 법 에세이 쓰는 법 글쓰기책추천 에세이 쓰는 법, 글쓰기책추천 <독서와 글쓰기로 마음여행> 꿈유북족 독서모임을 운영중이다. 1주일에 한 번 글쓰기 과제를 내고, 이에 대해 주제 글쓰기를 하도록 유도한다. 손으로 직접 써도 되고 컴퓨터 자판으로 써도 되는데, 공유된 글을 보면 다들 글을 잘 쓰신다. 하지만 대부분이 자신의 글에 자신없어하거나 잘 써야겠다고 다짐한다. 글을 썼다는 것 자체가 자신의 에세이가 한 편 완성되었다는 긍정적인 프레임으로 바라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왜 본인의 글은 창피하고 내놓기 힘든 것일까를 생각하면 자신만이 보고싶은 일기를 쓴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보았다. 어떻게 하면 나의 일기를 다른사람과 공유하는 '에세이'로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글쓰기 처방을 내린 책을 찾았다. 바로 <일기를 에세이로 바꾸는 법>이다. 일기를 에세이로 바꾸는 법, 에세이 쓰는 법, 글쓰기책추천 일기를 에세이로 바꾸는 법, 에세이를 쓰기위한 여러가지 팁 방출 공감을 일으키는 방법 일기를 에세이로 바꾸는 법에는 여러가지 꿀팁이 있다. 전부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단어와 문장으로 정리된 텍스트를 읽으면 머릿속에서 멤돌기만하고 궁금했던 부분이 정리된다. 그걸 도와주는 책이다. 내가 쓴 글이 공감을 일으키려면? 1.나...

2024.08.01
8
위너 셀즈 올, 월마트와 아마존의 대격돌, 경제경영 책추천

책리뷰 No 1,091 위너 셀즈 올, 월마트와 아마존의 대격돌, 경제경영 책추천 위너 셀즈 올 월마트와 아마존의 대격돌 경제경영 책추천 경제경영 책추천, 위너 셀즈 올 (Winner Sells All) 오랜만에 흥미롭게 읽은 경제 경영 책인 위너 셀즈 올은 아마존과 월마트의 대격돌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를 다루고 있는 책이다. 책 안에 서사가 진행되는 동안 퇴락의 길로 갈 뻔한 월마트가 아마존을 경쟁상대로 생각하며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인터넷 서점에서 시작해 전 세계를 제패한 아마존이 성장하는 시간이 짧긴 했지만 이를 제대로 감지하지 못하고 뒤처졌다가 불에 덴 것처럼 화들짝 놀라며 허둥지둥 따라잡는 모습이었다. 아마존의 입장에서 본다면 월마트는 그들의 경쟁이 되는 회사의 one of them 이 아닐까 한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나는 아마존의 경쟁상대는 구글, 애플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읽다 보니 미국의 굵직한 공룡 기업의 대부분이 아마존의 경쟁상대가 아닐까 여기게 되었다. 아마존의 이야기보다는 (아마존의 이야기는 '아마존 언바운드'를 읽으면 된다) '월마트의 고군분투기'가 들어있는 경제경영서이다. 월마트에게는 다행이라고 해야 하는지, 책의 마지막에는 월마트는 견뎌냈고, 이제는 아마존의 등만 바라보는 게 아니라 앞으로 뛰어나가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한다. p512 그러나 월마트는 견뎌냈다. (중략) 월마트...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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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월급날, 주식을 산다, 직장인을 위한 주식 책추천

