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을 두드리는 에세이를 찾아, 자신을 돌아보고 위로받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소개하는 3권의 책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오늘의 나를 위로하고 다독이는 따뜻한 이야기가 필요하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 괴테 할머니의 인생 수업은 전영애 교수의 에세이집이다.
- 이 책은 전영애 교수가 여백 서원이라는 공간을 만들어가며 나눈 이야기를 담고 있다.
- 책에는 학식 높은 어른의 모습이 아닌, 해맑은 어른의 문장들이 담겨있다.
- 이 책은 '가장 따뜻한 수업'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 전영애 교수는 '홀로 아름답게, 함께 더 아름답게'라는 구호를 가진 공동체 정원을 운영 중이다.
- 괴테 마을을 시작한 이유는 '뜻을 가지면 사람이 얼마나 클 수 있는가'와 '자기를 어떻게 키웠는가'를 보여주기 위함이었다.
- 책에는 삶의 상처, 간계, 사랑의 상처, 욕망 등을 다룬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다.
- 삶은 누구에게나 전투 같은 것이지만, 괴테 할머니의 이야기를 통해 용기를 얻을 수 있다.
- 저자는 박주희, 연세대학교 법학과와 홍익대학교 문화 예술경영 대학원 졸업
- 2010년 제52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42기 수료
- 현재 문화 예술 변호사로 활동, 로펌 제이의 대표 변호사
- 책은 문화예술 변호사가 법과 예술, 일과 일상을 오가는 이야기
- 예술을 좋아하는 이유는 '비효율'에 대한 동경 때문
- 사람이 사람에게 기대는 것은 중요하며, 그것이 인간관계의 전부
- 변호사의 삶은 단순하지 않으며, 예측을 벗어나는 일들이 많음
- 그럼에도 저자는 자신을 다독이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짐
- 저자의 글은 따뜻하고, 읽는 이로 하여금 글을 쓰고 싶게 만듦
- <사소한 것들로 하는 사랑이었다>는 리처드 칼슨과 크리스틴 칼슨 부부가 쓴 책이다.
- 리처드 칼슨은 심리학자이자 대중 연설가로, '피플'지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사람'으로 선정되었다.
- 이 책은 리처드 칼슨의 초기 대표작으로, 우울과 불안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 조언이 담겨 있다.
- 크리스틴 칼슨은 남편의 갑작스러운 사망 후 슬픔과 상실을 극복하고 삶을 재정립하는 과정을 겪었다.
- 이 책은 남녀의 이상적인 사랑을 주제로 하지만, 인간관계와 개인의 품성을 점검할 수 있는 사례들이 포함되어 있다.
- 이 책은 일상적이고 사소한 일들로 인한 감정 소모를 줄이는 방법을 제시한다.