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학 전 어린이 > 건강/병원신생아 감기 콧물 기침, 열나면 응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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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감기, 콧물·기침·열이 날 때 응급실 가야 할까요?"

신생아는 면역력이 약해 작은 감기 증상도 부모에게 큰 걱정거리가 됩니다. 콧물이 흐르거나, 기침을 하거나, 심지어 열이 날 때는 응급실에 가야 하는지 고민되죠. 하지만 모든 감기 증상이 응급 상황은 아니며, 언제 병원에 가야 할지, 집에서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토픽에서는 신생아 감기의 주요 증상, 응급실 방문이 필요한 경우, 가정 내 케어 방법, 증상별 대처법 등을 상세히 정리해드립니다. 아기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현명한 대처법과 응급 상황 판단 기준을 함께 알아보아요!

01.신생아 정상 체온 몇 도? 37.5도는 열일까? 응급실 가야 할까?

- 신생아의 정상 체온 범위는 36.5~37.5°C
- 37.5도는 정상 체온의 상한선에 해당하며, 단순히 열이 났다고 보기 어려움
- 37.6도 이상으로 올라가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되면 주의 필요
- 38도 이상 발열 (특히 3개월 미만 신생아) 축 늘어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있을 때 응급실 방문 필요
- 3개월 미만 아기가 38도 이상 열이 나면 응급실로 가야 함
- 아기가 갑자기 열이 나면 체온 변화뿐 아니라 아이의 상태를 함께 살펴야 함
- 아이가 평소와 다르게 힘이 없어 보인다면, 병원을 방문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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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신생아 아기 감기 증상 및 대처법 (87일 아기 감기 병원 방문 경험담)

- 3개월 미만 아기가 감기에 걸릴 경우, 반드시 응급실에 가야 하는 것은 아님.
- 100일 이전 아기는 감기에 걸렸을 때 빠르게 악화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 필요.
- 신생아가 감기에 걸렸을 때 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음:
- 콧물이 지속적으로 생기고 흐를 때
- 콧물, 가래 때문에 수유를 힘들어 할 때
- 새벽에 콧물이 더 심해질 때
- 37.5도 이상의 열이 날 때
- 수유량이 급격히 줄어들 때
- 숨쉬기 어려워 보이거나 호흡수가 빨라질 때
- 입술이 파래지거나 힘이 없을 때
- 기침이 심해지고 호흡이 불규칙할 때
- 가래 끓는 소리가 심하고 숨 쉴 때 갈비뼈가 쏙쏙 들어갈 때
- 100일 미만 신생아는 열이 나면 응급실 가는 것이 원칙.
- 신생아 감기 대처법으로는 콧물, 코막힘 해결을 위해 콧물 흡입기 사용, 식염수 코세척, 목욕 시 습기 활용 등이 있음.
- 기침, 가래 제거 방법으로는 수유 후 세워서 트림 시키기, 가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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