책리뷰 No 1,064 나는 월급날, 주식을 산다, 직장인을 위한 주식 책추천 나는 월급날, 주식을 산다 직장인을 위한 주식책추천 꿈유북족 독서로 실행 IQ 북클럽 꿈유북족 <독서로 키우는 실행 IQ 북클럽> 꿈유북족 <독서로 키우는 실행 IQ 북클럽>의 시크릿 도서이자 네 번째 책이다. 3년이 넘게 읽어왔던 책 중에 초보자들이 시작하기 쉽고, 바로 실행이 가능한 책으로 고르고 있는 중이다. 책을 읽고 북클럽 모임을 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매일 성공일기를 함께 쓰고, 책에서 가이드한 것을 직접 써보고 인증하고, 경제적 자유 예산을 함께 만들어보고 있다. 마인드셋팅만으로 끝나면 안되기때문에 실전을 위한 책 선정시 고심했는데, 가장 먼저 고른 책은 <나는 월급날, 주식을 산다!>였다. 이 책을 선정한 이유는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기술적인 지식을 알려주기보다는 우량주에 투자하는 방법을 쉽게 알려주기 때문이다. 책을 읽고 그냥 덮어버리는 게 아니라 이 책은 나를 행동하게 만들었고, 그당시 월급쟁이였던 나는 <나는 월급날 주식을 산다>를 읽고 증권계좌 및 자산 포트폴리오를 모두 조정했다. p88 30대, 미혼, 남자, 직장인인 나는 이렇게 월적립식 투자방법을 세우고 실천하고 있다. 노동소득만으로만 투자하고 있는 월급쟁이 입장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는 내 경험이 바쁜 초보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확신한...

2024.05.24
11
학교 고양이 킹의 엉뚱한 마법, 초등학교 3학년 권장도서, 저학년동화, 초등책추천

학교 고양이 킹의 엉뚱한 마법, 초등학교 3학년 권장도서, 저학년동화, 초등책추천 학교 고양이 킹의 엉뚱한 마법 초등학교 3학년 권장도서 초등책추천 조금 느린 아이 달지 초등학교 3학년 권장도서이자 저학년 동화인 학교 고양이 킹의 엉뚱한 마법은 조금 느린 아이 달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달지의 친구들은 달지를 조금 느린 아이라고도 말하고, 누군가는 장애가 있는 아이라고도 말합니다. 달지는 이 세상 모든 아이들처럼 한창 자라고 있는 아이이며, 잘 자라고 싶어하고, 잘하고 싶어하는 아이라고 작가님은 말합니다. 그러니까 소중한 아이입니다. 학교 고양이 킹의 엉뚱한 마법, 초등학교 3학년 권장도서, 저학년동화, 초등책추천 달지는 아이들과 어울려 학교를 다니고 싶습니다. 물론 느리긴하지만 말이에요. 저는 이 책에서 안타까운 점을 발견했어요. 바로 학교에서부터 아이들에게 경쟁을 하도록 부추기는 교육시스템인거죠. 달지가 포함되어있는 모듬의 아이들은 달지와 함께 모둠이 되는 걸 심하게 거부합니다. 모둠이 되기라도 하면 꼴찌는 따놓은 거라며 투덜되구요. 그런 모습을 보는 달지의 마음은 어떨까요? 아이들에게 조화롭게 어울리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도 좋지만, 모둠으로 모아두고, 누군가에게 순위를 매기는 그런 교육은 지양했으면 하는게 엄마로서의 바람이죠. 학교 고양이 킹의 엉뚱한 마법, 초등학교 3학년 권장도서, 저학년동화, 초등책추천 작가의 말 "나는 친...

2024.05.17
5
인생의 베일, 줄거리, 민음사 고전세계문학소설전집, 책추천, 막장일까?

책리뷰 No 1,045 인생의 베일, 줄거리, 민음사 고전세계문학소설전집, 책추천 인생의 베일, 줄거리 민음사 고전세계문학소설전집 책추천 민음사 고전세계문학소설에 빠지다 북클럽을 통해 고전소설을 더 깊게 읽고, 발제를 하다보니 고전소설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고 있다. 이렇게 한 달에 두 권씩 읽다보면 세계문학소설전집을 많이 다양하게 읽을 수 있을 것도 같아 설레이기까지 하다. 4월은 서머싯 몸 읽기이다. 한 달에 두 권을 선정하다보니 먼저 접근하기 쉬운 고전부터 선택하게 되었고, 첫번째가 <달과 6펜스> 그리고 두번째가 <인생의 베일>이다. 나는 처음 보는 책이었는데, 이 책을 왜 놓쳤을까 싶을 정도로 재미있게 읽었다. 달과 6펜스는 괴짜 화가 고갱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해서 썼다는 배경지식으로 읽어서 그런지 눈과 마음에 힘을 주고 읽은 반면 인생의 베일은 배경지식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내려갔다. 혹자는 <인생의 베일>이 막장드라마라고 표현할 수도 있지만, 이미 고전에 이것보다 더 심한 막장드라마는 수두룩하고 이 책은 순한 맛 정도라고 볼 수 있다. 거기다가 메시지도 묵직하게 담겨있는 듯해서 오히려 솔직하게 토론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도 들기도 했다. 인생의 베일, 줄거리, 민음사 고전세계문학소설전집, 책추천 인생의 베일 줄거리 (스포 포함) 주인공 키티의 어머니는 본인의 남편을 원하는 데로 조정하려고 하다가 출세에는 부족한 걸 깨닫...

