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고양이 카페를 찾는다면 영흥도 고양이역, 동탄 캣플, 강남 집사의 하루를 추천합니다. 친화적인 고양이들과 교감하며 힐링할 수 있고, 다양한 혜택과 즐길 거리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나들이로 제격입니다.
영흥도에 위치한 고양이역 카페는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카페 내부는 고양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으며, 이곳의 고양이들은 매우 친화적이라 사람들과 잘 어울린다.
입장료는 성인 12,000원, 소인 8,000원으로 비교적 부담 없는 편이지만, 음료는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대신 고양이들을 위한 사료나 츄르 같은 간식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직접 간식을 주며 교감할 수 있다.
또한, 카페 곳곳에는 다양한 안내 팻말이 있어 고양이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전망대와 쉼터도 마련되어 있어 여유롭게 머물기에 좋다. 활발한 고양이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한 번쯤 방문해 볼 만한 곳이다.
동탄 라크몽에 위치한 **고양이 카페 ‘캣플’**은 다양한 혜택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티켓 가격이 다소 높은 편이지만, 주차 3시간 무료 지원 등 방문객을 위한 혜택이 제공된다.
카페 내부는 여러 개의 테마 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품종의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보드게임 등 다양한 활동도 가능해 단순히 고양이와 교감하는 것 이상으로 즐길 거리가 많다.
입장권에는 음료와 아이스크림이 포함되어 있어, 고양이들과 어울리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고양이들과 함께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찾고 있다면, ‘캣플’은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다.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집사의 하루’**는 유기묘 보호를 위한 고양이 카페로, 강남점 외에도 여러 지역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6번 출구에서 200m 거리에 있어 찾아가기 쉽다.
카페는 오후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영업하며, 한 번에 90분 이용 가능하다. 입장료는 1인 10,000원이며, 13세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음료와 고양이 간식은 별도로 판매되지만, 네이버 리뷰를 작성하면 고양이 간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곳의 고양이들은 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며, 방문객들과 적극적으로 교감한다. 또한, 입양 절차는 신중하게 진행되며, 최소 3회 이상 대면 상담 후 결정된다. 고양이들과 시간을 보내며 힐링하고, 유기묘 보호 활동에도 기여하고 싶다면 ‘집사의 하루’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