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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간 살았던 집을 리모델링 or 큰 평수 아파트로 이사 고민
- 리모델링 결정, 비용 부담으로 인해 이사 포기
- 짐 보관 없이 공사 진행 결정, 보관이사 비용 부담
- 공사 범위 결정, 마루 교체, 욕실 공사 등 필요한 부분 선택
- 천장 조명공사, 콘센트 증설, 실링팬 설치 등 추가 공사 결정
- 중문 교체, 베란다문 설치 등 부가적인 공사도 진행
- 공사 후 만족도 높음, 리모델링 후 생활 변화 체감

- 리모델링 공사 전 입주민 동의서 받기, 엘리베이터 보양 작업, 그리고 뇌물(?) 돌리기 등의 문제 해결 필요
-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문의하여 필요한 서류와 절차 확인 필요
- 턴키 업체를 이용하면 도움받을 수 있음, 셀프 인테리어 시 직접 진행해야 함
- 공사 일정 일주일 전에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전화하여 필요한 정보 수집
- 엘리베이터 보양 작업은 DIY 세트를 구매하여 직접 진행
- 보양 작업에 필요한 모든 재료가 포함된 DIY 세트 구매
- 테이프는 파란색과 초록색 두 종류 사용, 각각의 용도에 맞게 사용
- 보양 작업은 혼자 하기 어려움, 친구의 도움을 받으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