2024.04.26
9
나를 망치는 나쁜 성실함, 글쓰기 에세이 책추천, 심리 치유에세이

책리뷰 No 1,038 (재독) 나를 망치는 나쁜 성실함, 글쓰기 에세이 책추천, 심리 치유에세이 나를 망치는 나쁜 성실함 글쓰기 에세이 책추천 심리치유에세이 필요할 때 나에게 찾아오는 책 20년에 본격독서를 시작할때는 주로 재테크, 자기계발서, 경제 경영서 위주로 읽었다. 책을 읽다보니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싶어졌고, 21년에는 심리에세이, 심리책등을 읽으며 나를 찾는 글쓰기 모임에 들어갔다. 내 삶을 전반적으로 점검해야겠다고 생각했던 시기부터, 그러니까 필요한 시기부터 나를 찾아오는 책들이 있다. 이 책은 추천받지 않았으면 모르고 지나쳤을 책이었는데 읽고 나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마음 치유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간간히 권하는 책이다. 그리고 나를 망치는 나쁜 성실함은 꿈유북족의 '독서와 글쓰기로 마음여행' 팀들이 읽는 두번째 책이다. 책을 선정하는 기준은 내 마음가는데로 있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을 수는 없기에 나의 마음 흐름대로,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심스럽게 선정한다. 재독을 하다보니, 예전에 내가 놓쳤던 부분들도 있고 이 책 또한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도 그랬듯이 그냥 후루룩 읽고 말 책이 아니라 책 속에서 나눈 작가의 경험을 토대로 나의 경험을 천천히 글로 표현하면 좋을 듯하다. 독후 에세이를 쓴다는 개념으로 심리치유에세이를 읽으며 나의 에세이를 한편씩 써내려가는 것이 글쓰기를 하는 연습이 되지 않을까 한다. 나...

2024.04.17
11
뼛 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글쓰기 책추천, 작가가 되고 싶다면 꼭 읽어야할 책

책리뷰 No 1,037 (재독) 뼛 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글쓰기 책추천, 작가가 되고 싶다면 꼭 읽어야할 책 뼛 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글쓰기 책추천 작가가 되고싶다면 꼭 읽어야할 책 독서와 글쓰기와 함께 마음여행, 꿈유북족 독서의 글쓰기와 함께 마음여행 꿈유북족의 첫 책으로 "뼛 속까지 내려가서 써라"를 선정했다. 독서의 기록 초고를 쓰면서 내가 썼던 블로그에 썼던 도서리뷰들을 다시 살펴보는 시간이 있었는데 <뼛 속까지 내려가서 써라>에서는 "글쓰기를 배우는 길에는 많은 진리가 담겨있다. 실천적으로 글을 쓴다는 의미는 궁극적으로 자신의 인생 전체를 충실하게 살겠다는 뜻이다 p29" 라는 말이 와 닿았다. (원래는 이 문장을 책에 싣고 싶었는데 저작권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해서 뺀 건 아쉽다) 정말로 그랬다. 도서리뷰라는 형식으로 독후 에세이라는 나의 글을 한편씩 완성할 때마다 나는 매일을 충실하게 살고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였다. 생각해보면 이 책을 21년에 5월에 읽고 리뷰를 쓸 때, 나는 글쓰기 초보였다. 블로그에 도서리뷰만을 하면서 아직까지는 글쓰기에 대한 욕망이 무르익지 않을 때였다. <뼛 속까지 내려가서 써라>라는 책을 이웃의 블로그에서 추천받고 읽을 때도 그렇게 큰 감흥이 없었다. 3년이 지난 시점에서 이 책을 내가 독서 모임책으로 선정한 건 신기하기까지 하다. 그때는 그냥 그랬던 책이 시간이 농익은 후 읽었더니 '꼭 읽어...

