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두로부터예방하는! 대상포진 예방접종 시기와 간격에 대해서 알아봐요
그리고 곧 유행할 일본뇌염 예방접종
4차 5차 간격과 1차부터 접종시기 그리고 생백신 사백신 차이에대해 정리해 두었습니다.
-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
- 예방접종을 통해 90% 이상의 예방 효과 기대 가능
- 여름과 가을(6~10월)에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므로 예방접종 필수
- 사백신은 총 5회 접종, 생백신은 총 2회 접종 필요
- 사백신은 부작용이 적고, 국가예방접종으로 무료 제공
- 생백신은 접종 횟수가 적고 면역 지속 기간이 길지만, 발열 반응이 나타날 수 있음
- 소아청소년과에서 아이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백신 선택 권장
- 일본뇌염 예방접종 후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 가벼운 증상이며, 대부분 23일 내에 사라짐
- 수두는 전염성이 강한 질환으로, 주로 소아에게 발생함
- 성인에게도 전염될 수 있으며,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는 주의 필요
- 수두 증상으로는 미열, 피로감, 식욕 부진, 두통 등이 나타남
- 발진은 얼굴과 몸통에서 시작해 팔다리로 퍼지며, 물집으로 발전함
- 물집이 터지면 딱지가 생기기 전까지 가려움증이 동반되며, 긁을 경우 흉터가 남을 수 있음
- 수두 예방접종은 1회 접종이 권장되며, 2차 접종은 선택사항임
- 1차 접종은 생후 12~15개월 사이에, 2차 접종은 만 4~6세 사이에 권장됨
- 1차 접종만으로도 약 85~90%의 예방 효과가 있으며, 2차 접종 시 98%까지 예방 효과 상승
- 수두 감염 시에는 적절한 격리와 위생관리가 필요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