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미열 난다고 판단해야하는 온도 기준에 대해 알아봐요
해열제 부작용 아기 저체온증에 대해서 같이 정리해 두었습니다.
아기 고열 39도 이상일 때 응급실 꼭 가야할까?
- 아기의 정상 체온은 36.5~37.5°C이며, 체온 측정 방법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음
- 아기의 체온이 36°C 이하로 떨어지면 저체온증으로 간주
- 저체온증의 원인으로는 추운 환경, 체온 조절 능력 미숙, 질병 등이 있음
- 저체온증 상태에서는 아기가 손발이 차가워지거나 기운이 없어 보일 수 있음
- 아기의 체온이 37.5~38°C 사이일 때는 미열로 판단
- 미열 상태에서는 물을 충분히 마시게 하고, 옷을 가볍게 입히는 등의 조치가 도움이 됨
- 해열제는 아기의 체온이 38°C 이상일 때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임
- 아기가 열이 39도까지 올라가면 부모는 큰 걱정을 하게 됨
- 아기 열감기의 증상으로는 고열, 기침과 콧물, 피로감, 식욕 저하, 호흡 변화 등이 있음
- 39도일 때 무조건 응급실을 가야하는 것은 아니며, 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응급실을 방문해야 함
- 3개월 미만 영아가 38도 이상 열이 났을 때, 40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될 때, 열과 함께 경련 증상이 나타날 때, 호흡이 힘들거나 숨이 가빠 보일 때, 아기가 의식이 흐려지거나 축 처져 반응이 약할 때, 발진이나 다른 비정상적인 증상이 동반될 때
- 그 외의 경우에는 집에서 열을 내리며 경과를 지켜볼 수 있음
- 아기가 열이 날 때 집에서 열을 내리는 방법으로는 실내 온도 조절, 옷차림 조절, 미지근한 물로 닦아주기, 충분한 수분 섭취, 해열제 사용 등이 있음
- 아기가 열이 날 때 해열제 사용은 의사의 지시에 따라 사용해야 함
- 해열 패치와 족욕은 보조적으로 사용하여 열을 내릴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