2024.04.16
7
부를 부르는 50억 독서법, 나는 자기계발서를 읽고 벤츠를 샀다 작가, 책추천

책리뷰 No 1,014 부를 부르는 50억 독서법, 나는 자기계발서를 읽고 벤츠를 샀다 작가, 책추천 부를 부르는 50억 독서법 '나는 자기계발서를 읽고 벤츠를 샀다'의 작가 책추천 독서법 책추천 독서와 글쓰기에 대한 책을 쓰고도, 여전히 독서와 글쓰기 책은 흥미롭고 재미있다. 책을 낼 정도로 많은 노하우를 가진 사람들의 독서는 분명 읽을만한 가치가 있다. 독서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내 삶을 도약시키는데 수단이 되는 독서는 더 끌린다. 나에게는 독서란 그렇다. 책을 몇 권을 읽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독서가 나의 삶과 마음에 얼마나 도움을 주었는지가 중요하다. 처음 독서를 시작할때 나는 압도적인 양이 중요했다. 무엇을 필요한지 무엇을 모르는지 모르는 독서의 메타인지능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닥치는대로 읽다보니 어떤 종류의 책이든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독서가 더 재미있고, 이제는 내 삶에 독서를 빼놓을 수 없다. 좀 더 빨리 시작하지 못했음이 아쉬울 뿐이다. '부를 부르는 50억 독서법'은 22년 출간책이다. '나는 자기계발서를 읽고 벤츠를 샀다'의 작가이다. (아직 읽지는 않았다) 최성락 작가는 연 500권을 읽는 책중독자이자 15권이상의 책을 쓴 작가, 교수로 일하다가 파이어족이되어 퇴직한 투자자다. 사람마다 독서를 하는 목적과 방법은 다양하겠지만 이 책의 저자는 내가 품은 독서에 대한 생각과 실행력...

2024.03.13
5
네임 스티커,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성장소설, 장편소설 책추천

책리뷰 No 989 네임 스티커,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성장소설, 장편소설 책추천 네임 스티커 신간도서 문학동네 청소년문학상 대상작 성장소설 장편소설 책추천 네임 스티커, 문학동네 청소년문학상 대상작 매년 챙겨보는 문학동네 청소년 문학상 대상작이다. '훌훌',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를 재미있게 읽었고 워낙에 성장소설을 좋아하기에 이번에 신간도서로 출간된 네임스티커도 기대했다. 짧은 장편소설이었지만 '네임스티커'는 성장소설로 책추천하고 싶을만큼 괜찮은 책이었다. 얼마전에 읽은 '똑똑하지만 가끔 뭘 몰라'의 감성과 비슷했다. 별로 친하지 않았던 친구와 친해지는 과정, 친구들끼리의 이야기만이 아닌 가족을 둘러싼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 우정에 대한 이야기가 잔잔하니 재미있었다. 1987년생인 황보나 작가는 이번 네임스티커가 첫 작품이라 정감이 간다. 가끔 소설 수상작들은 이전 작품들이 화려하게 적혀있어, 그럼 그렇지... 라는 마음을 갖게 하는데 이렇게 한 작가의 처녀작이 수상을 하는 경우에는 앞으로의 작품도 응원해주고 싶다. 네임 스티커,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성장소설, 장편소설 책추천 네임스티커 줄거리 주인공의 같은 반 친구 강민구는 이상한 아이이다. 주인공이 이상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두가지, 첫째 말을 할 때 사람 눈을 잘 쳐다보지 않는다는 것, 둘째 꼭 말을 두 번 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이건 우리남편인데)...

