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매거진 소개오늘의 나를 위로하고 다독이는 따뜻한 이야기
4일 전콘텐츠 3

당신의 마음을 두드리는 에세이를 찾아, 자신을 돌아보고 위로받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소개하는 3권의 책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오늘의 나를 위로하고 다독이는 따뜻한 이야기가 필요하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01.책 추천 괴테 할머니의 인생 수업 - 해맑은 어른의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수업

- 괴테 할머니의 인생 수업은 전영애 교수의 에세이집이다.
- 이 책은 전영애 교수가 여백 서원이라는 공간을 만들어가며 나눈 이야기를 담고 있다.
- 책에는 학식 높은 어른의 모습이 아닌, 해맑은 어른의 문장들이 담겨있다.
- 이 책은 '가장 따뜻한 수업'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 전영애 교수는 '홀로 아름답게, 함께 더 아름답게'라는 구호를 가진 공동체 정원을 운영 중이다.
- 괴테 마을을 시작한 이유는 '뜻을 가지면 사람이 얼마나 클 수 있는가'와 '자기를 어떻게 키웠는가'를 보여주기 위함이었다.
- 책에는 삶의 상처, 간계, 사랑의 상처, 욕망 등을 다룬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다.
- 삶은 누구에게나 전투 같은 것이지만, 괴테 할머니의 이야기를 통해 용기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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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월 책 추천 신간 에세이 도서 계속하는 마음 좋은 책 구절

- 저자는 박주희, 연세대학교 법학과와 홍익대학교 문화 예술경영 대학원 졸업
- 2010년 제52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42기 수료
- 현재 문화 예술 변호사로 활동, 로펌 제이의 대표 변호사
- 책은 문화예술 변호사가 법과 예술, 일과 일상을 오가는 이야기
- 예술을 좋아하는 이유는 '비효율'에 대한 동경 때문
- 사람이 사람에게 기대는 것은 중요하며, 그것이 인간관계의 전부
- 변호사의 삶은 단순하지 않으며, 예측을 벗어나는 일들이 많음
- 그럼에도 저자는 자신을 다독이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짐
- 저자의 글은 따뜻하고, 읽는 이로 하여금 글을 쓰고 싶게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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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요즘 읽을만한 책 신간도서 에세이 추천 <사소한 것들로 하는 사랑이었다>

- <사소한 것들로 하는 사랑이었다>는 리처드 칼슨과 크리스틴 칼슨 부부가 쓴 책이다.
- 리처드 칼슨은 심리학자이자 대중 연설가로, '피플'지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사람'으로 선정되었다.
- 이 책은 리처드 칼슨의 초기 대표작으로, 우울과 불안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 조언이 담겨 있다.
- 크리스틴 칼슨은 남편의 갑작스러운 사망 후 슬픔과 상실을 극복하고 삶을 재정립하는 과정을 겪었다.
- 이 책은 남녀의 이상적인 사랑을 주제로 하지만, 인간관계와 개인의 품성을 점검할 수 있는 사례들이 포함되어 있다.
- 이 책은 일상적이고 사소한 일들로 인한 감정 소모를 줄이는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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