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No 418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편견과 닫힌 눈을 열어라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부린이 바이블,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자기계발서를 읽기 시작하면서 당연히 재테크 책에도 관심이 갔다. 하지만 부동산 책은 약 2권정도 읽어본 것이 다였다. 아마도 부동산 투자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의 눈을 나도 함께 가지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편견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사람들은 이미, 자신이 살집은 다 가지고 있고, 그 이외도 부동산으로 엄청난 부를 쌓아올리고 있었다는 것은 최근에 들어 알 수 있었다. 자기계발서에서 부동산이야기가 메인이 아니지만, 자신이 축척한 부가 부동산으로 어느정도 소유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추천한다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이 책은 2015년에 발간된 책이다. 그 해에 나는 출산을 했을 때였고, 전세로 살고 있을 때이다. 책 제목이 기억나는 것을 보면 그 당시에도 유명한 책이었지만, 나의 편견으로 부동산 투자는 어렵고 나와는 관계없는 것으로 치부했고 외면했다. 도서관에서 거의 한달 간을 연체한 사람때문에 늦게 받아보았지만 앉은 자리에서 다 읽을 수 있을 만큼 쉬웠고, 나의 편견을 조금씩 깨줄 수 있는 책이 되었다.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너바나도 부린이였고, 월급쟁이였다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의 저자 너바나는 대기업의 월급쟁이었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2015년에 이 책을 쓸 당시에도 월급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