2024.02.06
8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경제 경영 베스트셀러, 돈의 속성 김승호 회장 책추천, 좋은 글귀

책리뷰 978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경제 경영 베스트셀러, 돈의 속성 김승호 회장 책추천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경제 경영 베스트셀러 돈의 속성 김승호 회장 책추천 김승호 회장, 돈의 속성에서 책추천 3년 전 김승호 회장의 돈의 속성을 읽었다. 한창 재테크에 열을 올리고 있었던 시점이었다. 그곳에서 처음 음식을 절제해야한다는 글을 읽었다. 그리고 작년에 출간된 사장학 개론에서도 먹는 것을 절제 해야한다. 절대 배불리 먹지 않아야한다고 일침을 가하셨다. 경제 경영 베스트셀러인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은 김승호 회장의 돈의 속성에서 책추천이 되었다고 했다. 천년의 지혜 시리즈에서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이 왜 선정이 되었는지 의도된 바를 알 듯 하다. 유명인이 인용할 때 더 의미를 갖기도 하지만, 그 말이 어디서 나왔는지의 신빙성을 더 갖추고 싶다면 해당 책을 읽어야 한다. 인플루언서들이 추천하는 책이 다시 베스트셀러가 되는 이유이다. 독자들은 설득당하기 위해서 책을 선택한다. 이에 부합되는 책이 바로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이 아닐까. 배부르게 먹으면 허리 부분이 꽉 차있는 느낌이라 그리 좋지 않다. 겨울이 되면 춥고 몸이 무거워서 더 움직이기 싫어지고, 살이 찐다. 악순환이 계속 되다보면 건강이상으로 이어진다. 그냥 단순히 많이 먹고 살이 찌면 만사가 귀찮아지고 의욕이 사라지기에 먹는 것을 절제하라고 하는 줄 알았는...

2024.01.19
8
인생의 태도, 행복한 이기주의자 작가 책, 인문 책추천

책리뷰 No 970 인생의 태도, 행복한 이기주의자 작가 책, 인문 책추천 대상을 바라보는 방식 이 책을 처음 펼쳤을때쯤 나는 남편에 대한 미움이 극에 달했다. 실은 남편은 잘 하고 있었다. 휴직하고 내려와서 아이의 모든것을 돌보고 집안일도 내가 손을 하나도 대지 않아도 될만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그냥 남편에게 불만을 갖고 있었다. 사소한 거 모두 내 마음대로 해야만 했다. 내 마음에 이러한 분노는 어디서 나온 것일까? 이 마음들을 다스릴 방법이 있을까? 몹시도 괴로워하던시간을 통과하고 있었다. 이 책의 첫 문구다. 대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면 그 대상이 변화합니다 실은 그렇다는 걸 알고 있었다. 의미도 알고 있고 방법도 알고 있었는데 그 마음들이 계속 도망가는게 문제였다. 인생에서 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결정은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이 나에게 우호적이라고 믿을 것인지, 아니면 적대적이라고 믿을 것인지 관한 것입니다 아인슈타인 바로 여기에 있었다. 나는 선이고, 상대는 악이라는 생각이 내가 앞으로 나가는 걸 가로막고 있었다. 켈리최는 어떤 유튜브에서 상대의 말을 선한 의도로 받아들이자 인생이 변했다고 했다. 그 말의 깊은 의미를 실행할 때가 되었다는 걸 이 책을 읽으며 더욱 깨닫게 되었다. p49 모든 건 태도의 문제입니다. 내가 뭘 믿을지 스스로 선택한 거예요. 내 안에서 일어나는 일은 모두 내 선택...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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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잉, 하와이 대저택 추천책, 자기계발도서, 성공명언

