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후쿠오카 여행 10만원 초반 가성비 호텔만 모았다 후쿠오카 가성비 숙소 
6일 전콘텐츠 4

후쿠오카 여행 항공권을 겨우겨우 어떻게든 최대한 저렴하게 예약했다. 그 다음은? 바로 우리가 하루 일정을 끝낸 후 따뜻하고 편안한곳에서 쉴 수 있는 호텔, 숙소가 아닐까? 요즘 치솟는 일본 호텔 숙박비에 가성비 호텔을 찾는게 여간 힘든일이 아니다. 그래서 후쿠오카에서 평일 기준 1박 10만원 내외의 비교적 신축 가성비 호텔들을 모아봤다.

01.교통좋은 하카타역 앞에도 분명히 가성비 호텔은 있다 '프린스 스마트 인 하카타'

후쿠오카에 가서 근교 소도시 여행까지 생각한다면 하카타역 주변에 호텔을 잡는 것이 답이다. 하카타역에서 가까운 곳은 비싸지 않아? 생각하겠지만, 여기 오픈한 지 3년도 안된 신축인데 평일 10만 원대에 숙박할 수 있는 프린스 스마트 인 하카타 호텔이 있다. 신축의 깔끔함, 키오스크로 편리한 체크인, 2인용 테이블까지 놓인 넉넉한 넓이의 트윈룸. 심지어 조식까지 무료로 주는데 뭘 더 고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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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애매한 위치이지만 애매해서 편리하다 '크로스라이프 하카타 야나기바시'

호텔 이름에 '하카타'가 붙어있지만 브랜드 이름일 뿐, 하카타에 있지는 않으니 오해하지 말자. 하카타와 텐진의 중간 지하철 '와타나베 도리 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텐진과 하카타의 중간이라 애매할 수 있지만, 어디든 버스로 쉽게 갈 수 있고 마음만 먹으면 도보로 가는 것도 가능하다. 비교적 신축 호텔에 더블, 트윈, 킹, 커넥팅 룸까지 다양한 객실 타입을 가지고 있는 것도 장점. 3명 이상의 친구들과 가족과 여행이라면 이 호텔의 커넥팅 룸만큼 가성비 좋은 숙소는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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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대욕장있는데 10만원대?! 그것 하나로 합격이다 '크로스라이프 하카타 텐진'

일본 여행하면 온천여행도 빠질 수 없다. 천연 온천은 아니지만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대욕장에서 일본 온천 비슷한 맛은 느껴볼 수 있다. 후쿠오카 텐진 번화가보다는 조금 더 조용한 하루 오 시에는 숨어있는 맛집도 즐비하다. 2022년 하반기에 오픈한 신축 호텔로 깔끔한 시설과 금액대에 비해 넓은 객실이 장점. 평일에는 10만 원대 초반에 예약이 가능해서 한국관광객들에게도 아주 인기가 많은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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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웰컴 드링크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 '더 라이블리 후쿠오카 하카타'

2019년 하반기에 오픈한 5년차 호텔. 텐진 중심의 낡고 낡은 호텔들에 비하면 비교적 신축이라할 수 있다. 젊은 감각의 호텔분위기도 좋고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무료 포토프린터, 자전거 대여도 가능하다. 그리고 가장 매력있는 서비스는 웰컴드링크로 생맥주와 하이볼을 마음껏 마실 수 있다. 앞에 소개해드린 호텔보다 객실은 많이 좁은편이지만, 운좋으면 10만원 이하에도 예약할 수 있으니 가성비는 최고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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