책리뷰 No 934 노잉, 하와이 대저택 추천책, 자기계발도서, 성공명언 노잉 하와이 대저택 추천책 자기계발서 꼭 읽어야할 책 하와이 대저택 더 마인드보다 먼저 읽은 책 복직 후 아침 출근 길 약 25분 정도를 걸으며 항상 하와이대저택의 유튜브를 들었다. 하와이 대저택은 본인의 저서 '더 마인드'를 약간 스포일한다고 하면서 자신의 책에 실린 '노잉'이라는 책을 추천했고 책의 내용을 이야기해주었다. 자기계발서이자 마인드 셋팅을 위해 필요한 '노잉'이라는 책을 너무 잘 요약해주어서 책을 읽는 동안 이미 다 읽은 내용을 다시 한번 읽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p16 노잉이란 미래에 일어날 일을 마치 미리 겪어보기라도 한 것처럼 '알고 있는' 상태. 이걸 도대체 어떤 말로 설명해야할까? 고민하던 차에 노잉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노잉, 하와이 대저택 추천책, 자기계발도서, 성공명언 노잉이라는 현상이 존재한다는 사실, 그리고 언젠가 나에게도 노잉이 찾아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은 크게 변한다. 노잉, 성공명언 일본의 유명한 야구선수 이치로는 초등학교 6학년 시절 자신의 일기장에 자신은 MVP를 타는 것이 목표이며 등번호 51번을 정한다. 일본의 유명한 요시모토 바나나는 소설을 쓰기 얼마되지 않았을 무렵 자신의 소설이 해외에서 인기를 끄는 모습이 뚜렷하게 보여 출판사 편집자에게 외국에서 번역될 때를 고려해서 써봤다고 이야기했...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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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한국 단편 소설, 책추천, 일의 기쁨과 슬픔 장류진 작가

책리뷰 No 871 연수, 한국 단편 소설, 책추천, 일의 기쁨과 슬픔 장류진 작가 연수 한국 단편소설 책추천 일의 기쁨과 슬픔 장류진 작가 연수, 이름이 아니었다 김려령 작가님의 '모두의 연수'라는 소설이 얼마전에 나왔다. 동시에 일의 기쁨과 슬픔, 달까지 가자의 장류진 작가의 '연수'라는 소설이 나왔다. 김연수 작가님이 여름에 대한 소설을 얼마전 출간했다. 연수에 대한 동시성인가? 연수라는 이름이 유행일까 했다. 출간은 6월 23일, 책구매도 그 시기에 했는데 지금에서야 꺼내읽고 웃을 수밖에 없었다. 장류진 작가의 연수는 '운전연수'였다. 믿고 싶은데로 믿는 확증편향, 만약 내가 운전 연수 중이었다면 연수를 그 연수라고 생각했겠지. 어쨌든 장류진 작가의 일의 기쁨과 슬픔을 3년전 너무 재미있게 읽은터라 작가님의 책이 출간되면 바로 읽게 된다. 장류진 작가님은 아무래도 장편보다는 단편의 힘이 더 큰듯하다. 연수, 한국 단편 소설, 책추천, 일의 기쁨과 슬픔 장류진 작가 단편소설 연수, 줄거리 싱글인 주연은 운전 공포증이 있다. 구년 전 운전연수를 하다가 큰 사고를 낸 것이 원인이 되어 운전을 아예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그런데 직장과 집의 거리가 차를 운전하는 것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에 대한 시간의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운전을 하고 싶다고 갈망하게 된다. 무턱대고 차를 구입한 날, 포털사이트에 '운전연수'를 검색하자 주연의 동...

202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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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갓생, 신간도서, MZ 트렌드 책추천, GS리테일 갓생기획

책리뷰 No. 852 이 또한 갓생 신간도서 MZ 트렌드 책추천 GS 리테일 갓생기획 재미있는 MZ 트렌드 책추천, 신간도서 3년동안 트렌드코리아를 읽고, 김용섭 소장님의 라이프트렌드를 읽으며 내가 눈감고 귀 닫고 지냈던 트렌드에 대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트렌드 책을 보며 주변 직장동료들에게 유행어를 아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재미있는 동영상을 공유해줄 때면 내가 힙한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까지 든다. 트렌드 책은 TV를 즐겨보지 않는 나에게 꼰대가 되지 않는 유연성을 장착해주는 도서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 또한 갓생'처럼 재미있는 트렌드 책을 만나서 읽어내려갈 때면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젊은이들의 유머감각에 피식피식 웃음이 난다. 신간도서인 '이 또한 갓생'은 GS리테일의 MZ세대 직원들이 직접 꾸린 사내의 스타트업 같은 '갓생기획' 팀직원들이 쓴 책이다. 본업은 따로 있지만 MZ 세대들이 모여 아이디어를 내고 적용시키고 GS리테일의 제품을 세상에 선보이는 3년간의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실은 책이다. 큰 조직내 자유로운 갓생기획 조직 MZ세대를 위한 제품을 출시해야 하는데 모이고 보니 전부 MZ세대였던 것. MZ세대는 무엇을 좋아할까 연구하려다보니 다들 아이디어에서 막히는데, 꼬아서 생각하지 않고 MZ인 자신들이 좋아하고 생각하는 것들을 수다 떨듯이 이야기하고 그 안에서 아이디어를 생산해내기로 한 것. 거기다가 대기...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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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건물주로 살기로 했다, 꼬마빌딩매매, 부동산 책추천

책리뷰 No 842 나는 건물주로 살기로 했다, 꼬마빌딩매매, 부동산 책추천 나는 건물주로 살기로 했다 꼬마빌딩매매 부동산 책추천 나는 건물주로 살기로 했다, 빌딩진영쌤 유튜버 빌딩진영쌤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진영 작가의 '나는 건물즈로 살기로 했다'는 부동산 경매나 서울의 꼬매빌딩매매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빌딩디벨로퍼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빌딩진영쌤은 처음에는 내 집마련만이 목표인 평범한 직장인이었다고 한다. 부부가 돈을 모으고 청약점수를 모아 임대아파트에 성공적으로 입주했지만, 학무모 참관수업에서 몇 단지에 사냐고 묻는 사람들로부터 상처를 받아 일반아파트 청약에 성공했고, 그 이후에는 빌딩매매를 통해 시세차익을 얻고, 다른 사람들의 부동산 자산 증식을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사람으로 본인을 어필하고 있다. 젊은 나이에 160억대의 자산가, 빌딩디벨로퍼로 일을 하면서 1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100% 수익률에 100% 성공률이라니 책을 읽는 동안 나도 고객이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나는 건물주로 살기로 했다, 꼬마빌딩매매, 부동산 책추천 종잣돈을 모으는 일부터 빌딩진영쌤이 부동산으로 수익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한 이후 처음 한 건 종잣돈을 만드는 일이었다고 한다. 쓰고 싶은 돈 다 쓰면서 돈이 왜 모이지 않지? 라고 고민하지않고 작은 것에서부터 절약하면서 종잣돈을 모아왔기 때문에 투자를 시작할 수 있지 않...

2023.07.05
꿈꾸는 유목민 22년 결산, 도서추천 6 - 심리서

꿈꾸는 유목민 22년 결산, 도서추천 6 - 심리서 저는 21년에는 저에 대한 탐색의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글쓰기 수업, 108배, 심리상담등 다양하게 마음 관리를 위한 노력을 했고, 심리학 독서를 통해서도 치유의 노력을 거쳤습니다. 22년에는 일단 심리책을 많이 읽지는 않았는데요, 그래도 읽고 좋았던 심리책들을 몇권 꼽아보았습니다. 22년 도서추천 심리학 책추천 미움받을 용기(20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저자 기시미 이치로,고가 후미타케 출판 인플루엔셜 발매 2022.12.28. 미움받을 용기입니다. 인터뷰형식의 책은 저는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도서관에서 빌렸다가 그냥 돌려주었던 기억이 있어요. 산책을 하면서 윌라오디오북으로 들었는데, 청년과 박사님의 목소리 연기가 일품이어서 정말 집중하면서 다 들을 수 있었어요. 결론은요.. 너무 좋아서 책으로도 읽어볼 예정인데 계속 미루고 있네요. 아들러 심리학에 근간을 둔 심리학자와 어두운 마음을 가진 청년의 대화입니다. 과거는 문제되지 않아요. 현재 자신의 모습은 자신이 선택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실예정이신가요? 당신이 옳다 저자 정혜신 출판 해냄출판사 발매 2018.10.10. 당신이 옳다 저자 정혜신 출판 해냄출판사 발매 2018.10.10. 18년에 미국출장갈 때 사서 가져갔다가 현지 직원에게 선물로 주고오는 바람에 끝까지 못읽은 책이었어요. 제 맘속에 과제같은 ...

2023.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